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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시토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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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bloomingmari</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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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맛이 있는 이야기, 마시토리 필진. 시티팝 소설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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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5-15T08:18:3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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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 수제맥주 팔도유람을 시작하며  - 낮과 저녁, 지친 영혼을 위로하는 한 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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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5T09:44:05Z</updated>
    <published>2021-04-23T03:1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혹은 매주 한 잔씩 마시는 삶의 오아시스 같은 맥주 한 잔이 의미없이 지나는 게 아쉬워서 기록용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본디 욕심이 많아 한달에 한 브루어리 이상을 방문하여 내년 4월 말까지 12-14개의 브루어리를 방문하는 게 목적이었지만, 저의 앞선 의욕을 잘 아는 신랑이 만류해 지역당 한 곳, 2021년 4월까지 총 8군데를 방문 해보는, 이른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xw%2Fimage%2FMlxYZuSkDR3ZywKk6fChZOCP41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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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변북로. 두무개 다리와 출구 - 당신의 도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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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2T02:02:12Z</updated>
    <published>2020-08-05T07:4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왕십리역으로 가주세요&amp;rdquo;     목적지를 이야기하고 택시 뒷좌석에 몸을 파묻었다. 금요일의 서울 시내는 오후 중반부터 온갖 도로가 꽉 막힌 주차장이 되기 때문에 이동을 서둘러야 한다.  행선지를 들은 택시기사는 짧게 고개를 끄덕이고는 능숙한 솜씨로 차선을 몇 번 옮긴 다음 원효대교를 타고 강변북로 진입로로 차머리를 돌렸다. 여느 금요일보다 차량이 극심한 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xw%2Fimage%2F4-Dq7I6Xk1Y-99a-kxx2xDd7D2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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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판교. 발렌타인데이의 까멜리아 - 당신의 도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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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27T06:23:17Z</updated>
    <published>2020-02-14T08:4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발렌타인 데이는 다른 기념일과는 확실히 분위기가 다르다. 연말연초의 달뜬 분위기는 가시고, 화이트데이나 로즈데이와 같이 봄날의 따스함이 오기에는 아직 이른 2월의 중순. 겨울의 쨍한 차가움과 크리스마스의 반짝이는 여운 그 어드메. 그리고 일년 중 온전히 연인만을 위한 기념일이다.  연인만을 위한 특별한 이날을 위해 오늘 계획은 정말이지 완벽하게 짜두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xw%2Fimage%2FU4IuASH09Y_J-1XdNKAQ9lPVBL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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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별도 없는 한밤에 | 스티븐 킹 - 누구나 괴물로 변할 수 있는, 그 어두운 밤에 대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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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08T08:07:23Z</updated>
    <published>2018-12-26T08:2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동안 &amp;lsquo;독서 가뭄&amp;rsquo;에 시달렸다. 줄어든 독서량에도 이유가 있겠지만, 어느 순간부터 익숙한 문장만 읽고 비슷한 이야기만 보고 싶어하는 독서 편식이 생겨 진득하게 작품 정주행을 하고픈 작가를 찾기가 쉽지 않았다.    한번 읽으면 그냥 &amp;lsquo;괜찮네&amp;rsquo; 하고 다른 작품을 찾지 않지 않고 또 다른 작품을 기웃거리는 독서 유목민 시절을 몇 년째 지속하던 와중, 자주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xw%2Fimage%2FwA05MBCYBa2LVFk9FFn3yvDKg4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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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글맵을 보지 않을 '쿨함' - 온전히 식신로드를 즐기기 위한 나만의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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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9-11T09:50:12Z</updated>
    <published>2017-03-08T07:5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에 다녀온 여행에는 나만의 작은 목적이 있었다. 바로 구글맵을 보지 않고 다닐 &amp;lsquo;쿨함&amp;rsquo;을 가지는 것.  지도를 보지 않고 다니겠다는 의미가 아니다. (지도를 보지 않고 다니면참 좋겠지만 그런 용기를 가지기에는 난 너무나도 길치다) 여행을 다니다 보면 으레 우리는 일종의 마법 같은 의무감을 가진다. &amp;ldquo;반드시, 삼시세끼 내내, 맛있는 것만 먹고 다닐 것&amp;rdquo;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xw%2Fimage%2FLyowtwO0AduTdtg6VkzuvCP9y0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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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리를 가장 발리답게 만들어주는 것, 차낭 - 매일의 나를 견고히 유지하고 용기를 얻는 발리인들의 비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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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18T12:40:30Z</updated>
    <published>2016-06-30T12:3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발리 여행에서 가장 인상 깊게 봤던 것은&amp;nbsp;‪#&amp;lrm;차낭‬&amp;nbsp;‪#&amp;lrm;canang‬&amp;nbsp;이다.    인도네시아는 매우 흥미로운 나라이다. 지리학적으로는 힌두교를 믿는 인도, 개신교를 믿는 필리핀, 불교를 믿는 태국과 밀접해 있지만 인도네시아 인구의 85%는 이슬람교를 믿는다. 하지만 휴양지로 유명한 발리 인구의 대다수는 힌두교를 믿는다. 하지만 동쪽의 말라쿠 섬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xw%2Fimage%2FHEU2-IP0jfM77W2Lh3MA_D_uiS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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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잡채의 추억 - 잔치, 명절, 그리고 '엄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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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22T23:49:32Z</updated>
    <published>2016-06-30T11:53: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인의 잔칫상과 명절상에는 반드시 빠지지 않는 것이 있다. 바로 잡채. '잡-' 이라는 접두사 때문인지 그닥 정갈하지 못한 비쥬얼 때문인지, 어렸을 때 부터 나는 잡채를 그닥 좋아하지 않았다. 상 위에 있으면 몇 젓가락 거들고, 특별히 생각나지도, 해먹어야 겠다고 생각하지도 않은 음식이었다.  사실 잡채는, 예의 모든 한식이 그렇듯이, 영양학적으로 훌륭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Xxw%2Fimage%2Ftjo5Co7xSiKrXStb1LHnhgRL0V8.jpg" width="4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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