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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춤추는 목각인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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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dancingtre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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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8년차 마케터. 스스로를 더 잘 이해하고 싶어서 브런치를 시작 합니다. 저의 생각과 기록이 누군가의 공감을 얻는 즐거움도 느껴보고 싶구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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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2-15T09:55:1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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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9CM &amp;lsquo;눕 하우스&amp;rsquo;는 무엇이 달랐을까  - 기획자의 시선으로 본 브랜드 경험 설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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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2T10:08:45Z</updated>
    <published>2026-03-11T01:5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번주 일요일 29CM에서 운영한 &amp;lsquo;눕 하우스&amp;rsquo; 팝업을 다녀왔다. 좋았던 점을 기획자의 시선에서 분석해 보았다.   1. 소비자의 페인포인트를 해결하는 기획  이불은 온라인으로 구매하기 쉽지 않은 품목이다. 촉감, 두께, 포근함 같은 요소는 직접 경험해 봐야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팝업은 이런 소비자 페인포인트를 체험으로 해결하는 기획이었다. 직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d2%2Fimage%2FPz6WZzfcxOGRVZEV9AcZ6GMWbK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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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획적인 삶에 작은 변주를 - 까데호의 프리시즌을 보고 나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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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1T12:30:01Z</updated>
    <published>2026-03-10T05:0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재작년 토스 머니그라피 팝업을 갔다가 알게 된 밴드 까데호. 처음 알게 된 밴드, 처음 본 공연이었지만 마음이 훅 가버렸다. 그렇게 한동안 내 출근길 송은 굿모닝 서울 이었다. 까데호의 곡을 하나 둘 접할수록 이들의 공연은 꼭 소규모 공연장에서 다시 한번 보고 싶다는 욕심이 자연스레 생겼다. 에어팟으로 듣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좋은데, 악기 사운드에만 집중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d2%2Fimage%2F7wyt6NSs7LitSFnjhkSD2xPAmb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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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시간 40분짜리 독서 대화에 97만 명이 응답한 이유 - 토스 머니그라피 'B주류초대석' 이 증명한 롱폼 콘텐츠의 저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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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1T10:01:27Z</updated>
    <published>2026-03-04T01:49: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빠지지 않고 챙겨보는 컨텐츠 중 하나는 토스 머니그라피의 B주류초대석이다. 이번 시즌 3은 시리즈 최초로 객원 호스트 제도를 도입했는데 그 중심에는 허키 시바세키, 김간지, 김민경 (a.k.a 허간민) 이 있다. 가장 최근에 올라온 '어둠의 독서클럽' 컨텐츠는 업로드 5일 만에 조회수 97만 회를 기록했고 댓글은 5천 개 이상이 달렸다. 호흡이 긴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d2%2Fimage%2FKcQr0TNUfqok8BGziCUfZmXPSO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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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종이 한 장이 바꾼 퇴근 후 루틴 - 그건 바로 더 스도쿠(the sudoku)</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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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0T13:19:20Z</updated>
    <published>2026-02-09T03:3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1월부터 퇴근 후 한 장씩 스도쿠를 한다. 집에 도착해서 따뜻한 물로 샤워 후 깨끗한 잠옷으로 갈아입고 연필을 든다.   어떤 계기였는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작년에 모바일 스도쿠 게임 몇 번 했다고 인스타에 예쁜 스도쿠 광고가 뜨더라(더스도쿠). 쨍한 오렌지 컬러에, 손바닥 정도 되는 작은 종이 한 장, 종이를 고정시킬 수 있는 갈색 보드, 그리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d2%2Fimage%2FBb0q0Pi4LXJUx8S_QXI-EB8iBpQ.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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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피드백이란  - '닫는 말'이 아니라 '여는 말' 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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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0T12:49:19Z</updated>
    <published>2025-11-09T09:22: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클라이언트와의 미팅.   두 가지 안을 제안하는 자리였다. 우리 내부적으로는 충분히 잘 정리 되었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두 번째 안에 대해 &amp;ldquo;여전히 불편하다&amp;rdquo;는 피드백이 나왔다. 회의에 참석한 그 누구도 그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눈치였고, 나 또한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우리의 디벨롭 포인트를 한 번 더 설명하면서,  어떤 점이 불편한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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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런 리더와는 일하고 싶다 - 좋은 리더에 대한 요즘의 생각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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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8T03:12:58Z</updated>
