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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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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쟁이가 되고 싶습니다. 사람냄새나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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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2-22T03:30:0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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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준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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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4T20:47:23Z</updated>
    <published>2025-12-14T20:47: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달빛이 비추는 곳에 거머코 허연 것들이  즐비하다.  모든 생명이  새액거리는 시간 무어 그리 걱정되어  달빛을 꺼트리지 못하나  달빛이 비추는 곳에 거머코 허연 것들 위로 물방울 떨구며 잠 못드는가  가엾은 생명, 위태로운 불빛 왜 잠 못드니 아가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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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소리 똥 같은 이야기 -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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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3T04:27:22Z</updated>
    <published>2025-07-13T02: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 나에게 &amp;ldquo;오소리 똥 같아요.&amp;rdquo;라고 했다.  어릴 적 오소리 고기를 먹은 적이 있는데, 몸에 활력이 도는 거 같더니 종국에는 똥냄새까지 오소리 고기 냄새뿐이라 그 순간이 정말 강렬한 인상으로 남았다고 한다. 똥마저도 버릴 거 없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그때만큼의 느낌을 주는 사람이라고 했다.  고로, 나는 오소리 똥 같은 여자고, 이 글이 오소리똥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5u%2Fimage%2F2ieXeUX3b-jIfNUsrdVvJeJon8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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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이혼가정의 딸입니다. - 에필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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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08:46:15Z</updated>
    <published>2025-06-06T15:3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대하지 않고 도전했다가 작가가 되었다는 메일에 준비도 없이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많이 부족하고, 두서없는 글을 엮어내다 이렇게 마무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시기도 하고, 하트도 눌러주실 때마다 부끄러워 확인 한 번 하지도 못했습니다. 내 글을 이렇게 준비도 없이 날 것 그대로 내놓았는데, 이리 따뜻한 반응이라니... 너무 감사하니 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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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이혼가정의 딸입니다. - 주위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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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3T07:55:59Z</updated>
    <published>2025-05-23T03:13: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 태어난다는 건 &amp;lsquo;평생 주위사람의 영향을 받으며 살아야 해&amp;rsquo;이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주위사람들로 인해 나라는 사람이 성장하고, 망가지고, 변화한다. 내가 어떤 환경에서 자란 것이 다른 사람들에게 아주 중요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이 나를 단정 지을 수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다른 사람은 내가 자란 환경 하나로 나를 단정 지을 수도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5u%2Fimage%2FCFT9nqC5lote35P7dND5ef-WYq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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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이혼가정의 딸입니다. - 연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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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6T05:49:53Z</updated>
    <published>2025-05-16T02: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한부모 가정에서 큰 애들은 알게 모르게 티가 나는 거 같아.&amp;rdquo; 괜찮은 척했지만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었구나.. 하고 충격받고 지금까지도 그 언니를 보면 한 번씩 생각나서 조심히 행동하게 하는 말이다. 회사 동기 언니와 대화를 나누다 나온 말이었는데 나에게 하는 말은 아니었다. 내가 이혼가정에서 자란 것을 모르는 상태였기 때문에. 정확하게 어떤 대화였는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5u%2Fimage%2F_M4FLy2f7LcJywEfo0pcSZtgOp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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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이혼가정의 딸입니다.  - 입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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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0T04:52:08Z</updated>
