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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아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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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arazuda</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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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공개된 비밀, 알아주다] 당신이 날 알아준다면 난 당신을 알아볼게요. 높아지기 위해 낮아지는 마음들. 그 묵묵한 마음을 제가 반드시 들뜨게 할게요. 우리, 살맛나게 살아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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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2-06T12:43:5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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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위한 자기 계발서: 느리지만 반드시! - 느리지만 반드시 해내는 사람이 되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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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16:14:29Z</updated>
    <published>2026-04-11T06:1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해만 돌아도 말을 역전시키는 격변의 사람들  한 해만 넘겨도 저 뒤로 물러서게 하는 기술의 속도  한 때 전력으로 달리고도 더더더를 외친 통에 탈진해 버렸던 날  맨 앞에 서는 사람은 영감으로 가득 찬 나를 알아보곤 힘껏 짜냈지  전력을 다해 나를 마른 수건으로 버석하게 만들고는 탈진한 채로 두고 갔지 각자는 도생 약속은 공염불 이 요물 같은 집단 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Sq%2Fimage%2FBk4QuK-fIJBuGvBw4fX25QqyHF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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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절 권하는 사회 - 본격 역행하기 - 공격성이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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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16:33:10Z</updated>
    <published>2026-04-03T09:46: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복이 없는 새해인사 설 명절 이후 안부전화 한 통을 받았다. 옛 회사의 이사님이 출근길에 내 목소리가 듣고 싶다며 연락을 주신 것이다. &amp;ldquo;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amp;rdquo;라는 인사를 시작으로 다음과 같은 말이 전해졌다.  출근했어요?연애는 안 해?어서 결혼해야지!...아, 내가 너무 꼰대인가?  연예인은 아니지만 해도 안 해도 알리고 싶지 않은 물음들이었다. &amp;ldquo;요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Sq%2Fimage%2FwqDqg0Y3NFCcDGs7ja6AaSnrfo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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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디오] 습관이 된 노력을 뽐낼 기회가 있다면! - 예고되지 않은 순간,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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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9T12:00:19Z</updated>
    <published>2026-03-07T06:5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낯선 곳의 여행자가 될 때나 일상을 여행자의 시선으로 살 때 유독 가을이라는 계절이 오면, 마주한다. 거리 공연을 하는 사람들. 그 우연한 만남은, 누군가에게 큰 선물이 된다.  그리고 또 보게 된다. 노래하는 이도, 연주자도 없이 덩그러니 있는 악기를. 사람들이 모이는 게스트하우스의 로비에서 특색 있는 거리에서 작정하고 나간 쇼핑몰에서 강가에서 공원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Sq%2Fimage%2FL2lWLxxUa8GPo1OxLcdQXtU13F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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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다발에 화사한 웃음이 피어난다 - 총천연색, 꽃의 생기 있음을 닮고 싶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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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19:29:44Z</updated>
    <published>2026-02-27T22:3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 오랜 친구의 생일이 입춘(立春)이에요. 그래서 늘 입춘을 의식하며 살아요.  아직도 꽁꽁 언 2월이지만 봄의 입구입니다. 바람은 차갑지만 햇살은 따뜻하니까요. 그럼 이제 꽃 피는 계절을 상상해 봐도 될까요?    화사한 웃음 같은 꽃다발에듣기 좋은 말들이 피어난다 가끔씩 꽃다발 선물을 받는다. 집에 들여온 그 꽃다발은 화병에 담겨 식탁에 놓는다. 꽃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Sq%2Fimage%2FQGaXWYK_4mhgBsCE1LtFMniHyv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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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행한 친구에게 행복한 소식을 전하는 일 - 아무렇지 않게 옆에 있어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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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8T23:28:22Z</updated>
