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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멜리에스컬쳐클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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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pungoy</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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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작품을 보고 듣고 읽으며, 감상을 나눕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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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2-13T13:29:3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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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피플존 - 정이현 작가의 단펴소설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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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13:36:11Z</updated>
    <published>2026-04-14T13:36: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실패담 크루 겹겹이 쌓인 크루아상의 겹겹이 쌓인틈 우리는 어디에 속할까?나는 그 사람들의 틈바구니에 들어갈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하지만 철저하게 실패하고 만다. 그것은 우리의 한계일까?  언니 함께 책을 번역하던 언니. 하고 싶은 일은 하고야 말던 언니는. 교수에게 번역을 빼앗긴다. 그리고 시위를 하다 어느날 포기를 한다. 교수라는 권력 앞에서 언니는 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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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름사람들 - 이유리 작가의 장편소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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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1T01:57:56Z</updated>
    <published>2026-04-11T01:5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유리 작가의 '구름사람들'을 읽었다. '구름사람들'은 재미있고,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이다. 하지만 그 끝맛은 매우 씁쓸했다. 가상의 공간 구름이라는 곳에 사람들의 처절한 삶과 그들이 철거민으로 내몰리는 상황을 그린 소설이다. 하늘이라는 소녀를 통해 바라보는 구름의 삶은 한국 빈곤층에 대한 삶 그자체였다. 소설 속에는 한국 사회가 바라보는 빈민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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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담이, 화이 - 배지영 작가의 장편 소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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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05:33:04Z</updated>
    <published>2026-04-09T05:33: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설의 주인공인, 담이와 화이는 착하지도, 능력이 뛰어나지도, 아름다운 인물들도 아니다. 소시민적인 인물들이다. 어쩌면 이들의 삶은 종말 이전에 망가져버렸는지도 모른다.  어느 날, 사람들이 모두 좀비가 되고, 담이와 화이만 남는다. 소시민의 삶을 살던 두 인물들은 우연히 조우한다. 하지만 이 시대의 젊은 남녀가 그렇듯 서로 잘 통하지 않는다. 삐걱되는 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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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밍키 - 최아현 단편소설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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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11:47:34Z</updated>
    <published>2026-04-07T11:4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대화 착하고 불의에 저항하는 모범시민이 되고 싶은 나. 딸에게도 그렇게 가르쳤지만, 어느새 엇나가고만 딸. 딸과의 대화를 통해 나의 말들이 일방적이고 강압적일 수 있었음을 인정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대화 이후 딸과 나의 관계는 과연 변할 수 있을까?  밍키 말년에 언니의 죽음으로 얻은 오백만원이 담긴 가방의 이름은 밍키. 아저씨와 다정한 강아지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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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의 세계 - 위수정 소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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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05:42:23Z</updated>
    <published>2026-04-06T05:4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은의 세계 판데믹은 보이지 않는 공포이다. 하지만 지환이 겪는 환상은 보이는 환상이다. 그 간극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하나와 명은의 미묘한 관계와 거기의 지환과 함께 셋이 얽히게 되는 관계 설정이 독특하다. 서로를 쉽게 판단 내리지 않으면서도 이어지는 그 관계성이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안개는 두명 선주의 친구 유리와 화영의 관계성에 관한 소설. 사랑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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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는 사라지지 않는다. - 정선임 작가의 단편 소설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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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04:58:02Z</updated>
    <published>2026-04-03T04:5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카타   1919년 그러니까. 3.1운동으로부터 백년 동안 살아온 요카타 할머니에 대한 소설이다. 하지만 할머니는 4살 이나 덜 먹었다. 어린시절 죽은 언니 대신 살고 있는 것이다. 복지사에게 한글을 배우고 있는 요즘. 할머니에게는 바뀌어버린 세월이 무색하다. 지난 세월의 조각난 기억들과 현재의 사람들을 바라보는 할머니의 삶의 모습이 잔잔하면서도 아련하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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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도 오지 않는 곳에서 - 천선란 연작소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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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13:07:23Z</updated>
