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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느루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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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기록 및 데이터 연구가.</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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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2-15T05:09:0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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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에서, 자꾸 구겨진 내가 튀어나온다 - 미운 사람 하나 생기면 내 마음 지옥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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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3T19:57:54Z</updated>
    <published>2025-04-03T00:52: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주재한 회의였다. 내가 몇 달동안 디벨롭 시킨 기획 건에 타 팀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했다. 회의를 통해 여론을 확인해보고, 그 반응을 토대로 아이템을 어떤 방식으로 디벨롭해나갈지, 방향을 정하는데 참고하려고 했다.  이 아이디어가 별로야, 혹은 마음에 들지 않아.  어떤 의견이 나와도 기꺼이 수용하고자 했다. 그것도 일종의 사용자 반응이고, 네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8Z%2Fimage%2FOWo4xK67xkKq4otho9xXB4KI8u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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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 쓰는 데에 마음 있다 - 소비의 만족도가 '좋아함'의 척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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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5T04:59:47Z</updated>
    <published>2025-03-25T01:21: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커피 한 잔의 행복은 포기 못하겠다  사무실에는 낡은 커피 캡슐 머신이 하나 있다. 사무실을 이사하면서 함께 구매한 게 아닐까 싶은데 우리 사무실에 상당히 오래 근속했고 여전히 열일하는 존재다. 딱 봐도 닳고 닳았는데, 아메리카노 같은 걸 뽑아주는 녀석 앞에 사람들은 아침에 한번 줄을 서서 커피를 뽑고, 점심 먹고 자리에 들어가면서 또 뽑고, 가끔은 윗층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8Z%2Fimage%2F2NVRpsiJp7bp4ISpeu8pNIp8MX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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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취향? 햄버거 주문하듯이 말해보자 - 선택하는 훈련이 취향의 해상도를 높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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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3T23:43:37Z</updated>
    <published>2025-03-23T14:1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이브가이즈 버거는 꽤 많은 것을 선택해야 한다.  햄버거/치즈버거/베이컨치즈 중 하나의 버거를 선택하고, 그 안에 어떤 속재료를 넣을지 15가지 무료 토핑 중에 원하는 걸 선택해야 한다. 하나하나 넣거나 뺄 수도 있고, 추천 토핑인 8가지를 &amp;lsquo;올 더 웨이&amp;rsquo;라는 주문으로 선택할 수 있다. 그밖에 '올 더 웨이'에 들어가지 않는 소스나 재료를 추가로 넣을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8Z%2Fimage%2F_VhYgEox6MviRYKoEYhX5vI7Zi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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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내가 궁금해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 - 그 질문들은 내 바람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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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3T08:32:25Z</updated>
    <published>2025-03-18T14:1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에 새로 들어온 친구는 말할 때마다 추임새처럼 '감사하게도'라고 말했다. 말끝에는 꼭 '감사합니다'도 붙인다.   '감사하게도 첫 직장은... 감사하게도 오늘 그런 요청을 받아서... 감사하게도...'   뭐가 그렇게 감사하다는 건지, 연신 감사합니다, 생글생글 웃는데 처음에는 그냥 초면이라 그런가 보다 했다. 하지만 가만히 보니, 좀체 '감사하게도'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8Z%2Fimage%2FOqZ7aHidjjyVm7aCtm9ryF2M-0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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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직도 '내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는' 당신에게 - 내 몫의 기쁨은 따로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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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1T15:15:11Z</updated>
