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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하는 수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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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시쓰고 가끔 짧은 글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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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5-19T12:32:5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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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의 크기를 결정하는 건, 내 안의 욕망을 마주하는 일 - 모건하우절 '돈의 방정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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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7T21:53:26Z</updated>
    <published>2026-02-27T21:5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제적 자유'라는 단어가 시대의 화두가 된 지 오래다. 우리는 저마다 마음속에 숫자로 된 목표를 세워두고, 그 고지만 점령하면 완벽한 해방이 찾아올 것이라 믿으며 쉼 없이 달린다. 더 많은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투자 수익률을 좇으며 계좌의 앞자리가 바뀌기를 갈망한다. 하지만 모건 하우절의 《돈의 방정식》은 우리가 애써 외면하고 있던 불편한 진실을 짚어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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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에 이르는 가장 단순한 길을 읽고 - 한국에서 &amp;lsquo;단순함&amp;rsquo;을 선택한다는 것의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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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0T15:03:53Z</updated>
    <published>2026-01-30T15:03:5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에서 돈 이야기를 하면 대개 길이 복잡해진다.&amp;nbsp;집을 먼저 사야 하는지, 주식을 해야 하는지, 요즘은 또 크립토를 안 하면 뒤처지는 건 아닌지.&amp;nbsp;부동산은 이미 너무 비싸고, 주식은 늘 불안하며, 크립토는 빠르게 움직이지 않으면 기회를 놓친다고 말한다.&amp;nbsp;그래서 우리는 늘 묻는다.&amp;nbsp;&amp;ldquo;지금은 뭐가 맞는 선택인가?&amp;rdquo; JL 콜린스의 '부에 이르는 가장 단순한 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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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스피는 어떻게 될까? - 구조를 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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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05:22:59Z</updated>
    <published>2025-10-26T05:2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뉴스 헤드라인은 밝다. &amp;ldquo;코스피 4,000 돌파 임박&amp;rdquo;, &amp;ldquo;역대 최고치 경신&amp;rdquo;, &amp;ldquo;외국인 10조 순매수.&amp;rdquo; 표면적으로 보면 한국 주식시장은 축제의 한가운데에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그 환호의 중심에는 단 하나의 섹터가 있다 &amp;mdash; 반도체.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두 기업의 주가만으로 지수의 절반이 움직인다. AI 서버와 HBM 메모리, 글로벌 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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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긴 오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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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1T16:03:42Z</updated>
    <published>2025-10-11T16:0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적당히 따뜻한 햇살이 전철 내부를 비춘다. 주황빛과 회색이 절묘하게 마주친다.  빈자리가 많은 평일, 한강 위 2호선은 고양이의 긁적임과 하품이 나란히 떠오른다.  나른함이 가득한 어느 긴 오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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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금흐름 300, 그리고 단순함의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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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4T11:07:14Z</updated>
    <published>2025-09-24T11:07: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파트가 떨어질 때마다 마음이 흔들린다. 집값은 우리 사회의 기준점이고, 그 기준점이 내려앉으면 내 선택도 함께 무너지는 것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최진곤님은 『가장 효율적인 부동산 투자법』에서 말한다. 투자의 본질은 단순하다고. 복잡하게 휘둘리지 말고, 내가 원하는 결과를 가장 단순한 구조로 만들어내야 한다고. 내가 세운 기준은 명확하다. 현금흐름 300.</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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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요. - DoingDone - 서비스 발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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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30T04:14:25Z</updated>
    <published>2025-07-28T06:5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DoingDone은 처음엔 목표를 관리하고 실행을 돕는 단순한 툴로 시작했다. 하지만 최근 나는 이 서비스가 단순히 체크리스트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사용자의 정체성을 바꾸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그 계기가 된 책이 바로 '행동은 불안을 이긴다'다. 이 책은 불안이 대부분 상상에서 비롯된 것임을 말한다. 머릿속에서 만들어낸 최악의 시나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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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9층 랜드마크, 선화동 하늘채 루시에르에 대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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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3T10:09:23Z</updated>