    <published>2026-02-19T23:0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운 직장에 들어갔을 때의 이야기다. 내가 잘 지내고 있다는 걸 알게 되자 예전에 함께 일했던 동료(이하 Y님)가 &amp;ldquo;늘 응원하고 있었다&amp;rdquo;며 연락을 해왔다. 다정하고 따뜻한 사람. SNS로 이미 알고 있었던, 당신의 결혼 소식도 내게 직접 알렸다. 자주 연락하지 않아도 &amp;ldquo;혜원님은 내 마음속 바운더리 안에 있는 사람&amp;rdquo;이라는 애정 어린 말도 덧붙였다. 고마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Sq%2Fimage%2FJt7uKZSvUkkcUCEK6ZtLIzAlVu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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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팔로워 1,000명 돌파,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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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3T16:06:58Z</updated>
    <published>2026-02-14T21: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arazuda입니다. 오늘은 바로 [작가의 말]로 시작합니다. 브런치 팔로워(구독자) 1,000명을 돌파했어요. 정말 감사한 일이에요.   이렇게 운영하고 있어요, &amp;quot;브런치에서만큼은&amp;quot; 현재 다양한 SNS를 하고 있어요. 그중 하나인 브런치에서는 비록 arazuda라는 브랜드명을 사용하긴 하지만 브랜드명을 사용하기에, 저의 진솔한 생각들을 올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Sq%2Fimage%2FUF3Lb8qiIvIO425wInE_tAYBNr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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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해할 수 없는 사람, 이해할 수 있는 사람 - 너무 고결하진 않는 사람이 되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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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8T23:23:42Z</updated>
    <published>2026-02-07T08:34: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amp;lsquo;절대&amp;rsquo;라는 부사를 써가며 이해할 수 없을 것 같은 사람들을 마주한다. 그러나 인생을 살아가면서 자꾸만 이해할 수 있는 쪽이 늘어간다.  이를테면 이런 사람들이다.   기회를 양보하는 사람 중학교 시절, 나는 학교 성적을 내 인생 최우선 순위로 생각하던 학생이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는 성적을 최상위로 올려보려고 바짝 관리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Sq%2Fimage%2FpvWQgzfFfjW94XAOonvxjxZOxF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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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이라는 말, 그냥 좋아요 - 입장 정리가 끝난 최후의 말 &amp;lsquo;그냥&amp;rs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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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1T11:34:01Z</updated>
    <published>2026-01-30T11:2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동례 시인의 &amp;lt;그냥이라는 말&amp;gt;을 아시나요? 이 시에서 '그냥'은 한 사람을 향해 계산이 사라진, 단순해진 마음을 뜻해요. 제가 선보일 글은 포인트는 다르지만 &amp;lt;그냥이라는 말&amp;gt;의 시어를 몇 개 빌려와서 써봤어요. 시작합니다!   그냥이라는 말 예전엔 참 성의가 부족한 표현 같았다 카톡의 &amp;lsquo;ㅇㅇ&amp;rsquo; 같이 무신경한 대답이라 여겼다 모음이 사라진 답장은 일말의 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Sq%2Fimage%2FVMnFMlP088lE9fOcBLQokv0UVz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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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다른 사람에게 어떤 문장으로 기억될까? - 당신의 선의는 사라지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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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1T11:38:48Z</updated>
    <published>2026-01-17T02:14:5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주변에 좋은 사람 있어?&amp;rdquo;  최근 지인에게서 소개팅할 사람을 소개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바로 떠오른 사람이 있었고, 지인에게 그 친구를 이렇게 소개했다. &amp;ldquo;그 친구는 소외된 사람을 잘 챙겨주는 사람이야&amp;rdquo; 내가 본 그 친구(편의상 M)는 누구나 대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궁금해하고 말을 걸어줬다. 그 사람이 모임에 잘 참석하지 않는다면 왜 참여하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Sq%2Fimage%2FLAGPpXvP3-h4UJF8RBLZEYrNza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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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번 작가가 되는 일 - '나는 나를 말하는 사람&amp;rsquo;이 되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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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1T11:43:11Z</updated>
