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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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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오늘보다 내일 더, 성장하기를. 개발자이자 크로스핏터 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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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5-14T05:06:4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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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2.12 월간 회고 - 아듀 202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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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9T00:27:06Z</updated>
    <published>2022-12-31T12:1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복 중인 어깨 수술을 한지 이제 한 달 반이 지나가고 있다. 아직 운동을 하기엔 무리이고, 뛰어다니기엔 아픈 정도. 수술을 받을 땐, 간단한 수술 같았는데, 막상 받고 나니까 회복도 더디고 통증이 나아지지 않는 것 같아 조바심이 난다. 팔은 못쓰니까 앉아서 자전거 타는 게 운동에 전부다. 지루하고 반복되는 운동에 지치다 보니, 더 열심히 하지 않게 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gM%2Fimage%2Fppp_Yuu617Dds_Xz6PFBHikqJC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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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2.11 월간 회고 - 아파도 행복했던 한 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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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30T00:39:28Z</updated>
    <published>2022-11-29T16:1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깨 수술 발목을 다치기 전부터 있던 어깨 통증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다. 운동을 너무 많이 해서 다친 거니, 운동을 쉬면 나아질 거라는 의사 선생님의 말이 무색했다. 그래서 발목 깁스를 풀자마자 한 건, 어깨 치료였다. 부디 이전에 맞았던 염증 주사가 이번에도 효과가 있길 빌었다. 하지만, 바람은 바람으로 끝났다. 아무래도 회전근개가 파열된 것 같다는 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gM%2Fimage%2FKKAbmvkOsXSZGUWX7B0iYpX5y2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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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2.10 월간 회고 - 운수 좋은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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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14:11:09Z</updated>
    <published>2022-10-29T18:3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인전 마무리  예선전을 7위로 마무리했다. 똑같은 와드를 3번씩 하고, 아침저녁으로 연습했던 보람이 있었다. 운동을 하면서 물이 올랐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가 됐다. 어쩐 일인지 잘하는 박스 점프가 나오고, 잘못하는 스트릭 푸시업에서도 괜찮은 순위가 나왔다. 이건 잘 될 거라는 계시 같았다. 정말 너무 힘들었지만 결국엔 해냈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gM%2Fimage%2FB9fLJWNSx4Zg1Yxlcd9vnQSdFW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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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2.09 월간 회고 - 다 좋았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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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7T02:18:43Z</updated>
    <published>2022-09-26T16:3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 좋았던, 여행  해외여행을 다녀왔다.  코로나 바로 직전에 베트남 다낭에 다녀왔는데, 이번엔 나트랑에 가게 됐다. 해외여행을 가면서 이렇게 급하게 정한 것도, 친해지지 얼마 안 된 사람과 가게 된 것도, 모두 처음이었다. 여행을 가기 전에 이것저것 처리해야 할게 많아서 바빴다. 다행히, 같이 가기로 한 언니가,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겨준 터라, 내가 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gM%2Fimage%2F8CmDy6F8OiIgXs-mXlah3H4Yly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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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2.08 월간 회고 - 나는 왜 네가 아니고 나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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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31T22:02:10Z</updated>
    <published>2022-08-31T13:4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위염  살면서 소화불량이라는 단어를 꺼내본 적이 없었다. 늘 소화불량을 달고 사는 친구나, 동생을 볼 때도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갑작스레 찾아온 거북함에 겁이 났다. 원래 아프다고 바로 병원에 가지 않고 약국에서 간단히 약 타 먹는 게 다였는데, 이 조바심은, 나를 병원으로 이끌었다. 사실 내시경이나 정확한 검사를 해보기 전까지는 현대인이라면 달고 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gM%2Fimage%2F27y6FMWKKVZFJj4ouovxmj7XPk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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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2.07 월간 회고 - 234km, 예쁜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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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01T05:24:36Z</updated>
    <published>2022-07-31T14:07: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전거 타고 제주도 한 바퀴, (feat. 이틀 동안, 234 km)  여행이라 쓰고, 훈련이라 읽는다. 같이 운동하는 언니와 제주도 여행을 갔다. 아 아니, 제주도 전지훈련. 나는 일한다는 핑계로, 언니가 준비하느라 고생이 많았다. 처음으로 말고기도 먹어보고, 하루 일찍 자전거를 빌려서 자전거를 타봤는데 생각보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걱정이 됐다. 자전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gM%2Fimage%2FA9g1_qjZLwQIjr_LgNW7RdNlvp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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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2.06 월간 회고 - 시험, 잘 봤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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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30T23:51:13Z</updated>
