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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비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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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제주의 자연 속에 빠져 사는 프리다이빙 강사/트레일 러너/컨텐츠 기획자였는데, 제주에서 여유롭게 사는 콘텐츠를 만들기 시작하면서부터 번아웃의 경계에서 줄타기를 하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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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2-14T12:39:3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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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숨은 그림자 찾기! - 꼭꼭 숨어도 보이긴 하더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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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2T15:35:17Z</updated>
    <published>2023-03-01T12:35: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안 좋은 버릇이 있다. 세상 착한 사람, 누구라도 인정하는 천사표의 인간을 보면 의심의 먹구름이 뭉글뭉글 피어오른다.  아니, 의심이라기보다 상상을 해본다. 저 순진한 얼굴 뒤에 어떤 악마를 숨겨 놓았을까나? 뒤돌아서 비열하게 킥킥거릴까? 동물을 괴롭히면서 희열을 느끼는 사람일까? 이중인격? 혹시 사이코패스가 아닐까? 스릴러, 공포 영화를 좋아하는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WC%2Fimage%2FCpPAR4G4AQPtQEptWZp7nJLmGrI.jpg" width="22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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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식과 편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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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2T03:52:09Z</updated>
    <published>2022-12-12T16:3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이런 바보. 이 맛있는 것도 못 먹고.&amp;rdquo; 초등학생(정확히는 국민학생) 5학년 때쯤이었다. 엄마는 게장을 못 먹는 나를 보며 놀리듯이 말했다. 그러면 내가 오기로라도 먹을 줄 아셨나 보다. 게장이 먹기 싫어서 그런 게 아니었다. 먹으려고 시도했지만 그때마다 불쾌한 느낌이 있었다.  다 커서야 혓바닥이 가렵다 못해 목구멍까지 가려운 그 불쾌한 느낌이 뭔지 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WC%2Fimage%2FZW_CNt1C95NxrnmyyK3wZQkAyA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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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늑대와 향신료'라고? - 늑대와 향신료에서 시작하는 상인 콘텐츠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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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2T15:34:35Z</updated>
    <published>2022-09-30T13:4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역시 내가 늙어버린 것인가? 요즘 애니메이션 중에 볼만한 것들이 없다. 뭔가 우당탕탕 거리긴 하는데 스토리가 허술하달까? 5분만 봐도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너무 뻔하다. 아니, 내 감각이 옛날 스타일이고, 요즘 트렌드에 적응 못하는 것일 수도 있겠다. 낼모레면 지천명의 나이니 당연할지도.   넷플릭스를 뒤적뒤적거리다 '늑대와 향신료'라는 애니메이션(지금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WC%2Fimage%2F8z2-ZKn4IixmChs8bpn_WDsffC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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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급 문화와 맥킨토시의 추억 - X세대의 추억팔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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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2T15:43:49Z</updated>
    <published>2022-09-25T11:32: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의 이름은 모두 가명입니다.*  &amp;ldquo;음질은 CD가 최고지. LP는 감성이 있다는데 다 헛소리야. CD 음질을 따라갈 수가 없어. 더 뛰어난 건 DAT인데&amp;hellip;.&amp;rdquo; 이 형은 건들면 입에서 음악과 신기술 이야기가 줄줄 나온다. 1993년. CD보다 카세트테이프를 더 많이 들었던 나는 현진이 형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었다. 음대 작곡과 신입생. 음악에 대한 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WC%2Fimage%2F8u3CUMR_UlwQxQNm36E--z5l33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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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념보다 계산 - 연대와 협력을 글로 배운 도시 촌놈들을 위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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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2T15:55:58Z</updated>
    <published>2022-04-25T13:22:0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필자는 제주 이주 9년 차인 제주 이주민.  도시인들에 대한 비판은 자기비판과 같다. 그러니 괜히 열 받지 마시길.   계산이 확실한 제주 시골 제주에서는 지인의 결혼식에서 부조를 두 번 해야할 수도 있다. 내가 신랑과 신부, 둘 다 친구라면 부조를 두 번해야 한다. 신랑과 신부에게 따로따로. 이것을 겹부조라고 하는데 제주도는 남편과 아내가 돈을 따로 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WC%2Fimage%2FHM4fwffTGb7ToMoiGlbNMVM1hk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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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대의 만족은 100%가 아닌 80%? - 장비병을 떨쳐내기 위한 자기 최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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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2T16:00:13Z</updated>
