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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광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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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하루하루를 감사하게 살아가고 있는 김광섭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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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2-22T14:18:4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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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Gemini가 대신할 수 없는 마지막 1%, 나의 도장 - 33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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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5T06:00:03Z</updated>
    <published>2026-04-25T06: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I 에베레스트의 숨은 영웅, 셰르파(Sherpa)를 아시나요?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를 정복하는 산악인들의 곁에는 늘 '셰르파'라 불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흔히 짐을 들어주는 현지 안내인 정도로 생각하기 쉽지만, 이들의 역할은 그보다 훨씬 위대하고 절대적입니다. 셰르파는 누구보다 산의 지형과 날씨를 잘 아는 전문가입니다. 산악인이 정상이라는 목표에 온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dH%2Fimage%2FzYKJZstiWTGBCydKo8HeLyA0fi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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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T와&amp;nbsp;제조업, 그 씁쓸한 간극에 대 - 32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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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02:15:54Z</updated>
    <published>2026-04-18T02:15: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글을 쓰기 위해 노트북 앞에 앉았지만, 타자를 치는 손끝이 유독 무겁습니다. 오늘은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 겪은, 조금은 씁쓸하고 가슴 아픈 현실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하기 때문입니다. 100% 저의 주관적인 경험과 시선이기에 누군가는 의아하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저 '이 사람은 현장에서 이런 무게를 느끼고 있구나'라며 너그러이 들어주셨으면 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dH%2Fimage%2FV5hMXSsblEKs-IxBNxftTw7-A5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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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송된 이메일이 만들어낸 완벽한 영업 제안서 - 31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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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4-11T0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롤로그: &amp;quot;홍삼 연구실을 만들어야 하는데, 뭘 사야 할지 모르겠어요.&amp;quot; 얼마 전 열린 대규모 산업 전시회. 수많은 사람과 기계음이 뒤섞인 번잡한 부스에서 한 고객을 만났습니다.  &amp;quot;저희가 이번에 홍삼 관련 연구설비를 처음 구축해야 하는데요. 솔직히 어떤 장비부터 어떻게 사야 할지 막막하네요.&amp;quot;  이런 막연한 질문을 받으면, 보통의 영업사원들은 반색하며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dH%2Fimage%2FmF7hET6RyLya6A8oVLGxulK5zo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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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과생 창업가의 멈춤: 창업의 낭만 뒤에 숨겨진 무 - 30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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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4T02:00:08Z</updated>
    <published>2026-04-04T02: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번 글들에서는 전라도의 한 대학교에서 마주쳤던 눈부신 청춘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렸습니다. 특히, 외국어를 전공하는 문과생임에도 불구하고 기계 제조 스타트업을 이끌며 학교의 전폭적인 투자와 정부 기관의 사전 구매 의향서(LOI)까지 받아냈던 그 대표님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많은 분들께 영감을 주었죠.  저 역시 그분의 뜨거운 눈빛과 IR 발표를 보며, 새로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dH%2Fimage%2FyHOa73Jl8A_XgqxtPrud2iliBz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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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차 앞유리에 꽂힌 수상한 쪽지, 그리고 명함의 무게 - 29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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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8T04:00:04Z</updated>
    <published>2026-03-28T04: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평소처럼 출근을 위해 제 모닝 차량으로 다가갔을 때의 일입니다. 와이퍼 쪽에 작은 종이 한 장이 위태롭게 꽂혀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보통 자동차 앞유리에 꽂힌 종이는 십중팔구 대출이나 헬스장 전단지입니다. 평소 같았으면 내용도 보지 않고 구겨서 쓰레기통에 던져버렸을 텐데, 그날따라 그 종이는 묘하게 시선을 끌었습니다. 코팅된 빳빳한 전단지가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dH%2Fimage%2F39W2_YG25n10cAbe49T3lt_6SO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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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0kg 실험 장비가 이집트로 간다고요? - 28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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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1T03:01:59Z</updated>
    <published>2026-03-21T03:01: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어느덧 매섭던 겨울바람이 잦아들고, 창밖으로 제법 포근한 봄기운이 스며드는 3월입니다. 아침 일찍 출근길에 나설 때면 여전히 옷깃을 여미게 되지만, 오후의 따스한 햇살을 맞다 보면 확실히 계절이 바뀌고 있음을 실감하게 되네요. 환절기에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여러분의 일상에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글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조금 특별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dH%2Fimage%2Fm0iaT8xMJdrhfbXIt4ueXKS1z9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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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인 10 to 6? 제게는 '수면 시간'입니다. - 27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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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4T04:00:04Z</updated>
