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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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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hinmikyung</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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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2-28T01:08:1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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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랑자(1985), 아녜스 바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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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3-22T08:55: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방랑자(원제: 지붕도 없고 법도 없이)라는 영화는 매력적이다. 별다른 줄거리도 없는데 멈추지 않고 계속 보게 만든다. 감독의 대표작이기도 하고, 감독 스스로도 가장 마음에드는 영화라고 했다고 한다. 누벨바그 영화로서는 흥행에도 성공을 거두었다고 하는데, 이 영화의 매력이 뭐길래 나도 사람들도 그렇게 매력적이라고 느꼈을까?  일단 여자 주인공 '모나'가 예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C9%2Fimage%2FlBxxYV6YBWqdTHq9APrcf05hmV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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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광기의 역사(1961), 미셸 푸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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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2T08:49:40Z</updated>
    <published>2026-03-22T08:4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책의 원제는 &amp;lt;고전주의 시대의 광기의 역사(Histoire la folie a l'age classique&amp;gt;이다. 푸코는 이 책에서 16세기부터 20세기 까지의 광기에 대한 자료를 섭렵하고 있다. 광기의 역사에서 중요한 두가지 사건은 1656년 파리에서 6,000명에 달하는 범죄자와 광인을 무차별적으로 수용한 '대감호'의 사건과 18세기에 광인들만 치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C9%2Fimage%2F5J_hQEsiJj4brvVmgqZ4J_hS038.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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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셸 푸코 - 처음 읽는 프랑스 현대 철학 8(요약과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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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2T08:45:03Z</updated>
    <published>2026-03-22T08:4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셸 푸코(Michel Foucault, 1926&amp;ndash;1984)와 자기 변형의 기술 - 허경  왜, 오늘 여기서 푸코를? 푸코는 인문학 분야에서 영향력이 큰 철학자라고 여겨지기 때문이다.  푸코에 대한 오해들 첫째, 포스트모더니즘이라는 오해. 푸코는 스스로 자신을 포스트모더니즘으로 규정하는 데에 대해 명시적인 반대를 표명했고, 그의 주요한 저술은 오로지 근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C9%2Fimage%2FmXJ7P8IcGgAmVuvgNtBtxQVb8OE.jpg" width="44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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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루이 알튀세르 - 처음 읽는 프랑스 현대 철학 7(요약과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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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1T05:47:07Z</updated>
    <published>2026-03-01T05:4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루이 알튀세르, 이데올로기와 반역 - 최원  알튀세르의 호명과 주체의 문제 알튀세르는 맑스주의를 진화시킨 사람으로, 1971년 &amp;lt;이데올로기와 이데올로기적 국가 장치들&amp;gt;이라는 논문을 써서 큰 여파를 일으켰다. 이데올로기가 주체를 호명한다는 알튀세르의 이데올로기적 호명 테제는 유명하다. 칸트 이후로 서양 철학에서는 주체를 스스로 구성하는 자율적인 위치에 놓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C9%2Fimage%2FSpZ6-h-2A2-0JqinmnktdVgVCuY.jpg" width="42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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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이후드(2014), 리처드 링클레이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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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5T11:40:51Z</updated>
    <published>2026-01-25T11:39: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이 영화가 나왔을 때, 12년 동안 찍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장안의 화제가 되었다. 영화를 보았을 때는 다큐멘터리인가 하고 생각했다. 다시 살펴보니 다큐멘터리는 아니라 영화였다. 그만큼 인물들의 행동이 자연스럽고 이웃집의 현실을 그대로 보는 것 같았다. 그렇게 물 흐르듯이 영화가 시간과 함께 흘러간다. 일상적으로 있을 법한 대화들, 일상적인 놀이들, 의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C9%2Fimage%2F57hbnxE8VMvOPLMBA1a78fxUGMU.jpg" width="2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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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86~91), 아고타 크리스토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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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6T02:14:25Z</updated>
    <published>2026-01-25T11: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헝가리 작가인 아고타 크리스토프의 비밀노트(1986), 타인의 증거(1988), 50년간의 고독(1991), 이렇게 3개의 소설을 묶어서 만든 소설집이 &amp;lt;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amp;gt;이다.  표지 그림이 일단 제목과 어우러져 매우 매력적으로 보였다. 간결하고 건조한 문장으로 이루어진 '1부: 비밀 노트'가 자신의 어린 시절 경험을 감정의 이입이 지나치게 없는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C9%2Fimage%2F0IoiclvcrS-3ki8QViAKM7mSDj4.jpg" width="39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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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amp;middot;서사(2000), 오카 마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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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5T10:44:34Z</updated>