    <published>2020-04-30T06:5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니멀리즘이라던지, 울트라 라이트 하이킹은 나에게 동경의 대상이다. 가볍게 살고 가볍게 떠나고, 최소한의 작은 소유만 유지하는 삶. 물론 현실이 그렇지 않으니 동경한다는 말이다. 예전에 화엄사에 하루를 머물렀을 때, 용호 스님(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에게 들은 이야기. 예전에는 스님의 전재산은 봇짐 하나에 다 들어갈 수 있었고, 벚꽃을 따라 태백산 줄기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WC%2Fimage%2FYTAGbjqEDGktK6TWiiEB2qYoH5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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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로나의 역설? - 누가 누굴 보고 바이러스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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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29T05:50:42Z</updated>
    <published>2020-04-29T03:1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TV 뉴스에서는 미국 금문교 주변에서 찍힌 코요테를 보여줬다. 평소 관광객이 북적이던 곳이란다. '코로나19의 역설, 생태계의 복원' 뭐 그렇다. 칠레의 산티아고에서는 퓨마가 도심을 어슬렁거리고 영국의 웨일스에는 산양이 주택가의 아스팔트 위를 돌아다녔다. 멸종 위기의 바다 거북이 10년만에 산란을 위해 해변에 상륙하고, 사람들을 피해 숨었던 태국의 규공 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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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승이 오름에서 시작하는 한라산 둘레길 수악길 코스 - 다양한 메뉴를 품고 있는 숲 길의 맛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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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06T13:05:19Z</updated>
    <published>2020-04-03T06:3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28주 후, 12 몽키즈, 눈먼 자들의 도시, 킹덤. 최근에 다시 본 영화들이다. 스토리가 점점 아포칼립스 시대의 전원일기처럼 돼버린 워킹 데드 시리즈도 처음부터 다시 보려고 한다. 요즘의 재난 영화 같은 현실에서 생존 방법을 찾고 싶은 본능 때문인지, 좀비 영화 매니아의 당연한 플레이 리스트인지 모르겠다. 10년 넘은 재택 근무자를 자발적 재택 격리처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WC%2Fimage%2FX-K5IozTvJOTxaomKNrZiwJNgw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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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연을 사랑해도 일어나는 나쁜 일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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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19T12:24:53Z</updated>
    <published>2020-03-17T13:0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말 중에 '**을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 나쁜 사람은 없다.'가 있다. 저 **에 넣을 수 있는 말은 여러 가지다. 예술, 동물, 산, 바다 등. 그런데 이 말은 틀렸다. 이 말이 잘못 되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확실한 예가 있다. 아돌프 히틀러다. 히틀러는 세계 최초로 동물 보호법을 만들 정도의 애견가였고, 철저한 채식주의자였으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WC%2Fimage%2FeK5tnCtBInAK05Ntz-OqoUm-IY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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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레트로 키보드의 매력 - 키보드와 사랑에 빠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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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20T03:58:58Z</updated>
    <published>2020-02-15T15:1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것도 벌써 2년 전이다. 동네 중학생 여자 아이 둘이 코닥 로고가 인쇄된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amp;quot;왠 코닥? 너희들 사진관에서 알바하니?&amp;quot; 아이들은 자지러지게 웃더니 '그냥 예뻐서 산거예요.'라고 한다. 아, 멋도 모르고 물어봤네. 예쁘긴 하지. 유행은 돌고 돌아도 그런가 보다 했는데, 내가 어릴 때 좋아하던 것들이 다시 유행하니 기분이 묘하다. 예전 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WC%2Fimage%2FJDa4UnOcHlW0zN-0roDYHpCUQB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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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왜 홀로 자연 속으로 떠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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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06T04:47:37Z</updated>
    <published>2020-01-07T11:59: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숲속의 은둔자 자연 속에서 혼자 놀기의 달인을 소개한다. 이 사람은 자그마치 27년을 미국 메인주의 혹독한 숲속에서 혼자 살았다. 늑대소년처럼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자연 속에 버려진 것이 아니다. TV 프로 &amp;lsquo;나는 자연인이다&amp;rsquo;처럼 적당히 사회와 교류하면서 전원생활을 한 것도 아니다. 스무 살, 한창 사회적 활동을 시작할 나이에 돌연 자연 속으로 숨어 들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WC%2Fimage%2FB279-MwSNNPby6M4pTP0m6hB5E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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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겨울 산 - 한라산의 절정, 겨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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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06T04:41:07Z</updated>