    <published>2026-03-30T13:06: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 1 부 제 목소리가 들리십니까 세상이 바이러스로 뒤덮히고, 인류는 몇몇 사람들을 선별해 우주로 이주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그 우주선 안에서 바이러스가 발현한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좀비 바이러스다. 그 우주선 안에서 묵호와 옥주의 과거와 현재가 공명한다. 가정폭력의 피해자로 힘겨운 삶을 살아온 옥주와 묵호 그들의 과거와 우주선 안의 생사를 앞둔 치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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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의 나라를 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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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01:49:27Z</updated>
    <published>2026-03-28T23:5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영화는 박정희 대통령 암살 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박정희 대통령의 암살자인 김부장이 아닌 그의 부하인 박대령이 주인공이라는 점이다. 만약 그들이 차를 돌려서 정보부로 향했다면 어쩌면 역사는 뒤 바뀌었을지도 모른다. 그 중요한 선택을 한 인물은 박대령이다.  박대령이 영화 속 다른 인물들과 다른 것은, 독재에 굴복하지도, 자유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Dr%2Fimage%2FIG8xGP0d8NlUOY_5ysrlfZWx88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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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설 다나를 읽고 - 박서영 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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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8T05:14:10Z</updated>
    <published>2026-03-28T05:1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박서영 작가의 다나를 읽었다. 다나는 인간과 닮은 종족으로 먼 외국 땅에 있다가 한국의 동물원으로 오게 되었다. 사육사와 다나 사이에 아이를 낳게 되었는데. 그 아이의 이름이 별이이다. 별이는 오래전 다나를 떠나왔다. 다나는 숲에서 소나무를 껍질을 먹고 사는데. 껍질을 먹게 되면 소나무는 병에 걸려 죽게 된다. 별이는 이런 다나를 혐오하고 언젠가 죽이고 싶</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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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의 유토피아 - 정보라 소설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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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02:26:59Z</updated>
    <published>2026-03-23T02:2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생불사연구소 영원을 사는 사람들에게도 먹고 사는 일은 힘든 일이다. 먹고살기의 고단함에 대해. 우리사회의 노동환경에 대해 이야기하는 블랙코미디다.  너의 유토피아 인간이 떠난 행성에서 두 로봇의 여정을 그린 소설이다. 너의 유토피아는? 이란 질문만을 반복하는 로봇을 버리지 못하고 함께하는 여정이 몽글몽글 마음을 움직인다. 이들은 무사히 위험을 극복하고 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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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지막 이야기들을 읽고 - 윌리엄 트레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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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1T03:03:37Z</updated>
    <published>2026-03-21T03:03: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애인 장애인과 일을 맞은 폴란드인들 그와 함께 동거하는 마티나에 대한 이야기. 우울하고, 돌파구 없는 삶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된다. 돌파구 없는 삶에 몰린 소시민들의 삶을 날카롭게 파고드는 시선이 인상적이다. 장애인의 죽음에도 자신이 받을 돈을 생각할 수 밖에 없는 폴란드인이나. 마티나의 마음이나. 안타깝게 느껴졌다.  다리아 카페에서 안드레아 카발리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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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설집 '우리에게 없는 밤'을 읽고 - 위수정 작가의 소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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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8T14:43:53Z</updated>
    <published>2026-03-18T14:43: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도'를 읽었다. 남편과 별거중인 '나'는 한 남자를 사랑한다. 하지만 남편과의 관계를 깨뜨리지는 못 한다. 정체된 시간들은 인물들간의 긴장을 가져 온다. '나'의 마음은 어떤 건가 생각해 보게 된다. 매력적인 작품이다. 나는 과거 아버지의 불륜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차마 말 할 수 없었다. 그리고 그런 아버지를 이해하지 못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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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욘 포세의 멜랑콜리아 1-2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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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3T13:17:39Z</updated>
    <published>2026-03-13T13:1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멜랑콜리아 1 화가 라스의 궁핍한 삶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림을 그리는 가난한 화가인 라스는 사랑하는 헬레나의 집에 쫓겨날 위기에 처해있다. 그는 현실적으로 곤란한 만큼 정신적으로도 몰려 있다. 시종일관 같은 말과 생각을 반복하고 스스로를 고통속으로 몰아놓는다. 그의 고통이 이 소설의 대부분의 지면을 차지한다. 작가는 반복되는 문장을 통해. 운율을 형성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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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더커버 미쓰홍을 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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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0T08:48:59Z</updated>
