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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뮤슈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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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그럼에도 세상을 따뜻하게 볼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메마른 땅에서도 피어나는 새싹처럼 말이지요 *_*</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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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5-22T15:47:0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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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을 일상처럼 일상을 여행처럼 - 현실로 복귀하는 나만의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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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9T00:36:13Z</updated>
    <published>2026-03-19T00:3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 직후 출근길에는 유독 빵과 커피를 사러 카페에 들른다. 돌아온 일상에서 잠시나마 여행하는 기분을 느끼고 싶어서 그런가참새가 방앗간 지나치지 못하듯 본능적으로 끌린다. 주문하고 기다리는 잠깐의 시간에 소환된 여행 바이브가유쾌한 오늘을 보낼 수 있게 하루치 에너지를 &amp;quot;급속 충전&amp;quot;해준다.버터 듬뿍 바삭한 크로와글과 부드럽고 고소한 카페라테가 혈당과 기분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kq%2Fimage%2FPbu2e1E_3Gu2pn7CxDsSVEseSn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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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별도 달도 따다 줄게 - 사실 알고 있었다. 엄빠와 함께하는 여행에서 나는 찍사였다는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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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31T08:56:48Z</updated>
    <published>2025-08-31T08:1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가족끼리 보낸 여름휴가  #에피소드 1 앞에서 주섬주섬 뭘 꺼내나 싶은 찰나에 건네받은 껍질 깐 귤 아빠의 사랑이 담겨 온 것 같아 신나서 사진을 찍는 와중에 새로 또 깐 귤을 주고받는 손들을 포착 했다 귤은 둘이 꽁냥꽁냥하기 위한 수단일 뿐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에피소드 2 공복에 먹으면 좋다는 유산균과 영양제를 챙겨 먹고  요거트 토핑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kq%2Fimage%2FPLWTJWxC4NQY-UyzRWkClLEEV7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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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광복절을 기념하는 무료 전시 후기 - 저마다의 길 위에서 나의 지금을 사랑하며 살아봅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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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8T12:13:12Z</updated>
    <published>2025-08-18T06:5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8월의 어느 특별한 날 우연히 길 위에서 만난 무료 전시회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가  경춘선숲길에서 열리고 있었다  어떤 마음으로 그리고 새겼는지 상상만으로는 가늠할 수 없는  우리의 역사 우리의 이야기  판화에 담긴 100여 년 전의 꿈   그 꿈을 이룬 지 80년이 된 올해  저마다의 길 위에서  우리 모두 나의 지금을 사랑하며 살아가기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kq%2Fimage%2FTxEDDtCrASnyRfKJHxL1ap4aRH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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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고했다 나 자신 - TO. 유독 나에게 다정해지고 싶은 오늘의 나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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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4T15:08:07Z</updated>
    <published>2025-08-14T15:0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낮에는 수료식이 있었어 4개월 동안 참여했던 교육과정인데 열심히 활동했다고 표창장도 주더라  저녁에는 아르바이트를 했어 가게 홍보 사탕을 돌리는 일인데  매번 들어가는 닭갈비집 사장님이  먹으면서 하라고 요구르트를 하나 주시더라  뭘 하며 살아야 할지 하고 싶은 일이 있긴 한지  말 그대로 길을 잃은 내가  그간 꾸역꾸역 멘탈을 부여잡을 수 있었던 건 루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kq%2Fimage%2FuVkhJlsq4VJtp_mt8a8R3QNJDK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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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이프존에 머물면서 성장을 바랄 수는 없지 - 쿨타임 다 찼다면 이제는 안전구역에서 나와야 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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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1T03:28:51Z</updated>