    <published>2019-12-09T05:19: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주로 이주할 때 아쉬운 것은 눈이었다. &amp;lsquo;아, 간간히 타던 스노보드도 못 타고, 우리 집 멍멍이도 마음껏 눈밭을 뒹굴지 못하겠구나.&amp;rsquo;그리고 제주에서 세 번의 폭설을 경험했다. 해안에는 눈이 귀하지만 내가 사는 제주의 중산간에서는 오히려 서울에서보다 눈이 본다. 심지어 2016년에는 3일 동안 집 안에 고립될 정도였다. 돌담에 쌓이는 눈을 보며 경악하고 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WC%2Fimage%2F4_4LcRdSfKnpjXcDrkzP1WEeZo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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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연 속에서 자연스럽게 호흡하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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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09T23:51:31Z</updated>
    <published>2019-12-09T05:0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연 속에서 마시는 술은 왜 잘 취하지 않을까? 산소 탓이다. 공기 중의 산소는 21%를 차지하는데 도시는 0.5% 적다. 이 차이가 우리의 머리를 맑게 하고 피로를 빨리 회복시킨다. 그런데 나무 하나 없는 바닷가에서는 왜 같은 느낌일까? 알고 보면 산소를 발생시키는 양은 숲보다 바다가 월등하다. 바다는 지구에 필요한 산소의 50~80%를 만들어 낸다. 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WC%2Fimage%2FroAW_TctbDLXaEWycG2e4olJLM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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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리다이빙과 나무늘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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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4T04:40:05Z</updated>
    <published>2019-12-09T04:56: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라만 봐도 설레는 바다. 비취색으로 펼쳐지는 바다는 파란 하늘, 솜사탕처럼 피어오른 뭉게구름과 어우러지면 '아~'하는 탄성이 절로 나오게 한다. 샌들을 손에 들고 달리면서 사진을 찍는 것도 바다를 즐기는 방법이고, 튜브 타고 해수욕을 하는 것도 바다를 즐기는 방법이다. 바다의 표면을 즐기는 방법. 에피타이저 같은 바다 물놀이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이제 메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WC%2Fimage%2FUmbP_rZlztqX5UTJ5T_6sjkzEK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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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숲을 달리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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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18T07:15:37Z</updated>
    <published>2019-12-09T02:2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주도로 이주한 2014년, 나는 마흔 살의 나이에 달리기를 시작했다. 달리기는 신기루 같았다. CF처럼 멋지게 달리는 내 모습을 떠올렸지만, &amp;nbsp;막상 달리기 시작한지 10분이 지나면 호흡곤란으로 죽을 것만 같았다. 타고난 저질 체력의 이 중년 남자가 달리기를 즐기게 된 계기는 서쪽에서 온 귀인을 만나고서부터다. 달리기 클리닉 이벤트에서 만난 아일랜드인 트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WC%2Fimage%2FxOhReivxMb1-TSJ5xmzeQGG4ZH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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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낯선 곳에서 달리기 - 필리핀 모알보알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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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8T09:59:36Z</updated>
    <published>2017-02-06T16:46: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달리기를 하면서 좋은 점은 해외에서도 달릴 수 있다는 것이다. 당연하게도. 프리다이빙 트레이닝을 위해 필리핀 모알보알에 올 때면, 해 질 녘에서는 항상 달린다. 번화가를 벗어나 비교적 한산한 도로를 달리면 현지인들의 생활공간을 지나게 된다. 바비큐 냄새가 피어오르고, 가라오케를 준비하고, 아이들은 학교에서 돌아오고, 염소들은 풀을 뜯는다. &amp;lsquo;달리기&amp;rsquo;라는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mjUQ4ZvI79B4lT49Mr7lGsEnb6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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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리는 즐거움 - 굴욕적인 실패 후에 비로소 느낀, 자연스러운 달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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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8T09:59:36Z</updated>
    <published>2017-01-13T11:4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풀코스 마라톤을 달리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장거리는 달려본 적 없지만, 운동은 좋아하거든요.&amp;rdquo; 나는 달리기 전문가가 아니다. 달리기 시작한 지 만 2년 6개월 정도라 조언을 할 처지는 아니지만 말리고 싶다. 더군다나 나도 나름 준비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도전한 풀코스에서 꽤 고통스러운 경험을 했기 때문에 더더욱 말리고 싶다.  하지만 &amp;lsquo;그럼요, 운동을 좋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WC%2Fimage%2FfWdaOcciV-1k2jlvKRCKSY9Yxs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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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깊이의 스포츠, 프리다이빙 - 심연의 바다에서 나를 만나는 프리다이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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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15T07:53:05Z</updated>
    <published>2017-01-13T10:45: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미친거 아냐?!&amp;quot; 프리다이빙을 알기전, 'Free Fall'의 영상을 보고 오금이 저렸었다. 바다 속 거대한 싱크홀인 블루홀로 뛰어드는 남자. 어랏? 공기통이 없네? 오리발도 없네? &amp;quot;미친거 아냐?!&amp;quot; 나중에야 그 영상의 주인공이 기욤네리(프랑스 프리다이버. 전 프리다이빙 챔피언(CWT 125m. 한 숨에 모노핀으로 125m를 왕복했다.)란 것을 알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cWC%2Fimage%2Fj1Ha2Ej-bKyUzgW40scXMdbRzf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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