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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지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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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어느덧 네 권의 책을 세상에 내어두었습니다. 제게 글은 스스로를 향한 위로이자 응원, 그리고 피난처였던 것 같아요. 제 피난처를 열어 둘테니 마음, 쉬어가세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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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2-06T05:06:0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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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13 / 당신의 평온은 무엇인가요?(what is  - #몰입의경험 #온더세임페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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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05T22:35:05Z</updated>
    <published>2022-05-05T10:18:34Z</published>
    <summary type="html">On the same page  열 세번째 질문  당신의 평온은 무엇인가요?(what is your serenity?)여러분은 무언가에 몰입해 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커다란 그림 앞에서 마음을 빼앗겨 섰을 때, 무대 위 배우의 절절한 연기 혹은 몸을 격렬히 움직이는 운동 속에서 오직 '그 순간'에 빠져들게 되던 기분 말입니다.무언가에 몰입한다는 것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Nv%2Fimage%2FmyXr2B11RvnfzO-EgTuHq2dSgb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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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12/요즘 당신을 바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 #온더세임페이지 #쉬어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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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01T23:32:00Z</updated>
    <published>2022-04-28T10:1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온 더 세임 페이지 / 열두번째 질문  &amp;quot;요즘 당신을 바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amp;quot;모든 일을 게을리 하세 사랑을 나누고한잔을 마시는 일만은 빼고.-시인/도리스 레싱사실 저는 쉬는 법을 잘 몰라요. 여유로운 시간이 생기면 뭔가 잊은것 처럼 불안하기도 해요. 항상 무엇인가로 가쁘고, 또 무엇인가를 위해 스스로를 재촉하고 독촉해요. 그럴 때마다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Nv%2Fimage%2FO1oZ-p2gkGtg4-7GhIUqv07b4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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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11 /여러분이 그렸던 미래에 여러분은 어떤 모습이 - #미래의우리 #온더세임페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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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5T09:23:12Z</updated>
    <published>2022-04-21T09:1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열한번째 질문.  &amp;quot;여러분이 그렸던 미래에 여러분은 어떤 모습이었나요?&amp;quot; 오늘은 과학의 날! 어린 시절, 이런 날이면 학교에서 미래를 상상해 보는 글짓기가 그림 대회가 꼭 열리곤 했던 것 같아요. '지금'이 되어버린 '그 때의 미래'는 어떤 모습이었나요? 그려냈던 미래에서 여러분은 무엇을 하리라 꿈꾸었었나요? 김초엽 작가의 SF 소설 &amp;lt;우리가 빛의 속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Nv%2Fimage%2FjWWmFiJ1U_78VywzaDNuuAUfVm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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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10/어떤 계절을 가장 좋아하세요? - #우리의 자리 #온더세임페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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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6T10:18:52Z</updated>
    <published>2022-04-14T11:49:3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어떤 계절을 가장 좋아하세요?&amp;quot; 저는 봄을 좋아합니다. 봄은 다채로운 생명들로 세상이 온통 소란스러워 지는, 자연의 존재감이 가장 강한 계절이 아닐까 싶어요. 이런 계절 속에서는 늘 떠오르는 시인이 있어요. 자연을 사랑하는 시인 &amp;quot;메리 올리버&amp;quot;인데요, 오늘은 그녀의 시를 소개해 드릴게요.  '내 평생의 꿈은 느리게 흐르는 강가에 누워 나무들 속 빛을 그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Nv%2Fimage%2FgptfHh_w65kc65LftSdi3w-1hK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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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09/&amp;quot;20년 뒤에는 어떤 모습이고 싶나요?&amp;quot; - 미리 걱정하지 않기 #온더세임페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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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9T11:18:26Z</updated>