    <published>2026-03-14T04: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통 직장인들에게 '10 to 6'는 익숙한 업무 시간입니다. 하지만 비전바이오넥스에서 기술영업을 담당하는 저에게 이 숫자는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집니다. 바로 밤 10시 취침, 아침 6시 기상이라는 저만의 확고한 '수면 시간'입니다.   몸에 새겨진 11년의 알람  이 지독하게 규칙적인 바이오리듬의 기원은 과거 11년 동안의 군 생활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dH%2Fimage%2FeK9ihF-KuPX3txoiuOLjB-JtTT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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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창업가에서 나를 돌아보다 - 26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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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7T02:44:02Z</updated>
    <published>2026-03-07T02:4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번 글에서는 전라도의 한 대학교에서 만난 젊은 스타트업 대표님들의 패기와 열정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전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  https://brunch.co.kr/@kakarman/207  오늘은 그중에서도 제게 가장 깊은 여운을 남겼던 한 대표님의 이야기를 조금 더 깊이 나누어볼까 합니다.   기계를 만드는 외국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dH%2Fimage%2F7lyBAv1yDYIZtY6rFLqGAdqOgr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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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절이라는 이름의 제안서를 받았습니다 - 25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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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8T02:00:06Z</updated>
    <published>2026-02-28T02: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술영업인에게 '거절'은 피하고 싶지만 피할 수 없는 숙명과도 같습니다. 특히 사전에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수일 밤을 새워 최적의 장비 제안서를 준비해 갔을 때 마주하는 &amp;quot;이게 아닙니다&amp;quot;라는 말은 날카로운 화살처럼 가슴에 박힙니다.   얼마 전, 저 역시 그런 경험을 했습니다. 한 기업의 요청으로 맞춤형 장비 솔루션을 준비해 장거리 출장을 떠났습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dH%2Fimage%2Foo1DM8ZMvDLZUkgvENOygHD7GT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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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해진 판에 맞출 것인가, 새로운 판을 짤 것인가 - 24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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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1T08:08:50Z</updated>
    <published>2026-02-21T08:08: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브런치에 글을 남기기 위해 키보드 앞에 앉았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새로운 '사업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기기 제조사의 한계와 갈증  제가 몸담고 있는 생명과학 실험 기기 제조 기업의 특성상, 주도적으로 사업 아이템을 만들고 수익을 창출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과거 IT 회사에 다닐 때는 자사의 솔루션을 기반으로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dH%2Fimage%2FphPpshTI_DwST9TL6f5oxjjFCr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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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쟁사 장비를 고쳐주고 온 영업사원 - 23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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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2T10:00:10Z</updated>
    <published>2026-02-12T10: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업사원에게 경쟁사 장비는 눈엣가시입니다. 고객의 실험실 메인 자리를 떡하니 차지하고 있는 타사 로고를 보면, 속으로는 '언젠가 내 제품으로 밀어내리라' 다짐하곤 합니다. 하지만 며칠 전, 지방의 한 국립대 연구실을 방문했을 때 저는 그 경쟁사 장비 앞에서 무릎을 꿇었습니다. 패배를 인정해서가 아닙니다. 그 장비를 '고쳐주기 위해서'였습니다.  &amp;quot;매뉴얼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dH%2Fimage%2FEXpRoschnYcZigjGzQam6FgYw9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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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2살 대표님에게 배운 '즐기는 자'의 무서운 열정 - 22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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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2-07T10: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최근 제 글을 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제는 주말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종종 인사를 드리려 합니다. 영업 사원으로서 하나의 주제를 다양한 매체에 활용하는 &amp;lsquo;원소스 멀티 유즈(OSMU)&amp;rsquo; 전략을 통해 더 많은 분과 소통하고 싶은 마음 때문입니다.  오늘 나누고 싶은 이야기는 작년 가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dH%2Fimage%2FjN5v1SXNQ6gUBcNm3nwwWTY1xU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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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에서 부산까지, 카탈로그에 없는 물건을 팔러 가기 - 21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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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6T02:21:03Z</updated>
    <published>2026-02-05T10: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과장님, 혹시... 클린벤치를 차에 싣고 다니면서 쓸 수는 없을까요?&amp;quot; ​어느 날 고객님이 조심스럽게 꺼낸 질문입니다. 보통의 영업사원이라면, 아니 저조차도 아주 잠깐은 이렇게 대답하고 싶었습니다. ​&amp;quot;에이, 교수님. 클린벤치는 정밀 장비라 실험실 밖으로 나가면 안 됩니다. 기성품 쓰시는 게 제일 안전합니다.&amp;quot; ​이게 정답입니다. 카탈로그에 있는 제품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dH%2Fimage%2FXrNlZ32GFS66GMMEa-k_4lUX9-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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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탈로그 대신 '줄자'를 챙기는 영업사원 - 20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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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9T00:48:18Z</updated>