    <published>2025-08-11T03:17: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운동과는 거리가 멀던 나는  숨이 차고 땀이 나고 몸에 힘이 들어가는 변화를 즐기지 않았다. 오죽했으면 물에서 힘 빼고 둥둥 떠다니기만 하면 되니 수영에서도 배영이 제일 좋다고 했을까.  그러던 어느 날 코로나 확산이라는 듣도 보도 못한 셧다운 사태가 즐길거리 오락거리를 모두 앗아갔다. 몰두할 게 필요했던 나는 무작정 러닝머신 위로 올라가 뛰기 시작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kq%2Fimage%2FCCXgigq4MDUWVlvVeQEgyt7tlj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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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Good Bye &amp;amp; Thank you Sonny - 토트넘의 손흥민을 떠나보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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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4T04:08:41Z</updated>
    <published>2025-08-04T03:5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축구에 입덕했던 날. 경기를 보며 튀어나온 말은 &amp;ldquo;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amp;rdquo;였다.  나는 한 번이라도 선수들처럼 온 힘을 다해 뛰어본 적이 있었나?  멍하니&amp;nbsp;화면을&amp;nbsp;바라보며&amp;nbsp;떠올랐던 이&amp;nbsp;생각은 나태해진 나, 쪼그라든 나, 염세적인 나의 모습이 튀어나올 때마다 원점으로 돌아오더라도 올바른 방향을 찾아 다시 나아갈 수 있도록 내가 나를 타이르고 다독이는 마법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kq%2Fimage%2F2lPfk2nnjPG_R37kYzx4VWM0YZ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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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엉결겁게 잡은 버스를 타고 든 생각 - p.s-기다려준 기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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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3T10:01:03Z</updated>
    <published>2025-07-21T10:3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록불이 켜진 보행자 신호등을 발견했다.  나는 횡단보도를 뛰듯이 건너고 나란히 있던 버스는 스쳐 지나가는 상황.  뛰는 것도 걷는 것도 아닌 애매한 속도로 정류장에 도착했는데,  앞서가던 버스가 멈춰서있었다.  신호에 걸린 것도 아닌데 기다려줬다.  기사님께 감사 인사를 꾸벅 안할 수 없지.  자리에 앉아 되새겨보니 고마움이 더 커졌다.   항상 그랬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kq%2Fimage%2F6D9zzJLqie7BPaVJmweWTEdyqr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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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 앞에 가성비라뇨 - 가성비직업? 난 가심비직업을 택할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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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5T15:49:35Z</updated>
    <published>2025-07-09T15:3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돈과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을 들었다. 냉정하지만 일리 있는 얘기라고 생각했다.  가성비 직업이라는 단어를 처음 들었다. 직업을 갖기까지 투입되는 시간과 돈 대비 연봉이 높을수록 가성비 높은 직업이라는 말이라고 한다. 투자 대비 수익률이 높다는 얘긴데 소위 말하는 &amp;lsquo;사&amp;rsquo; 자 직업, 전문직을 &amp;lsquo;가성비 (높은) 직업&amp;rsquo;이라고 부르는 거랬다.  선망하던 사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kq%2Fimage%2F2RGaNIJvGoYC9Nps7hGLjEYT-j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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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나라도 팔아주고 싶은 마음 - 동네 책방에 들어온 멋쟁이 어르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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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0T11:53:27Z</updated>
    <published>2025-07-08T13:1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 토요일은 동네 서점에서 일하는 마지막 날이었다. 환승센터 못지않게 수많은 버스가 정차하고 지하철역 1번 출구 코앞인 곳이었음에도 서점 안은 평화로웠다. 북적이는 인파와 도시 소음을 잠시 피할 수 있는 미니숲 같다고 할까.  두 달간 일하며 여러 손님들을 만났다. 골목을 오가다 우연히 들어온 손님부터 독서모임까지 주최하는 단골손님까지. 마음에 드는 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kq%2Fimage%2FOKa0BIi38lkA8pkmOptgaXjK-R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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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방일지 마지막 편 - 안온한 동네서점에서 일경험을 마무리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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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9T11:13:48Z</updated>