    <published>2025-05-09T0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27살 취직했다.  실업급여를 신청하고 3개월 받다가 같은 회사에 취직하게 되었다. 공무직 시험 준비하면서 공부했던 것들이 큰 도움이 되었고, 운이 따랐다. 처음엔 &amp;lsquo;정직원이라니... 내가 합격하다니!&amp;rsquo; 하면서 잘하고 싶었다. 안정적인 월급을 받으니 씀씀이가 커지고 적금보다는 소비가 커졌다. 나는 내 또래 다른 애들보다 고생했으니까, 집에 도움 받지 않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5u%2Fimage%2FaUx8TJGLrrgLdWFlJPTmFw084o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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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이혼가정의 딸입니다. - 계약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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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2T11:49:33Z</updated>
    <published>2025-05-02T02: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26살, 공기업 계약직이 되었다. 알바인생에서 조금은 사회인으로 다가간 기분이었다. 이백이 넘는 월급이 찍힐 때는 이래서 다들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으려 하는구나 깨달았다. 처음엔 비서로 뽑혔으나, 도서관 사무보조로 직무가 바뀌었다. 오히려 그게 더 좋았다. 회사에 처음으로 도서관을 만들어 개관준비 단계였다. 2만여 권의 책등 표지와 RFID, 태깅 등 모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5u%2Fimage%2F23beF0naxX5R1bssRuM78gK3SJ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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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의 말 - 저작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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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8T11:02:59Z</updated>
    <published>2025-04-27T09:1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모든 어린이가 &amp;lsquo;너 뭐가 될래?&amp;rsquo;했을 때 &amp;lsquo;내가 되고 싶어요.&amp;rsquo;라고 대답해야 해요. &amp;ldquo;  그 말을 내 속에 쏘옥 삼켰다. 내 도장으로 갈아 끼워 다른 이에게 내놓았다.  말이 되기까지 거쳤을 그의 시간과 고뇌를 나는 홀랑 먹어치웠다.  그가 있는 곳에서는 침묵. 그의 말은 내 말이어야 하기에.  잠드는 내 귓가에 그가 속삭인다. &amp;ldquo;모든 인간은 &amp;lsquo;너 뭐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5u%2Fimage%2FE_g_HDUJS1sBYAqLgaSZHuMCRr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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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이혼가정의 딸입니다. - 아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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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9T08:56:16Z</updated>
    <published>2025-04-27T08:51: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기억 속 아빠는 집이 아닌 밖에서 행복을 찾는 존재였다. 그런 남자의 아내는 홀로 아이들을 감당하며, 남편의 바람과 금전적 피해를 오롯이 견뎌내야 했고, 한탄할 곳이라곤 자식뿐이었다. 이혼이란 한 여자의 인생에 관통하는 구멍을 만들고, 상처가 나고, 아물지 않는 무엇과도 같았다. 속에 화가 쌓이니 뱉어내지 못할 땐 몸에 병이 났다. 엄마가 죽을까 봐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5u%2Fimage%2FhOoaZNBu3OaosFzgQg-cJb1jPD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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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이혼가정의 딸입니다. - 대학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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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8T08:11:08Z</updated>
    <published>2025-04-18T02: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국 대입에 실패했다.  재수를 하진 않았다. 적확하게 표현하자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고등학교 진학 후 내가 성인이 된다는 것에 대해 또렷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었으므로. 수시는 떨어지거나 예비번호를 받은 상태였고, 정시를 도전하기엔 준비한 게 없었다. 대학 진학을 포기하겠다 마음먹었을 즈음 엄마가 방통대라도 갔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그렇게 방송통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5u%2Fimage%2FXSUN35m4n7oGk-EYIM7qobh2xg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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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이혼가정의 딸입니다. - 고등학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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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3T11:26:16Z</updated>
    <published>2025-04-11T01:2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참 듣기도 싫고, 짜증도 났던 그놈의 단어 &amp;rsquo; 이혼가정&amp;lsquo; 아빠는 가정에는 전혀 충실하지 못하셨고, 나의 초중고 입학식과 졸업식에 한 번도 온 적이 없었다. 그러면서 동네잔치나 체육행사에는 참으로 잘 참석해 얼굴을 비추는 꼴이 아주 꼴사나웠다.  돈을 벌면 노름을 하거나 음주가무에 흥청망청했고, 생활비니 양육비니 준 걸 못 봤다. 나의 여고시절, 시골중학교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5u%2Fimage%2Fl8sCfNLFXCK6-fUwlWyJk58KCe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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