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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씨아무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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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로 세상에 나오고 싶은</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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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2-11T06:36:0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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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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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1T18:26:00Z</updated>
    <published>2022-03-06T15:5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꿈을 꿨다. 뼈가 있는 개꿈이었다. 평소에 나에게 말해주고 보여주고 싶었던 메시지인 듯했다. 그 꿈에서 깨어 나오기 힘들었다. 아직도 비몽사몽이다.  Long story short, 한 사람에게 집착을 했다. 그 사람이 괴로워했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친구는 울음을 터뜨렸다. 또 다른 3자는 나를 다그쳤다. 나는 너무 당황스러웠고 미안했다.  저 내용이 끝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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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이 오지 않으면 잠이 올 때 까지 생각을 쏟아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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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8T02:54:45Z</updated>
    <published>2022-02-27T21:2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만의 글인지 모르겠다. 시간은 참 빠르게도 달려간다. 뭐가 그리 바쁜지.. 나는 세월을 정면으로 맞고 있지만 정신은 자꾸 뒤를 본다. 놓치기 싫은 것들이 뭐가 있나 살핀다. 덕분에 난 학생들에게 꼰대인 나이에도 꼰대 같지 않다는 말을 듣고 있다. 인스타로 아이들과 즐거운 대화를 하기도 한다.  요새 이상하게 아이들 사이에 유행은 &amp;lsquo;연애&amp;rsquo;인가 보다. 갑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bYU%2Fimage%2F6YUGWuSJUzhwCpe16bD6fH3fng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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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소하려고 악착같이 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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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09T01:29:03Z</updated>
    <published>2021-11-08T20:2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amp;nbsp;내&amp;nbsp;생일이다. 하지만&amp;nbsp;난&amp;nbsp;그냥&amp;nbsp;집에서&amp;nbsp;새로&amp;nbsp;산&amp;nbsp;책이나&amp;nbsp;읽으며&amp;nbsp;보내고&amp;nbsp;싶다. 난&amp;nbsp;내&amp;nbsp;침대를&amp;nbsp;참&amp;nbsp;좋아한다. 누워있을&amp;nbsp;때의&amp;nbsp;그&amp;nbsp;포근한&amp;nbsp;감촉이&amp;nbsp;참&amp;nbsp;좋다. 그리고&amp;nbsp;내&amp;nbsp;방도&amp;nbsp;좋다. 내가&amp;nbsp;필요한&amp;nbsp;게&amp;nbsp;다&amp;nbsp;있다. 문구&amp;nbsp;덕후라&amp;nbsp;문구들에&amp;nbsp;둘러&amp;nbsp;쌓인&amp;nbsp;그&amp;nbsp;느낌이&amp;nbsp;좋다. 푹신한&amp;nbsp;베개의&amp;nbsp;감촉도&amp;nbsp;좋다. 호텔&amp;nbsp;침대에&amp;nbsp;누운&amp;nbsp;느낌보다&amp;nbsp;더&amp;nbsp;포근하다. 나는&amp;nbsp;간접&amp;nbsp;조명을&amp;nbsp;더&amp;nbsp;좋아한다. 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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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의 나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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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09T05:27:30Z</updated>
    <published>2021-11-07T16:5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직도 어색하다. 내가 영어 학원 강사라는 것이. 남들 앞에 서는 건 질색에다 혼자 집순이 생활을 하는 걸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말이다. 말재주도 없다. 목소리도 듣기 좋은 음색도 아니다. 외모도 화려하지 않다. 그런데 내가 어떻게 아이들 앞에서 아이들과 대화를 만들어가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가. 하여간 하나님의 계획을 알다가도 모르겠다.  지금까지 해 본 경</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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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 글이나 쓸게요. - 과자 먹다가 책 읽다가 그냥 쓰는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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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07T21:07:25Z</updated>