    <published>2022-04-07T10:13: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홉 번째 질문]  &amp;quot;20년 뒤에는 어떤 모습이고 싶나요?&amp;quot;  예전에는 참 꿈이 많았던 것 같은데, 어느새 부턴가 '야망없이 살 수 있는 지혜'를 갖게 되는 것을 어떤 꿈보다 바라게 되어버린 것 같아요.  그게 슬프지는 않아요. 어쩌면 어떤 '꿈'보다 저 스스로를 사랑하게 된 기분이랄까요. 어디에 닿아야 한다며 스스로를 다그치지도 독촉하지도 않고 그저 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Nv%2Fimage%2F5MnjNRCEANsqPWxdcVRKdHY-Ja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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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08/오늘 당신의 사랑은 무엇이었나요? - 오늘 발견한 당신의 예쁨 #온더세임페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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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31T17:37:56Z</updated>
    <published>2022-03-31T10:5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덟번째 질문 / &amp;quot;오늘 당신의 사랑은 무엇이었나요?&amp;quot;  소설 &amp;lt;아몬드&amp;gt;를 읽다보니 이런 내용이 있더라구요.  &amp;quot;언젠가 공을 들여 사랑 애(愛)자를 쓰고 있는 할멈에게 엄마가 물은 적이 있다. - 근데 엄마, 그거 무슨 뜻인지 알고나 쓰는 거야? 할멈이 도끼눈을 떴다. - 그럼! 그러더니 낮게 읊조렸다. - 사랑. - 그게 뭔데? 엄마가 짓궂게 물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Nv%2Fimage%2FsROF3o0dRciDWpIoraMWW0_yMa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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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07/서로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 있나요? - 당신의 답을 기다리며 #온더세임페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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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25T11:58:58Z</updated>
    <published>2022-03-24T10:42:22Z</published>
    <summary type="html">On the same page 일곱번째 질문 .  &amp;quot;서로에게 꼭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 있나요?&amp;quot; 저는 여러분께 제리 콜로나의 &amp;quot;리부트(reboot)&amp;quot; 라는 책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책 속에는 이런 문장이 있답니다.  &amp;quot;무시무시한 괴성과 발톱을 가진 괴물을 길들이는 단 하나의 방법은 가만히 멈춰 서는 것이다. 이것이 근본적인 자아 성찰의 첫 단계다. 성찰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Nv%2Fimage%2FnuLudu9Mw5orBDmWX4zdKux5ud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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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06/마지막으로 편지를 썼던 적이 언제인가요? - 행복한 하루를 선물하는 가장 쉬운 일 #온더세임페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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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18:44Z</updated>
    <published>2022-03-17T09:57:57Z</published>
    <summary type="html">P.06 &amp;quot;마지막으로 편지를 썼던 적이 언제인가요?&amp;quot;  어렸을 때는 곧잘 편지를 주고 받았던 것 같습니다. 최근 마지막으로 편지를 썼던 것이 언제였더라, 문득 떠올려 보니 까마득하더라구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편지를 쓴다는 것은 상대의 내면에 피어날 꽃을 상상하며 씨앗을 고르는 일, 어둡고 차가운 방의 모서리를 다정한 온도로 채워넣는 일, 행복한 하루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Nv%2Fimage%2Flj-XJO0U6pCJ1xAZ2IvZOF96w_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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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05/우울한 마음을 물리치는 나만의 방법이 있나요? - 우울한 날에는 #온더세임페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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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1T01:59:11Z</updated>
    <published>2022-03-10T10:31:07Z</published>
    <summary type="html">P.05 다섯 번째 질문 &amp;quot;우울한 마음을 물리치는 나만의 방법이 있나요?&amp;quot;   맑은 하늘 아래에서도 여우비가 내리기도 합니다.  저는 그처럼 어두운 감정도 내 안에 공생하는 거라고  ＇불안하고 우울한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 보곤 해요.   언제나 행복하고 즐거울 필요는 없다고,  오늘은 그냥 말그대로 좀 우울 한 날인 거라고 말이예요.    그 다음에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Nv%2Fimage%2FygOWYKUh5UXBZt3rjiAwCB-J5o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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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04/당신이 좋아하는 노래는 무엇인가요? -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두를 위한 #온더세임페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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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9T14:15:25Z</updated>
