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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라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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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현실과의 타협, 뜨거운 꿈, 그 사이 어디쯤에 있는 30대 중년생이 삶의 방향을 찾아가는 과정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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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2-24T15:04:1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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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무 원하면 이뤄지지 않는다 - 그것만 보지 않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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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5T14:26:46Z</updated>
    <published>2022-03-17T10:0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언가를 간절하게 원하게 되는 순간이 있다  백수일 때 취업이 그랬고, 서른 즈음엔&amp;nbsp;결혼이 그랬다.&amp;nbsp;그런데 그렇게 간절히 원할 때, 내가 원하는 것은&amp;nbsp;쉽게 오지 않았다. 매일 그것을 기다리고 또 노력했지만, 긴 시간 실망과 헛헛함만 돌아왔다.  회사에 지원하면 결과 문자가 오는 날만을&amp;nbsp;기다렸고, 소개팅이 잡히면 운명의 상대가 나타나길 기다렸다. 기대를 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Oz%2Fimage%2F6k39uDZ5PFar-p28mxN_D0HQLf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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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쉽게 되는 사람, 어렵게 되는 사람 - 과연 같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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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7T15:15:32Z</updated>
    <published>2022-01-02T23:2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운전을 시작한 지 두 달이 되었다. 얼마 전엔 정말 사고가 날 뻔했다. 위기를 몇 번 겪고 나니 운전이 좀 무서워졌다. 그냥 하지 말까 싶었다. 여태껏 차 없이도 잘 살았는데 굳이 운전을 해야 되나 싶기도 하고.  그래서 몇 주 운전대를 놓고 있다가, 그래도 처음 결심했던 마음을 떠올리고 다시 해보기로 했다. 초보의 두렵고 서툰 시기를 얼른 지나고 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Oz%2Fimage%2FFpY4XR_xpUNJu8e3KkrPy6kzMv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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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학원 입학을 포기했다 - 내 삶의 속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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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7T15:19:10Z</updated>
    <published>2021-09-26T23:05: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원 입학을 포기했다  올 상반기, 많은 고민 끝에 대학원 두 곳에 지원서를 제출했다. 그전까지는 크게 생각이 없었는데, 작년부터 대학원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 들었다. 그래서 직장과 병행하여 야간 수업을 들을 수 있는 특수대학원에 지원했다.   그런데 지원서를 제출하면서 마음이 개운하지 않았다. 방향을 잘 잡은 것인지 의문이 들었기 때문이다. 석사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Oz%2Fimage%2FpjN6T8JOGOrEGWuSEN5181cCpX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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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화가 필요해 - 일상에 변화를 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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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7T15:19:10Z</updated>
    <published>2021-07-24T12:0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잔잔한 일상  잊을만하면 회오리가 치던 20대의 삶과 비교하면 요즘의 나는 꽤 평안한 듯하다. 코로나로 인해 집에 가만히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amp;nbsp;급기야&amp;nbsp;루즈함을 느끼기에 이르렀다. 집에 오면 볼 수 있는 가족이 있고, 나름 안정적으로 다닐 수 있는 직장이 있다. 사실 요즘과 같은 시국에 이런 평범한 일상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복이며 감사한 일임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Oz%2Fimage%2FY8dwy6OPpPyVlwaBjcAm1bVPRx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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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누군가를 동경하며 성장한다 - 지금 내가 동경하는 것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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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12T11:16:08Z</updated>
    <published>2021-02-07T23:1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17살의 동경  고등학교 1학년 여름방학, 운이 좋게 미국에 다녀올 기회가 있었다. 보스턴에서 며칠 머물렀던 유스호스텔에서 한국인 대학생 언니를 만났다. 반가운 마음에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었다. 당시 영문학과에 재학 중이던 언니는, 하고 싶은 일을 위해 미대 편입을 고민하고 있었다. 미국과 유럽의 미술관들을 여행하며, 진로를 다시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중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Oz%2Fimage%2FSzJjdSx4Qic7H_59XBUhldEG28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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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험에 떨어지고 취업에 성공했다  - 실패와 성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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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19T03:09:07Z</updated>