    <published>2021-11-07T16:2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갑자기 소설이 너무 읽고 싶어 졌다. 서점에 가 4권의 책을 골랐다. 평소에 읽을까 말까 고민을 엄청 하던 나와 다르게 그냥 독서를 시작하기로 마음먹은 사람처럼 네 권의 책을 집어 들었다. 이제는 그냥 무언가를 할 때 생각을 많이 하지 않기로 했다. 그리고 지금의 순간을 위해 이것저것 방해하던 걱정들을 외면해 보기로 했다.  그것의 시작은 결벽증을 없애보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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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돌아가라면, - 후회 없이 살아보고자 돌이켜 보며 기억할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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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04T03:13:43Z</updated>
    <published>2021-11-03T21:3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살면서 후회라는 걸 잘하지 않는 편이다. 아무리 어린 시절 개차반처럼 살았어도 지금 와서 그 시간을 후회해본 적은 없다. 왜냐면 그 모든 것들이 지금의 나를 만들어주고 있으니까. 나는 나를 사랑하고 아끼는 정신 건강하고 신체 건강한 한 인간이니까.  한 때 정신도 피폐하고 몸도 안 좋았던 시절이 있었다. 누구든 그러하듯이. 신체와 정신이 건강하지 않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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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의 연애 이야기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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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03T22:07:24Z</updated>
    <published>2021-10-18T19:33:3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해 겨울은 우리 두 사람의&amp;nbsp;인생에 최고의 겨울이었다. 적어도 나한텐 그랬다. 첫 연애였던 나에게는 그보다 더 완벽할 순 없었다.  몇 번의 데이트 후 여느 때와 같은 또 한 번의 데이트 날이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었고 록펠러센터의 트리는 화려하게 빛을 한창 내고 있을 때였다. 그와 나는 수 백명의 관광객들 사이에서 어쩌다 보니 한 남자의 프러포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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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의 연애이야기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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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25T07:02:40Z</updated>
    <published>2021-09-24T16:27: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후 드디어 내 생일 전날이 되었다. 생전 남자, 아니 남에게, 아니 가족에게도 부탁이란 걸 해본 적 없었는데 무슨 정신이었는지 모르겠다. 문자였는지 전화였는지 기억이 나진 않지만 나는 분명 다음 날이 내 생일이라고 알리며 약속을 잡았다.  &amp;quot;내일이 내 생일인데 맛있는 거 사준다며...&amp;quot; &amp;quot;아 미안! 사줄게. 저녁 먹자!&amp;quot;  '어떡해, 어떡해...' 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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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의 연애이야기 1 - 관심 없으면 그냥 지나가도 괜찮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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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6T01:09:36Z</updated>
    <published>2021-09-23T19:07:2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저기 사랑채에 캘리포니아에서 새로 청년이 왔대. 대학원 때문에 왔다던데.&amp;quot;  여자의 직감이란 게 정말로 존재하나 보다. 저 말을 들음과 동시에 왠지 나와 엮일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얼굴을 보지 않고도 왜 얼굴이 보이는 것 같지?  처음 몇 주는 일주일에 한두 번만 가는 곳이었기에 '언젠간 마주치겠지'라는 생각으로 여유를 부렸다. 그리고 연중행사가 열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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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기 VS 열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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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24T00:35:51Z</updated>
    <published>2021-09-23T18:2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삶을 올바르게 만들어갈 수 있도록 나를 움직이는 것 두 가지는 바로 동기와 열망. 무엇인가 필요에 의해 내가 움직이는 것 아니면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냥 마음에서 하고 싶어서 하게끔 만들어주는 욕구 또는 갈망이 있기에 내가 다음 인생의 챕터로 도약할 수 있다.  동기에 의해 움직이는 경우는, 내가 무언가를 해야 할 이유가 생겨 그 목표에 맞춰 필요한 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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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황과 메모리의 상관관계 - 기억할 것들이 줄어드는 이유는 그만큼&amp;nbsp;방황을 덜 하기 때문이겠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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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23T18:19:23Z</updated>