    <published>2025-07-13T07:29: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장길에 중앙로를 지나다 보면 하늘채 스카이앤과 한신더휴 리저브가 시야를 꽉 채운다. 모텔 간판으로 뒤덮였던 골목은 사라지고 49층짜리 주상복합이 서로 키재기를 한다. 아직 철근도 안 보이는 분양 현장은 줄이라도 선 듯 늘어서 있고 선화동 하늘채 루시에르는 그 줄 맨 끝에서 굳이 &amp;ldquo;루시에르&amp;rdquo;라는 별칭을 덧칠해 자기 존재감을 증명하려 애쓴다. 어차피 사람들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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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선 이후 나만의 투자 전략 - 결국 투자는 미장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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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6T09:11:50Z</updated>
    <published>2025-06-16T09:1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한민국 대선이 마무리된 이후, 새롭게 출범한 정부는 증시 부양과 투자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공약 실현에 나서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강조해온 &amp;lsquo;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amp;rsquo;를 주요 경제 정책 과제로 내걸었고, 실제 취임 이후 빠르게 관련 정책을 추진하는 모습이다.  먼저 대통령의 핵심 공약인 &amp;lsquo;지배구조 개선 3법&amp;rsquo;이 주목받고 있다. 국내 대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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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시대, 성장과 시야 확장의 필연성 - 올챙이와 인간의 차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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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5T16:10:19Z</updated>
    <published>2025-06-15T16:1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가 내린 후 시냇가에는 작은 웅덩이가 생긴다. 어느 날 이 웅덩이에 개구리가 알을 낳고 수많은 올챙이들이 태어난다. 이들은 좁지만 익숙한 웅덩이를 자신의 세계로 여기며 살아간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 비가 오지 않으면 웅덩이는 점차 말라간다.  아마도 올챙이들은 웅덩이가 줄어드는 것을 보며 이렇게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왜 내 터전이 줄어들지?, 설마 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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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은 살 시점인가, 팔 시점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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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9T11:03:07Z</updated>
    <published>2025-05-29T09:4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부는 집값을 잡고 싶어하지 않는다. 다만, 폭등만 안 하면 된다.  『대한민국 부동산 40년』을 읽고 난 후, 그 문장이 머릿속에 박혔다. 이 책은 말한다. 한국의 부동산 시장은 40년 넘게 같은 구조를 반복해왔다. 상승 &amp;rarr; 과열 &amp;rarr; 규제 &amp;rarr; 침체 &amp;rarr; 완화 &amp;rarr; 재상승 정권이 바뀌어도, 시대가 바뀌어도, 이 순환은 계속됐다.  지금은 그 고리의 어디쯤일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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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문호 박사님의 리듬 철학을 듣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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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8T22:37:37Z</updated>
    <published>2025-05-18T15:3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박문호 박사님의 강연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한 리듬 철학의 실천적 적용이다.  박사님은 &amp;quot;자의식 이전의 사고&amp;quot;를 인간 존재의 핵심 리듬으로 설명했다. 그것은 언어로 해석되기 전, 감정이 개입되기 전, 아주 본능적인 반사이자 감각이다. 우리는 보통 이런 감각을 무시하거나 미처 인식하지 못한 채 지나가지만, 박사님은 이 감각이야말로 생명적 사고의 출발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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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에 미쳐야 하나? - 돈에 대한 전략적 태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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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9T23:36:38Z</updated>
    <published>2025-04-19T23:36: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돈에 미쳐야 한다는 말은 처음엔 불쾌하게 들린다. 욕망에 복종하라는 건가 싶고, 진부한 자극용 문장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정윤진 작가의 『돈미새』를 읽다 보면, 이 말은 단순한 선동이 아니라 작가 스스로 살아온 전략적 태도라는 사실을 인정하게 된다. 그는 진짜로 돈에 미쳤다. 다만 그 미침은 본능적인 탐욕이나 허세가 아니라 &amp;lsquo;돈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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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팔란티어에 주목하고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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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9T10:18:39Z</updated>