    <published>2025-07-07T14:48: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점에서 일하는 마지막날. 유난히 책방에 사람이 복작복작했다.  국제도서전에서 골라온 책을 자랑하고 읽는 독서모임이 있었고, 대학생 동아리에서는 전시회 준비를 위해 책방을 찾아왔다. 올해 초부터 독립출판 책 쓰기 모임에 참여했다는 분은 초본을 들고 서점을 방문하기도 했다.  한 팀이 나가면 또 한 팀이 들어오고. 손님이 끊이질 않는 책방 풍경. 일하면서 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kq%2Fimage%2FbvvTHxMPzCSXa9KL_BvkEnYUMh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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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이 쪼그라들 것 같을 땐 몸을 움직여봅시다. - 유쾌하게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만나며 에너지를 얻은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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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2T14:29:18Z</updated>
    <published>2025-07-02T14:1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쟁과 평가의 늪에 들어선 교육생은  기분 좋게 잘 지내다가도 어느 순간 갑자기  나를 의심하게 되는 상황을 맞닥뜨리곤 한다.  첫 과제를 부여받은 OT가 끝나고  밀려있는 과제를 하며 빵을 씹던 카페 구석탱이는  유난히 에어컨이 세게 나왔고 카디건도 뚫고 들어온 한기에 마음이 쪼그라들었다.  쓰고 바로 지울 생각으로 타닥타닥 키보드를 쳤는데 한동안 화면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kq%2Fimage%2F31aSJOW_3_wqMlgzBs5f7AEqvs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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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메모장에 적어두던 일상을 예쁜곳에 담아보려 합니다 - 어쩌다 보니 브런치 연재북을 열며 시작하는 7월의 첫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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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2T09:52:19Z</updated>
    <published>2025-07-01T07:55: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막 이삿짐을 푼 엄빠집에 필요한 생필품을 구매하느라 아침부터 쿠팡을 들락날락했고, 당장 필요한 샴푸, 린스, 트리트먼트, 지퍼백, 섬유유연제가 포함된 캡슐세제, 섬유탈취제, 벌레 안 꼬인다는 쓰레기통을 사다가, 포도씨유, 냉동블루베리, 견과류를 사고, 엄마가 필요하다는 90cm짜리 롱폼롤러. 아빠가 좋아하는 호박즙을 담고, 전라도 배추김치 5kg을 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kq%2Fimage%2Fq_E7T4s-JQKRksor7CwZ_IDpm2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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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소개글을 쓰다 내가 입덕해버린 썰 - 신나서 써붙인 소개글 모음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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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30T15:01:21Z</updated>
    <published>2025-06-30T13:1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고서점에 비치된 책들은 모퉁이가 접혀있거나 군데군데 밑줄이 있기도, 어쩔 때는 짧은 감상평과 누군가에게 보내는 편지도 적혀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내 책이었음을 표시하듯 군데군데 남은 흔적들이 책을 더 읽고 싶게 하기도, 어쩔 땐 책보다 더 흥미진진하기도 하다.  한가로운 토요일 오후. 책장에 진열된 책을 꺼내 후루룩 읽다 어느 구간에 머물며 푹 빠져들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kq%2Fimage%2FL0JFl1gy6O34s_fjAxH28yRvu9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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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들어 있던 책만 들고 가볍게 오세요 - 생애 첫 독서모임 진행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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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9T11:13:40Z</updated>
    <published>2025-06-23T13:4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애 첫 독서모임을 진행했다. 일하는 서점에서 이벤트처럼 진행하는 일회성 모임. 누가 올지, 어떤 취향의 사람이 모일지도 모르는 소규모 행사지만 찾아온 누구라도 함께한 시간이 아깝지는 않았으면 했다. 적어도 이것만큼은 얻어간 게 있다는 충만감이 있길 바라며 사부작사부작 일일 독서모임을 준비했다. ​ 일회성 모임의 묘미는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해도 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kq%2Fimage%2FBMSL4fv9rK2CM5hhXG_h6uGcGg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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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lsquo;카모메 식당&amp;rsquo;을 닮은 동네 서점에서의 하루 - 온기 가득한 동네 책방에서 허기진 마음을 채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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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7T00:03:26Z</updated>
    <published>2025-06-16T12:37: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느 때와 다름없이 한적한 동네 서점. 이번 주 새로운 소식이 있다면 일경험 식구가 늘었다는 점. 나와는 또 다른 청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서점에서 일하게 된 사람들과 인사를 나눴다. 가끔 근무 일정이 겹쳐 만나게 될지도 모르겠다. 책방 주인인 사장님은 지난번 내가 가져다준 간식을 잘 먹었다며 커피 잘 내리기로 유명한 동네 카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kq%2Fimage%2FDnrO1sIGnf_BXHS2ZImaDtM9Kr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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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쓸모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 책방 알바를 하며 떠오른 생각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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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9T04:27:52Z</updated>