    <published>2026-01-25T10:44: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재미있게 읽었다. 이 책은 &amp;lsquo;기억&amp;rsquo;이라는 것과 &amp;lsquo;서사(말)&amp;rsquo;라는 것의 단차를 다루고 있다. 기억은 '사건'을 경험한 사람들의 머릿속, 몸속에 있는 것이다. 그런데 경험은 말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어서, 어떤 기억은 몸과 감정의 반응을 불러일으킬 수밖에 없다. 우리는 기억이 말로 전달된다고 해서 오로지 말로 저장되는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저자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C9%2Fimage%2Frr9dr7Om6mwU9DOo9_kS9tZzV3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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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들은 죽은 유대인을 사랑한다(2021), 데어라 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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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3T07:43:55Z</updated>
    <published>2026-01-23T07:43: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은 유대인인 작가가 어린 시절을 회고하는 것을 시작한다. 가족 내에서 유대인의 의식이 얼마나 특별한 의미를 지닌 것이었는지를 서술하는 부분 중에서 나에게 인상 깊었던 부분은 유대인 관련이 아니라 개인의 성향, 즉 글쓰기에 관한 부분이었다.  어린 시절에 글쓰기를 시작했을 때, 내 글쓰기를 추동하는 힘은 이야기를 지어내고 싶다는 충동이 아니라 시간을 멈추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C9%2Fimage%2FsddlGq8M3sA1gnouhNHGSBYww7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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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랑켄슈타인(2025), 기예르모 델 토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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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2T05:05:41Z</updated>
    <published>2026-01-11T07:14: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은 많은 영화와 연극으로 재창조되고 있는 명불허전의 고전이다. 책으로 읽어도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데, 영화나 연극으로 만든 작품은 더더욱 흥미로울 수 밖에 없다. 기예르모 델 토로도 프랑켄슈타인을 반드시 영화로 찍어보리라고 다짐해왔다가 이번에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오랜 기간의 고민 끝에 세상에 나온 작품이어서 그런지 구석구석 세심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C9%2Fimage%2FZ7VK4G_ObSYso7u5IGXMDkx7tH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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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 멋대로 해라(1960)&amp;amp;미치광이 피에로(1965) - 두 편의 속 시원한 영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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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2T05:07:20Z</updated>
    <published>2026-01-11T06:2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rdquo;우리는 휴가 나온 죽은 자들이다.&amp;rdquo;  네 멋대로 해라(1960)&amp;amp;미치광이 피에로(1965), 장 뤽 고다르  네 멋대로 해라  아녜스 바르다 - 에릭 로메르 - 장뤽 고다르 순으로 이어지는 누벨바그 영화들에서, 고다르의 영화는 뉴웨이브의 시작을 알리는, 영화의 역사에서는 한 획을 긋는 영화라고 한다. 고다르는 당시 영화 잡지의 편집장으로 영화 평론을 하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C9%2Fimage%2FQMmtYYveieC4uFM9Xr5I6DNwq4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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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녹색 광선(1986), 에릭 로메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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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1T05:55:54Z</updated>
    <published>2026-01-11T05:55: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토론 모임에서 나눈 이야기를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녹색 광선은 델핀이라는 여성이 바캉스 계획이 어긋나면서, 바캉스를 함께 보낼 새로운 남자 친구를 찾으려고 하는 과정을 담은 영화이다. 프랑스의 여름을 배경으로 한 영화이다 보니, 화면 속 색감이 아름답고, 풍요로운 자연 속에서 일상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이 많이 나와서, 훈훈한 기분이 드는 영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C9%2Fimage%2FarnzGpxfJOPqvZr7M2euIEvrmk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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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풍 클럽(1985), 소마이 신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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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1T05:50:04Z</updated>
    <published>2026-01-11T05:5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끼리 학교에 갇히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학창 시절에 텅 빈 학교에 있으면 굉장한 자유로움을 느꼈던 기억이 어렴풋이 있다. 넓은 공간, 조용한 공기, 열린 창문으로 들어오는 한 줄기 바람까지. 평소에 학교가 얼마나 비좁고 숨 막히는 장소인지를 역설적으로 보여주는 순간이다. 주인공인 7여 명의 아이들이 태풍이 몰려와도 텅 빈 학교에서 집에 가려고 하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C9%2Fimage%2FaUTIXBRz7qDU9r4o_oLhWnICN4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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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크 라캉 - 처음 읽는 프랑스 현대 철학 6(요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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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1T05:35:58Z</updated>
