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예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a9a" />
  <author>
    <name>yezzy12</name>
  </author>
  <subtitle>삶은 언젠가 끝나는 기나긴 여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여행 속의 고통과 아름다움을 글로 기록하고 싶습니다. 저는 여전히 걷고 있습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1a9a</id>
  <updated>2016-02-03T02:49:51Z</updated>
  <entry>
    <title>번외. 전세사기 | 글을 쓰기 싫다. - 자기 만족과 타인의 시선이 부딪히는 일. 결국 나와 내가 싸우는 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a9a/56" />
    <id>https://brunch.co.kr/@@1a9a/56</id>
    <updated>2025-09-17T09:00:11Z</updated>
    <published>2025-09-17T09: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편은 연재 스토리와 상관없는 작가의 푸념이 담긴 글입니다. 자유롭게 읽어주세요 :)    최근 글을 쓰기 싫다는 생각이 여러번 들었다. 그리고 거슬러 올라가 내가 이 글을 왜 기록하기로 했는지 곰곰히 생각했다.​    &amp;ldquo;전세사기를 왜 글로 쓰기 시작했더라..&amp;rdquo; ​ 1. 미래의 나에게 읽을거리 제공하기 수많은 터닝 포인트 중 인생의 전반기에 닥친 가장</summary>
  </entry>
  <entry>
    <title>11. 전세사기 | 합의가 뭔지는 아시죠? - 임대인의 가족에게서 전화가 왔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a9a/53" />
    <id>https://brunch.co.kr/@@1a9a/53</id>
    <updated>2025-09-11T16:45:07Z</updated>
    <published>2025-09-04T14:28: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받을 수 있는 돈은 일단 받자  대한민국 경찰의 발빠른 수사 덕분에 오랜만에 발뻗고 잠을 청할 수 있었다.  이제 그 사람은 법이 심판할거야.  -  임대인도 찾았겠다, 나도 미뤘던 배당금을 찾으러 법원을 다녀왔다.  최우선 변제금 3,400만원.  배당표를 들여다보니 가장 후순위 임차인이었던 나와 옆집만 소액 임차인에 해당돼 그나마 변제금을 돌려받을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9a%2Fimage%2FutaRrCQcIOsSUczBNlZwiVM6o_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0. 전세사기 | 도망친 임대인의 최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a9a/52" />
    <id>https://brunch.co.kr/@@1a9a/52</id>
    <updated>2025-08-21T16:58:59Z</updated>
    <published>2025-08-20T15:5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쓴 고소장  안녕하세요, 지난번 통화했던ㅇㅇ경찰서 ㅇㅇㅇ수사관 입니다.네, 무슨 일이신가요?전에 임대인 형사 고소 하신다고 하셨었죠?최대한 빨리 준비하셔서 접수하셔야 돼요.늦어도 이번주 안으로요.접수하시면 진술을 위해 경찰서 한번 방문해주셔야 하고요.  어찌된 영문인지 물을 겨를도 없이 알겠다고 했다.  수요일쯤 받은 전화였다.  처음에는 혼자 소장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9a%2Fimage%2FhEcjT0_qKoLx1gZ8j-l_xapxJL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9. 전세사기 | &amp;ldquo;사라진 임대인 찾고 계시죠?&amp;rdquo; 2편 - 사라진 임대인을 찾아주겠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났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a9a/50" />
    <id>https://brunch.co.kr/@@1a9a/50</id>
    <updated>2025-08-13T11:23:21Z</updated>
    <published>2025-08-13T11:2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ㅇㅇ경찰서 수사관입니다.  익명남과 대화를 마친 후, 얼마 안 가 한 통의 전화가 또 걸려왔다. 상황을 지켜보자며 한 발 물러서 있던 세입자였다.  &amp;quot;예지씨, 제가 그 남자 경찰한테 얘기했어요. 제 사건 담당 수사관님한테요.&amp;quot;  무탈히 익명남과 대화를 끝냈다는 안도감에 젖은 지 한 시간도 지나지 않은 시점이었다. 불안이 파고들었다.  '먼저 신고하시고 말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9a%2Fimage%2FzNx4D2hj9mpAR8ic9BNsziSIKw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8. 전세사기 | &amp;ldquo;사라진 임대인 찾고 계시죠?&amp;rdquo; 1편 - 어느 날 걸려온 익명의 전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a9a/48" />
    <id>https://brunch.co.kr/@@1a9a/48</id>
    <updated>2025-08-10T08:59:24Z</updated>
