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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ecret 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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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dreamseeker</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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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탈피</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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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2-18T16:50:0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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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른에 만난 남자들 - 4월 - Chapter 4. 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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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3T12:19:09Z</updated>
    <published>2024-02-23T11:1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마치 머신러닝 로봇 마냥 모든 정보를 탐색하고 저장하게 된다. 무심코 했던 행동들도 유심히 지켜보고 스치며 했던 사소한 말들도 기억한다. 특히 나는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딥러닝이 너무 빠른 탓에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그 사람에 대한 모든 것을 가리지 않고 쏙쏙 흡수한다. 심지어 당사자가 옆에 있지 않아도 그 사람에 대한 생각을 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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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른에 만난 남자들 - 3월 - Chapter 3. 첫 소개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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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7T03:11:19Z</updated>
    <published>2024-01-17T00:1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들어 첫 소개팅을 했다. (나름 자만추라 사실 올해가 아닌 살면서 받은 첫 소개팅이라 해도 무방하지만) 회사 사람 소개로 업계 사람을 소개받았고 아무 생각 없이 호기심에 받아보기로 했다. 나는 딱히 외모를 볼 때 기준이 없다. 무쌍을 선호한다던지, 피부가 까만 사람이 좋다던지 아무리 얘기해 봤자 그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안다. 대신 분위기를 본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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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른에 만난 남자들 - 2월 - Chapter 2. 재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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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0T09:39:52Z</updated>
    <published>2024-01-07T16:2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재회는 왜 어려울까. 왜 헤어진 사람을 다시 만나지 말라고 하는가. 결국엔 똑같은 문제로 비슷하게 헤어지기 때문이다. 재회를 했으나 다시 만나보니 똑같은 문제(결혼)에 예전보다 더 (안 좋은 쪽으로) 조심스러워졌고, 그 자체가 더 신경 쓰여 더 불안하고 불편했다. 말하진 않았지만 서로가 좀 더 예민해져 있음을 느꼈고 서로의 신경에 거슬리지 않도록 말을 아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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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른에 만난 남자들 - 1월 - Chapter 1. 이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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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5T07:20:46Z</updated>
    <published>2023-12-15T04:0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서른의 시작은 이별이었다. 갑작스럽다 생각했지만 어쩌면 예견되어 있던 이별이었던 것 같다. 여자 나이 서른에 그것도 1월부터 대차게 이별을 맞이하게 되니 제정신이 아니었다. 첫 직장에서 만나 3년을 연애했고, 식성부터 잠자리까지 잘 맞는 편이었다. 크고 작은 다툼도 있었지만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이해하려 하며 나름 원만하게 문제를 해결할 줄 아는 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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