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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던민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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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서하나 작가의 모던민화 이야기 www.seohana.com</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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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5-14T10:33:4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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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랜만의 자아성찰 - 내가 그린 그림이 누군가에게 인연이 닿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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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3T03:38:46Z</updated>
    <published>2022-06-29T08:0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림이 어딘가에 걸리고, 누군가의 소유가 된다는 것은 어떤 '인연'이 닿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어떤 의도를 담고자 해서 그린 그림이더라도 보는 사람에 따라 받아들이는 의미는 제각각일 수밖에 없고.  나는 어떤 것에 대한 사유-관찰 그리고 그것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작업, 그 행위 자체로 스스로를 위로하고, 작품이 완성되면 사실 잘 포장해서 주로 보관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ka%2Fimage%2FTdSGbwsKx2qeJxFHToS2MgWqXu8.jpeg" width="47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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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을 쓴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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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3T03:38:49Z</updated>
    <published>2021-10-13T08:1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 모처럼 휴일인 토요일(한글날)을 맞아 이 소중한 새벽 시간을 평소처럼 보낼 순 없다 싶어 꽃 시장에 가서 색색의 거베라와 믿거나 말거나 초 신상이라 아직 이름도 없다는 노오란 장미를 사 왔다. 돌아와서 작업대 위에 펼쳐놓고는 어떤 종류의 꽃을 사던 나는 항상 비슷한 색을 집어온다는 사실에 한 번 놀라고, 오늘 골라온 꽃들이 지금 작업 중인 그림에 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ka%2Fimage%2F86TV2dcYUt1xM5Tr2MEwsb8MR8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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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던민화로 풀어낸 수향 - 수향 x 서하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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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3T03:38:53Z</updated>
    <published>2021-07-05T06:5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5년 개인전 때 선물 받았던 것이니 벌써 6년이나 넘게 잘 모셔둔 분홍 상자들, 안에 들어있던 향초는 진작에 다 태웠고, 남은 유리병은 수년째 필통으로 쓰이는 중이다. 오래되어 색이 다 바랬지만 친구들이 나를 위해 적어준 메시지 라벨 덕에 더 특별하게 일상에 스며든 물건이 되었다. 그 후로 선물할 일 있을 때 나도 종종 수향의 초를 선택하곤 하는데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ka%2Fimage%2FwLbg35Cn9atdj8n2dWHzJGEBtE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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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던민화: 모란이 피기까지는... - 부귀영화의 상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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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1:35Z</updated>
    <published>2021-05-28T04:59:1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리고 있을 테요.&amp;rdquo; 학창 시절 교과서로 배운 김영랑의 시 &amp;lsaquo;모란이 피기까지는&amp;rsaquo;의 첫 구절이다. 꽃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른 채 그저 달달 외우기식 공부에 바빠 그 의미를 제대로 음미하지 못했던 그때 그 시절이 지나고 그림을 그리면서 그제야 모란꽃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매년 4~5월 무렵이 되면 가끔씩 지나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ka%2Fimage%2FChTTJ7SwNTHBCzFdm9eGHGvE4s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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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던민화 수업을 펴내기까지 - 책을 만든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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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8T04:01:02Z</updated>
    <published>2021-02-23T15:4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부터인가 이제는 검색도 유튜브에서 한다고 할 정도로 영상이 대세가 된지도 이미 몇 해는 지난 것 같다. 나는 평소에 유튜브를 거의 이용하지 않고, 넷플릭스나 왓챠로 영화를 가끔 보는 것 말고는 영상을 감상하거나 정보를 찾아보거나 하진 않아서 여전히 익숙하지 않은 매체이다. 오히려 2000년대 초반엔 유튜브에서 좋아하는 음악인들의 뮤직비디오를 찾아보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ka%2Fimage%2FzQqhDRlPjH0l5SW5snQbl68uho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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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던민화 수업 - 모던민화 두번째 책을 손꼽아 기다리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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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3T03:39:02Z</updated>
    <published>2021-01-19T12:55: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두 번째 책이 세상에 나오기가 이제 불과 며칠 남지 않았다. 2019년 5-6월 무렵부터 시작된 것이니 일 년 하고도 반이나 걸렸네. 갑자기 나타난 코로나가 이렇게 끝나지 않고 활개를 치고 있을 줄 몰랐던 것처럼 책이 나오기까지 이렇게 오래 걸릴 줄도 몰랐다.   5-6년 전에 두성에서 낸 첫&amp;nbsp;책 『모던민화』는 남녀노소, 국적 불문 누구나 즐길 수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ka%2Fimage%2FC7qbdW1t2hJ4DPINhp1UY6968I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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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던민화: 해마다 쓰는 달력 - 2021년엔 부귀영화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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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2:59:22Z</updated>
    <published>2020-12-25T14:23: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달 이 근처 지나가다가 가끔 가던 라면집 문앞에 3개월치 전기세가 밀려 전기공급을 끊는다는 안내장이 붙어있는 걸 봤다. 몇달 동안 난 그 앞을 지나가면서도 문이 닫혀있는걸 몰랐네. 사장님은 무사한걸까 걱정됬다. 아까 왠일로 고카페인 편의점 커피가 마시고 싶어서 나갔다가 진열대가 눈에 띄게 휑 해서 왜이리 물건이 없어요 하고 물으니 곧 가게 정리하게 되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ka%2Fimage%2FV_9byTInqbMp5X_WBAQzthNRWq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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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초록 - 파랑에서 초록으로 가는 길, 혹은 그 반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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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25T14:35:40Z</updated>
    <published>2020-11-17T06:3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초록색을 아주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된 건 몇 해 되지 않았다. 오랫동안 나는 파란색을 제일 좋아한다고 굳게 믿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주 깊고 푸른 바닷속처럼 먹물을 살짝 풀어놓은 듯 어두우면서도 은은하게 빛이 나는 신비로운 파랑. 머릿속에서는 수백 번도 더 바라보았지만 그 색을 실제로 마주한 적이 있었나 싶다. 어쩌면 환상인가?   팬톤(PANTON&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ka%2Fimage%2Fqeu-_aca95SbQ1JtyUX4oajVdT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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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던민화의 뜻 - 모던민화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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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25T14:36:44Z</updated>
    <published>2020-09-22T12:4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부르는 &amp;lsquo;민화&amp;rsquo;를 말 그대로 풀이하자면 백성 민 자에 &amp;nbsp;그림 화 자의 의미를 담고 있는, 조선 후기에 일반인들에 의해 그려지던 실용적 그림이었다. 건강, 다산, 장수, 부귀영화 등 사람들의 소망을 담은 그림들로 집안을 장식하곤 하였으며, 같은 그림이 그린이의 표식 없이 여러 사람들에 의해 반복되어 그려지고는 하여 &amp;lsquo;본그림&amp;rsquo;이라고도 불렸다고 알려져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ka%2Fimage%2FtVlnVgbw-iX_8_R4QGtoUppZin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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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던민화: 무엇을 그릴 것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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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1T07:49:30Z</updated>
    <published>2020-02-17T11:06: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은 책 작업에 매진하면서 기존에 작업했던 그림들을 수업 목표에 맞춰 새로 각색하고, 재작업해보며 지내고 있다.&amp;nbsp;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를 외치는 나인데&amp;nbsp;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고, 사진도 찍어야하니 여간 정신 없는게 아니다.  민화의 매력 중 하나는&amp;nbsp;본그림 이라고 하여 처음 시작할 때 직접 창작을 하지 않아도 되니 진입장벽이 낮아 미술 교육을 받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ka%2Fimage%2F2YLDGjkX73sVm8HwC9qgbDtBex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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