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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황지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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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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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2-25T07:56:3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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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생의 결혼식 - 빈자리와 새로운 자리 사이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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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3T04:14:21Z</updated>
    <published>2024-12-02T11:3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식은 예상치 못한 감정을 끌어올렸다. 늘 어리게만 보였던 동생이 어느새 가족의 중심을 넘어, 한 가족의 공동 가장으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나는 그날의 장면과 떠오르는 생각들을 정리하지 않을 수 없었다. ​ 신부 대기실에서 사진 촬영을 준비하던 동생의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웃는 얼굴은 조금 경직되어 있었지만, 그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요구되는 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Xi%2Fimage%2Fpf_oB3KXrDkwLgoU4CWIlJAJZh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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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많이 싸워본 디자이너가 더 강해진다 - 디자이너가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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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9T14:59:29Z</updated>
    <published>2024-06-30T11:3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발자가 다수인 조직에서 사용자 중심 관점을 설득하기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내 디자인 실력이 모자란 탓인지, 아니면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부족한 탓인지, 이런저런 이유를 들어 스스로를 탓하다보면 마침내 자괴감이 밀려온다.  그럴 때 가장 큰 위안이 된 것은 링크드인이었다. 구글 UX 디자인 리드인 김은주님이 쓴 글이 특히 도움이 되었다. 그는 일이란 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Xi%2Fimage%2FE925CM09HIaP8EYbQUbPdsbYAJ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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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드백은 돌아온다, 우리에게 - &amp;ldquo;이 부분을 고쳐야 해요&amp;rdquo;라고 말하는 대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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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2T13:22:52Z</updated>
    <published>2024-06-22T12:4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회사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주니어 개발자가 있다. 그와 함께 일하면서 나는 그가 내는 의견에 반문하는 일이 많았다. 그가 제안하는 아이디어가 종종 맥락을 벗어나거나 논리적으로 빈약할 때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느 날, 반대로 내가 낸 의견에 그가 합당한 이의를 제기하여 놀란 적이 있다. 그것도 지난날 내가 그에게 했던 질문과 아주 비슷한 수준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Xi%2Fimage%2FaOCtyaPOM3T-eaP8brd4p0cfDW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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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UX 디자이너가 낭비하면 안 되는 7가지 - 린 매니지먼트의 7가지 낭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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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7T08:34:56Z</updated>
    <published>2024-06-16T10:4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대부분의 서비스는 사용자 경험(UX)이 좋아서 심각하게 불편한 점을 찾기가 어렵다. UX 디자이너 입장에서도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거나 기존 서비스를 개선할 때, 그러한 경험이 쌓여 있어서 그런지, 조금만 생각하면 어렵지 않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그 문제에도 어느 정도 패턴이 있기 때문에, 이를 미리 알아두면 더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Xi%2Fimage%2FGlu7drNC4XJmtdhh-8uBVwHzZb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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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UX 리서처 포트폴리오 만들 때 피해야 할 3가지 - UX 디자이너 입장에서 유용했던 3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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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1T20:10:20Z</updated>
    <published>2024-06-09T07:3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UX 리서치 관련 웨비나에 참석해보면 Q&amp;amp;A 세션에 포트폴리오 관련 질문이 꼭 등장한다.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어떤 내용을 넣어야 하는지, 무엇을 강조해야 하는지 등. UX 리서처 선배들은 모든 질문에 현명한 답변을 제공했다. 그중 UX 디자이너 입장에서 유용했던 답변 3가지를 정리했다.    1. 멋진 포트폴리오 만들지 않기  대개 포트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Xi%2Fimage%2FxyuMviA4dgQASaMNaBZ8ZOX_4n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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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티드 하이파이브 2024 컨퍼런스 - UX 관련 발표 중 기억에 남는 몇 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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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9T22:12:27Z</updated>
