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연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dVe" />
  <author>
    <name>monday</name>
  </author>
  <subtitle>아주 소소한 보통의 날을 기록합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1dVe</id>
  <updated>2016-02-17T13:34:24Z</updated>
  <entry>
    <title>연애를 망친 건 내가 아니라 너였다&amp;nbsp;</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dVe/23" />
    <id>https://brunch.co.kr/@@1dVe/23</id>
    <updated>2022-09-22T12:36:49Z</updated>
    <published>2020-02-18T08:43: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고도 없이 갑자기 찾아왔다. 고요하고 적막했던 인생에 훅 들어와서&amp;nbsp;흔들어 놓고는 멋대로 떠나버렸다. 여태 사랑 없이도 잘 살아와서&amp;nbsp;끝나도 괜찮은 줄 알았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누군가를 제대로 좋아해 본 적이 없었다.&amp;nbsp;마음을 좀처럼 여는 법이 없었다.&amp;nbsp;그러니 제대로 된 연애를 해봤을 리 없었다. 그런데 어쩌자고 갑자기 찾아온 너에게 마음을 열었을까.</summary>
  </entry>
  <entry>
    <title>우연을 믿지 않았는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dVe/14" />
    <id>https://brunch.co.kr/@@1dVe/14</id>
    <updated>2021-02-06T20:00:53Z</updated>
    <published>2020-02-10T05:1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이 우연히 만난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면 나는 해당하지 않는 이야기라 생각했다. 아직도 믿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말을 꺼내기가 여간 쑥스러운 게 아니다. 내가 경험해놓고 사실 잘 안 믿긴다. 너를 처음 만났던 순간이. 예상한 것도 아니었다. 너는 비처럼&amp;nbsp;불현듯&amp;nbsp;갑자기 나를 찾아와서 놀라게 했다.  너를 처음 만난 날은 어떠한 기대도, 어떠한 생각도 없었</summary>
  </entry>
  <entry>
    <title>&amp;lsquo;퇴사할 거야&amp;rsquo;봇은 퇴사를 안 한다. - 오늘도 퇴사할거야를 외치는 A 대리 관찰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dVe/21" />
    <id>https://brunch.co.kr/@@1dVe/21</id>
    <updated>2023-06-15T12:42:58Z</updated>
    <published>2019-03-19T02:1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 회사를 다니면서 주로 관찰자 포지션에 위치해 다른 사람을 관찰하게 됩니다. 대개 비슷하지만 제목에도 있듯이 &amp;lsquo;퇴사할 거야&amp;rsquo;를 점심 먹듯이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회사를 옮긴 지 얼마 안 된 점심식사 자리에서 A 대리는 &amp;lsquo;처음 온 사람에게 이런 소리 미안한데 이 회사의 문제는~&amp;rsquo;이라면서 구구절절 회사의 불만을 얘기합니다. 털어놓는 회사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Ve%2Fimage%2FVfurBFRIi_ilPJmo6Ox7PjXQEu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어느 장단에 맞춰 춤을 춰야 할까 -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만나지 말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dVe/19" />
    <id>https://brunch.co.kr/@@1dVe/19</id>
    <updated>2019-02-26T14:38:56Z</updated>
    <published>2019-02-20T01:2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방금 춤을 추다 끝난 사원의 토로.  상사 본인도 업무 이해를 못하고 두루뭉술하게 지시를 내려 헛수고를 할 때의 허무함. 이런 경우 어느 장단에 맞춰서 춤을 춰야 할지를 모르겠다. 정말 오늘 같은 날은 칼춤 추고 싶어 진다.  사건의 전말은 대개 이러합니다.  팀장이 지시한 업무의 설명을 잘 듣고 A 안을 기획합니다. 자세한 내용을&amp;nbsp;알고 싶은데 안 보여주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Ve%2Fimage%2FeOv5rL_BbSfqiRb8MLca5ia_jl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키보드는 요란하게 두드려라 - 빈수레가 요란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dVe/18" />
    <id>https://brunch.co.kr/@@1dVe/18</id>
    <updated>2022-09-16T21:00:36Z</updated>
