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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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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13년차 방송작가. 매일 글과 함께 지내왔습니다. 이제 검열은 내려두고 자유롭게 마음 속 글을 써보려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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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2-06T16:07:3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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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화의 시간 - 내가 나를 믿는 만큼, 내가 상상하는 만큼 내 삶은 넓어질 것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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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7T03:00:04Z</updated>
    <published>2025-11-14T06:4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달 전, 10년 간 매일 같이 방송해왔던 라디오를 그만두겠다 결심했다.  최근 2, 3년 동안 내 마음 속에 변화의 욕구들이 스멀스멀 올라왔다.   '언제까지 이 생활을 반복해야 할까?'  '지금이 진짜 내가 원하는 삶인가?'  '뭐든 할 수 있는 이 황금같은 시기에 관성대로 흘러가듯이, 여기에 그대로 머물러 있는 게 과연 내가 원하는 모습인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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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해나 작가 &amp;lt;혼모노&amp;gt; - '진짜'란 무엇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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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5T07:22:21Z</updated>
    <published>2025-09-15T07:22: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진짜'란 무엇일까?  우리가 '진짜'라고 생각하는 것, '참된 것'이라 정하는 기준은 무엇이고, '진짜'와 '가짜'는 어떻게 구분하며, 내가 '진짜'라고 생각하는 것이 과연 '진짜'일까?  최근 나는 서점 베스트셀러 칸을 지키고 있는 성해나 작가의 &amp;lt;혼모노&amp;gt;를 읽고 '진짜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안게 됐다.   책 제목인 '혼모노'라는 말은 일본어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UR%2Fimage%2FAiOOZTPo-Z0_VyZlBiy1cCwzx00.jpg" width="29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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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의 추억 &amp;lt;봉숭아 물들이기&amp;gt; - 사소하지만 사소하지 않은 기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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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7T15:17:06Z</updated>
    <published>2025-08-27T15:0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주말 마지막 여름휴가를 다녀왔다.  일명 '득근 멤버'와 함께한 여행.   '득근 멤버'는 2년째 함께 운동하고 있는 멤버로 방송국에서 만난 지인들이다.  작가 언니 한 명과 여자 피디 한 명, 그리고 나.  이렇게 셋이 모이면 힘든 운동도 견딜 만 해진다.   우리 셋은 일을 하면서 늘 만나는 사이였지만 사실 그렇게 친한 사이는 아니었는데, 운동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UR%2Fimage%2FXtGGvsmu7lQHkGzOAdA9M7TXcs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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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씨는 흐려도 뽕은 뽑아야지 - 여름휴가 &amp;lt;오키나와 여행기&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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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5T08:57:28Z</updated>
    <published>2025-08-15T08:4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여름휴가는 남편과 3박 4일간  오키나와로 여행을 떠났다.  워낙 수영과 물놀이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스노쿨링과 바다 수영을  마음껏 할 수 있는 곳에 가고 싶었는데,  마침 신랑이 오키나와를 제안했고  그렇게 우리는  '동양의 하와이'라 불리는 곳으로 향했다.     착륙하자마자 오키나와의 바다가!  '오 맑아 맑아! 날씨 운 좋았어~!!!' .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UR%2Fimage%2Fb_OqFybwjKrufabgSoIySmMeQp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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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은 오늘이고 내일은 내일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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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7T07:21:45Z</updated>
    <published>2025-07-15T14:48: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몇 년간 꽤 괜찮은 날들이 이어졌다.   지난한 과거를 뒤로하고  마치 나의 전성기가 찾아온 것 마냥 몸도 마음도 어느 때보다 건강하고, 특히 그토록 나를 매번 고민하게 하고 수렁으로 빠지게 하던 방송 일도 안정기를 찾았다.  성실히 일하고  힘들어도 씩씩하게 해오다 보니  얻는 것들이 있구나 뿌듯했다.  이 흐름을 잘 타다 보면 내가 하고자 하는 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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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에 정답도 오답도 없다 - 인생에 대한 다양한 답안지를 갖고 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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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0T04:03:02Z</updated>
    <published>2025-07-10T00:52: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에 한 가지 정답만 있지 않다는 걸 알고 나서부터는 하루하루가 한결 가벼워졌다.  예전엔 인생의 답이 하나인 줄로만 알았다.  안정적인 직업을 갖고, 회사에서 어느 정도 인정도 받고, 탄탄한 커리어를 바탕으로 경제적 여유도 얻고, 적당한 나이에, 아주 따뜻하고 멋진 남자와 결혼해서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사는 삶. 그래야만 번듯한 인생이라고, 내 삶은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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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은 독고다이 - 누구에게 빚지고 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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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1T05:49:29Z</updated>
    <published>2025-06-25T15:52: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은 독고다이'라는 말을 21살 때 처음 되뇌었다.   한참 친구들과 어울려 뒤섞여야 할  21살이라는 나이에 나는  인생은 어차피 혼자라고,  아무도 내 인생 책임져 주지 않고 결국 혼자, 우뚝, 강하게 서는 것만이  인생의 답이라고 외쳤다.   아마도 그때 나는 내가 처했던 상황이 너무 힘들어서,  아무도 내 사정을 공감해주지 못할 거라는 생각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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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동예찬론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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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1T01:02:34Z</updated>
