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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깡아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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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쓰는 게 제일 좋아</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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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2-05T00:40:1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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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얀 양말을 신은 신랑 - 하얀색이면 어떻고 검정색이면 어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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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31T13:30:12Z</updated>
    <published>2024-08-13T13:2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때는 바야흐로 결혼식 당일이었다. 결혼식 전부터 신혼집에서 같이 지내면서, 옷에 영 관심이 없는 남편이 출근할 때 상의와 하의가 어울리게 매칭해주거나 날씨에 알맞은 겉옷을 챙겨주던 나였지만 중요한 날을 앞두고 전날부터 머리가 아파오던 탓에 당일 아침에는 내 한몸 챙기기 바빴다. 전날 밤에 결혼식에 필요한 준비물은 미리 빠짐없이 챙겨두었지만, 문제는 의외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yQ%2Fimage%2Fi94MPCfyJMLvZrNy9_cbuZdybP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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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역치 낮은 남편의 이모저모 - 서로의 빈틈을 채워 주는 부부가 되기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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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1T06:35:16Z</updated>
    <published>2024-08-01T06:35: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던한 성격인 남편은 대부분의&amp;nbsp;면에서 역치가 낮은 편이다. 객관적인 시선에서 좋고 싫음으로 판단할 수도 있지만, 나는 그것을 그냥 남편 그 자체로 여기기로 한다.   청결의 역치  남편은 청결의 기준이 나보다 낮은 편이다. 연애 시절 남편&amp;nbsp;자취방에 가보면, 남편 눈에는 보이지 않는 덜 청소된 것들이 내 눈에는 보였다. 손님이 온다기에 분명 청소를 했을 테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yQ%2Fimage%2FRVTGcgpd8RtStjyOgcFQaONaxT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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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어떤 부모가 될까? - 지금까지의 경험들이 모여 아이의 삶이 되겠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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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1T07:38:04Z</updated>
    <published>2024-07-31T06:5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는 어떤 부모가 되고 싶어?   우리 부부의 대화가 가끔 인생의 중장기 계획으로 흘러들어갈 때, 빼놓을 수 없는 주제가 바로 출산과 육아다.  나는 나의 삶을 조금씩 그려보기 시작했던 고등학생 때부터, 엄마가 아닌 삶을 상상해본 적이 없었다. 내가 나고 자란 90년대의 흔한 4인 가족 체계에 너무 순순히(?) 순응해버린 탓일까? 나의 삶에서 비혼과 딩크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yQ%2Fimage%2F1SwQXQpCkTRV7UHlB08HcSqDRK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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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열렬한, 관객이 될게 - 실패마저 허용하는, 넘치는 사랑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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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31T06:52:11Z</updated>
    <published>2024-07-29T23:50: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실패를 두려워하는 편이었다. 내 인생에서 실패가 허용된 적이 있었나, 돌아보면 늘 없었다고 결론지었다. 실패해도 좋으니 도전해 보라는 말은&amp;nbsp;들어본 적이 없으니, 무책임하고 허황된 말일 거라고 신포도처럼 생각했고, 언제나 비교적 성공 가능성이 높은, 쉬워보이는 것만 찾아 도전했다.  그리고 내가 무엇에 도전하고 있는지 절대 주위에 발설하지 않았다. 실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yQ%2Fimage%2FrMa0dtc_FkJrobaDB0X4BqLkki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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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봇 INTP 남편 길들이기 - 하지만 길들여지는 건 나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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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4T13:52:19Z</updated>