    <published>2025-08-06T11:17: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편은 정보 노출의 위험이 있어 구체적인 묘사가 없거나 다르게 표현된 부분이 있습니다.   평화로운 일상을 깨부순 연락  외출 준비를 하던 참이었다. 준비를 할 때는 좋아하는 노래를 켜놓고 핸드폰은 들여다보지 않는 습관이 있어, 그날도 평소처럼 화장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 진동 소리가 갑자기 들려 핸드폰을 보니 모르는 계정에서 메세지가 와 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9a%2Fimage%2FRppfJqcHQXR9xecsy1amZ7nxDM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7. 전세사기 | 집에서 내쫓겼다. 이제 어디로 가지? - 이사 갈 집을 찾기 위한 고군분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a9a/47" />
    <id>https://brunch.co.kr/@@1a9a/47</id>
    <updated>2025-07-30T11:00:11Z</updated>
    <published>2025-07-30T11: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이야기는 작가가 직접 겪은 전세사기 피해 사실을 바탕으로 한 연재 형식의 글입니다. 첫 화부터 읽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https://brunch.co.kr/@yezzy12/40   보증금이 없는데 어디로 가야하나요  전세사기를 당했던 그 집도 두 달 동안 회사 쉬는 시간까지 쪼개가며 겨우 고른 곳이었다.  그런데 1년 반 만에 또다시 이사라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9a%2Fimage%2FDZ6UC1rH4pqPtRf3FteJHrZBNs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6. 전세사기 | 건물에서 마지막까지 버틴 사람 - 전세사기 피해자 신청과 부동산 인도명령 그리고 홀로 남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a9a/46" />
    <id>https://brunch.co.kr/@@1a9a/46</id>
    <updated>2025-07-30T09:09:02Z</updated>
    <published>2025-07-22T23: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이야기는 2023년 봄부터 진행되어 온 저의 전세사기(깡통전세) 경험담입니다.    드디어 전세사기 피해자 신청을 하다   반신반의했다.  경매가 끝나 피해액이 확정이 되긴 했으나, 4호 조건(집주인의 세입자 기망 의도 입증)은 도대체 어떻게 충족할 수 있을까.  이걸 충족할 수 있을 때 신청하는 게 맞지 않을까.  그래도 내가 알게 된 관리인과 집주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9a%2Fimage%2FMJr6bdTNXA0zNB_ip-EV8_WbS0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5. 전세사기 | 나를 울린 변호사들 - 전세사기 당한 것도 억울한데.. 왜 울리기까지 하세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a9a/44" />
    <id>https://brunch.co.kr/@@1a9a/44</id>
    <updated>2025-07-30T09:08:37Z</updated>
    <published>2025-07-15T22: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이야기는 2023년 봄부터 진행되어 온 저의 전세사기(깡통전세) 경험담입니다.   그게 웃을 일인가요? 드디어 때가 왔다는 신호를 알아차리고는 가장 먼저 전세사기 피해센터에 법률 상담을 예약&amp;nbsp;했다.  실낱 같은 희망이었다. 전세사기에 관한 모든 것을 다루는 곳이라 들었으니까.  상담은 단 20분. '너무 짧으면 어떡하지' 걱정을 안고 변호사 상담실로 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9a%2Fimage%2FQUbwp7pBLcuGrUvssq_NtlR9KTE.jfif"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4. 전세사기 | 임의경매, 그리고 유찰파티 - 전세집이 경매에 넘어갔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a9a/43" />
    <id>https://brunch.co.kr/@@1a9a/43</id>
    <updated>2025-07-30T09:08:12Z</updated>
    <published>2025-07-08T15: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세사기 피해자, 4호 불충족 기각   2023년은 이제 막 전세사기 특별법이 제정되던 시기였다.  국토부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받으면 법률지원, 주거지원, 신규 전세 대출, 경공매 지원, 분할 상환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  그나마 특별법이 제정된 게 다행이라 여기며 신청 방법을 알아보다가 애매한 부분이 생겨 윗집 분께 연락을 드렸다.  &amp;quot;혹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9a%2Fimage%2FfXOgOiJVhAVIwdiVL2XulNKkPn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3. 전세사기 | 무너진 집에서 피어날 결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a9a/42" />
