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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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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쟁이로, 평범한 시민으로 행복하게 사는 삶을 연구합니다. 더 많은 글을 보시려면 블로그로(blog.naver.com/sdhe4272).</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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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2-15T07:48:0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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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메일 답장과 취재 사이 - 업무 우선순위 재배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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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12:55:42Z</updated>
    <published>2026-02-23T12:5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두 달 간 생산성 향상과 노동시간 줄이기에 관해 적어도 10권 이상의 책을 읽었다.작가에 따라 강조점은 조금씩 달랐지만 큰 줄기는 같았다. 바로 아무런 우선순위도 없이 난삽하게 펼쳐져 있는 일들을 중요도와 긴급성에 맞춰 배열할 것, 그리고 거기에 맞춰 시간을 압축적으로 사용하라는 것이었다.   과감하게 업무를 줄이라고 말하고 싶다. 불필요한 일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bk%2Fimage%2FVDKoN0NhkralFkFQyt0GmsLYax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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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죄책감과 조직생활 - 상사들의 공통점: '이것'의 결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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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7T06:18:01Z</updated>
    <published>2026-02-17T06:15:1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인을 갉아먹는 의외의 원인 중에 근면윤리와 죄책감이 있다. 아래는 마인드저널이라는 곳에서 찾은 글. (현재는 브런치로 옮겨와있음) https://brunch.co.kr/@mind/162&amp;quot;직장 내에서 횡포와 무례, 괴롭힘과 비열한 짓, 그리고 심각한 농담을 하는 또라이 10명 중 7명은 리더다. 그리고 이런 일들이 만연할 때 그 리더들은 위선적인 인간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bk%2Fimage%2FLYyaSZhOh3Mp7FQtg7Ewp1dnqh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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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MN작업법으로 생산성 up - 김명남 번역가가 제시하는 '건강한 시간사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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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4T07:09:06Z</updated>
    <published>2026-02-14T01:05:1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지금은 하루에 5&amp;sim;6KMN만 해요. 원래는 집에서 일했는데 이제는 공유 오피스에 출근해서 일하죠. 다른 사람에게도 하루 6&amp;sim;8KMN만 하라고 해요. 오늘 12KMN을 하면 내일은 4KMN밖에 못해요. 그것보다는 매일 8KMN씩 하는 게 총 시간은 같더라도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리듬입니다. 이 작업법은 일을 많이 하기 위한 방법이라기보다 건강하게 오래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bk%2Fimage%2Ftb1LHt7RrR0nURUlHgHz9JdCF3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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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사 쓰기와 사전계획의 중요성 - 구체적인 콘셉트 짜기+분석적 읽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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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4T06:01:35Z</updated>
    <published>2026-02-14T00:55: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업무효율 끌어올리기 프로젝트 중,사전 계획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한 계기.(기사는 쓰는 것보다 계획하는 게 훨씬 중요한 생산품이다...)어제 짧은 인터뷰 순번을 맡아서 하나를 쳐내야 했다.나는 한동안 취재하지 못한 A 사업장을 골랐다.예전부터 간간히 기사를 써서 내부 사정은 소상히 아는 편.다만 최근 농성이 커지는 걸 따라가지 못한지라 부채감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bk%2Fimage%2FgQfz1udi90Eza5ikIMbqm4lppD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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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로를 유발하는 글쓰기 패턴 - 그거슨 바로 백트레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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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4T06:03:26Z</updated>
