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춘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dPA" />
  <author>
    <name>roundyround</name>
  </author>
  <subtitle>현실이 되는 꿈, 결과를 낳는 가능성, 성공을 위한 도전, 함께 성장하기 위한 연대, 남이 아닌 진짜 내가 되는 일.</subtitle>
  <id>https://brunch.co.kr/@@1dPA</id>
  <updated>2016-02-17T08:11:07Z</updated>
  <entry>
    <title>13 고단한 꿈 생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dPA/139" />
    <id>https://brunch.co.kr/@@1dPA/139</id>
    <updated>2021-02-20T00:20:37Z</updated>
    <published>2021-02-19T01:49: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여전히 나지만, 다른 버전의 내가 되었다. 혹은 다른 차원의 레이어가 여럿 추가되었다. 겹겹이 쌓인 레이어를 하나로 통합하고 싶다. 그것만이 이번 생의 목표다.  나의 꿈은 어딘가 달라졌다. 꿈을 꾸다가 눈을 감은 채로 잠에서 깨어나면 꿈속에서 보았던 장면이 눈꺼풀 안쪽에 빠른 속도로 재생되곤 한다. 그럼 캄캄한 극장 관객석에 앉아 영사기로 쏘아 보낸</summary>
  </entry>
  <entry>
    <title>사랑, 사랑, 사랑! - Seoul. Korea, 2020 겨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dPA/137" />
    <id>https://brunch.co.kr/@@1dPA/137</id>
    <updated>2021-03-20T13:10:34Z</updated>
    <published>2020-12-08T07:2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초등학생이 쓴 시를 읽으면 왈칵 눈물이 난다. 뒤늦게 한글을 익힌 할아버지 할머니가 쓴 시를 읽을 때도 그렇다. 그들은 온통 사랑하는 것에 관해 쓰는데 그렇게 쓰여진 글에서는 똥 이야기를 해도 향기롭고 빛이 난다. 열 살배기가 아닌데 열 살배기의 가슴에서 터져 나온 말들을 갖겠다는 것은 욕심이다. 다만 그 빛과 향기를 기억하고, 삶이 글을 배신하는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PA%2Fimage%2FIIp7w84iaTajffqkcwEANTy-pC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2 내가 보여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dPA/135" />
    <id>https://brunch.co.kr/@@1dPA/135</id>
    <updated>2021-02-19T01:49:26Z</updated>
    <published>2020-10-25T16:54: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무 묵혀 두고 있는 것 같아 일단 간단하게 남겼던 메모를 옮겨둡니다. 아스트랄 리포트는 계속 씁니다.  20200331  잠은 올 때만 잔다. 잠은 제멋대로 찾아온다. 그래서 찾아올 때 충분히 챙겨두어야 한다. 엉망진창처럼 들리겠지만, 그 안에는 제법 질서라 부를 만한 흐름도 있다. 다만 눈을 감기 전에 들던 생각은 꿈에서도 이어지기 때문에 꿈에서도 일하</summary>
  </entry>
  <entry>
    <title>이 낯선 여행, 이 낯선 세계 - Seoul, Korea, 2020 가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dPA/134" />
    <id>https://brunch.co.kr/@@1dPA/134</id>
    <updated>2021-03-20T13:09:04Z</updated>
    <published>2020-10-12T09:14:43Z</published>
    <summary type="html">크루즈 타고 세계일주, 젠젠의 &amp;lt;어쩌다, 크루즈&amp;gt; 텀블벅 펀딩 후원하기  작가 젠젠 본인을 제외하고 세상에서 그녀의 글을 가장 많이 읽어 본 사람은 나일 것이다. 기억은 나지 않지만, 초등학교 5학년 때 문예부에서 만났으니 일주일에 한 번 있는 특별활동 시간에 처음 그녀의 글을 읽었으려나? 중학생이 되어서는 본격적으로 함께 글을 썼다. 교환일기부터 시작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PA%2Fimage%2FuLxGzsSUBDrTOUA-XgyKKbmABdA.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독립, 독립, 독립! 2 - Seoul, Korea, 2020 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dPA/128" />
    <id>https://brunch.co.kr/@@1dPA/128</id>