    <published>2020-10-25T23:3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준비했던 시험에 떨어졌다. 1년 뒤에 있을 시험을 목표로 공부를 다시 이어가거나, 취업으로 방향을 돌리는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다. 고민을 많이 한 끝에, 몇 군데 원서를 넣어보기로 했다. 취업사이트에 오랜만에 들어갔는데 코로나의 영향인지 채용공고가 많이 올라와있지 않았다. 그나마도 올라와있는 공고에는 매우 적은 인원을 모집하고 있었다. 찾아보고 찾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Oz%2Fimage%2FOtnLEayPDcQHo4_1YWjVnYsa00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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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자존감이 떨어질 때마다 시험을 준비한다 - 과거를 잊고 앞으로 나아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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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1:55Z</updated>
    <published>2020-08-02T23:04:04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누군가와의 이별에 가장 오래 힘들어했던 시기가 있었다. 상대방의 마음이 식어서 겪은 이별이었다. 슬프고 힘들고를 떠나서 자존감이 매우 떨어졌다. 매일 &amp;lsquo;나에게 어떤 문제가 있어서 상대의 마음이 식은 것일까&amp;rsquo;를 생각했다. 문제를 나 자신한테서만 찾다 보니, 자존감은 더 떨어져 가고 힘든 마음은 가실 길이 없었다.        더 이상 이러고 있을 수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Oz%2Fimage%2FQU-iLjRudCuRCqBDlBrBsBdFiM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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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한 나날 속 찾은 해답 - 답은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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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05T02:01:23Z</updated>
    <published>2020-04-04T16:52:28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부를 시작하고부터 사람들을 잘 만나지 않았다. 내내 집-독서실-집-독서실만 반복하며 살다가, 하루는 일이 있어 멀리 나갔다 왔다. 오랜만에 버스를 탔다. 버스에서 보이는 바깥 풍경이 무척 반가웠다. 한 시간 정도 가야 해서, 공부 거리를 가방에 넣어갔는데 창밖을 바라보느라 잠시 접어 두었다.  최근 코로나 19의 여파로 시험 일정이 미뤄지게 되었다. 그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Oz%2Fimage%2F_FBMQpcjNqJ3zwJL7x9UCulF6e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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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삼십 대, 꿈에 관한 이야기 - 현실과 꿈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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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04T11:27:05Z</updated>
    <published>2019-12-13T06:4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삼십 대의 꿈 이야기  대학교를 졸업하고 한 공공기관에서 인턴을 하게 되었다. 인턴 인원은 총 30명이었다. 다양한 전공자들이 많았다. 대학생 때는 주변 사람들이 대부분 나와 같은 공대생들이었는데, 인턴 동기들은 80% 이상이 다른 전공자들이었다. 법학, 영문학, 경영학, 경제학, 언론정보학, 문헌정보학 등 다양한 전공을 가진 동기들 덕분에 대화를 하면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Oz%2Fimage%2F7Z8TTPFWQjJC2sQmFQ0C0Z2kqr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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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언가를 결심하는 일 - 내가 원하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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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04T11:29:36Z</updated>
    <published>2019-12-03T22:23: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은 알고 있었다  퇴사한 지 두 달이 되었다. 그동안 하고 싶은 것들을 하면서 사람들도 만나고 공부도 하며 지냈다. 동시에 회사도 몇 군데 지원했다.  그런데 만나는 사람들마다 나에게 비슷한 이야기를 했다.  &amp;quot;000 시험 준비해보는 것은 어때?&amp;quot;  사실, 두 달 쉬면서 해온 공부들도 다 그 시험과 연관되는 것들이었다. 진지하게 준비해볼까 생각도 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Oz%2Fimage%2FQpBrJsXjR8tF90gl9Wwiiqzr6r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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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걱정하는 그 일은 일어나지 않아 - 괜찮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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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2T16:31:29Z</updated>
    <published>2019-11-29T16:17: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에 같이 일하던 동료 언니가 피자집을 운영한다. 온종일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아 언니에게 연락을 했다. 가게에 잠깐 가도 되냐고 물었는데 언니가 반가워하며 너무 좋아했다. 날씨가 추워서 옷을 두둑이 입고 피자집으로 향했다.  왠지 오후 3시쯤에는 주문이 몰리지 않을 것 같아 그시간에 맞춰서 가게로 갔다. 피자집을 운영한 지 1년이 좀 지났는데 직접 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Oz%2Fimage%2FfgiBYtWTxKQiLZUpoMwkjNDMNz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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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실 자각 타임 - 시험 보러 가는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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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05T08:03:19Z</updated>
    <published>2019-11-23T15:0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험 보러 가는 길  최근 지원한 회사의 입사 필기시험을 보러 갔다. 시험장이 집에서 2시간 걸리는 곳이라, 새벽 6시에 지하철에 올랐다. 토요일 이른 시간인데도 지하철에 사람이 꽤 많았다. 그리고 그중에서는 나와 목적지가 같아 보이는 사람들이 여럿 보였다.  어제 잠이 안 와서 3시간밖에 못 잤다. 3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집중해서 시험을 봐야 하는데 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Oz%2Fimage%2FhYJklB1kZmpaOslQJgkyXqAYoD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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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한 지 한 달 - 나에게 찾아온 변화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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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30T10:18:27Z</updated>