    <published>2025-06-12T08:49: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돈을 쓰는 곳을 보면&amp;nbsp;그 사람이 어떤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인지를&amp;nbsp;알 수 있다고 했던가.  그렇게 따지면 나는 운동이라 답할 수 있을 것 같다. 삼시세끼 밥을 먹듯&amp;nbsp;운동도 그렇게 해야 하는 것이라 생각하기에 운동을 하는데 만큼은 돈을 아끼지 않는다.  따지자면 짠순이에 속하는 내가 운동에 만큼은 20살 이후 30대 중반이 될 때까지 단&amp;nbsp;한 번도&amp;nbsp;빼놓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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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스펙 하는 마음 - 상대의 특별함을 존중하고 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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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6T14:39:26Z</updated>
    <published>2025-06-06T09:34: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를 바라볼 때 '어떤 시선과 태도로 바라보는 게 좋을까' 고민한 적이 있다.  나는 기본적으로 낯선 사람에게 열린 스타일이 아니다. 이 사람은 어떤 사람일지, 가까이 해도 탈이 없을 사람인지, 항상 경계의 눈초리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다.  물론 적당한 경계를 나쁘다고 할 순 없지만, 누군가를 잘 알기도 전에 마치 겁 먹은 고양이마냥&amp;nbsp;경계를 하는 게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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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석을 수집하는 마음으로 - 지금 이 순간을 잘 느끼고 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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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5T03:23:57Z</updated>
    <published>2025-06-05T02:4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순간'에 대한 생각을 한다.  과거도 미래도 아닌 바로 '지금 이 순간'에 대해서.  한참 꿈을 키워갈 적엔 이루고자 하는 미래의 목표로  가득 찼던 때가 있었다.  과거를 반추하고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현재의 즐거움은 뒤로했던 적이 있었다.  그때는 그렇게 살아야만 하는 줄 알았다.  당시 나에게 더 중요한 것은 순간의 즐거움보다 내일의 발전이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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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답은 내 안에 있으므로 - 나의 말에 경청하고 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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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4T09:44:13Z</updated>
    <published>2025-06-04T08:44:1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대만 해도 어떤 고민이 생기거나 힘든 일이 생기면 나의 이야기를 들어줄 누군가를 찾아 나섰다.  내가 겪은 일들, 내가 소화하기 힘든 일들을 얼른 꺼내놓고 누군가의 공감을 얻고, 괜찮다고 위로 받고 싶었다.  그런데 한 살 한 살 먹을수록 누군가에게 토해내듯 하는 말들이 공허하게 느껴졌다.  충분히 공감을 받는다는 느낌도,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는 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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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매일 한 걸음의 힘 - 결국 꾸준함이 이기지 않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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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5T02:49:19Z</updated>
    <published>2025-05-29T00:27: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성격이 매우 급한 편이다. 뭔가 해야 할 일이 있으면 당장 해야 직성이 풀리고 어떤 일을 시작하면 빠르게 성과를 보고 싶어 하며 조급해하곤 한다.  뭐든 일장일단이 있기에 급한 성미 덕분에 좋은 점도 있지만 문제는 제 풀에 지치는 경우가 많았다는 거다.    '얼른 이 정도가 돼야 하는데 왜 이렇게 안 되는 거지?!' 이런 조급함에 나를 채찍질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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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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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9T14:17:00Z</updated>
    <published>2025-05-19T12:43:2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번씩 그런 생각을 한다.  '지금 내가 가진 것들 다 잃게 되면 어떡하지? 내가 하는 일도 어느 순간 못하게 되고, 내가 가진 돈도 잃게 되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도 등지게 되면, 그때 내 삶은, 내 행복은 어떻게 되는 걸까?'  사실 뭐.. 대단히 가진 것도 없고 그저 한주먹 정도의 자그마한 행복이 전부인데, 닥치지 않은 일들을 걱정하며 상상의 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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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절대 지기 싫어! - 배드민턴에 진심인 나의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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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7T22:07:55Z</updated>
    <published>2025-05-07T16:2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과연 세상에 지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마는  나는 특히나 지기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느끼는 요즘이다.   나에게는 2년째 푹 빠져 있는 스포츠가 있다.  바로 '배드민턴'이다. 단순히 라켓만 휘두르고 셔틀콕만 맞추면 되는 스포츠인 줄로만 알았는데 아니었다.  우연히 친구 따라 갔다가  배드민턴이라는 신세계를 경험하곤 레슨은 물론이요,  가열차게 대회까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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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라는 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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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30T13:21:50Z</updated>
    <published>2025-04-30T12:05: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방송작가로 일한 이후&amp;nbsp;글쓰기란 나에게 그저 일에 지나지 않았다. 일이니까, 써야만 해서 쓰는 글, 매번 백지 위에 깜빡이는 커서를 바라 보며&amp;nbsp;머리를 쥐어 뜯어야 하는, 글쓰기는 나에게 그런 존재였다.  압박이 오죽 심하면 주기적으로 꾸는 단골 꿈도 있었다. 방송 시간은 다가오는데 원고가 안 써지는 꿈. 온에어에 불이 들어오기 직전인데, 모두가 나를 바라보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UR%2Fimage%2FlhDAbW4ERKKs0bNlm8dCWQFJMT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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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다 방송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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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9T15:09:58Z</updated>
    <published>2025-04-29T13:3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로 13년 째 방송작가 일을 쉼 없이 하고 있다. 한 분야에서 10년 이상 일하면 전문가라 할 수 있다는데 시간으로 따지면 방송 만들기로는 전문가라 할 수 있겠다.  어쩌다 보니 13년 째 이 일을 하고는 있지만, 사실 이렇게 오래 방송작가를 하고 있을 줄 몰랐다. 그도 그럴 것이 나는 살면서 작가라는 직업을 한 번도 염두에 두지 않았다. 말 그대로 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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