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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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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eyagiggu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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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말로 다 할 수 없을 때, 마음을 담아내고 싶어서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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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2-21T12:01:3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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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9주년 광복절, 스터디 카페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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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5T13:28:33Z</updated>
    <published>2024-08-15T07:47:4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간신히, 어렵게 얻은 평안.  시원한 스터디 카페에 앉아 있는 이 시간이 내겐 진정한 휴식이다.  별 것 아닌 나의 속마음, 생각을 글로 써 내려가고 책을 읽는 시간. 나에게는 보약과 같다.  어떠한 폭풍이, 거센 파도가 닥쳐왔건 다시 평온한 상태로 돌아가야 하는 것은 오로지 나의 고독한 몫이다.  인생에 바라는 게 많지 않았건만 그마저도 이루어진 것 없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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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의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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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4T12:26:47Z</updated>
    <published>2023-06-24T04:28:44Z</published>
    <summary type="html">토요일이다. 10시까지 늦잠을 자고 일어나, 어제 만들어둔 감자샐러드를 함께 사는 식구가 사다준 쌀식빵에 듬뿍 올려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었다. 든든히 아침을 먹고 헬스장으로 가서 유산소와 근력 운동 1시간을 하고 땀을 뻘뻘 흘리며 집으로 왔다. 같이 사는 식구가 고맙게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사다가 냉장고에 넣어놔서 시원하게 더위를 달랬다. 찬물로 샤워를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V3%2Fimage%2FZYkOUIA1FGrlsptCkRL8d8n4mR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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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러니한 아빠의 사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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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6T08:23:41Z</updated>
    <published>2023-04-18T14:1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아빠를 보면 신기하다는 생각이 든다.  식구 네 명 중 가장 엉덩이 무거운 사람이 바로 아빠다. 하지만 누구보다 외국을 많이 다녀온 사람도 아빠다. 아이러니다. 아빠 덕분에 얼마간 미국에서 유치원을 다녔다. 아빠는 미국 외에도 중국, 홍콩, 러시아로 출장을 다니셨다. 해외연수로 유럽도 다녀오셨다. 이 모든 해외 경험이 아빠가 무척이나 갈구하셨던 게 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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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축! 서른셋</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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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8:58Z</updated>
    <published>2023-04-18T00:4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 6월이면, 만 나이가 시행된다 하니 곧 다시 서른둘이 된다지? 유일하게 나이 깎이는 해. 어쨌든 아직 6월 전이니, 오늘은 나의 서른셋 생일이다.  뉴스 보다 보면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는 끊임없이 탄생하는데 사람에 관해선 여지없는 질타를 하는 기사이거나 누군가의 죽음, 사고, 파멸에 관한 소식이 많다. 이러한 시대에 맞이하는 탄생을 기념하는 나의 생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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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월 둘째 주 생각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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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8:35Z</updated>
    <published>2023-03-12T14:5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엄마의 삶은 고단하고 복잡하다. (나는 아직 엄마 아님)  학원 원장님의 자녀는 20개월인데, 아이가 폐렴으로 입원을 몇 번을 거듭하더니 이제는 중이염이 악화되어 다시 응급실에 실려갔다. 내가 출근한 지 1, 2주밖에 되지 않았을 때부터 원장님의 아이가 계속 입원을 하여 내가 학원 문을 열고 닫아야 했다. 아이가 완전히 나으려면 왠지 짧은 시간이 아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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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안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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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12T15:08:43Z</updated>
    <published>2023-03-04T13:4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가 든다는 것은 선택지가 줄어든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많은 일을 겪어보며 나만의 O, X 답안을 적어 보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오늘 문득 눈썹을 그리다 생각했다. '이제 나에게 어울리는 눈썹 펜슬 색과 아이섀도우 색을 고를 줄 알고 어떤 스타일의 옷을 입어야 어울리는지 알게 됐구나.'  중구난방으로 무엇이든 해보는 10대, 20대의 삶보다 재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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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으로 가는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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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5T13:33:46Z</updated>