    <published>2022-06-30T13:5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식 축사  15년 지기 친구가 결혼을 했다. 매일 붙어 다니는 4명 중 한 명인데, 친구의 결혼 소식을 듣자마자, 내가 축사할게라고 했었다. 너무 가까워서, 익숙해서, 쑥스러워서 전하지 못한 말을 이 자리를 빌려해주고 싶었다. 집에서 운동하는 곳까지 30분 정도 걸리는데, 매일 그 시간에 어떤 축사를 해줄까 고민했다. 고마웠다고, 나의 아름답고 그리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gM%2Fimage%2Fx4ZusD8BWU0KTGvOTUhSkyAUFC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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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2.05 월간 회고  - 애슬릿의 어지러운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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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5T03:36:41Z</updated>
    <published>2022-05-30T15:2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지막 학기다. 중간에 휴학했던 한 학기를 제외하면, 길었던 2년 반이 이렇게 지나갔다. 대학원에 대한 회고는 시험이 두 개나 남았고, 아직 졸업 전인 지금 보다, 다음 달 회고에 써보려 한다.  팀전  4월에 했던 개인전에 이어, 5월엔 팀전에 출전했다. 6명이 함께 출전했는데, 예선전에서 참가한 185팀 중에 7등을 했다. 운동하면서 이렇게 좋은 성적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gM%2Fimage%2Ft83SPRYHzvt0zLdeqT3bKCHuLq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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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2.04 월간 회고 - 어떤 찰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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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3T05:41:26Z</updated>
    <published>2022-04-29T17:4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 나에겐, 잊어야만 살 수 있는 날이 있다. 그렇게 잊히기를 기를 쓰고 노력했던 날인데, 잊히니 서글퍼졌다. 엄마의 기일이다. 까만 날이다. 비가 많이 내리던 날이었고. 물비린내를 맡으며, 먹던 가락국수가 잊히지 않았던 날이다. 그런 날을 내가 잊었다. 뭐가 그리 바쁘고, 힘들었는지 모르겠다. 근데 생각해보니 늘 이맘때의 나는 반쯤 정신이 나가 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gM%2Fimage%2FLJBCVBsN9UOLsc_yj7ZpjoXGtT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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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전공 개발자, 사수 없이 혼자 무조건 성장하는 방법 - 2개월, 그리고 6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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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2T08:09:06Z</updated>
    <published>2022-04-27T14:11: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채상아입니다.  브런치에서 본명을 쓰니 조금 어색하네요.  하지만 이 글만큼은 제 이름으로 쓰고 싶어 이렇게 인사드려 봅니다.  이번에 제가 패스트캠퍼스에서 PDF 전자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현직자의 인사이트를 콤팩트하게 담은, 짧은 책이라는 의미에서 '숏북'이라고 합니다. 이 숏북 안에는 저의 개인적인 경험과 노하우, 인사이트가 담겨 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gM%2Fimage%2FxKv8bDABe0XRU4D63ZIKM8YTed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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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2.03 월간 회고 - 곁에 있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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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6T15:16:07Z</updated>
    <published>2022-03-29T18:58:55Z</published>
    <summary type="html">곁에 있는 사람에 대해 생각하게 한 한 달이었다.  다이어트 운동하는 곳에서 급 다이어트 크루를 만들었다. 이 운동 크루의 가장 극적인 효과는 3월 한 달 동안 하루도 안 빼고 운동에 갔다는 거다. 거기에, 매주 주어지는 미션을 하기 위해, 나머지 운동도 빼먹지 않았다. 더불어 놀라운 건 몸무게가 1kg 도 빠지지 않았다는 것. 몸무게보다 체지방량을 줄이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gM%2Fimage%2F2k1cLiquD0ZZXRWm-WFfHf4nH4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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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2.02 월간 회고 - 새로운 도전과, 새로운 기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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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8T00:42:36Z</updated>
    <published>2022-02-27T14:08: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운 도전으로 새로운 기회를 얻고, 멈춤을 통해, 더 멀리 나아갔던 한 달이었다.  1,500명 앞에서 발표하기 VS 임원진 앞에서 발표하기  &amp;rdquo;제가 하겠습니다.&amp;rdquo; 5명의 숨 막히는 정적을 깬 건 나의 말 한마디였다. 이 말을 시작으로 &amp;lsquo;프로젝트 성과 발표 준비'가 시작됐다. 같이 발표하기로 한 기획자 분과 기획 파트장님 셋이 머리를 맞대고 PT를 구성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gM%2Fimage%2Fi7-oP9BpJceF68bmTnkKmcUPRQ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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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2.01 월간 회고 - 알을 깨고 나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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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5T03:37:26Z</updated>
    <published>2022-01-29T13:3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지막 방학이고, 코로나로 사람들도 만날 수 없으니 꽤나 조용한 첫 달이 될 줄 알았다. 휴식과 함께 나를 돌아볼 수 있는 그런 1월.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기록의 힘  QA 가 끝나갈 무렵, 기능 배포 이틀 전에 이슈가 터졌다. 이 이슈를 시작으로 이후 48시간은 정말 스펙터클 했다. 간단한 문제인 줄 알고 시작했던 이슈를 8시간 동안 붙잡고 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gM%2Fimage%2FVYetTNvq4K95KrsTPTAcgN7hi9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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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1 개발자 회고 - 더할 나위 없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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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5T03:36:14Z</updated>