    <published>2024-07-29T06:39: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부부의 MBTI는 남편은 INTP이고 나는 ISFJ로, I 한글자 빼고 전부 다르다.  물론 4개의 MBTI 요소 중 어느 하나 치우친 것은 없는 편이긴 하지만, MBTI를 알고 나니 그 특성이 평소 서로의 모습들과 그럴듯하게 맞아떨어지는 편이다. 남편은 로봇 인팁이고, 나는 게으른 완벽주의자 인프제다.   I VS E  우리 부부는 누가 봐도 내향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yQ%2Fimage%2FEyO9RrGkLS50-rZoEJsuWIDwIn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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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대 남자와 살고 있습니다 - 예측불허 엉뚱함에 가끔 뒷통수를 맞으면서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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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8T15:32:37Z</updated>
    <published>2024-07-23T10:5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은 공대 출신 연구원이다. 그리고 문과 출신인 내가 처음 만나본 공대 남자였는데 남편이 되고야 말았다(!)  남편의 뇌구조는 매우 단순명료한데, 뭔가 이상한 것 같은데 또 틀리진 않아서&amp;nbsp;가끔 웃픈 순간이 있다. 예측불허 엉뚱함에 뒷통수를 맞는 기분이랄까? 남편은 창의력이라 주장하지만, 우린 그걸 엉뚱하다고 부르기로 했어요...  예를 들면 이런 거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yQ%2Fimage%2FXw8mYYnyhpXQixalKY2d0riIVH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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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식이 끝난 뒤 - 이후의 삶이 더 중요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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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8T06:13:07Z</updated>
    <published>2024-07-23T10:0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우리가 장장 1년동안 기획하고 준비했던 결혼식이 (무사히!) 끝이 났다. 긴 신혼여행의 여독도 풀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고 나니 연극을 해본 적은 없지만, 말로만 듣던 '연극이 끝나고 난 후 무대 뒤의 공허함'이 이런 건가 싶었다.  신혼여행을 떠나는 비행기 안에서는,&amp;nbsp;우리 두 사람이 온전히 주인공이 되었던 무대의 도파민이 채 가시지 않아 새벽 비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yQ%2Fimage%2FAN6VY7vsEREJirflCYXR1laEUG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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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른 성향, 다른 언어 - 성향이 다른 사람의 사랑의 언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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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3T08:55:31Z</updated>
    <published>2023-07-14T06:1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취향과 성향은 비슷하다고 여겨지기 쉽지만, 전혀 다른 것이다.  취향은 영화는 어떤 장르를 좋아하는지, 아이스크림은 어떤 맛을 좋아하는지 등 어떠한 대상에 관한 선호이다. 취향은 다양한 경험을 하다 보면 확장되고 때로는 변화한다.&amp;nbsp;또한 상대방을 좋아하다 보면 상대방의 모든 취향에 대해 호기심이 따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맞춰지기도 한다. 나는 짝꿍이 즐겨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yQ%2Fimage%2FIWJzjryzmzthNjM-lNNZ4hBHYr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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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대 남자와 문과 여자의 만남 - 동기화 중&amp;helli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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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2T07:12:58Z</updated>
    <published>2023-07-13T09:1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학부 때 국문학을 전공한 인문학도(그중에서도 문사철!)이었고, 짝꿍은 융합전자공학을 전공한 공대생이었다. 우리 둘은 각자의 전공을 좋아했다. 짝꿍은 동일 전공 석사과정에 진학하여 AI를 연구했고, 나는 학부 때 글 써서 상도 여러 차례 받았던 문예창작부 고인물이었다.  좀 더 어린 시절로 돌아가보면, 나는 고등학생 때까지 새 국어 교과서를 받으면 수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yQ%2Fimage%2FfE1xwOCM5f6HGBTVtyWHfiX1lh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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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몸은 멀어도 마음은 가까이 - 2년의 장거리 연애 후 결혼하는 커플의, 지속가능한 장거리 연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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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2T07:14:19Z</updated>
    <published>2023-07-12T07:4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연애를 시작한 지 약 10개월 만에 지방으로 발령이 나는 바람에 장거리 연애를 시작했다. 회사에 큰 애착이 있었던 건 아니었지만 나름 시험보고 면접 봐서 어렵게 들어간 회사를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데(?) 고작 지방 발령을 이유로 경력 2년차에 당장 그만두기는 아쉬웠기 때문에, 지방 근무를 결심했다.  새로 발령받은 근무지는 서울에서 자차로 3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yQ%2Fimage%2FItL73lH2twtOxR-gTQRWZH7OSP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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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개팅 만남은 삼세판 - 첫 만남에 50%, 두번째에 확신, 세번째에 상대방 마음도 같은지 확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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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9T02:38:41Z</updated>