    <published>2026-03-10T06:5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더커버 미쓰홍' 미쓰홍은 IMF시절의 고통스러운 기억을 소환하며, 이득을 취한 해외기업, 방만한 경영으로 위기를 초래했던 대기업 오너 등의 부패를 바라다본다. 그리고 그 고통스러운 기억을 여성들의 힘으로 극복하는 서사를 보여준다. 이것은 분명 판타지이다. 하지만 그 판타지는 우리가 잊고 있던 여성들을 다시 소환시켜 준다는 점에서 좋았다.이 드라마의 다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Dr%2Fimage%2FI4OkdUVQWljgP_Y34TdFrPSOfI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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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멜라 작가, 환희의 책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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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0T03:51:34Z</updated>
    <published>2026-03-10T03:5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김멜라 작가의 '환희의 책'. 비생식 네트워크를 연구하는 곤충들이라는 독특한 이야기를 선보이는 이 이야기는. 곤충들이 인류의 선조로서 자신들의 방식으로 기록하고 생명을 연구한다는 이야기이다. 그 대상은 레즈비언 커플, 호랑과 버들이다. 생식의 욕구가 결국 인간을 만들고 그 인간이 그 욕구 때문에 악으로 치닫게 되었다는 결론에 내딛지만, 그럼에도 생명은 앞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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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세계와 맞지 않지만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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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9T07:51:28Z</updated>
    <published>2026-03-09T07:51: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진은영 작가의 나는 세계와 맞지 않지만을 읽었다. 시인으로 이미 유명하신 진은영작가의 글은 처음 읽는다.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표지가 너무 예뻤기 때문인데. 마음 산책에서 나왔다. 책도 정말 두껍고 빳빳해서 만듬새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먼저 이 책에서 소개하는 책들을 읽어보지 않아서 걱정을 했는데. 그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었다. 책을 읽지 않아도 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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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듭의 끝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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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8T11:49:16Z</updated>
    <published>2026-03-08T11:4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해연 작가의 매듭의 끝을 읽었다. 워낙 화제작이라 궁금한 마음에 읽었다. 모성을 소재로 한 살인사건의 수사극이었다. 초점에서 벗어나는 것 없이. 정직하고 성실하게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는 소설이었다. 특별함은 없었지만, 그 소설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에 충실했던 소설이었던 것 같다. 즐겁게 보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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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만적인 앨리스씨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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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7T03:50:58Z</updated>
    <published>2026-03-07T03:5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소설은 읽는 것이 쉽지 않았다. 소설자체가 현실적인 상황이 아닌. 누군가의 의식 속에서 파편화된 이야기를 다루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야기는 선형적으로 이야기되지 않고, 파편화되고 추상적으로 흩어져 있다. 앨리시아라는 인물과 그의 가족들에 관한 이야기인데. 이야기는 저자의 말에서도 밝힌 것처럼 악몽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불행하고 불우한 삶을 살아온 앨리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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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싯다르타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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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6T12:57:50Z</updated>
    <published>2026-03-06T12:57:50Z</published>
    <summary type="html">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를 읽었다. 왜 서양작가가 쓴 동양의 이야기를 읽어야 하냐가 그동안 이 책을 읽지 않은 이유였는데. 그때문에 더 흥미가 생겨서 읽게 되었다. 소설은 싯다르타가 지위가 높은 부자집에서 지내다가 갑자기 수행의 길을 택하게 되면서 시작된다. 수행을 시작한 싯다르타는 열심히 해보지만,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하고, 다시 속세에서의 수행을 택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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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사이에 금지된 말들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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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5T08:10:12Z</updated>
    <published>2026-03-05T08:1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쁜 가슴 우리는 세상에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일까. 지금 이 모습 또한 내가 원한 것이 아니었다. 하지만 태어난 순간 우리는 지금의 모습으로 살아갈 수 밖에 없다. 자꾸만 더 나아보이는 모습으로 변해야한다고 교정해야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우리는 교정보다는 그 모습 자체로 살아갈 때 더 행복할 수 있다. 세상의 기준에서 부족하고 모자랄 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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