    <published>2026-01-10T12:1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뮤지컬 &amp;lt;레드북 Red Book&amp;gt;을 보러 갔어요. 한국 창작 뮤지컬이면서 19세기 영국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시대 배경을 통해 이런 이야기를 선명하게 해냅니다. 침묵을 강요받던 시대에 &amp;lsquo;나는 쓰겠다&amp;rsquo;는 선언! 이는 저에게 많은 생각 거리를 던져주었어요.  &amp;lt;레드북&amp;gt;에 참여한 송은도 예술감독님은 이런 말을 남겼더군요. &amp;lt;레드북&amp;gt;이 끝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Sq%2Fimage%2Fc0gYE7JWGHPD_jscU6leSVDpoC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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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뜻을 따를 때 선물로 주실 것들 - 세 번째 대표기도 | 성경을 가장 가까이할 때 한 기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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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1T11:54:18Z</updated>
    <published>2025-12-23T23:00: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림 기간입니다. 어쩌면 이 글을 이 시기에 올리려고 그간 '기도하는 사람' 시리즈를 달려온 것일지도 몰라요. 나의 기도, 나의 고백으로 소회를 밝힙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살아 계신 &amp;lsquo;나의 하나님&amp;rsquo;을 찬양합니다.  오늘 주님의 자녀들이 가난한 마음을 가지고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예배를 통해 살아 계신 하나님을 경험하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Sq%2Fimage%2FIJcLrtUpJMzsFIpq4xsa0GKYOY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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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닥불, 모여서 타는 불이란 이름처럼 - 두 번째 대표기도 |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던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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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1T11:54:59Z</updated>
    <published>2025-12-21T13:31: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일에 대표기도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나의 기도, 나의 고백으로 소회를 밝힙니다.   성령님, 모닥불, 모여서 타는 불이란 이름처럼 교회에 저희를 뜨겁게 모이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덕분에 한 주간 무력했거나 바빴거나 외로웠거나 부대끼거나, 기쁘거나 낙심했던 우리가 주님 안에 모여 동일한 안식을 갖습니다.   오늘 주변 사람들을 생각하며 기도합니다. &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Sq%2Fimage%2F3GkcGqYQAAJhcGioEkI7m3yocM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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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 발끝만 보고 사는 이들에게 등불이 되어 주세요 - 첫 번째 대표기도 | 기도로 나를 소개하던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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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2-20T08:0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교회였던 천주교 성당에서 개신교 교회로 옮겨서 한 첫 대표기도였어요. 진지할수록 잘 들어주는 분위기가 있었던 걸 기억해요.  나의 기도, 나의 고백으로 소회를 밝힙니다.   문 밖에서 노크하고 계셨던 주님, 이 자리에 나와 예배하고 기도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누군가가 복음의 씨앗을 심고 사랑의 수고를 거듭했음을 깨달았습니다. 제 안에 있는 완고함을 조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Sq%2Fimage%2FYQQuxU398niiqZZeiGtJcwcscy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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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운 힘으로 살게 하시네 - 피정에서 찬양나눔을 하며 &amp;lt;내 맘에 오시는 주&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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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1T11:55:23Z</updated>
    <published>2025-12-14T14:5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피정을 아시나요? 리트릿(Retreat)이라고도 하는 피정은,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의 몸과 마음을 챙기는 시간을 말해요. 가톨릭에서는 이 피정을 통해 본당을 벗어난 고요한 공간에서 묵상이나 기도를 하는 시간을 갖기도 해요.  제가 간 피정에서는 좋아하는 찬양곡(성가곡)을 중심으로, 왜 이 곡이 나에게 특별한지 말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그때의 나눔을 공개합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Sq%2Fimage%2F3dhg9HPpsKiiSO62-70EJsGgbz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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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싫어하는 것을 물어본 적 있나요? - 나와 타인의 불편함을 알아차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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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1T11:43:38Z</updated>