    <published>2023-07-12T06:2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개팅의 만남은 꼭 정해진 법칙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경우에 세 번 만에 결단이 난다. 요즘 사람들은 정립되지 않은 관계로 만남을 지속하는 것을 어느 정도는 시간 낭비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세 번 정도 만나보고, 그 이후의 만남들은 아예 연인이라는 관계 안에서 서로를 더 알아가는 시간으로 만들고자 하는 경우가 많다.   이건 나의 경험이기도 한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yQ%2Fimage%2FYSJ2wfPTX9v4sFM0KbzpZDJ-sQ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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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각형과 육각수의 공통점 - = 환상 속 유사과학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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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2T11:58:57Z</updated>
    <published>2023-07-12T05:1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개팅은 먼저 나를 알고 내가 원하는 상대를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요즘 결혼정보 업계에서는 완벽한 남녀를 &amp;rsquo;육각형&amp;rsquo;이라고 한다. 육각형의 요소는 다음과 같다. 1.외모(키/얼굴/체형)&amp;nbsp;&amp;nbsp;2.성격&amp;nbsp;&amp;nbsp;3.학력&amp;nbsp;&amp;nbsp;4.자산&amp;nbsp;&amp;nbsp;5.직업&amp;nbsp;&amp;nbsp;6.집안(화목한가/노후대비여부)  소개팅은 우선 상대방의 객관적 정보를 전달받은 후에 만나볼지 결정하고, 직접 연락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yQ%2Fimage%2FsI55AC5DjRQhzC4UVfSucHDzH2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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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 10쌍 이상의 커플들을 이어준 자칭 타칭 '뚜쟁이'의 소개팅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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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9T02:43:33Z</updated>
    <published>2023-07-12T04:2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소개팅으로 10쌍 이상의 커플들을 이어준 경험이 있다.  지인들 사이에서는 &amp;lsquo;뚜쟁이&amp;rsquo;라고 불리는데, 나는 이 취미에 꽤나 진심이다. 지금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짝꿍도 내 고등학교 친구의 대학 동기로 소개받아 만났기 때문에, 이러한 행운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주변 사람들에게&amp;nbsp;소개팅을 적극적으로 권하고 있다. 소개해준 두 남녀가 잘 맞아서 사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yQ%2Fimage%2FOLmMxMj45gKDVYe4XP1sbVnbI0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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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teal the show, 주인공이 되어줘 - 네가 모든 주목을 받아도 상관없어, 내가 기꺼이 조연이 될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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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7T17:29:07Z</updated>
    <published>2023-06-28T07:3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amp;lt;엘리멘탈&amp;gt;에서 웨이드는 결말이 정해져 있는 것과 다름없던 엠버의 삶에 들어와, 그녀의 무한한 가능성을 찾아주고 꿈을 향한 도전을 응원한다.  웨이드와 엠버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에 대한 특별한 감정을 쌓아가는 장면에서는, Lauv가 부른 이 영화의 ost인 &amp;lt;Steal thd show&amp;gt;가 울려퍼지며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다.   Steal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yQ%2Fimage%2F38mgR8rUHDkTqoW6_t7JXRvgQb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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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는 나의 당연한 미래다 - 20대에 결혼을 결심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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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8T05:48:00Z</updated>