    <published>2021-12-28T18:32:32Z</published>
    <summary type="html">계절을 잊은 채 한 해가 갔다. 그리고 올해 한 줄 회고는,  더할 나위 없었다   올해는 회고를 어떻게 할까 하다가, 구성원 분이 참고하셨다는 글을 읽었다. 이 글을 참고해 회고를 작성해볼까 한다.    무슨 일이 벌이 지길 원했는지? 실제로 벌어진 일은? 그 일을 통해 어떤 것을 배웠는지 어떻게 개선할 것인지?  이직 올해 첫 번째 목표는 원하는 회사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gM%2Fimage%2F0U7IZJ6wh1AZhWxnEM2Zd49jXJ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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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깥은 여름 - 이제부터 단편 소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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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2T14:15:19Z</updated>
    <published>2021-10-14T13:4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살고 있는 집에 이사 오고 나서 가장 마음에 드는 공간은 책장이다. 이전에 살던 곳엔 책을 더 둘 공간이 없어서, 책상에 쌓고, 간이 책장을 사서 화장대까지 다 책으로 뒤덮였었다. 그러다 종국에는 바닥에 책이 쌓아뒀는데 반지하였던 지라 여름이면 습해 책이 누렇게 뜨고, 곰팡이까지 피어올라 이사 올 때 아끼던 책을 많이 버리고 왔다. 습한 여름 찌는 듯&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gM%2Fimage%2Fcx6UE0C51yqnWpIcyqTsWxnLwf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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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밝은 밤 - 최은영 작가님의 다음 소설을 기다리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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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2T10:06:29Z</updated>
    <published>2021-08-19T14:06: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말 좋아하는 최은영 작가의 신간이 나와서, 달력에 표시하고 날짜를 기다리며 샀던 책이다. 학창 시절 해리포터 시리즈가 나오길 기다리던 때 이후로 책이 나오길 기다린 건 정말 오랜만이다. 정작 출간일엔 일이 바빠 잊고 있다가 저녁 운동도 안 가고 서점으로 달려갔다. 그리고 새벽녘 이 책을 덮으며, 두고두고 읽고 싶은 책을 한 권 더 얻었음에 감사했다.  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gM%2Fimage%2FlCRnmB_W7GaJ_jTxSuh3MxokQr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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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이 너무 많은 서른 살에게 - 두고두고 오래오래 꺼내볼 문장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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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7T22:58:02Z</updated>
    <published>2021-07-20T05:0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기 계발 책을 읽지 않은지 좀 됐다.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성공, 행복, 이야기들에 지쳤다고 해야 할까? 그래서 자기 계발보다는 자기 성찰을, 마음을, 감정을 돌보는 책들을 찾았다. 나에게 그런 책들이 소설이다. 소설 속의 어떤 문장들은 오랫동안 내 마음에 남아, 나를 위로해주고, 응원해준다. 이런 내가 소설이 아닌 이 책을 읽게 된 건, 책 표지의 삽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gM%2Fimage%2FXJ5E6DL3IBXw5wFOlPogyDOcX8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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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계의 끝 여자 친구 - 돌고 돌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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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24T21:27:36Z</updated>
    <published>2021-06-23T12:07: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인생의 문장 중 하나가 있다.   처음에는 비구름이, 그다음에는 바람이, 그리고 저녁이, 또 계절이, 그렇게 한 시절이 지나가고 있었다.   어느 책에 문장 인지도 잊은 이 한 문장이 나를 참 오랫동안 괴롭혔다. 다시 한번 이 책을 읽고 싶어서였다. 힘들었던 시기를 이 책과 함께면 지나갈 수 있을 것만 같았다. 하지만 시간은 속절없이 흘러 어떻게 하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SYiugLhrhViZpDikAhhAMXkdzC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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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드로이드 개발자 이직- 마치며 - 오늘이 당신의 인생의 한 페이지가 되기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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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1T14:50:00Z</updated>
    <published>2021-03-10T17:04: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직 준비기간 나는 퇴사를 결정하고 바로 서류 준비를 했다. 퇴사 전 한 달 동안은 퇴근 후에 코딩 테스트 준비나, 기술면접 준비를 했었다. 퇴직 이후에는 이미 채용절차가 진행 중이었기에 따로 이직 준비기간을 가지지 않았다. 많이 받았던 질문 중 하나가 왜 이직이 결정되고 퇴사하지 않고, 퇴사한 후에 이직 준비를 하냐는 것이었다. 첫 번째는 한 가지에 집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gM%2Fimage%2Ft3tusr0phbGuYR7Cucv0MpLkFP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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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드로이드 개발자 이직- 우아한 형제들 - 이건 운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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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08T20:52:48Z</updated>
    <published>2021-03-10T17:0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9시 1분은 9시가 아니다.&amp;quot; 송파구에서 일을 더 잘하는 11가지 방법에 나오는 첫 번째 문장 때문이었다. 함께 일하려면 약속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자율에는 책임이 따른다. 이를 재치 있게 표현한 문장이 마음에 들었다.  기술 블로그에서 혼자서 Android App 개발하기라는 글을 읽었다. 개발자로 일하며 가장 크게 성장했고, 가장 어려웠던 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gM%2Fimage%2FZycrOb6T7uC7psYCZhU0nqPjja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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