    <published>2025-12-13T03:5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tvN 프로그램 &amp;lt;유퀴즈&amp;gt;에 출연한 김재원 아나운서가 말했다. 어렸을 적 &amp;lsquo;엄마&amp;rsquo;의 부재 때문에 &amp;lsquo;엄마&amp;rsquo;라는 단어가 자기를 힘들게 한 단어라고. 그래서 KBS 아침마당 출연자들에게 생방송 전 이것만은 피했으면 하는 '불편한 단어'를 묻는다고 했다.  사려 깊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amp;lsquo;가장 따뜻한 말이 누군가에게 불편함이 될 수 있다&amp;rsquo;는 걸 안다는 거니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Sq%2Fimage%2Fh4Dux2OMuedbYRmmXP4z8fm4m7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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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군가 기억하고 있다, 어렵고 복잡하게 사는 나를 - 탈출기 연수를 다녀와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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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1T11:55:43Z</updated>
    <published>2025-12-07T11: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시 가톨릭 신자였던 제가 탈출기(출애굽) 연수를 다녀와서 본당에서 나눈 발표를 담았습니다.   찬미 예수님! 안녕하세요. 6XX차 탈출기 연수를 마치고 온 그라시아입니다. 다녀온 지 2주가 돼서 조금 써왔는데 편지 받듯이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청년성서모임을 지원해 주신 본당과 마틸다 대표 봉사자님, 요셉 봉사자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성서공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Sq%2Fimage%2FgWE1zlfp9nCArRTG1__dHw_57b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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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은 제 눈치를 보다가 온전히 변화시킵니다 - 창세기 연수를 다녀와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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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1T11:53:07Z</updated>
    <published>2025-12-06T03:27: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림 기간이네요. 그간 신앙생활을 하며 교회에서 나눴던 이야기들을 조금씩 공유해 볼까 합니다.  지금은 개신교회를 다니지만 성당은 제 모교회예요. 당시 가톨릭 신자였던 제가, 창세기 연수를 다녀와서 본당에서 나눈 발표를 담았습니다. 정말 좋은 시간이었어요!   안녕하세요. 6XX차 창세기연수를 마치고 온 그라시아입니다.  한 처음의 모습일 것 같은 대자연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Sq%2Fimage%2FxEb6ipu5gshb3CM-RDkUih6rO-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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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한다 말없이도 사랑을 말하네 - &amp;ldquo;보고 싶었어요&amp;rd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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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1T11:52:05Z</updated>
    <published>2025-11-30T11:3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항상 보고 싶은 사람이 있었다. 한때 누가 먼저 호감인지도 모르게 확 친해졌다가 좋아한다고 말했을 때 아무런 사이도 되지 못한 사람.  그러다 얼토당토않게, 이사 간 집 근처에서 그 친구를 보게 되었다. 비가 올 때까지 기우제를 지냈다던 한 인디언의 기도처럼 '보고 싶다'고 늘 생각하고 있었더니 정말 볼 수 있게 되었다. 나는 살던 동네에서 바로 옆으로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Sq%2Fimage%2FnA0noTVbRGYGrE4gcc5rkhDY8H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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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줄 수 있는 사람은 받아본 사람이다 - '가장 좋은 것'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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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1T11:44:08Z</updated>
    <published>2025-11-28T23:0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타인에게 무언가를 내어주는 사람은 이미 그걸 받아봤던 사람이다. 받아보니 좋은 기분이 들어 누군가에게 전할 줄 알게 되거나 의식할 새 없이 이미 내재돼 타인에게 줄 수 있게 된 것이다.  포옹을 자주 하는 사람은 포옹을 받아봤던 사람이고  &amp;quot;천천히 해&amp;quot;라는 말을 하는 사람은 &amp;quot;천천히 해&amp;quot;라는 말을 들어봤던 사람이다.  꽃다발을 전하는 사람은 꽃 사는 이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Sq%2Fimage%2FJTWDRN9W1x-iP9pPjhTXArRSW_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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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디오] 자기 확신이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 &amp;lsquo;그냥&amp;rsquo; 하면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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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21:43:53Z</updated>
    <published>2025-11-22T23:03:4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항상 궁금했다. 자기 확신이 있는 사람들.  나이가 어리고 지식이 다하지 않았는데도 자신감에 차 있는 사람들.  나는 확신하지 못해서 한껏 진지하게 굴거나 다(多) 경험자나 경력자들에게 내 결정의 자리를 내어주곤 했으니까.  내가 어렵게 알아차린 건 &amp;lsquo;그들은 타인의 컨펌을 기다리지 않는다&amp;rsquo;는 것이다.  농익은 어른들의 말에도 자신만의 잣대가 우선이었고 &amp;quot;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Sq%2Fimage%2FNcpdTfFousUnQf1dvH0ZVLejaJ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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