    <published>2025-04-09T07:2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AI가 일상 속에서 말을 거는 세상에 살고 있다. ChatGPT의 등장은 단순한 기술 출현이 아닌 AI 시대의 분기점이다.이전까지 기업들이 AI를 쓴다고는 했지만, 피부에 와닿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5살짜리 꼬마도 몇 번 터치하면 AI를 사용할 수 있다.   나는 미팅 준비를 하거나, 서비스를 구상하거나, 해외 바이어들과의 영어 소통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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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자들은 더 부자가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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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4T07:22:47Z</updated>
    <published>2025-02-23T15:4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돈이 돈을 낳는다는 표현을 자주 쓴다. 이는 돈이 있는 사람들이 더 잘 살게 되는 모습을 지켜봤기 때문에 드는 생각이다. 돈이 왜 돈을 낳을까? 돈으로 사치만 부리면 그저 소비로 끝나지만 '돈을 낳는 구조'를 사게 되면 기하급수적으로 증식하게 된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경험했을 이 간단한 내용을 왜 현실에 적용하지 못하는 걸까? 로버트 기요사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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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동적인 영화를 보고 난 이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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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4T04:00:36Z</updated>
    <published>2024-12-14T14:0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이렌을 켠 구급차가 멀리서 다가오는 상상을 해보자. 사이렌 소리가 점점 가까워지다, 어느 순간 내 앞을 지나치며 가장 크고 선명한 소리를 낸다. 좋은 영화를 보고 나온 순간이 그렇다. '현재'라는 시점이 가장 크고 선명하게 말을 걸어오기 시작한다. 식기가 부딪히는 소리, 행인들의 말소리, 바짓단이 서로 마찰하며 내는 소리까지 뇌리에 꽂힌다. 역설적이게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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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방이라 서럽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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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1T13:41:45Z</updated>
    <published>2024-11-29T04:4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방에 살면 서러운 경우가 많다. 유튜브에서 자기계발, 재테크, 각종 사업에 대한 스타들이 많이 탄생한 요즘에는 특히 더 그렇다.&amp;nbsp;그들이 여는 오프라인 모임은 대부분 서울에서 진행하고 모임 뒤풀이라도 하면 막차 시간에 전전긍긍해야 하기 때문이다. 지방러들은 기차를 타고 서울역이나 수서역에서 내린다고 끝이 아니다. 모임 장소까지 또 복잡한&amp;nbsp;버스와 지하철 타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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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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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3T10:11:44Z</updated>
    <published>2024-11-28T15:19:24Z</published>
    <summary type="html">Chat GPT의 출현은 AI 시대의 분기점이 되었다. 기업체들이 오래전부터 AI를 사용하고 있었다고 한들 대중들에게는 멀게 느껴졌던 게 사실이다. 생성형 AI의 급격한 발전을 지켜보며 올해 상반기부터 여러 매체에서 대중들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다.  'AI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수 천조 단위의 투자와 통제를 벗어난 듯한 발전이 사람들로 하여금 경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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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간으로 할 수 있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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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3T10:11:46Z</updated>
    <published>2024-11-24T15:5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 사람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을 갖는다'는 건 생각보다 신나는 일이다. 접점을 만들고 견해를 쌓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공간을 통한 만남'이기 때문이다. 공간이 있다면 이제 만남을 주선할 차례다. 가장 어려운 순간이지만 각종 sns의 순기능으로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이러한 sns에 추가되는 기능을 보면 대중들의 지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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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간에 목마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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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1T08:38:41Z</updated>
    <published>2024-11-10T15:0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간에 목마르다. 나만의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 내 취향과 가치관까지 반영한 공간이 한 개가 아닌 좀 많이 있으면 좋겠다. 한 공간에 구겨 넣지 않고 컨셉별 공간이 여기저기 있으면 좋겠다. 그런데 그 공간이 돈까지 되면 어떨까? 돈이 되지 않으면 그저 치기 어린 욕심이고 수익이 나면 사업이 된다. 그 어떤 것도 수익화할 수 있는 게 현시점이라고 생각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Ek%2Fimage%2F3qg7_HGS5aEo8NktVqfgV7Lppf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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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이 지나고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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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9T15:38:44Z</updated>
    <published>2024-08-18T14:5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옅은 구름과 적란운이 교차한다. 구름떼가 지나간 장마를 추억하며 소나기를 뿌린다.  여름이 지나고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YEk%2Fimage%2FyUfrpGWxSXMV4s13gsxPzrupVew.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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