    <published>2026-02-13T15:01:35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사가 잘 안 풀릴 때는 그 지점을 멀리서 광각으로 계속 관찰하면서 무엇이 문제인지 명확히 파악한 뒤에 수정하는 것이 좋다.그러지 않고 바로 문장 속으로 뛰어들어 미세조정을 하기 시작하면 큰 줄기가 빠져 있는 상태로 계속 세밀한 가지를 자르거나 이어붙이며 시간을 무한정 쓰게 된다.지난번에 백트래킹 습관을 발견한 뒤로 최대한 수정을 지양하고 글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bk%2Fimage%2FteZgIS6Z9dZrfIUUNv5o602qUo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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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칼퇴 기록 깨짐 - 내 업무시간 잡아먹는 주범, 찾았다 요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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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4T06:02:54Z</updated>
    <published>2026-02-13T14:5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해 다짐이 칼퇴하는 거였는데.칼퇴 뿐만 아니라 퇴근 30분 전에는 행정업무를 하면서 조금씩 뇌를 이완시키는 게 목표였는데.한 달 가까이 잘 지키다가 오늘 깨짐.계획한 거보다 업무 진도가 너무 안 나가서 막판까지 붙잡고 있어야 했다 ㅠ 왜 이렇게 생산성 속도가 안 나올까 의아했는데.좀 관찰하다 보니까 명확하게 내 생산성에 발목을 잡는 안 좋은 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bk%2Fimage%2FbAsDs7WqyAWUvtMFUFwyWd8kFs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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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체없이 책상에서 일어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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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4T06:02:22Z</updated>
    <published>2026-02-13T14:1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7월, 2주의 긴 휴가를 가지며 업무와 일을 분리하는 감각을 연습했다.당시 긴 휴가를 마무리한 뒤 내가 결심한 것은 '일이 끝나지 않아도 반드시 퇴근 시간이 되면 일을 멈추는 것'. 뒤꼭지가 불편하더라도 그 상태로 노는 것.   예전에는 그냥 업무를 빨리 끝내기 위해서 월요일 밤 9시, 10시까지 압축적으로 일해서 화요일에 일을 끝내는 식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bk%2Fimage%2FJQr285K1gzTkIWZaHtyAwyfEkb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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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니의중동여행기55_에필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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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6T14:52:26Z</updated>
    <published>2021-10-19T16: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석 연휴에 홍세화 작가가 쓴 &amp;lt;결: 거침에 대하여&amp;gt;를 읽는데 작가가 파리의 카페에서 크로와상과 에스프레소를 즐겼다는 구절이 나왔다. 정작 파리에서 크로와상을 먹어본 적도 없으면서 어쩐지 그 풍경이 눈에 그려지면서 아련하고 애틋한 기분이 들었다. 외국의 풍경을 기록한다는 게, 여행지의 특징을 전달하는 것만이 아니라 읽는 이마저 그 자리에 있는 듯 착각하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bk%2Fimage%2Fg4cI0GbgJhvVXk_GBJXzTeCQBX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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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중동여행기54_몰랐던 오만의 멋 - 실은 고오급 여행지였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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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7T02:48:39Z</updated>
    <published>2021-10-19T15:42: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합승택시는 버스처럼 승객들을 간간히 떨구었다. 대중교통이 잘 다니지 않는 대신 합승택시가 사실상의 이동수단 역할을 하는 모양이다. 오후2시께 출발한 택시는 오후5시가 다 되어서야 무트라에 도착했다.  아까 내게 말을 걸었던 노령의 승객은 상당히 친절한 사람이었고 영어도 잘했다. 그는 내가 혼자 여행한다는 것을 알았는지 내리기 직전에 자기 전화번호를 적은 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bk%2Fimage%2F-O0hnMueCQPYrxQUptk_114Onj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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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중동여행기53_합승택시라고 아시는지 - 70년대까지 한국에 있던 그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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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6T14:52:29Z</updated>