    <published>2019-11-19T09:3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한 지 한 달이 되었다. 그동안 나는 어떻게 지내왔고,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 점검하기 위해 그동안의 나의 생활과 생각을 글로 정리해보기로 했다.  먼저, 나는 어떤 거창한 계획이 있어서 회사를 그만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밝힌다. 여타 직장인들처럼 사람과 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고 그로 인해 몸에 적신호가 왔다. 첫 번째 퇴사 사유는 건강을 되찾기 위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Oz%2Fimage%2FMcA_F1SVzRII4INzu4RrfjrVE2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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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에도, 취업에도 때가 있다 - 나는 지금 어디쯤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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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30T10:11:13Z</updated>
    <published>2019-11-18T02:14: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의 시기  이별에 아파하던 언젠가 너무 허한 마음에 할 것도&amp;nbsp;없고&amp;nbsp;만날 사람도 없어, 친구가 일하는 작은 카페로 찾아갔다. 그런데&amp;nbsp;카페 앞까지 갔음에도&amp;nbsp;차마&amp;nbsp;들어가질 못했다. 친구가 남자친구와 함께 있었기 때문이다. 둘이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어 보여 방해하고 싶지 않았다. 한참을&amp;nbsp;부러워서&amp;nbsp;바라보았다. 나만 사랑이 힘든 것 같아 서럽기도 했다.  그 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Oz%2Fimage%2F3BNtULIvN8yqhEHY1ooX1eKtw6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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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이 급하면 생기는 일 - 이게 맞는 선택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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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03T09:34:38Z</updated>
    <published>2019-11-12T06:26:52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신혼집을 구하고 있었다. 우리는 당장 차를 사지 않기로 했기에,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이 가능한 위치의 집을 구해야 했다.&amp;nbsp;고민 끝에 정한 최소한의 조건은 이것이었다. 1. 현재 있는 자금과 대출로 수용 가능한 금액 2. 대중교통으로 출퇴근 가능한 위치  여러 군데 발품을 팔았다. 원하는 집이 나오지 않자, 예정에도 없던 위치까지 가보고 있었다. 어느 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Oz%2Fimage%2FNubJK1GOg47akXY4v_R7eq-mic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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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번째 4학년 - 나는 누구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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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09T10:53:26Z</updated>
    <published>2019-11-09T00:05: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번째 4학년, 24살  대학교 4학년 마지막 학기가 되었다. 친구들은 지원하고 싶은 회사에 지원서를 쓰고 있었다. 나도 이곳저곳 자소서를 쓰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잘 써지지 않았다. '이게 진정 나에게 맞는 길일까' 계속해서 고민이 들었다.       쓰던 손을 멈추고 24년 남짓한 나의 인생을 되돌아보았다. 항상 내 미래를 고민해왔지만 이때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Oz%2Fimage%2FkaA3ZqBZNu2gV_IOqyNvBPBsMt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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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 참 편하게 사는구나 - 우린 각자 주어진 게 다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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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16T00:00:55Z</updated>
    <published>2019-11-08T06:18:55Z</published>
    <summary type="html">편하게 사는 언니  한동네 살던 오랜 중학교 동창이 있다. 가끔 친구와 만나면 친구의 친언니 얘기가 나오곤 한다. 소위 말하는 '편하게 사는데 일이 술술 풀리는 삶'을 살고 있는 언니다.  아르바이트도 하고 공무원 시험에 여러 번 떨어진 끝에 합격하게 된 내 친구에 비해, 언니는 모든 경제적 지원을 받으며 하고 싶은 것 다 하고 연애도 하며 공부를 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Oz%2Fimage%2FHGPD3sKtPqzq7DwMqKqCh2ZqBF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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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이 아닌 것을 위한 선택 - 주말 오전 카페에 앉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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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21T00:21:14Z</updated>
    <published>2019-11-07T06:02: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하는 주말에 익숙해지다  대학생활 동안 나에게 주말의 반은 일하는 시간이었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베이커리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금요일에 늦게 잠이 들어도, 전날 늦게까지 술을 진탕 마셔도 다음날 오전 6시에는 일어나야 했다. 3시에 일이 끝나고 집에 도착하면 3시 반. 잠깐 쉬다가 잠에 들기라도 하면 주말이 그냥 허무하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Oz%2Fimage%2F28XlCTsMi4Wy20fu8T0wIchQYD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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