    <published>2023-02-05T11:59: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주 주말 본가에서 자취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다짐의 여정이다. 이번주도 잘 살리라. 이 세상에 어떻게든 지지 않으리라, 굴복하지 않으리라. 다음 주에도 웃으며 돌아오리라. 사뭇 전쟁터로 향하는 병사의 마음도 이러했을까 상상한다.  떠오르는 엄마, 아빠의 얼굴은 이미 눈물로 마음을 적시게 한다. 하지만 그것이 또 나의 절대적인 힘의 원천이기도 하다. 대학 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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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럼에도 한 걸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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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30T12:22:16Z</updated>
    <published>2023-01-30T05:25:44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리랜서 강사 생활을 오래 하여 개인 번호 노출되는 게 꺼려져 업무용 폰을 하나 더 만들었다. 이직을 할 때마다 카톡에 남아 있는 사람들을 계속 마주하기 싫어서 탈퇴와 재가입을 반복했다. 이제 2월부터 새로운 직장에 가게 되어 그간 탈퇴하고 있던 카톡에 다시 가입했다. 카톡엔 내가 저장한 연락처만 친구목록에 떴지만 예상치 못하게 &amp;quot;추천 목록&amp;quot;이란 게 따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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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인중개사 자격증이 내게 준 선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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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5T10:29:48Z</updated>
    <published>2023-01-28T13:0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년 3월 31일. 서른둘의 나는 나름의 대단한 결심을 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공부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렇게 4월에 공부를 시작하여 10월 29일 시험일까지 약 7개월의 고군분투 끝에 초시, 동차 합격으로 자격증을 취득했다.  나도 시작하기 전에 그랬고, 남들도 이렇게 말할지 모른다.   '공인중개사 자격증, 그거 운전면허 정도로 흔하고 개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V3%2Fimage%2FK-6oNzU4HbGcagm2ZABRTYj9yU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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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 일의 이치...? - 아주 작은 일에서 시작된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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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5T06:56:40Z</updated>
    <published>2022-08-23T06:0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것이 소이캔들이라 하여 생각보다 비싸다. 하나에 2만 원 가까이했던 거 같다. 초가 탈수록 옆에 가장자리에 있는 촛농이 그대로 붙어있고 아래로만 푹 꺼지는 거 같아서 옆에 남은 촛농을 긁어 모아 평평하게 모양을 잡았다.   그 후 처음으로 초를 켜보려는데, 아무리 라이터를 갖다 대도 불이 안 붙는 거다. 단지 심지가 안에 깊이 박혀 그런가 보다 했는데 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V3%2Fimage%2Fdjm3GQmr-nAjsA-WFQ8T6C3wIP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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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먼저 핀 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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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5T06:56:54Z</updated>
    <published>2022-04-01T03:12: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로 인해 봄이 왔음을 안다 수많은 벚꽃 사이로 먼저 소식을 전해주는 너 날이 푹해져도 진작에 파카는 벗어던졌어도 비로소 네가 피어나야 봄이 왔음을 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V3%2Fimage%2FC8kVuLHCYlgmUA-1dYikVsJfjR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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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희망은 빗나갔지만, - 드라마 &amp;lt;스물다섯 스물하나&amp;gt; 14회 엔딩의 여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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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5T06:57:03Z</updated>
    <published>2022-03-31T15:05: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라마 &amp;lt;스물다섯 스물하나&amp;gt;로 주인공 남주혁, 김태리는 덕후몰이를 하고 있다. 극 중 백이진과 나희도의 애틋한 사랑을 그리고 그 사랑의 결실을 1회부터 14회까지 시청자들은 열렬히 응원해왔다. 다만 마음에 걸렸던 것은 희도의 딸이 백민채가 아닌 김민채였다는 점이다.  아니었으면 했지만 14회 엔딩에서 백이진 앵커의 입에서 나와선 안 될 말이 나오고야 말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V3%2Fimage%2FneWROO2N-K7xqRCfYsUWJhqaXU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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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플 때 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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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1T03:14:17Z</updated>
    <published>2022-03-25T12:4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또 좌절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음에, 하고 싶은 일도 없음에 좌절했다.   은행에 갔고 마트에 갔다. 밥을 지었다. 요리를 해서 밥을 먹었다. 설거지를 했다. 빨래를 갰다. 책을 읽었다. 필사를 했다. 노트북을 켜서 이것저것 찾아봤다. 아무 데도 답은 없었다. 매트에 누웠다. 잠깐 잠을 자다가 불안함 때문인지 발작하듯 팔을 움직였다. 그리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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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보라매역에 갔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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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7T15:22:33Z</updated>