    <published>2021-10-16T15:4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은 호텔에서 자니 잠이 잘 왔다. 대학생 때 아빠랑 여행다니면서는 에어비앤비를 이용했지만 지금은 돈도 벌거니와&amp;nbsp;혼자&amp;nbsp;여행하는 처지여서&amp;nbsp;값을 더 주더라도 괜찮은 숙소를 잡기로 다짐했었다. 덕분에&amp;nbsp;오만여행 다니면서 숙소 보안을&amp;nbsp;걱정했던&amp;nbsp;적은&amp;nbsp;없다. 체크아웃하고 호텔 로비로 나왔다. 이제 또 다시 무스카트로 가는 방법을 고민해야 했다. 국제 운전면허증만 있어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bk%2Fimage%2Fr7_lCB2wsPTsBLLZUvLUq-GY1r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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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중동여행기52_거북이에게 모래 세례를 - 하지만 귀여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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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6T14:52:30Z</updated>
    <published>2021-10-16T11:2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후8시가 될 때까진 밖에서 별을 구경하며 놀았다. 거의 사막 한가운데나 다름없어 밤하늘 별이 쏟아질 듯이 많았다. 그것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시간이 하염없이 흘렀다. 투어가 시작될 때쯤 로비로 돌아갔는데 그새 거북이투어를 하러 온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득했다. 이상하게도 거의 100명 넘는 사람들이 와 있었는데 동양인은 한 명도 없고 거의 다 백인들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bk%2Fimage%2F1gkqh8uAzyZm1X6jBVcfleEKa1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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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중동여행기51_가자 거북이 보러 - 아흐메드씨 잘 부탁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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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6T14:52:31Z</updated>
    <published>2021-10-16T09:1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물놀이를 마치니 주인장이 근처의 작은 뷔페로 우리를 데리고 갔다. 뿔뿔이 흩어졌던 일행이 한 자리에 앉자 자연스럽게 이런저런 대화를 하게 됐다. 주로 중동 어느 국가를 여행했는지, 오만엔 어떻게 오게 됐는지 그런 이야길 나눴다. 50대로 보이는 라틴계 부부는 이집트에서 먹은 낙타우유 초콜렛의 맛이 어떠한지를 실감나게 설명해 모두를 웃겼다. 배부르고 등도 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bk%2Fimage%2F3wvVQ294WFnvmhUJs-1X8MWXkl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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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중동여행기50_깊은 물에 잠겼다 - 살려줘 헤엘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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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6T14:52:33Z</updated>
    <published>2021-10-16T04:1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심데이터 쓰는 법을 마침내 알아냈다. 오만은 3G 환경인데 내 휴대폰은 LTE 환경으로 맞춰져 있어서 연결이 잘 되지 않았던 것이다. 3G 기지국밖에 없는 나라에서 LTE 기지국을 계속 찾았으니 연결이 안 되는 게 당연했다. 3G로 사용 모드를 바꾸니 바로 연결이 쭉쭉 됐다. 휴! 이젠 길 잃어버려도 덜 무서워할 수 있어.  오늘은 전날 신청해 둔 여행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bk%2Fimage%2F-pS2XC0Fp6lmTtC-NjZekLOKXK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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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중동여행기49_오징어야 안녕? - 아라비아해의 멋</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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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6T14:52:35Z</updated>
    <published>2021-10-15T16:0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기에 쓴 대로&amp;nbsp;브리치즈와 크래커, 과일, 피스타치오 요거트를 아침으로 먹었다. 모짜렐라치즈에 설탕을 올린 크나파 한조각도 커피와 함께 곁들였다.&amp;nbsp;입맛이&amp;nbsp;돌면서 어제보다 기분이 한결 나아졌다. 수영복과 수건을 챙겨 오전10시 호텔 로비로 내려오니 왓츠앱&amp;nbsp;메시지가 도착했다. &amp;quot;회색 차야.&amp;nbsp;준비되면 와.&amp;quot;  회색 차는 로비&amp;nbsp;바로 앞에 정차해 있었다. 가까이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bk%2Fimage%2FXyu5MKF8W9PB8fDnUxrouUOf4w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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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중동여행기48_친구 만나니 한결 - 숨통이 트이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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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0T04:51:44Z</updated>