    <published>2025-03-16T14:5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길, 이때 쯤이면 정말 뭐라도 있을 줄 알았다. 학교 졸업하고 30년을 훌쩍 넘겼는데, 아직도 좋아하는 게 없다고?   새로 블로그를 하나 만들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어떤 스타일의 스킨이 좋을까? 아이디는 뭘로 할까? 내가 평소에 좋아하는 단어가 뭐였지? 컬러는? 나 평소에 좋아하는 색깔이 뭐지? 이 별거 아닌 질문에 허송세월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8Z%2Fimage%2F6OZAi1hIVvobzRYyhIF5UyLqHH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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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픔은 머리가 아니라 몸 안에 있다  - 4월 16일이었으므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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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7T04:55:08Z</updated>
    <published>2024-04-17T02:03:27Z</published>
    <summary type="html">4월 16일이었으므로,  평소같은 하루를 보내면서 인터넷에서, 오며가며 보이는 TV에서 나오는 세월호 소식들, 기억식 중계, 커뮤니티의 사람들의 글과 말들을 관심있게, 하지만 담담하게 봤다. 누군가 전화로 세월호 언제까지&amp;hellip; 라는 말에도, 모르는 조상님 제사도 평생 지내는 유교국가에서 그게 무슨 말이냐며, 함께 잃은 사람들을 위해 평생 위로하고 복을 빌며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8Z%2Fimage%2FhuB_GO8sS_iuOdNt-8TrDAyAoK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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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런 나도 계속 공부할 수 있을까 - 공부라는 직업, 글쓰기라는 삶(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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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2T02:32:05Z</updated>
    <published>2024-02-03T00:4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전적 의미의 공부는 '학문이나 기술을 배우고 익힘'이다. 뭔가 우리 삶의 영역을 넓히기 위해 학습하는 행위를 넓게 '공부'라고 칭하기도 한다.&amp;nbsp;내가 앞으로 하고 싶은 얘기는 직업적인 공부에 관한 것이다.&amp;nbsp;배우고 익히는 것을 넘어 나의 언어로&amp;nbsp;개념을 다시 정리하고, 내 분야의 세계를 내 고유한 시각으로 재구성해보겠다는 얘기다. 이런 공부를 하기 위해 학교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8Z%2Fimage%2FLapldRoLxiog248brxD_4mq3fX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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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루기 끝판왕이 &amp;nbsp;다시 공부를 시작한다 - 이런 나도 공부할 수 있을까(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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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3T00:41:03Z</updated>
    <published>2024-02-01T16:5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한시. 잠자리에서 한참을 뒤척이다가 다시 일어났다. 분명 졸린 눈을 비비며 침대에 누웠는데 도통 잠이 오지 않는다.  내 방 사물들도 숨죽인 고요한 밤, 내 주변에 올빼미족들은 이 조용한 시간을 사랑한다고들 하는데 밤잠 많은 나는 이 시간에 보통 깨어있지 못한다. 오늘은 예외적인 날이다. 게다가 이런 적막은 낯설고 어색하다. 귀가 더 예민해지는 기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8Z%2Fimage%2FxJ36Yh_pDSLWTI-xJ84W_7AuqC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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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전히 무기력하고 의욕조차 없는, 그런 날도 있다 - 여기까지가 내 일상이다. 여기까지가 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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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6T21:05:15Z</updated>
    <published>2024-01-26T15:49: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주는 아니지만 드물게, 마음이 깊숙이 꺼질때가 있다. 바닥이 닿지 않을 만큼 하염없이 무너져내리고 아찔해질만큼 막막한 기분이 든다.   겉으로 보면 외향적이다. 기본적으로 사람을 좋아해서 사람들과 어울려 있을 때면 늘 텐션이 높다. 하지만 나는 집에서 혼자 일하는 사람이라 사람을 만나는 일이 드물고, 자주 집안에서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끼며 일하지만, 가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8Z%2Fimage%2FZEraqRpRyqY06o_gO3Lpr_VJXv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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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리랜서 8년차에 깨달은 절대 원칙 - 나에게는&amp;nbsp;오늘이 2024년 새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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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3T06:18:21Z</updated>