    <id>https://brunch.co.kr/@@1a9a/42</id>
    <updated>2025-07-30T09:07:50Z</updated>
    <published>2025-07-01T02:4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이야기는 2023년 봄부터 진행되어 온 저의 전세사기(깡통전세) 경험담입니다.  2년이 지나 글을 쓰는 현재도 계속 진행중이며, 저와 같은 고통을 겪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작성하는 글입니다.  (이전편을 읽고 시작하시면 더 좋습니다.)   나를 지켜준 사람들    외로웠다. 난 이런 상황이라고 그래서 마음이 너무 힘들다는 말이 눈을 뜨는 순간부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9a%2Fimage%2FcaeKJpIolmqEbrikrD-3rULAfdc.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2. 전세사기 | 전세사기 피해자, 무너짐의 시작 - 기다리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어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a9a/41" />
    <id>https://brunch.co.kr/@@1a9a/41</id>
    <updated>2025-07-30T09:07:13Z</updated>
    <published>2025-06-29T23:0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이야기는 2023년 봄부터 진행되어 온 저의 전세사기(깡통전세) 경험담입니다.  2년이 지나 글을 쓰는 현재도 계속 진행중이며, 저와 같은 고통을 겪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작성하는 글입니다.  이번편을 읽고 오시면 더 좋습니다   계약 해지? 기다림? 혼란 속의 선택  나는 불행 중 다행으로 소액임차인이었다.  만일 건물이 경매에서 낙찰되면 최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9a%2Fimage%2FoX1JEvzXFvGnUWxXHwHMr51kil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 전세사기 | 임대인이랑 연락이 안된다니요? - 그럴리가......없.....는데 ?</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a9a/40" />
    <id>https://brunch.co.kr/@@1a9a/40</id>
    <updated>2025-07-30T09:06:50Z</updated>
    <published>2025-06-24T23: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번째 전세집, 모든 불행의 시작 그 집은 나의 두 번째 전세집이었다. 첫 직장에서 몸고생 마음고생의 댓가로 받은 최저시급짜리 연봉으로는 서울의 월세살이가 녹록지 않았다.  퇴사를 결심하고 중기청 대출을 받아 드디어 월세에서 전세로 이사를 했다.  매월 관리비 포함 45만 원 남짓의 돈을 내다 이자 1.2%+관리비로 주거비가 줄어들자, 드디어 나에게도 &amp;ls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9a%2Fimage%2Fm0x5ceGC3AwBFTpDiQOZ6Oqbdk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0. 전세사기 투쟁일지 - '이제는 괜찮겠지?' 2년 만에 꺼내놓는 전세사기 피해자의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a9a/39" />
    <id>https://brunch.co.kr/@@1a9a/39</id>
    <updated>2025-07-05T23:36:25Z</updated>
    <published>2025-06-24T15:2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이야기는&amp;nbsp;2023년 봄부터 진행되어 온 저의 전세사기 (깡통전세) 경험담입니다. 2년이 지나 글을 쓰는 현재도 계속 진행 중이며, 저와 같은 고통을 겪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작성하는 글입니다.   전세 사기를 알아차리고 난 후, 같은 피해자들과 오픈채팅과 카페에서 이야기를 하는 것 외에 주변에 피해 사실을 털어놓지 못했습니다. 인터넷에 전세사기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9a%2Fimage%2F4MmxEab9zeadsEYt0MPuEx9w_t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독서] 내가 한 말을 내가 오해하지 않기로 함 - 모퉁이 인간 상훈을 이해하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a9a/37" />
    <id>https://brunch.co.kr/@@1a9a/37</id>
    <updated>2024-01-13T08:25:22Z</updated>
    <published>2024-01-13T04:34:34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워낙 문상훈 감성과 취향을 좋아했던터라 (빠둥이맞음) 제발 책 내주길 손꼽아 기다렸는데, 드디어 작년 12월 27일 문상훈의 수필집이 세상에 나왔다. (당연히 1쇄와 선착순 엽서 특전 받음)  취향 저격일건 당연했지만, 이렇게까지 내 마음을 냅다 훔쳐가서 들여다보고 쓴 것 처럼 읽힐 줄은 몰랐다. 상훈도 그렇게 많은 어둠 속에서 그렇게 많은 눈물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9a%2Fimage%2F9utzk909YTYBW_Q8SKZGyA3cP_4.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mp;lt;더 이상은 당신을 향한 글을 쓰고 싶지 않다&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a9a/35" />