    <published>2021-10-15T14:4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너 괜찮아? 얼굴이 너무 안좋아보여. 나 안 반가워?&amp;quot; 호텔 주차장에서 만난 J가 걱정스러운 얼굴로 나를 쳐다보았다. 아차, 그래도 J를 만나러 온 건데 내 표정이 너무 안좋았구나. J에게 미안했다.  &amp;quot;어어, 여기 오는데 택시비도 바가지 쓰고 이래저래 익숙지 않아서 좀 고생했거든. 미안미안.&amp;quot; &amp;quot;그래, 낯선 나라 오는 거 쉽지 않지. 난 오만에 오겠다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bk%2Fimage%2F_6p9f8agXJcWcbOppI5IDNqi_v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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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중동여행기47_낯선 땅에 서 보니 - 스멀스멀 두려움이 올라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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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6T14:52:38Z</updated>
    <published>2021-10-14T08:0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만 가는 길은 멀고도 멀었다.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로 11시간을 이동해 카타르 도하에서 환승한 뒤 오만 수도인 무스카트로 가는 비행기를 타야 했다. 가져온 책을 읽다가, 기내식으로 나온 고기파이와 마른 빵을 우적우적 먹고 졸다가, 일어나서 책을 다시 읽다가 하며 어찌저찌 시간을 보내니 '도하에 도착한다'는 안내방송이 나왔다.  곧 착륙할 것 같아 짐을 챙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bk%2Fimage%2Fps3y6FvJcWfDiwKXRiNLXw_xBY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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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중동여행기46_오만이요? - 바다거북의 나라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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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3T06:49:22Z</updated>
    <published>2021-10-13T14:27: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동에서 고작 5개월 남짓 시간을 보냈다고 나는 한국에 와 오래도록 그곳을 그리워했다. 다만 운전도 못하는데다&amp;nbsp;아랍국가의 불안한 치안 상태도 걱정됐던지라 새로운 여행을 계획할 용기를&amp;nbsp;못 내고 계속 미뤄두고만 있었다.  교회 친구 J가 오만이라는 중동국가의 한국&amp;nbsp;대사관에서 일한다는 건 전부터 알고 있었다. 그땐 그저 부럽기만 했는데, 어느 날 J의 부모님이&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bk%2Fimage%2FNag5594VhEVqRcakOKVfLdA6PT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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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중동여행기45_집으로 간다 - 또 놀러올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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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0T15:08:42Z</updated>
    <published>2021-10-13T13:43: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지막 날은 특별한 일정이 없었다. 카이로 비행기가 오후 늦게 잡혀 있어서 서두르지 않아도 되었다. 오전9시쯤 일어나 게스트하우스 조식을 챙겨먹고 코스타 커피도 한 잔 한 뒤 기념품 파는 시장에 다녀오기로 했다.  어차피 늦잠을 잘래도 창문 사이로 차량 경적 소리가 쉴새없이 들렸기 때문에 차라리 자리를 털고 나와 움직이는 편이 좋을 것 같았다. 미스터지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bk%2Fimage%2Fe4jUg51SibgdpFpm2cf0A9DTDm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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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중동여행기44_팝콘커피를 홀짝 - 마지막 밤이 깊어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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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26T08:42:48Z</updated>
    <published>2021-10-13T12:5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대로는 안 된다. 오늘은 이집트에서의 마지막 밤이기도 하지만 이스라엘 교환학생 생활과 그간의 여행을 포함해 약 5개월 가량의 중동살이를 완전히 마무리하는 날이었다. 이런 역사적인 날에 엉망인 기분으로 숙소에 돌아갈 순 없어!  하루종일 걸어 몸이 천근같이 무거웠지만 발은 이미 건너편 큰길에 있는 코스타(Costa) 커피숍으로 향하고 있었다. 아까 걸어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bk%2Fimage%2FUOTipKZ9jLXhM3YaLev7_1SD-z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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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중동여행기43_나랑 결혼하자고? - 너랑? 이집트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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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30T13:21:06Z</updated>
    <published>2021-10-12T15:3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행스럽게도 노보텔을 금방 찾았다. 사거리에서 봤을 때 노보텔 이름이 크게 적힌 건물이 보여 그리로 계속 걸었는데 다행히 길을 잃지 않고 곧바로 도착했다. 로비로 들어서니 휘파람을 불던 남자들은 더는 없고 친절한 호텔 직원들만 있었다. 안도감이 밀려왔다.  와이파이를 빌려 미스터지에게 왓츠앱 메시지를 보냈지만 그는 내 연락에 1시간 넘게 답하지 않았다.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bk%2Fimage%2F-2HnBfG1lqfHRNr-s0q_qA4EtG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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