    <published>2024-01-23T04:41: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해가 밝았지만, 새로운 해가 당도했다는 실감이 나지 않는다.  여전히 내가 지난 주, 지난 달과 다름없이 살고 있기 때문이겠지.&amp;nbsp;지난 10월부터 붙들고 있는 매뉴얼 작업이 끝나지 않아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있지 못하고 있어서 그런 걸 거다. 끝이 보이지 않을 것 같던 매뉴얼 작업도 이제 최종 수정을 앞두고 있다. 비로소 나는 새해를 맞고 싶다는 생각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8Z%2Fimage%2FCTj9IIufrBvMisyJyS3lqM20om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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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기 아카이빙'을 통해  발견한 10가지  - 13. 과거의 기록이 오늘의 선택에 영향을 끼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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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30T05:40:29Z</updated>
    <published>2022-03-27T14:23:27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선택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    일기 아카이빙 작업을 시작하게 된 까닭은 기록학을 공부하면서 직접 기록을 정리, 관리해보고 싶다는 직업적 의욕, 그리고 과거의 지난 시간을 다시 재구성하는 과정을 통해 나 자신과 화해하는 경험을 갖고자 한 일이었다. 언제였더라. 어떤 선택 앞에서 내 결정이 불현 듯 자신 없어진 밤이 있었다. 왜 이렇게 확신이 없을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8Z%2Fimage%2FnJiJrgoiXpcuPJxJtB0K49r8Ff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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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카이브, 한 권의 책으로 출판하기 - 12. 샘플북을 바탕으로 수정하고, 목차 재구성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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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6T03:22:43Z</updated>
    <published>2022-03-26T14:37: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판까지 해야 온전한 아카이빙  아카이빙한 자료들을 이제 출판하는 일이 남았다. 아카이빙은 앞단에서 끝난 것일까? 가치있는 자료를 선별해서 잘 보존하고 이용가능하게 한다는 것이 앞에서도 강조한 아카이빙의 목적이라면, 일기장을 정리하고 디지털화하는데 그치지 않고 출판까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다 알고 있지 않는가. 파일로 가지고 있어봤자 절대 들여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8Z%2Fimage%2FbMYjmi61ke204xwEvQB0pGEaRa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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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 한명의 독자를 위한 표지 만들기 - 11. 지키는 것 못지 않게 기댈 줄 아는 것도 사랑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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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5T06:55:53Z</updated>
    <published>2022-03-25T14:4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기 아카이빙북 디자인  메타데이터를 입력한 PPT를 완성하여 디자인 작업에 착수했다. 나 혼자 하는 아카이빙 작업이지만, 디자인만큼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자 했다. 언제나 잘하는 사람이 잘하는 영역을 책임지고 일하는 것이 성과가 좋다. 꼭 한번 같이 일해보고 싶었던 디자이너 동생H를 디자이너로 영입하고 계약했다. 그간에 진행된 작업을 충분히 설명하고, 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8Z%2Fimage%2FeJMEKOhpGgy7dmyHVB7avCAz5u4.jpg" width="43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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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기록에 적합한 메타데이터 구성하기 - 10.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기록에 꼬리표붙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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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6T22:43:54Z</updated>
    <published>2022-03-21T02:5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일기의 메타데이터 작성하기  기록의 선별을 마쳤다면, 기록의 메타데이터를 작성해야 한다. 메타데이터란 기록물과 이용자를 연결해주는 정보이자, 기록물의 생산맥락을 구조적, 논리적으로 연결하여 기록을 신뢰할 수 있게 만드는 정보다.  쉽게 말해 필요한 기록을 검색할 수 있게 하는 기록물의 제목이나, 생산자, 생산연도 등 기록과 관련된 데이터들을 메타데이터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8Z%2Fimage%2FZHssuJ3j6D0uVW32NuuBN_Y4et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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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기록, 어떻게 아카이빙 할까? - 9. 내 인생의 순간순간을 모아붙여 발견한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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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27T15:32:24Z</updated>