    <updated>2020-07-13T07:07:12Z</updated>
    <published>2020-05-19T08:0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야매 영성가의 도발적인 유럽 수도원 기행, &amp;lt;배낭영성&amp;gt; 텀블벅 펀딩 후원하기!   집에서 나올 때 비가 오지 않으면 좀처럼 우산을 챙기지 않는다. 여기에 이유 같은 건 없다. 우산은 비가 올 때 사용하는 물건이니 비가 오지 않을 때는 필요가 없을 뿐이다. 반면 몇 시간 뒤 기상 상황에 대비하여 우산을 챙겨 나가자고 결정하는 데에는 많은 이유와 의도가 필요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PA%2Fimage%2FUw3oPn7ZZDMNisigQyronSU1O4c.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1 Q&amp;amp;A</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dPA/127" />
    <id>https://brunch.co.kr/@@1dPA/127</id>
    <updated>2020-04-27T12:23:23Z</updated>
    <published>2020-04-27T09:0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4년 봄부터 우울이 차곡차곡 소리 없이 쌓이기 시작했다. 그때는 이 땅의 누구나 그랬겠지만. 태연하게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던 겨울의 끝자락, 할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셨다. 한 달 뒤엔 사촌 동생이 죽었다. 그리고 제법 견고해진 우울의 성이 와르르 무너지며 나를 덮쳤다. 나는 속수무책이었다. 내 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눈치챈 사람은 거</summary>
  </entry>
  <entry>
    <title>10 방과 거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dPA/126" />
    <id>https://brunch.co.kr/@@1dPA/126</id>
    <updated>2020-04-12T08:41:08Z</updated>
    <published>2020-04-03T08:2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이 너무 많아 괴로울 때는 머릿속에 단어의 방을 만든다. 나는 바깥에 가부좌를 틀고 앉아 사방이 투명한 유리로 이루어진 그 방을 쏘아본다. 바닥에 무언가 날아와 툭 하고 떨어졌다가 다시 허공으로 튀어 오른다. 하얀 공이다. 두 번째 공, 세 번째 공, 네 번째 공, 다섯 번째 공. 공들이 연달아 날아와 여기저기 팝콘처럼 튄다. 가만 보자. 공의 표면에</summary>
  </entry>
  <entry>
    <title>09 공존하거나 극복하거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dPA/125" />
    <id>https://brunch.co.kr/@@1dPA/125</id>
    <updated>2020-04-11T15:07:07Z</updated>
    <published>2020-03-20T09:0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려움을 대하는 방법은 두 가지다. 공존하거나 극복하거나. 진화 과정에서 유전적으로 심어진 것이든 살면서 후천적으로 생겨난 것이든 이는 어디까지나 두려움을 가진 사람에게 주어지는 선택지이고 애초에 두려움을 갖지 않은 사람에게는 해당하지 않는다. ​ 꿈속에서 맨몸으로 하늘을 날지만, 운전은 못 한다. 운전하는 꿈은 악몽이다. 운전하는 법을 모르는 채로 운전을</summary>
  </entry>
  <entry>
    <title>08 연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dPA/124" />
    <id>https://brunch.co.kr/@@1dPA/124</id>
    <updated>2022-02-13T23:21:12Z</updated>
    <published>2020-03-07T19:1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장소 혹은 물건과 &amp;lsquo;연결&amp;rsquo;되어 있다는 느낌을 가져본 적이 있는가? 당장 핸드폰을 손에 쥐지 않고도 여전히 어떤 사람, 물건, 장소가 보내오는 신호를 감지할 수 있는가? 눈에 보이지 않고, 손에 잡히지 않는 혼란한 메시지를 읽어 낼 수 있는가? 가로등 불빛이 머리 위에서 깜빡일 때, 유난히 서늘한 바람이 돌연 볼을 쓰다듬을 때, 그것이 전에 없던 일이라</summary>
  </entry>
  <entry>
    <title>07 돌고래처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dPA/123" />
    <id>https://brunch.co.kr/@@1dPA/123</id>