    <published>2021-09-23T18:19: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가 들면서 똑같은 1년이 20대의 그것과 다르게 느껴지는 이유는 추억할 거리들의 개수가 다르기 때문이다. 나의 20대는 하루 단위로 추억하고 싶은 것들 뿐이었다. 방황하며 고군분투하는 과정에서 기억할 것이 너무도 많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은 나의 삶을 하나씩 정리해가며 궁금증을 풀어가느라 그만큼 궁금한 것도 줄어들어가니 메모리에 저장할 필요가 없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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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내기 - Letting g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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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23T18:14:58Z</updated>
    <published>2021-09-23T18:1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되게 외로웠나보다. 고등학교를 갓 졸업하고 홀홀단신 친인척 한 명 없는 곳인 뉴욕에 떨어져 생존했던 8년을 지속적으로 되새기는 버릇이 그래서 생겼나보다. 그때는 몰랐는데 왜 그랬을까 한발짝 물러서서 보니 너무도 외로웠던거였다. 마음을 붙일 곳이 그 넓은 땅에 단 한 군데도 없었던 것이었다. 할 일이 없어도 바쁜 사람처럼 돌아다녔다. 구지 평생 나와 두 번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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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이의 사랑 - 어른이처럼 연애하면 이렇게 실패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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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6-27T07:55:10Z</updated>
    <published>2018-04-06T17:4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른이: 겉은 성인이지만 어린 시절의 무언가의 강한 결핍으로 인해 마음이 그 시간에 멈춰 있어 미성숙한 판단이나 행동을 하여 종종 자괴감에 빠지곤 하는 사람  한창 사랑을 받으며 자라야 할 시기에 가족에게 칭찬이란 것을 거의 들어본 기억이 없다. 내 뇌가 기억을 하는 가장 처음의 순간부터도 나는 엄마한테 혼이 나고 있었고, 덕분에 누가 작은 칭찬이라도 하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bYU%2Fimage%2FxdmmR1809rLCDaT_UVT4DlLSZv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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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을 원망하지 마라 - 종교가 취향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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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07T17:10:14Z</updated>
    <published>2016-04-11T07:5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종교가 취향이라고?  좋아하는 음식은 2초 안에 고르는데 어떤 사람은 몇 년씩 걸려서 종교를 선택하는가? 그 음식이 왜 좋은지, 다른 것들은 왜 싫은지 단번에 설명할 수 있으면서, 내가 그 종교를 선택하지 않는 이유는 왜 논리 있게 설명하지 못하는가? 종교를 지키는 사람 조차 본인이 그 종교를 믿는 이유를 찾기 위해 머리털 뽑아가며 고군분투하는데, 그냥 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bYU%2Fimage%2F5fMNCDnZyCIokOHaeJ-7p8um8Q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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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은 있다 - 왜냐하면 없다고 말하는 당신이 그렇게 말해주고 있기 때문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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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07T17:10:14Z</updated>
    <published>2016-03-18T05:57: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을 부정하는 것은 '신'의 존재를 인식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보지 못한 것을 확신하게 하는 마음, 즉 창의력은 '이미 존재하고 있는 그것을 마침내 알아차리게 되는 마음'이며, 이는 인간의 인지력이 아닌 초인간적인 작용에 의해 우리의 마음속에 아무 이유나 대가 없이 생기는 '선물'과 같은 것이다. 이것은 창의력과 같은 느낌들을 각각의 공식으로 나타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bYU%2Fimage%2FcX4aNunGvKwDXpxodsXRCT1bxn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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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화가 난다 - 나를 흔든 당신이 아닌 그것에 흔들리는 나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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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05T15:11:22Z</updated>
    <published>2016-02-29T05:38: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을 향한 나의 분노와 짜증이 어디에서 오는가'에 대한 답을 찾은 것 같다. 그들이 나를 흔들어서 변화시키려고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내 갈길을 가는데 빨간불을 켜서 멈추게 만든 그들을 비난했고, 내가 먹고 싶은 치킨을 두고 족발을 시켜버린 그들이 죽도록 미웠다. 난 지금 멈추기 싫고, 내가 먹고 싶은 건 족발이 아니기 때문이다.  나만의 이야기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bYU%2Fimage%2FFgc58shhQ_wwbY4bdwROih9pxE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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