    <published>2022-03-22T14:16: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8시, '아참 정산금 신청해야지' 생각이 들어 번쩍 눈이 떠졌다. 오랜만에 들어온 프리랜서 일 대금 정산을 기다리고 있었다. 윗집에서 쿵쿵, 드르륵, 쿵 하는 소리가 연이어 들리더니 베란다 창문 밖으로 사다리가 올라갔다. 올려다보니 바로 윗집이 맞다. '아&amp;hellip; 오늘 이사하나 보네. 집에 있긴 글렀다.' 안 그래도 잠귀 마저 밝아서 자고 있을 때 말을 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V3%2Fimage%2FwtKgSRCBr-3Iti8AJntOE_0qVr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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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라마 &amp;lt;스물다섯 스물하나&amp;gt; 12화 - 휘어지는 법을 모르고 부러져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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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1T08:51:40Z</updated>
    <published>2022-03-21T07:4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12화는 기성세대와 청소년 사이의 갈등이 가장 두드러졌다. 펜싱 선수와 코치, 학교 폭력 교사와 학생. 이 드라마의 주연은 백이진, 나희도 두 명으로 볼 수 있지만 넓혀 보면 고유림, 문지웅, 지승완 세 명이 더 있다. 어제 12화는 펜싱부 희도, 유림의 후배 예지의 이야기와 학년 주임 선생과 승완, 지웅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여자 주인공, 남자 주인공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V3%2Fimage%2FbmvastyQxnHKzc-SdLdpnnxqRN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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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3세 엄마의 재택근무 도전기(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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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2T20:32:35Z</updated>
    <published>2021-11-30T02:0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그만 둬야겄다&amp;quot; 소리를 하루에 몇 번이고 했다. 재밌는 건 이 얘기를 하면서도 그녀의 컴퓨터를 배우고자 하는 열정은 사그라들지 않았다. 오히려 배운 대로 실행이 잘 안 될 때면 성질을 내면서도 몇 시간이고 컴퓨터 앞에 매달려 다시 하고, 또다시 했다. 지독한 집념이었다.                  어느 날은 오빠에게 업무일지 작성법을 배워서 작성을 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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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3세 엄마의 재택근무 도전기(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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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30T05:54:37Z</updated>
    <published>2021-11-30T01:46: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렇게 60이 넘은 나이에 우리 엄마는 반올림하여 40년 만에 재취업을 하게 되었다.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우리 엄마가 재취업이라니!   평소 몸이 약한 편이시고 게다가 엄마에게 가장 취약한 분야는 전자기기였다. 엄마도 일을 안 한지 오래되다 보니 다시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도 접어두셨다. 그런데 남편이 정년퇴직하고 재취업하며 힘들게 일하는 모습을 보고 측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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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3세 엄마의 재택근무 도전기(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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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30T04:40:49Z</updated>
    <published>2021-11-30T01:3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9월, 엄마와 함께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가는 길이었다. 수다를 조금 떨다가 각자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듣고, 유튜브 영상을 보며 가고 있었다. 그때 엄마에게 전화 한 통이 왔다.  &amp;quot;아~ 안녕하세요. 네, 네... 아, 그래요? 근데... 제가 컴퓨터를 잘 못 하는데.. 괜찮을까요?&amp;quot;  어디서 걸려 온 무슨 내용의 통화인지 궁금했다.  &amp;quot;무슨 전화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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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피니언 필진 활동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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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7T15:18:17Z</updated>
    <published>2021-11-15T01:1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으로 신문에 글을 기고해본 2021년. 특별한 도전으로 기억될 것이고 앞으로도 나의 글쓰기에 자극제가 될 거라 생각한다. 비록 원고료는 없이 오로지 순수한! 글을 향한 열정 하나로 쓰고 있지만, 언젠가 청탁받은 글도 쓸만한 필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Haha  오늘은 2021년 나의 마지막 칼럼이 출고되는 날이다. 어젯밤, 메일로 마지막 원고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V3%2Fimage%2FOeFgVtoctwC-JmgMv13ZKH9VMS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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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관계 예의 - 나의 예의는 당신에게도 예의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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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7T15:18:17Z</updated>
    <published>2021-10-24T13:3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아주 절친한 친구는 아니더라도, 1년에 한두 번 이상 얼굴을 보며 지내는 친구(사실 한 살 동생)가 있다. 2년 전, 그녀는 만나게 된 한 남자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고 그와 헤어지게 된 이야기를 했다. 그러고 나서 1년이 지났을 무렵, 그녀는 그 남자를 다시 만나게 되었다고 했다. 지난번 헤어지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어머니의 심한 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eV3%2Fimage%2FRvCKdXg_zhIPf05XCZI4Jy6q8n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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