    <published>2019-02-13T08:5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 회사를 다녔지만 최근에 깨달은 흥미로운 일하기 방식이다. [이전 브런치에서 언급한 직장과 또 다른 곳으로 옮겼다.] 경력은 있지만 여전히 신입이고 구석진 자리에 앉아 최대한 조용히 숨만 쉬며 일하는 중이다.  새 회사 분위기에 적응하고, 던져진 일을 처리하기 급급해 다른 사람이 일 하는데 신경 쓸 틈이 없었다. 업무가 익숙해지자 숨을 돌릴 타이밍이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Ve%2Fimage%2FX7P3C88shgQPwNUd28MMuFQz2o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여전히 네가 보고 싶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dVe/17" />
    <id>https://brunch.co.kr/@@1dVe/17</id>
    <updated>2022-06-04T21:11:56Z</updated>
    <published>2018-11-14T01:1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 오랜만이야 잘 지내? 나는 여전히 너를 그리워하며 지내.  전보다는 너를 생각하는 시간이 많이 줄었어. 문득 네가 생각났는데 최근 들어서는 네가 아주 많이 보고 싶어. 길을 걷다가도 노래를 듣다가도 불쑥 네 생각이 나.  아무래도 계절 탓인 거 같아. 그때처럼 코끝을 스치는 바람이 차가워서 그런가 봐.  네가 없는 시간은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겠어,</summary>
  </entry>
  <entry>
    <title>안녕 낯선 사람 나는 이방인 - 세상에서 제일 긴 나인 투 식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dVe/16" />
    <id>https://brunch.co.kr/@@1dVe/16</id>
    <updated>2022-09-16T20:59:39Z</updated>
    <published>2018-09-10T14:17: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특정'한' 사람을 지칭하지 않습니다. 혹시 나 아냐 싶으면 그냥 기분 탓이니 후임에게 잘해주세요. 아쉽게도 사이다는 없습니다. 사이다를 날릴 수 있는 댓글을 남겨주세요.  출근 이미 형성된 '무리'에 홀로 들어가는 건 힘든 일이다. 회사는 학교처럼 1년마다 반이 바뀌지도 않는다. 대학처럼 학기별, 과목별로 인원이 바뀌지도 않는다.&amp;nbsp;얼마나 오래인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Ve%2Fimage%2FtnO_Qo_e-4jcKziRrFeUa6YwpL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처음 만난 스위스의 낮과 밤 - 현실은 상상보다 아름다웠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dVe/15" />
    <id>https://brunch.co.kr/@@1dVe/15</id>
    <updated>2019-05-25T07:57:39Z</updated>
    <published>2018-07-04T14:1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무 살 초반의 나에게 스위스의 이미지는 지루했다. 아무것도 몰랐으니 지루할 수밖에 없었다. 내가 아는 거라고는 고작 그림같이 아름다운 풍경과 비싼 물가뿐이었으니까. 2011년의 나는 유럽의 곳곳을 다니면서도 지루할 것 같다는 고리타분한 생각으로 스위스는 제외했다. 몰라서 용감했던 거다.  다시 찾은 유럽 여행 일정에는 스위스가 포함되어있었다. 전체 유럽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Ve%2Fimage%2FJy4smL89gksxfNqIWgaYZK3fbd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여전히 너의 계절을 기다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dVe/13" />
    <id>https://brunch.co.kr/@@1dVe/13</id>
    <updated>2019-01-11T17:34:23Z</updated>
    <published>2018-05-14T06:1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 너의 계절 전에 하고 싶은 말이었는데, 어느덧 무더운 여름이 다가왔어. 방금 전까지도 괜찮은 줄 알았는데&amp;nbsp;네 이름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아직도 눈물이 나.  오늘은 너에게 쓰는 두 번째 편지야, 너를 좋아하고 아꼈던 시간은 10년이 되어가는데 편지는 이제 두 번째라니. 조금 더 많이 표현할 걸 후회하고 있어.  첫 번째 편지를 건넸을 때는 몰랐었어</summary>
  </entry>
  <entry>
    <title>파리에서의 마지막 기록 - 두 번째 유럽, 세 번째 파리 - 마지막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dVe/11" />
    <id>https://brunch.co.kr/@@1dVe/11</id>
    <updated>2018-06-19T08:39:46Z</updated>
    <published>2017-05-18T14:2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리에서의 마지막 날이자 스위스로 떠나는 날. 일기에 남은 마지막 기록.  다시는 그리울 것 같지 않은 파리에서의 마지막 날이었다. 짐을 챙겼는데 도착했을때 보다 늘어난 짐들이 한 가득이었다.  짐을 챙기고 열시쯤 느즈막히 숙소를 나섰다. 다들 숙소에서 나가지 않길래 조금 더 늦게 나가고 싶었지만 그냥 일찍 나왔다. 역시나 할 일은 없었다. 항상 가던 시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Ve%2Fimage%2F-eEfJvotH6n6npnahIsWiCoHVR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미적지근한 온도 - 여전히 내려갈 줄 모르는&amp;nbsp;복잡한 온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dVe/12" />