    <published>2026-01-29T00:48: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업 미팅을 하러 나설 때면, 제 양복 주머니에는 늘 묵직한 물건이 하나 들어 있습니다. 명함 지갑도, 최신형 태블릿 PC도 아닙니다. 낡은 손때가 묻은 '줄자'입니다.  &amp;quot;제품 설명은 안 해주시고 웬 줄자입니까?&amp;quot;  처음 뵙는 고객분들은 카탈로그 대신 줄자를 꺼내는 저를 보며 의아해하시곤 합니다. 하지만 이 작은 도구 안에는 제가 현장에서 배운 '새로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dH%2Fimage%2FUK86tL75y50HNSGzFu2xJ_DWnG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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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 끝에서 마주한 생명의 무게 - 19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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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4T05:21:39Z</updated>
    <published>2026-01-24T05:1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2026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조금 늦었지만 이 글을 읽는 모든 분이 올 한 해 계획하신 일들을 모두 이루고, 매 순간 행복이 깃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가을, 저는 전라도로 1박 2일간의 짧지만 긴 여운을 남긴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한 언론사와 진행했던 인터뷰가 인연이 되어 세 분의 교수님을 뵙게 되었는데, 그중 전북대학교와 전남대학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dH%2Fimage%2F3T7oFNC2kN6UwzV1rOcRbrAREo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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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빗속을 뚫고 간 진심, 뜨거웠던 어느 여름날의 기록 - 18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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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0T03:30:11Z</updated>
    <published>2026-01-10T03:3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성품이라는 틀을 깨고 '해결책'을 선물한 영업 사원의 단상 오늘처럼 바람이 세차게 부는 날이면 , 유독 마음 한구석이 일렁이며 떠오르는 기억이 있습니다. 제 영업 인생에서 가장 특별했던, 그래서 가장 뜨거웠던 어느 여름날의 납품 사례입니다.   장대비 속에 갇힌 거북이, 연세대학교 지하를 헤매다 그날은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 듯 장대비가 쏟아지던 여름이었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dH%2Fimage%2F0T4PAF9CfO2yypefDKFcqpx_rt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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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천의 숲속 연구소에서 마주한 '채용'의 민낯 - 17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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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7T11:00:09Z</updated>
    <published>2025-12-27T11: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프라가 멈춘 곳에 사람이 머물 수 있을까?  오늘도 나는 길 위에서 하루를 보낸다. 수도권과 지방을 오가며 부지런히 거래처를 뚫고 사람을 만난다. 비록 당장의 성과가 눈에 보이지 않을 때도 있지만, 오늘 뿌린 씨앗이 언젠가는 단단한 결실로 돌아올 것이라 믿으며 다시 시동을 건다.  며칠 전, 강원도 홍천에 있는 한 바이오 기업을 찾았다. 최근 강원도는 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dH%2Fimage%2FL5ijcbXVT7xWUnGJ03JYfsIe3X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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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재로 멈춘 세상, 그 속에서 배운 것들 - 16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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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3T03:39:19Z</updated>
    <published>2025-12-13T03:3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오늘 날씨가 참 궂습니다. 눈 소식이 있었는데 막상 밖을 나서보니 비가 내리고 있네요. 궂은 날씨지만 여러분의 마음만큼은 뽀송뽀송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항상 제 이야기가 그렇듯, 오늘도 바로 어제오늘의 일이 아닌 조금 지난 이야기를 꺼내보려 합니다. 시간적 여유를 두고 돌아보면 그때는 미처 보지 못했던 것들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dH%2Fimage%2FOW_tW2ftGjbrIzFuKBMV1Xc6Jx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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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특별했던 2025년 추석, 새로운 직장에서의 경험 - 15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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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9T12:24:29Z</updated>
    <published>2025-11-29T12:2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여러분! 갑자기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있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다들 건강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이야기는&amp;nbsp;지난 추석 명절에 겪었던 특별한 일화를 나누어보려 합니다. 회사에서 명절을 맞이하는 것은 꽤 여러 번이었지만 , 특히 군 복무 시절에는 추석 전 대청소와 모여서 이야기 나누기, 운동, 그리고 제사를 지내는 방식으로 시간을 보냈습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dH%2Fimage%2Fh5NnEZUfnJm60WWkF83K_PgmvN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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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를 쓰면서 받은 첫 인세, 그 의미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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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5T02:08:47Z</updated>
    <published>2025-11-15T02:0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들 즐거운 한 주 보내고 계신가요? 날씨가 부쩍 추워졌습니다. 다들 건강 관리 잘하시고,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은 제가 브런치를 시작하고 난 뒤에 경험한 '인세(印稅)'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인세는 다들 아시는 것처럼 책을 판매했을 때 생기는 수익을 말하죠.   우연히 시작한 브런치, 그리고 글쓰기  저는 브런치를 시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fdH%2Fimage%2FVsRrG54rZfNFVybET36LN2Nir9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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