    <published>2023-06-28T06:42: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에 우리는 2024년 봄에 결혼하기로 정하고 서로의 가족을 만나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나의&amp;nbsp;가까운 지인들은 이 이야기를 듣고선, 이른 나이(우리는 올해 만 28세 동갑내기 커플이다.)에 결심한 이유가 있느냐고 질문했다. 받은 질문들에 대답을 하는 일은 결혼에 관한 가치관을 더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  미래의 자신을 그려보면 곁에는 당연히 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yQ%2Fimage%2FxQit4MIjM_L18Xixso25lt0c33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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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 그 참을 수 없는 - 밀란 쿤데라,『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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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9T05:09:01Z</updated>
    <published>2017-12-12T17:5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토마시, 가벼운 사랑  토마시에게는 정신적 사랑과 육체적 사랑이 이원론이었다. 그는 사랑하지 않아도 다른 여자들과 가볍게 &amp;quot;에로틱한 우정&amp;quot;을 나누었다. &amp;quot;상대방의 인생과 자유에 대한 독점권을 내세우지 않는, 감상이 배제된 관계만이 두 사람 모두에게 행복을 줄 수 있다&amp;quot;고 믿었던 것이다. 그는 &amp;quot;자신은 어떤 여자든간에 한 여자와는 살 수 없고 오로지 독신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yQ%2Fimage%2F-4uwiUuH4VQtlofiFvypxvXvOW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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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독한 시인의, 파리의 우울  - 라이너 마리아 릴케,『말테의 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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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9T02:32:26Z</updated>
    <published>2017-12-11T06:5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리의 우울  릴케를 처음 만난 것은 &amp;lt;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amp;gt;를 읽을 때였다. 릴케는 시인 지망생 카푸스에게 진심 어린 조언과 위로를 보냈는데, 그렇게 열 개의 편지가 모여 출간되었다. 그때 나는 시에게 또 사랑하는 이에게 오지 않는 답장을 기다리고 있었으므로, 답장 대신 받은 릴케의 편지가 그렇게 좋았다. 막연한 기다림을 릴케 덕분에 버텨냈던 것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yQ%2Fimage%2F7XVNUTLlU5dU5GgX14zK062O8B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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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방으로서의 예술'의 진리인식 - 아리스토텔레스,『시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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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30T19:40:39Z</updated>
    <published>2017-12-03T07:17: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방으로서의 예술의 진리인식  플라톤은 &amp;lt;국가&amp;gt;에서 '시인추방론'을 주장한다. 시의 모방은 진리와 무관하며, 시인은 시민을 현혹시켜 이성적 판단력을 흐리게 하기 때문에 시인들을 추방해야 한다는 것이다. '본질'에 대해서 플라톤이 &amp;quot;모든 것에는 본질인 이데아가 존재하므로,이데아를 모방한그림자를 모방한 (이중 모방) 예술작품은 사람들을 현혹시킨다&amp;quot;는 입장이라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yQ%2Fimage%2F8KwgRGpfDtttp_XELhZefL88iK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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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은 무의식의 통로다 - 프로이트,『꿈의 해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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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9T10:06:47Z</updated>
    <published>2017-12-03T07:12: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꿈은 무의식의 통로다  우리가 꾼 꿈의 내용은 현실에서는 일어나기 힘들다. 우리는 왜 비현실적 꿈을 꿀까? 꿈이 현실의 모사라면, 현실에서도 있을 법한 내용이어야 하지 않을까? 꿈의 내용이 비현실적인 이유는 꿈은 의식이 아니라 무의식의 발현이기 때문이다. 그 무의식은 우리 안에 잠재되어 있는 욕망, 프로이트는 특히 성적 욕망을 강조했는데, &amp;lsquo;리비도&amp;rsquo;로 발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yQ%2Fimage%2FSH674niEoaAx5gNQtcM5jxhYxZ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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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으로서, 인간만의 - 한나 아렌트,『인간의 조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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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9T06:38:05Z</updated>
    <published>2017-12-03T07:03:06Z</published>
    <summary type="html">2차 세계대전 때 홀로코스트 대학살이 있었다. 나치는 유대인들을 수용소에 가둬 놓고 무자비하게 죽였다. 그러나 나치는 독일 국민의 10%에 불과했는데 왜 90%의 독일 시민들은 홀로코스트를 막지 않았을까?   악의 평범성, 사유하지 않음  전체주의란 개인은 전체 속에서 비로소 존재가치를 갖는다는 주장을 근거로 강력한 국가권력이 국민생활을 간섭&amp;middot;통제하는 사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ayQ%2Fimage%2Fj6yzozzXbJyg5R-h7qByo_5311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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