    <published>2025-08-08T03:09: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들어 '좋은 리더란 무엇인가'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된다. 아쉽게도 닮고 싶은 리더를 만나본 적은 아직 없다. 모두가 꿈꾸는 그런 이상적인 리더가 존재하긴 하는 걸까. 그렇다면 이상적인 리더란 무엇인가. 지금의 내가 생각하는 좋은 리더의 상을 적어본다. 나무보다 숲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리더 숲과 나무를 같이 볼 줄 아는 리더라면 더할 나위 없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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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발짝 나아간 우리  - 그치만 여전히 고민하는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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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3T07:57:55Z</updated>
    <published>2025-06-03T07:07: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애를 낳는 게 좋을지 말지 오래&amp;nbsp;고민하던 우리는, 아예 시도조차 해 보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지금이야 애가 없어서 둘이 하고 싶은 거 마음껏 하며 살 수 있어 좋지만,나중에 나이 들면 좀 외로울 것 같다는 게 시도라도 해 보자고 결심하게 된 이유다. 오빠는, 높은 확률로 자기가 먼저 세상을 떠날 가능성이 높은데, 나를 혼자 두고 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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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을 믿어요 - 콜드플레이 공연의 브랜딩 - &amp;lsquo;사랑의 힘을 믿어요&amp;rsquo; 메세지가 강력했던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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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8T04:19:52Z</updated>
    <published>2025-04-27T09:51: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콜드 플레이 내한 공연을 다녀온 사람들 모두가 일종의 치유를 받고 온 듯하다. 나 또한 그렇다. 5만 4천 개의 별이 반짝이는 장면을 내려다보는데 근심 걱정 질투가 다 사라졌다.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의 농도가 너무 짙어서 서로를 더 큰 행복에 물들어버렸다.    이번 공연의 메세지는 believe in love (사랑의 힘을 믿어요)였다. 공연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d2%2Fimage%2Fcm2ft5g77vNX5zYyRkiWkglChG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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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획자의 시선에서 본 인벤타리오 - 좋았던 점, 그리고 아쉬웠던 점에 대한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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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8T06:49:33Z</updated>
    <published>2025-04-09T08:5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더 나은 선택을 위한 가이드를 제시하는 플랫폼 29CM과 어른이들을 위한 문구 브랜드 포인트 오브 뷰가 공동 주최한 인벤타리오에 다녀왔다. 인벤타리오를 기획자의 시선에서 분석해 보고자 한다.   1. 29CM은 왜 문구 페어를 기획했을까? 무서울 만큼 AI의 영향력이 커지는 세상. 아이러니하게도 아날로그에 대한 수요는 늘어나고 있다. 문구는 손으로 직접 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d2%2Fimage%2Fk34OY11M_1F6vfOJRyY-6BgHiV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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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전 검사를 받았다 - 결혼하고 5년 만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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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4T07:29:17Z</updated>
    <published>2025-03-23T08:46: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단 산전검사라도 받아보자고 했다. 보통 산전검사는 결혼하기 전에 받던데 우린 결혼한 지 5년이나 넘어서 받았다. 애를 낳을지 말지 결정하기에 앞서 지금 우리의 몸 상태를 아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했다.   산전 검사는 E-보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간단한 신청 절차를 거치면 검사 의뢰서가 발급된다. 검사 신청일로부터 3개월 안에 검사를 받는 조건이다. 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d2%2Fimage%2F1w9VoM_Z0GNPpB33zwKPHzDMTl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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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 낳아 말아? (2) - 애가 있어도 괜찮지 않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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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4T01:31:44Z</updated>
    <published>2025-02-23T14:3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전 화 보러 가기   애를 낳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다 생각하지만 동시에 애를 낳아도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든다. 참 아이러니 하다. 애를 낳고 안 낳고에는 타협점이랄 게 있을 수 없는데, 정확히 반반의 입장 차이로 마음이 계속 왔다 갔다 한다.  애가 있어도 좋지 않을까, 싶은 순간은 애기들이 예뻐 보일 때다. 확실히 오빠랑 나랑 둘 다 나이가 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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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 낳아 말아? - 이 질문의 끝을 보려 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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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3T11:58:06Z</updated>
    <published>2025-02-22T14:31: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그래서, 우리 애 낳을까 말까?&amp;quot;   올해는 정말로 이 질문에 답을 내리기로 했다. 함께 한지 10년 결혼한 지 햇수로 5년이지만 여전히 우리는 결정하지 못했다. 이러다가는 이도저도 아닌 채로 또 시간만 흐를 테니 올해는 고민의 실체를 분명히 하기로 했다. 왜 우리는 애를 낳기를 여전히 망설이는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속 시원히 딩크족임을 선언하지 못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d2%2Fimage%2FO2NOEnvh4B-Miqk7A1jGSrqGZk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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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런 가죽 소파, 메이그 마티   - 가죽에 진심인 브랜드가 만드는 가죽 소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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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3T00:22:35Z</updated>