    <id>https://brunch.co.kr/@@1dVe/12</id>
    <updated>2021-07-01T01:56:30Z</updated>
    <published>2017-05-18T08:3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적지근한 온도, 우주를 떠도는 기분, 깊은 수면 속에 잠긴 기분. 우주를 떠도는 기분은 아마도 노래 가사 일 것이다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는다.&amp;nbsp;수면 속에 있는 기분 사이에서&amp;nbsp;고민하는 척했다.&amp;nbsp;한참을 멍 때리다 결국은 우주를 떠도는 기분 미적지근한 온도로&amp;nbsp;결론 내렸다.  날씨는 조금 습하고 약간은 더운 상태다. 덥지도 그렇다고 쾌적하지도 않은 그야말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Ve%2Fimage%2F6vB3_VytyR6vA1YATMosVzKcni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월요일 불면증 - 28시간의 일요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dVe/10" />
    <id>https://brunch.co.kr/@@1dVe/10</id>
    <updated>2022-09-16T20:46:29Z</updated>
    <published>2017-04-23T23:5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월요일 불면증&amp;rsquo; 이 이상한 증상은 두 번째 회사로부터 시작됐다. 첫 회사는 주말, 공휴일이 없었으니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지도 몰랐고 눈을 뜨면 &amp;lsquo;다음날&amp;rsquo;이었으니 이 이상한 증상에 대해서 눈치챌 기회도 없었다.두 번째 회사로 들어가고 아마도 2주 차부터 시작된 것 같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두 번째 회사는 주 5일을 일하고 주말을 쉬는 정상의 범주에 드는 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Ve%2Fimage%2F7jSUcqjbx2QfftCsoS0dTpt6BG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다시 꺼내고 싶지 않았던 이야기 - 두 번째 유럽, 세 번째 파리 - 다섯째 날 그 흔한 사기 수법에 당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dVe/9" />
    <id>https://brunch.co.kr/@@1dVe/9</id>
    <updated>2021-12-12T12:34:52Z</updated>
    <published>2017-04-21T08:3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억 밖으로 다시 꺼내고 싶지 않았던 이야기. 바보같이 당했기에 남들 눈에도 그렇게 보일까 봐 몇 번이나 글을 쓰기 망설였고 쓰는 지금도 망설이게 되는 글.  그날로 돌아가자면 딱히 계획이 있었던 날은 아니었다. 지베르니와 베르사유 궁전을 다녀오니 더 이상 할 일이 없었다. 그래도 숙소는 나가야 했고 다들 일찍 나서기에 나도 허겁지겁 준비를 했다.  그때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Ve%2Fimage%2FiQeiKiiD3gaMKNz-HplOVB0Afd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경력이지만 나는 신입이다 - 경력이 마음에 들지만 우리는 이 돈 줄 수 없어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dVe/8" />
    <id>https://brunch.co.kr/@@1dVe/8</id>
    <updated>2022-09-16T20:44:28Z</updated>
    <published>2017-04-12T05:18: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들어가기에 앞서 모든 회사가 이렇지는 않습니다.  어렵사리 바늘구멍 같은 취업문을 뚫고 면접을 보러 간다. 면접시간 4시간 전부터 준비는 시작된다. 예상 질문과 답을 연습하고 경력사항을 최대한 축약해 간결하고 임팩트 있게 정리한다.  불편한 복장으로 꽤 먼 거리를 지하철을 타고 이동한다. 안다, 면접시간은 길어야 30분이라는 것을. 어색한 미소와 빳빳한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Ve%2Fimage%2FoTAyu-NcmcIjm83nvEzeVVpJBU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조금씩 천천히 안녕 지베르니 - 두 번째 유럽 세 번째 파리 - 넷째 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dVe/7" />
    <id>https://brunch.co.kr/@@1dVe/7</id>
    <updated>2019-04-26T16:00:10Z</updated>