    <published>2024-05-29T14:0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원티드랩 UX 부문장인 이신혜 디자이너는 라인 재직 시 전사 디자인 시스템을 만든 경험이 있다. 완성도가 매우 높아 디자이너들 사이에서 많이 회자된 것으로 알고 있고, 나도 그 덕분에 이신혜 디자이너를 처음 알게 되었다. 그러나 그 디자인 시스템을 적용하려고 할 때, 개발자들을 설득하는 일이 쉽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오늘 발표 내용의 대부분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Xi%2Fimage%2FbATnWWgkXjPdTJUOX14nW741Xz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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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명의 개발자와 일하고 있습니다 - 개발, 그 안에는 우주가 있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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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7T11:00:16Z</updated>
    <published>2023-06-06T01:53:37Z</published>
    <summary type="html">10명의 개발자와 일하고 있다. 나는 디자이너지만 개발팀에 속해있기 때문에 개발에 최적화된 조직 문화에 적응하려 노력 중이다. 개발자들이 일하는 모습뿐만 아니라 먹는 것, 말하는 것, 입는 것까지 틈틈이 관찰하고 때로 기록하며 개발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자주 생각한다. 이 일은 생각보다 즐겁다. 개발자의 관점으로 디자인을 다시 보게 만들고, 그것이 오히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Xi%2Fimage%2FMqSCEvePF11HcAfCiB7yXul-IU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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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보카도 양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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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7T10:58:51Z</updated>
    <published>2021-11-01T04:5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주일에 두 번 보던 필라테스 강사는 화려한 무늬가 그려진 옷을 즐겨 입었다. 레오파드 무늬나 지브라 무늬는 예삿일이었고 옷에 무늬가 없으면 색이 비범했다. 연분홍색 상의에 진분홍색 하의는 명란젓을 떠오르게 했고, 파란색 상의에 하얀색 하의는 스머프를 생각나게 했다. 한 번은 아보카도가 그려진 하얀 양말을 신고 왔는데, 그날만큼 필라테스가 어려웠던 적도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Xi%2Fimage%2FnZI24wM3eQuvUXogsElOpPKZLZ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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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행의 조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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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7T10:58:35Z</updated>
    <published>2021-10-25T04:47:5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인생샷 찍어 드립니다.&amp;quot; &amp;quot;사진 알바 경험 있어요.&amp;quot;  미국 여행 커뮤니티에서는 '동행 구함' 게시판이 가장 핫하다. 장소와 시간만 맞으면 생전 처음 보는 사람들이 만나 식사를 하고 숙소나 렌터카를 함께 쓴다. 지구 반대편에서 짝을 찾는 이들의 구애 소리는 멈추지 않는다. 게시판의 'NEW'도 사라질 줄 모른다.  동행을 구하기 위한 최고의 스펙은 사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Xi%2Fimage%2FriyTXzKJKmp6gH_7wafsB9LB4A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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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토요일 오후의 구독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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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7T10:58:28Z</updated>
    <published>2020-10-17T10:1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와 함께 백현동에서 핫하다는 인테리어 소품샵에 갔다. 우주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디자인 제품들이 가득했다. 곳곳에 잘 알려진 LP 판이나 현대미술 작품 미니어처도 있었다. 감각 있는 디자이너의 작업실 같기도, 청담동에 있을 법한 LP 바 같기도 했다. 앤디 워홀을 닮은 중년의 사장님이 어디선가 나타나 제품들을 하나씩 설명하기 시작했다. 얘기가 길어질 것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Xi%2Fimage%2FC5f9mceFY2WIifgZBX1yhNt81g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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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험적인 머리를 해보고 싶지 않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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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7T10:58:17Z</updated>
    <published>2020-10-16T12:0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단발 중독자인 나는 이번에도 머리카락이 어깨에 닿는 것을 견디지 못하고 단골 미용실을 찾았다. 많이 길었네요. 담당 미용사가 내 머리카락을 만지며 말했다. 평균 세 시간, 새로 태어나기 위한 긴 여정이 시작됐다.  단발머리가 삼각김밥처럼 보이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가 가위질을 시작하자마자 내가 물었다. 이런저런 팁을 알려주면서 그는 내 머리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Xi%2Fimage%2FB_K3V7btJL1pujKwKN4OFv0lk3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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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격자를 찾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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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2T10:49:57Z</updated>
    <published>2020-10-12T12:1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토요일 늦은 밤이었다. 작업실에서 친구와 책상을 옮기다가 컴퓨터 본체가 내 엄지발가락 위로 떨어졌다. 순간 모든 사고가 멈췄다. 두발로 서있기가 갑자기 힘에 부쳐 아무 말도 못 하고 뒷걸음질만 쳤다. 놀란 친구가 사색이 돼 미안하다며 자책했다. 괜찮다고 친구를 안심시키고 친구가 다시 책상을 옮기기 시작할 때 뒤돌아 소리 없이 울었다. 걸을 때의 통증 탓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Xi%2Fimage%2F4JI-1YIvu3N-19zXG8mqcpYmo6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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