    <published>2025-02-16T08:22:41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 후 5년 간 함께 했던 소파와 이별을 결심하게 만든 브랜드, 메이그 마티(MAIG MATI). 메이그 마티는 2016년에 생긴 가죽 소파 전문 브랜드이다. '5월의 아침'이라는 뜻의 메이그 마티는 소파에서 보내는 일상의 시간이 아름답길 바란다는 의미다.   소파를 바꾸고 싶다는 내 말에 한동안 오빠는 관련 컨텐츠를 디깅 했다. 평소 팔로우하던 인테리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d2%2Fimage%2Fofjp1qNkoj387XEeO7roY1VOz9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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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 독립서점 추천 - 성산동 책방밀물  - 반드시 밀물 때는 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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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4T04:39:31Z</updated>
    <published>2025-01-27T03:41: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방밀물은 연남동 끝자락에 있는 조용한 동네 성산동에 위치한 서점이다. 밀물이 차오르듯 충만함이 가득 차길 바라는 마음이 깃든 공간이라고 한다.  나만의 물 때를 기다리고 그때 내 바다를 향해 나아가라는 메시지가 주는 울림이 크다. 긴 연휴를 앞둔 주말이어서 그런지 오며 가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새해 복을 주고받는 정겨운 소리도 많이 들렸다. &amp;lsquo;컨셉이 분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d2%2Fimage%2Fu938gvJlmUFVEuKU-eEtK2FyPK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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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해 같지 않은 새해 - 나를 괴롭히는 잔잔한 우울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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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8T11:19:55Z</updated>
    <published>2025-01-18T08:07: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말연초 독감으로 많이 고생해서일까. 아님 연일 우울한 뉴스만 들려서일까. 올해 새해는 유독 새해 같지 않다. 졸린 눈을 비벼가며 제야의 종소리를 듣고, 가까운 사람들에게 따뜻한 안부를 건네고, 이루고 싶은 목표를 세우고는 했었는데 올해의 시작엔 그런 게 하나도 없었다.  어제는 '요새 무슨 재미로 사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쉽게 답하지 못했다. 잠깐 고민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d2%2Fimage%2FKby1h1lnKWyWdtRmqfN5-wQC33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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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토스 팝업 스토어 머니그라피 개러지 리뷰 - 토스 참 잘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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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2T14:40:29Z</updated>
    <published>2024-12-09T04:29:51Z</published>
    <summary type="html">토스의 머니그라피 팝업 스토어는, 토스 오리지널 컨텐츠의 오프라인화였다고 정리해 볼 수 있겠다. 팝업이 브랜딩/마케팅의 공식처럼 넘쳐나는 시대에 오리지널 컨텐츠가 단단한 브랜드의 팝업은 좀 다를 수 있음을 느꼈다.   일요일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고 와보니, 이번 머니그라피 개러지의 기획의도는 토스 오리지널 컨텐츠의 팬덤 강화에 있었을 거라 예상해 본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d2%2Fimage%2Fz4TYHzJL5VLpxUtD7jkww8_vTh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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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에 서툰 부사수와 일한다는 것 - '일 못하는 부사수'를 이제야 만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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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2T08:38:43Z</updated>
    <published>2024-11-09T07:08: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로 일한 지 9년 차다. 적지 않은 연차임에도 항상 일 잘하는 사람 하고만 일을 할 수는 없다는 당연한 사실을 이제야 몸소 깨닫고 있다.    지금 회사에서 같이 일하고 있는 부사수가 있다. 이 분은 내가 지금까지 같이 일했던 사람들과 달리 '일머리'가 없다. 어렵지 않은 일을 요청해도 결국 내 손을 거쳐야만 마무리되는 일이 대부분이었고, 그러다 보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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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사람과 평생을 함께 할 수 있을까 - 떠오르는 사람이 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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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9T09:54:52Z</updated>
    <published>2024-10-19T07:28: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질문을 듣고 생각나는 사람은 단 한 사람이고 내 대답은 고민도 없이 예쓰다.   주변 지인들이 오빠와의 결혼을 왜 결심했는지 물어볼 때면 이 사람 옆에 있을 때의 내 모습이 좋아서라고 답했다. 이 대답은 함께한 지 10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유효하다. 난 오빠랑 있을 때 가장 나답고 그래서 가장 자유롭다.   항상 그랬던 것만은 아니다. 서로를 이해하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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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억이 생긴다면?  - 기분 좋은 꿈을 꾸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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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6T01:40:03Z</updated>
    <published>2024-10-05T22:2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아침에 내 통장에 10억이 찍힌다면? 실감이 안 날 것 같다. 일단 현금으로 인출을 한 번 해보고 싶다. 맨날 회사에서 억 단위 이상은 아무렇지도 않게 눌러대는지라 10억이 별거 아닌 것처럼 느껴지는데 얼마나 큰돈인지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싶다.   그리고 나서 다시 통장에 고대로 모셔 놓고 가장 먼저 대출빚을 한 번에 갚고 싶다. 매 달 나가는 이자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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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흑백요리사로 보는 리더십과 펠로우쉽 - 팀장과 팀원의 역할에 대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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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1T11:51:09Z</updated>
    <published>2024-10-04T07:2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은 어딜 가나 넷플릭스 흑백 요리사 얘기다. 체감 상 스우파가 처음 나왔을 때보다도 관심이 뜨겁다. 나 또한 흑백 요리사에 푹 빠져있다. 처음 보기 시작한 날 4화를 정주행 했고 그 뒤로는 업로드만 손꼽아 기다렸다가 다시 또 쭉 달리는 식이다. 매 회차마다 끊는 타이밍도 기가 막힌 지라, '오늘은 딱 한 편만 보고 자자'라는 다짐은 항상 물거품이 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dd2%2Fimage%2FN4aw3zVoy6Z6UPOPO5ArqqiwDW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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