    <published>2022-03-03T10:02:49Z</published>
    <summary type="html">P.04 네번째 질문 &amp;quot;당신이 좋아하는 노래는 무엇인가요?&amp;quot;  저는 심규선님의 &amp;quot;소로&amp;quot; 라는 노래를 좋아해요. 꿈을 향해 나아가던 길, 간혹 외롭고 지치는 날에 추천 드리고 싶은 노래예요. 가사를 조금 적어볼게요.  &amp;quot;누군가가 밟아서 난 굽고 좁은 길 나도 뒤에 올 외로운 그 누구 위해서 한 발 한 발 더 보태어 다지듯 걸었소&amp;quot;  꿈을 향한 여정은 설렘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Nv%2Fimage%2FJ-9LHSzoxbZfGLgxeyWIMZaGyT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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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03/홀로 여행을 떠난다면 어디로 가고 싶나요? - 문득 시작되는 아주 가까이의 여행에 대하여 #온더세임페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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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4T20:37:41Z</updated>
    <published>2022-02-24T09:5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P.03 세번째 질문 &amp;quot;홀로 여행을 떠난다면 어디로 가고 싶나요?&amp;quot;   혼자 떠나는 여행이란 세상과 타인의 삶을 들여다 보는 여유를 가지는 시간.  그러다 문득 나 자신에게 말을 걸고 있는 스스로를, 아주아주 반가이 맞이하게 될 여정.    멀리 떠나지 않아도 괜찮아요.  낯선 동네, 처음 가보는 카페에서도 여행은 문득 시작됩니다.  한 번쯤 꼭 가봐야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Nv%2Fimage%2FjuDABGGPHLNWgcfzT8H2btfmLh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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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02/어떤 케이크를 가장 좋아하세요? - 자신을 소중히 대하는 소소한 일상 연습 #온더세임페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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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0T04:36:44Z</updated>
    <published>2022-02-17T09:55:27Z</published>
    <summary type="html">P.02 두번째 질문 &amp;quot;어떤 케이크를 가장 좋아하세요?&amp;quot;    사랑은 종이에 쏟아진 물 같은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막아도 막아지지 않고 자연스럽게 번져가는 것이요.  그런데 연습이 필요한 사랑도 있더라구요.  스스로의 안으로 향하는 사랑,  우리는 참 우리에게 너그럽지 못해서요.   오늘 그 연습을 시작할까요? 케이크 한 조각을 사러 가는 거예요. 유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Nv%2Fimage%2FgdNOmlFzfuyltjoc7shNycUk6K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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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01/새롭게 시작하려고 계획하고 있는 일이 있나요? - 같은 세상을 함께 걷는 당신에게, On the same pag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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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7T14:38:14Z</updated>
    <published>2022-02-10T10:0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P.01 첫번째 질문  &amp;quot;새롭게 시작하려고 계획하고 있는 일이 있나요?&amp;quot;  아직 춥지만 곧 봄이 온다고 해요.  해가 바뀌고 계절이 바뀔 때 마다 우리는 크고 작은 다짐을 해보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는 스스로 기특하게도 해낸 것도 있고 시작조차 못한 것도 있더라구요.  그 이유를 가만히 생각해보니 시작조차 못한 것들은 '너무 잘하고 싶었던 것'들이 많았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Nv%2Fimage%2F3jyZN9NEYbik3Zpz3U8cG08G1B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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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00&amp;nbsp;On the same page - 같은 세상을 함께 걷는 당신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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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0T12:02:14Z</updated>
    <published>2022-02-10T06:16: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낭만적이지 않은 하루 너그럽지만은 않은 세상을 함께 살아가는, 평범하지만 유일한 모든 '우리'를 위해 준비한 ​ 에세이 작가 지은과 영상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신영의 작은 선물?  COMMING SOON  같은 세상을 함께 걷는 당신에게 내면의 땅을 한 뼘씩 늘려갈 질문, 마음을 머무르게 할 그림을 선물합니다. 각자의 답을 찾는 여정을 기대하며, 매주 목요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Nv%2Fimage%2FWCs_Fvh1HWDvjXb7_JnLdrQE4J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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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미안해요, 생선이 먹고 싶어서.&amp;rd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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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1T13:31:01Z</updated>