    <id>https://brunch.co.kr/@@1a9a/35</id>
    <updated>2025-06-28T08:14:06Z</updated>
    <published>2023-02-23T13:09: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에 대한 글을 4년이나 써왔다. 걷는 순간에도 마음으로 당신에게 글을 썼고, 노트북을 열고 글쓰는 프로그램을 여는 날도 당신에게만 글을 썼다. 손으로 쓰는 글도 당신을 향했고, 나를 드러내는 글도 뭐, 결국은 당신을 향하는 글이었다. 언젠가 당신에게 보여줄 글, 언젠가는 당신이 보길 바라는 글을 몇 년 동안이나 써왔다.  내가 썼다. 누가 쓰라고 하지도</summary>
  </entry>
  <entry>
    <title>당신의 세계가 왔다 - 보이지 않을 것 같은 유리 온실 너머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a9a/34" />
    <id>https://brunch.co.kr/@@1a9a/34</id>
    <updated>2023-11-10T07:30:09Z</updated>
    <published>2022-11-17T14:44: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사람의 세계가 왔다. 저 깊은 곳에 박혀있던 결핍, 즐거워야만 한다는 강박, 벌어진 상처, 아름답고도 애처롭게 피어난 애정들.. 뿌옇게 무언가로 뒤덮여있던 유리 온실 너머로 나는 오늘 그의 세계를 보았다.  쉬이 들어다 볼 수 없을 것 같던 그의 세계는 의외로 쉽게 드러났다. 나의 치명적 단점이 나타나자 그의 방어 기제와 그의 세계가 동시에 나를 둘러쌌</summary>
  </entry>
  <entry>
    <title>불을 켜놓는 습관 - 집을 나서기 전 꼭 확인해야만 하는 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a9a/33" />
    <id>https://brunch.co.kr/@@1a9a/33</id>
    <updated>2022-07-03T14:32:02Z</updated>
    <published>2021-12-28T14:38:5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를 끝내고 집에 돌아왔을 때, 어둠이 나를 맞이하는 것이 죽도록 무서웠던 적이 있다. 그땐 집을 나서기도 전부터 집에 돌아오는 것이 무서워 매일 심호흡을 하고 외출을 해야만 했다. 빛과 함께일 때도 내겐 늘 어둠이 따라다녔는데, 집 비밀번호를 치고 문을 여는 순간 애써 외면했던 그 어둠에게 결국 집어 삼켜지는 것만 같아 혼잣말을 하며 스위치를 찾았던 날</summary>
  </entry>
  <entry>
    <title>다시는 돌아오지마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a9a/13" />
    <id>https://brunch.co.kr/@@1a9a/13</id>
    <updated>2025-06-28T08:14:10Z</updated>
    <published>2021-11-23T00:39: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지는 왜 늘 우울하냐고 했다. 왜 안부를 물을 때 마다 잘 지내지 못하고, 매번 힘들고 속상하냐고 한 친구가 한 친구에게 물었다.우울에게 나를 내어주곤 그렇게 몇년을 살았다. 간혹 행복하다고 터져나오는 말들은 그가 곁에 있을 때를 제외하곤 거의 없었다. 내가 이뤄낸 것들이 나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는 일은 흔하지 않았다. 내 삶을 결정할 때 늘 그를 1번에</summary>
  </entry>
  <entry>
    <title>아픈 손가락</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a9a/25" />
    <id>https://brunch.co.kr/@@1a9a/25</id>
    <updated>2021-12-25T08:51:57Z</updated>
    <published>2021-10-24T02:0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네게 특별하고 싶었다. 우리가 멀어진다고 해도, 언젠가 그 특별함으로 나를 한번 더 생각해주길 바랐다.  짧디 짧은 연애가 끝났다. 아까는 죽을 것만 같더니, 지난번 A와 헤어졌던 날을 생각해보니, 여전히 똑같은 이별이었다.  얼마나 헤어져야 이 이별이라는 것에 익숙해질까.  그래, 너는 내 아픈 손가락이었다. 품고 가기엔 그 자리가 아프고, 잘라내기엔 내</summary>
  </entry>
  <entry>
    <title>간절하게 1080배 - 앞은 보이지 않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a9a/22" />
    <id>https://brunch.co.kr/@@1a9a/22</id>
    <updated>2024-09-20T02:31:59Z</updated>
    <published>2021-10-22T06:49: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뜬금없이 그런 생각이 들었다. '3000배를 하고 싶다'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amp;quot;엄마, 3000배 하려면 몇시간 걸려?&amp;quot; &amp;quot;왜, 한 6시간 걸리지? 너 하려고? 그럼 출근 못해 나중에 해~&amp;quot;  그래. 엄마 말 들어야지.  -  &amp;quot;엄마, 그럼 1080배는 좀 할만한가?&amp;quot;  &amp;quot;할만한게 어딨어, 다 채우지도 못할거면 시작하지말어&amp;quot;  다 할 수 있는데?  그</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