    <published>2022-03-20T06:2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전한 보존과 이용가능성  기록물을 수집하고, 정리하고, 내용을 파악했으니 본격적인 아카이빙 작업을 시작했다. 아카이브는 동사이자 명사로 활용된다. 기록물을 보존하는 행위의 주체를 뜻하기도 하고, 기록물을 모아놓은 온오프라인 공간 자체를 의미하기도 한다. 또 보존을 위한 기록 관리 시스템이나 기록 모음 등도 &amp;lsquo;아카이브&amp;rsquo;라는 말에 포괄적으로 담긴다. 이러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8Z%2Fimage%2Fbdr35jKfvAXoUyo-cEunjXmDCk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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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듭을 지어야 '다음'이 있다 - 해외 아카이브 동향을 분석하는 C프로젝트의 보조연구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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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3T12:10:43Z</updated>
    <published>2022-03-17T08:4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듭을 지어야 '다음'이 있다 멋진 언니들과 멋진 언니로 일하고 싶은  4학기 때 합류했던 세 번째이자 마지막 프로젝트는 해외 아카이브 동향을 분석하는 일이었다. 교수님 세 분을 보조하는 일이라 나의 업무 기여도는 작았지만, 회의가 많고 오프라인 미팅이 여러 차례 있어 교수님들과 좋은 대화를 많이 나눴다. 한 분은 나의 지도교수님이었고, 나머지 두 분은 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8Z%2Fimage%2F46DGsfyxyYzPXn_Bqm5Wza9QkJ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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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런 사람하고는 일 안합니다 - 역사 관련 증언을 수집했던 B 프로젝트의 보조연구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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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54Z</updated>
    <published>2022-03-07T03:22: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부도, 연구도 되지 않은  프로젝트였지만   대학원생 신분으로 할 수 있는 건 뭐든지 해보자,는 건설적인 모토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마지막 졸업학기에 들어오는 일도 가급적 내치지 않고 참여해보려고 했다. 1, 2, 3학기 내내 코로나로 학교도 못가고 아는 사람도 없어서 어디 프로젝트 한번 불려간 적 없다가 4학기에 비로소 물꼬가 트인 경우라 뭐든 새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8Z%2Fimage%2F2DLPFSO51niBGpZN8v5KrUtDiS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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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점을 발휘할 수 있는 일 찾기&amp;nbsp; - 시작은 미약했으나 끝은 창대했던 A사 데이터 연구 프로젝트 보조연구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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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3T12:14:16Z</updated>
    <published>2022-03-06T08:51: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을 시작하긴 했는데 뭔가 이상하네  폭풍같이 몰아치고 지나갔던 2021년 하반기. 졸업학기니 당연히 논문에 집중한 시간들을 보내게 될 줄 알았는데, 프로젝트 세 개에 발 담그고 달리게 되었다. 논문 분야와 구체적인 주제를 잡고 나니 오히려 만나야 할 사람들이 생기고, 알음알음 일도 생기는 그런 식이었다. 나는 방송영상, 보도영상 기록관리를 중심으로 공부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8Z%2Fimage%2FCBEEpFClJ3Et4kmYeY7sEsyrRW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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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나눈 사랑의 문장들 - 8. 서로 이름 부를 수 있을 때, 좋은 걸 충분히 누렸으면 좋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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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27T14:36:43Z</updated>
    <published>2021-09-12T14:3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정집에서 오래전 기록을 모아둔 상자 한 박스를 가져왔다. 친구들과 교환일기를 쓴 노트, 상장, 여행지에서 모으거나 생산한 기록물 등이 들어있는데 개중 가장 많은 기록은 편지였다. 친구들과 나눈 쪽지, 가벼운 인사가 담긴 카드, 몇 장의 종이를 뭉쳐 접어 넣은 두툼한 편지 봉투들을 보다보니 순식간에 시간 여행을 하는 기분이었다.   나는 너에게 어떤 말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8Z%2Fimage%2FBTxVWb3uVT18xr_ErgoSbBu_WO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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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하루가 아니라 그보다 많은 하루하루가 중요했다 - 7. '선택'의 관점에서 일기 읽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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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28T10:00:01Z</updated>
    <published>2021-08-30T00:3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순간의 선택이  틀렸을까?   내 오래전 일기를 다시 읽는 이 작업을 시작할 때 나는 나의 &amp;lsquo;선택&amp;rsquo;에 주목해보고 싶었다. 가끔 내 안에서 부정적인 마음이 차오르고, 무언가 원망하고 싶어질 때 나는 자꾸만 내 과거의 선택을 되새겨보곤 했다. 내가 무엇을 잘못 선택한 걸까? 무언가를 그만둘 때도, 새로 시작할 때도 &amp;ndash; 이성보다 직관을 따르는 나는 &amp;ndash; 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8Z%2Fimage%2F-57YtCwXK7jpQlUZkClTT7_cb0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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