    <published>2017-04-12T01:2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리에서의 네 번째 날이다. 일기에는 세 번째 날로 잘 못 적혀있었다.지베르니는 이번 여행에서 나름 중요한 요소를 차지하고 있었다. 거창한 이유는 없었다. 초록빛 가득하고 꽃이 아름답게 피어 있으며 잔잔하게 흐르는 연못. 그저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좋을 거라는 생각에 발걸음을 옮겼다.지베르니는 화가 클로드 모네가 거주하며 작업한 곳이다. 모네가 직접 정원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Ve%2Fimage%2FUGrDRmCk_xfs-IMg3gOU68LPmG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어쩌다, 스물아홉</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dVe/6" />
    <id>https://brunch.co.kr/@@1dVe/6</id>
    <updated>2021-07-01T01:56:30Z</updated>
    <published>2017-02-21T03:47:0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눈 뜨고 나니 스물아홉이 되어있더라&amp;rsquo; 남의 얘기인 줄 알았다. 정말 눈을 뜨고 나니 나는 스물아홉이었다. 스물다섯 살 이후로 해가 지나갈 때마다 뒷자리가 올라가는 게 낯설었다. 매 해 이뤄놓은 것이 없어서 그랬던 것일까, 나이를 먹는 것이 썩 부담스러워졌다.  한 살 더 먹고 나서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우리의 대화의 주제는 이러했다. &amp;ldquo;스물여덟 까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Ve%2Fimage%2FYEUFrrguxYrarlWS0sfo9GM5yQ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땐 몰랐던, 특별했던 보통날 - 두 번째 유럽, 세 번째 파리 셋째 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dVe/5" />
    <id>https://brunch.co.kr/@@1dVe/5</id>
    <updated>2016-11-18T18:44:42Z</updated>
    <published>2016-11-18T12:1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알람에 맞춰 일어나서 눈만 깜빡였다. 원래 예정된 일정은 지베르니(Giverny)에 가는 거였지만 지난 이틀 동안 무리해서 걷는 바람에 체력이 완전히 방전된 상태였다. 이런 몸 상태로 나가는 건 스스로에게 좋지 않다고 세뇌시키며 일정을 변경했다. 체력이 문제인지, 앞선 일정을 잘 못 짜서 생긴 일인지 알 수 없었다.  일정이 변경된 김에&amp;nbsp;늦잠을 잤다. 조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Ve%2Fimage%2F4D4u-R6BncQsFr6cbWGSmZfNMA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반짝이는 에펠탑, 설렘 한 스푼 - 두 번째 유럽, 세 번째 파리 - 둘째 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dVe/4" />
    <id>https://brunch.co.kr/@@1dVe/4</id>
    <updated>2019-04-26T16:00:10Z</updated>
    <published>2016-09-20T13:33: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디까지 얘기했었더라, 늘 이게 문제다. 새롭게 시작을 하려면 이러저러한 이유로 미루다가 또 한 참 만에 글을 쓴다. 지난 글을 매듭짓기는커녕 전혀 다른 새로운 글들만 주구장창 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Ve%2Fimage%2F4OKi0TO3-i2ycGwhQnXqWeGLkN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중고 신입 생존기, 첫 번째  - 어쩌다 나는 '중고 신입'이 되었는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dVe/3" />
    <id>https://brunch.co.kr/@@1dVe/3</id>
    <updated>2022-09-16T20:43:15Z</updated>
    <published>2016-08-15T10:3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른 사람들보다 늦은 나이에 첫 직장을 얻었다. 졸업 후 약 일 년 만에 회사에 들어갔다. 그동안 쓴 이력서가 백장 가까이 됐다. 이유조차 알 수 없는 서류 탈락들, 겨우 붙은 면접에서는 번번이 고비. 한 군데 붙은 곳이 있었지만 도저히 갈 수 없어서 포기했다. (그곳은&amp;nbsp;세전 1600에 반찬 값을 내가 내야 하며,&amp;nbsp;점심때 내가 직접&amp;nbsp;쌀로 밥을 지어야 했다.</summary>
  </entry>
  <entry>
    <title>두 번째 유럽, 세 번째 파리 - 익숙하고도 낯선, 파리의 첫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dVe/2" />
    <id>https://brunch.co.kr/@@1dVe/2</id>
    <updated>2018-10-06T21:36:46Z</updated>
    <published>2016-08-14T14:2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STERDAM 비행기에 올라 불편함에 한참이나 몸을 뒤척였다.  옆자리가 비어 여유로웠음에도 쉽게 잠들지 못했다. 언제쯤 도착하나 싶었으며 겨우 잠이 들었을 때쯤 암스테르담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Ve%2Fimage%2FgRgQOcBbw83HNUCQLGPBdZjtfQ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