    <published>2025-06-09T11:4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새 책방에서 알바 비슷한 것을 하며 지내고 있다. 공공에서는 얼어붙은 취업시장에 청년들이 어떻게든 비집고 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일경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공공일자리도 아니고 인턴도 아니고 내가 참여하고 있는 것은 일경험 프로그램. 인턴도 아르바이트도 경력직을 선호하는 사회에서 일경험 프로그램은 사회로 진입하려는 청년들이 출발선에서 만날 수 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kq%2Fimage%2FvslnNUgaq1YfisaeSkH1AAcxw4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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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 큰 딸에게 솜사탕 선물이라니 - 궤도에서 이탈한 딸을 부모는 사랑으로 품어주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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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2:59:00Z</updated>
    <published>2025-06-04T09:51: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계여행을 떠난 부모님이 돌아왔다. 무려 일 년 반 만에 보는 모습이었다. 수십 년간 여행을 꿈꾸던 부모님은 지난해 아빠의 정년퇴임을 기점으로 버킷리스트를 실천에 옮겼다. 가족 단톡방에는 세계 곳곳을 걸어 다니며 대자연을 만끽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난 부모님의 사진이 매일 올라왔다. 부모의 무게감을 덜어낸 채 세상 곳곳을 구경하는 부모님의 얼굴에선 빛이 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kq%2Fimage%2FER-JJo3et_d0BxuQ1SD1ArlY6h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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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독이 골까지 넣어줄 순 없잖아 - 집 나갔던 &amp;lsquo;위닝멘탈리티&amp;rsquo;를 찾았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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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2T21:43:51Z</updated>
    <published>2025-02-20T09:06: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일요일 맞붙은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어느 팀이든 지면 강등권 코앞으로 떨어지는 상황이었기에 무조건 이겨야만 했다. 그나마 토트넘은 악재에서 벗어났다. 60시간 텀으로 매주 목, 일, 목, 일 치러지던 일정은 간만에&amp;nbsp;일주일 휴식이 생겼다. 덕분에 팀은 체력 보충할 시간을 얻었고, 부상당했던 주전 선수들이 대거 복귀하며 전술 훈련도 재개할 수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kq%2Fimage%2FL94IypoIoJ0rYLMSDUgxej3q_J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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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이 우리를 억까할 때, 지금 필요한 건 회복탄력성 - Trust Your Bounce Back!!!</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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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9T23:55:14Z</updated>
    <published>2025-02-16T12:3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화로운 주말, 다가올 일주일을 준비하는 모습은 다양하다. 복권 한 장을 지갑 속에 부적처럼 모셔놓고 다음주 행운의 당첨자가 되는 상상을 하며 에너지를 끌어 올리는 사람도 있고, 교회&amp;middot;성당&amp;middot;절 등 성스러운 공간에서 속세의 죄를 씻어내고 경건한 마음으로 새로운 한 주를 맞이하는 사람도 있다. 나의 한 주 운세는 응원하는 스포츠팀의 경기 결과에 좌우되곤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kq%2Fimage%2FH0R3OjYc-7FVRVnjn132V8__PW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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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은 어떤 커피와 함께하는 하루인가요? - '셀프 안식년'을 돌아보며 '나를 위한 커피 한 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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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6T03:40:40Z</updated>
    <published>2025-02-14T23: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억이 스며든 사물들이 있다. 손에 잡히지 않는 것들이 머금고 있는 기억은 짙은 향을 풍긴다. 누군가를 생각나게 하는 노래, 특정 여행지를 떠올리게 하는 냄새처럼 우리의 오감은 각각이 기억저장소 역할을 하고 있는듯하다.   쌉싸름한 탄내로 후각과 미각을 자극하는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amp;lsquo;자, 이제 열일할 시간이야&amp;rsquo;라며 나를 깨우는 일종의 트리거 같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Zkq%2Fimage%2FQVcK9xchGOVRqr8MI1lw_aHLV9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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