    <updated>2022-02-06T14:43:03Z</updated>
    <published>2020-02-24T09:2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머핀 실종 사건까지 쓰고 나니 '리포트'라 이름 지은 이 글을 이제야 시작하는 느낌이 든다. 비밀 같은 건 아니다. 다만 낭만적으로 포장하지 않고는 좀처럼 꺼내기 힘들었던 이야기들이라서 그렇다. 그래서 처음에는 소설 형식으로 쓰려고 했다. 소중한 만큼 공감을 얻고 싶은 욕심은 둘째치고 또라이 취급을 당하지나 않으면 다행이기 때문이다. 물론 대놓고 그런 반응</summary>
  </entry>
  <entry>
    <title>06 기브 앤 테이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dPA/122" />
    <id>https://brunch.co.kr/@@1dPA/122</id>
    <updated>2021-05-21T15:36:30Z</updated>
    <published>2020-02-19T18:4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믿을 수가 없어서 몇 번이나 내가 속한 세계를 다시 확인해야 했던 그 황홀했던 밤이 지나고 다음 날 오후, 건물 주인 타비따에게 전화가 왔다.  &amp;quot;교회에 가져가서 사람들 나누어 주려고 하는데 바나나 머핀 열 개만 구워줄래? 내일 아침 일찍 찾으러 갈게.&amp;quot;  라다크는 전기 사정이 좋지 않아 낮에는 대체로 정전 상태였고, 여섯 시</summary>
  </entry>
  <entry>
    <title>05 초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dPA/121" />
    <id>https://brunch.co.kr/@@1dPA/121</id>
    <updated>2020-04-12T10:43:31Z</updated>
    <published>2020-02-15T10:4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동안 한껏 들뜬 기분으로 지냈다. 유체이탈을 경험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은 부분에서 일치한다는 사실 덕분에 나의 경험을 더 객관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었다. 당황하거나 두려움을 느끼는 순간 유체가 몸으로 다시 복귀하게 되므로 자연스럽고 침착한 마음가짐으로 상황을 받아들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했다. 나의 첫 번째 이탈을 떠올렸다. 무척 당황했고,</summary>
  </entry>
  <entry>
    <title>04 쓰는 이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dPA/120" />
    <id>https://brunch.co.kr/@@1dPA/120</id>
    <updated>2021-05-21T15:32:50Z</updated>
    <published>2020-02-11T14:23:0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나오토는 사후세계가 있다고 생각해?&amp;quot; &amp;quot;응. 물론이지.&amp;quot; &amp;quot;그곳에서 나오토는 그대로 나오토야?&amp;quot; &amp;quot;응.&amp;quot; &amp;quot;그 세계에는 죽은 사람과 산 사람이 같이 있어? 그러니까 나오토가 죽고 난 후에 나오토가 있게 되는 그 세계에는 살아있는 나도 있는 거야?&amp;quot; &amp;quot;내가 느끼는 네가 있는 거지.&amp;quot;  점심으로 뭘 먹었냐는 질문에 짜장면을 먹었다고 대답하는 것처럼 일상적이고</summary>
  </entry>
  <entry>
    <title>03 사라지지 않는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dPA/119" />
    <id>https://brunch.co.kr/@@1dPA/119</id>
    <updated>2020-02-16T07:07:02Z</updated>
    <published>2020-02-07T14:5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나 아무래도 유체이탈을 한 것 같아.&amp;quot;  저녁 식사 자리에서 무심코 뱉은 말에 가족들은 질색을 하며 한마디씩 했다. 어디 가서 그런 소리 꺼내지도 말라는 신신당부도 잊지 않았다. 예상하지 못한 반응은 아니었으나 내심 풀이 죽은 것도 사실이다. 그들이 조금이라도 관심을 보인다면 겪은 일을 소상히 들려주고 싶었다. 나에게 이 경험은 오랜 시간 수행(?)을 통</summary>
  </entry>
  <entry>
    <title>02 첫 번째 이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dPA/118" />
    <id>https://brunch.co.kr/@@1dPA/118</id>