    <published>2021-11-21T11:15: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옆집에는 할머니 한 분이 사신다. 여기는 벌집 같은 오피스텔. 할머니의 집은 겨우 4평 남짓일텐데 그 안에는 피아노도 있고, TV도 있다. 꽁꽁 걸어잠군 문들 사이로 드문드문 문이 열려 있는 집이다. 그래서 유일하게 마주친 벌집 동지였는데, 새하얗던 머리카락과 뽀얀 피부, 핫핑크 레깅스를 입고 도레도레 어설픈 피아노를 치던 모습이 참 그림같았다. 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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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he last letter - 인어공주의 편지 - 다시쓰는 안데르센 세계명작: 인어공주, 그 200년 후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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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9:05:53Z</updated>
    <published>2021-07-31T14:1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획의도  욕심은 행복과 아주 비슷하게 생겨서, 잘못 들어서기에 참 좋습니다.  자신이 사랑한다 믿은 아름다운 공주와 오래 꿈꾸었던 결혼을 하면서도 자신을 사랑해주는 인어공주도 곁에 두고 싶었던 왕자. 왕자는 몰랐습니다. 그 욕심이 인어공주에게 얼마나 큰 상처가 되는지.  하지만 그가 몰랐던 것은 그것만이 아니었습니다. 당연한줄 알았던 그녀의 사랑이 사라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Nv%2Fimage%2Fk5Szy7WnJxi_ECpUN5Uq8v5eQP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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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면의 그대에게 밤이 보내는 메시지 - 왜 아직도 잠들지 못하고 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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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3T15:31:50Z</updated>
    <published>2019-09-08T13:41: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왜 아직도 잠들지 못하고 있나요.  나는 세상에 까만 담요를 덮어 자장자장 바람의 노래를 부르고, 혹시 그대 가슴에 어둠 스밀까 따스한 달을 밝혀 두었습니다.  별들은 그대의 눈 속에 쏟아져 반짝이는 꿈을 심을 준비를 마쳤고, 거리는 당신의 고요를 위해 침묵을 약속한 지금.  뒤척이는 그대의 불안과 상념은 어지러웠던 한낮의 잔영. 눈부시게 반짝였던 만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Nv%2Fimage%2FByIEP4Yk-IG9gDRBuFNcRxl95O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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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 이별 배웅, 함께 해주지 않으실래요? - [신간 + 북토크 소식] 가을 감성 그림 에세이 &amp;lt;참 좋았다, 그치&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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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25T04:23:28Z</updated>
    <published>2019-09-07T01:3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이 늦었지만 2년만의 신간 소식, 가을과 어울리는 책, 이별감성 진한 그림에세이 &amp;lt;참 좋았다, 그치&amp;gt;입니다  사랑은 때로 우리에게 살아가는 이유가 되어주기도 하지만, 한 사람의 세상을 잔인하게 무너뜨리기도 합니다.  위태롭던 날들, 그 시절의 제게는 어떤 위로보다도 나와 같은 아픔을 가진 사람이 있다라는 것이 기대어 버틸 곳이 되어주었던 것 같아요.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Nv%2Fimage%2FHnmL2GQY8mNhjhmRko2HUX-eGg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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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샤넬백 하나 없거나 있어도 던지지 못하는 서른에게. - 서른, 이 시기의 행복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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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8T23:45:08Z</updated>
    <published>2019-08-25T12:5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은 만물이 소생하는 시기요, 여름은 성장하는 시기라고 한다. 사전적 정의에 의하면 푸른 봄, 청춘이란 이십대까지의 시절이랬으니, 서른으로 넘어간 지금은 여름이 분명하다.&amp;nbsp;허나 단순히 '소생', '살아나는 일'에 그치지 못하고&amp;nbsp;스스로를 가혹하게 몰아부치며 겨우 맞이한 여름 앞에, 또 성장을 해야한다니. 무엇을 어디까지 더 성장시켜야 하는지, 애초에 내게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Nv%2Fimage%2Fw3xUHs0neQIwLSDynifrlwdFRr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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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음 사랑한다는 말이에요. - #짠하고싶은날에 쓰여진 에세이 작가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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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06T12:36:20Z</updated>
    <published>2019-06-06T11:5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관자놀이가 멍하다. 아픈 것은 아니고, 지끈거리는 것도 아니다. 평소의 편두통과는 다른 피로감, 정신적으로 지쳐있단 신호다. 사실 알고 있다. 나 때문이다. 스스로를 가만두지 못하는, 성격 급한 재촉. 내가 가진 엔진은 볼품 없고, 달릴 수 있는 시속은 정해져 있는데, 그걸 다 아는 내가 잔인하리만치 힘껏 엑셀을 밟는다.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애꿎&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Nv%2Fimage%2F9mAeQb1JUqyJw0bSwNeXBINwrm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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