    <updated>2020-04-17T15:15:26Z</updated>
    <published>2020-02-06T14:2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지간해서는 집에서 일하지 않는다. 혼자 있는 시간에는 내 안에 차오르는 샘에 오로지 집중하고 싶기 때문이다. 새벽이면 차갑고 투명한 물이 찰랑이며 온몸을 연결하는 관과 곳곳에 뚫린 구멍마다 들어차 쌓인 먼지와 때를 씻어 낸다. 가끔은 코와 입이 아닌 피부로 숨을 쉰다. 양서류의 축축하고 끈적한 피부를 통해 부드러운 들숨과 날숨이 오가는 것처럼. 피부로 숨</summary>
  </entry>
  <entry>
    <title>01 진동</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dPA/117" />
    <id>https://brunch.co.kr/@@1dPA/117</id>
    <updated>2022-02-06T14:10:48Z</updated>
    <published>2020-02-05T18:3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다인지 강인지 호수인지 모를 초록의 물줄기를 끼고 자리 잡은 흙색 도시. 허물어진 성벽과 원형 경기장이 들어선 도시의 심장으로부터 거미줄처럼 뻗어 나간 길을 따라 아주 오래전부터 사람들이 모여 산다. 나는 언제나처럼 버스 위에서 턱을 괴고 창밖의 풍경을 바라보며 '또 이곳에 왔구나' 하고 생각할 뿐이다. 버스가 커다란 원을 그리며 이제는 퇴색한 낡은 시가</summary>
  </entry>
  <entry>
    <title>독립, 독립, 독립! - Seoul, Korea, 2020 겨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dPA/116" />
    <id>https://brunch.co.kr/@@1dPA/116</id>
    <updated>2022-04-28T05:18:57Z</updated>
    <published>2020-01-21T10:2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을 끝까지 읽을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싶어 글의 시작에 목적을 밝힌다. 도서출판 춘자 독립 자금 후원하기  도서출판 춘자의 첫 책, 마법사 멀린의 &amp;lt;개새끼소년 Ridiculous boy&amp;gt; 초판 500부 인쇄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텀블벅 펀딩이 진행 중이다. 이 소식을 전하기 위해 쓰는 글이다. 힘을 보태 달라고 요청하는 글이다.   독립 영화, 독립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PA%2Fimage%2FsE5nmw5tc_Kegq_8DFhqOsz6xS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어느 겨울 재주소년을 듣다가 흘린 눈물을 기억하기 위해 - Seoul, Korea, 2019 겨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dPA/114" />
    <id>https://brunch.co.kr/@@1dPA/114</id>
    <updated>2019-12-02T03:06:46Z</updated>
    <published>2019-11-20T19:0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니홈피 다이어리 20051221특이사항 : 맨날 움이유 : 모름    최근에 &amp;lt;시간은 흐르지 않는다&amp;gt;를 읽었다. 작가는 책에 이렇게 썼다.    우리는 이 공간, 우리 신경들의 연결 속 기억의 흔적들에 의해 펼쳐진 초원이다. 우리는 기억이다. 우리는 추억이다. 우리는 아직 오지 않은 미래에 대한 갈망이다. 기억과 예측을 통해 이런 식으로 펼쳐진 공간이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PA%2Fimage%2F8ofWrQVe26rjXPR9Bk5CxZYW4RU.png" width="432"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랑 놀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dPA/75" />
    <id>https://brunch.co.kr/@@1dPA/75</id>
    <updated>2020-11-15T07:12:58Z</updated>
    <published>2019-03-05T20:5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고 싶은 거 어지간히 하며 살았으니 세상 너처럼 팔자 좋은 사람이 어디 있겠냐, 하는 소리를 많이도 들었다. 그 말에는, 맞아, 내일 당장 죽어도 상관없으니 이만하면 됐다고 대답하며 얼굴로 웃고는 속으로는 울었다.  내 주변의 많은 사람이 멋진 것, 근사한 것, 정의로운 것, 아름다운 것, 금방이라도 눈물을 쏟고 싶어지는 것들에 관해 이야기했다. 당장 앞</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