    <published>2026-01-08T05:2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크 라캉의 소유할 수 없는 편지 - 김서영  1) 라캉 이야기 라캉의 입장에서 우리는 어쩌면 인생의 대부분을, 기다리는 편지가 오지 않는 느낌으로 살아간다고 한다. 그래서 라캉은 프로이트로 돌아가야 된다는 입장이었고, '에크리'라는 책 한 권을 썼다. 상상계는 의미를 만드는 순간으로 두 가지 전략을 탄생시킨다. 다른 사람 내부에 있는 어긋남을 가리려는 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C9%2Fimage%2FvtBa2kzjiSyP3P2qrJewVqFOuR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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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의 단상(1977), 롤랑 바르트 - 발췌한 문장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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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8T05:16:41Z</updated>
    <published>2026-01-08T05:1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죽음을 사랑하는 걸까? 키츠의 말처럼 반쯤은 그런 마음도 있다고 하면 너무 과장된 말일까?(편안한 죽음을 반쯤은 사랑했거니(half in love with easeful death), 죽는 것으로부터 해방된 죽음, 나는 이런 환상을 해 본다. p.32 이런 종류의 사랑은 존속 가능성이 없다고 누군가는 말한다. 그러나 어떻게 존속 가능성을 평가할 수 있단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C9%2Fimage%2FnhnKvYMmVhfdzKoJobVIYF90v9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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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롤랑 바르트 - 처음 읽는 프랑스 현대 철학 5(요약과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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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7T02:06:42Z</updated>
    <published>2026-01-07T02:06:4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같은 맥락에서 그가 쓴 '사랑의 단상'은 사랑하는 사람들이 순간적으로 해석해 내는 여러 기호에 대한 해석을 담고 있다. 사랑이야말로 기호로 가득 차 있을테니 가장 분석하기 좋은 상황인 것 같다. 그래서 그 책에서는 기다림, 고독, 신체 접촉 등등의 기호를 자유롭게 해석해내려고 한다. 정해진 해석 규범에서 벗어나서, 문화적으로 다양한 텍스트를 인용하며, 기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C9%2Fimage%2FmD0DslKufbXKv4jcZ8FS1YPojE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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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리스 블랑쇼 - 처음 읽는 프랑스 현대 철학 4(요약과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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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7T01:52:36Z</updated>
    <published>2026-01-07T01:5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모리스 블랑쇼의 삶과 관련 저서  블랑쇼는 1907년에 태어나서 2003년에 작고했다. 1930년대 극우 신문에 투고했고, 2차 세계 대전 중 강제 수용소로 이송될 뻔한 레비나스의 가족을 숨겨주었다. 1968년 파리 68 혁명에서 '학생-작가 행동위원회'의 선언문을 거의 다 쓰다시피 했는데, 반시오니즘 때문에 행동위원회를 탈퇴한 후에는 2003년에 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C9%2Fimage%2FfDpmdDd_BK8Qr5Yj8k62nWoUqQo.webp" width="36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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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엠마뉘엘 레비나스 - 처음 읽는 프랑스 현대철학 3(요약과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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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6T07:53:42Z</updated>
    <published>2026-01-06T07:5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엠마뉘엘 레비나스, 향유에서 욕망으로 - 김상록  1) 상처와 고통 레비나스는 나치 점령 시기에 살았던 유태인으로 태풍 앞의 낙엽과 같은 삶을 경험한 철학자이다. 그의 철학에서 이런 특징을 빼놓을 수는 없다. 훗날에는 미국으로 이민해서 생의 후반부를 보내면서 헬레니즘에 대한 철저한 비판과 헤브라이즘의 철학적 번역을 통해 양자의 새로운 종합을 꾀하는 논문 &amp;l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C9%2Fimage%2FY8jRQvrfx1ltWicXUtpBd2ITIc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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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리스 메를로 퐁티 - 처음 읽는 프랑스 현대철학 2(요약과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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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1-06T05:2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모리스 메를로 퐁티의 생애와 사상  퐁티의 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셨고, 엄마와 살았는데 사르트르처럼 수재였고, 사르트르와 교류했다. 살(flesh)을 중요시하며, 현상학을 현대적으로 새롭게 가르치며 데카르트를 비판했다고 한다. 그러나 데카르트와 비슷한 점도 많다. '지각의 현상학'은 의식이 몸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몸이 세상을 경험하는 것이라고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C9%2Fimage%2FkXTZjXEQ8FS9zGpgSR5BOIaGv1k.jpg" width="46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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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 폴 사르트르 - 처음 읽는 프랑스 현대철학 1(요약과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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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6T06:42:29Z</updated>
    <published>2026-01-06T05:0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사르트르의 생애와 사상  사르트르는 1905년 출생하였고, 아버지는 1살 때 돌아가셨다. 어머니의 집안이 유명한데, 외할아버지가 슈바이처의 사촌으로 그 자신도 엄격한 학자였다. 사르트르는 외할아버지의 책을 어려서 많이 읽었으나, 성인이 된 후 외할아버지의 영향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했다. 사르트르가 12살 때 엄마는 재혼하였고, 사르트르는 수재여서 고등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C9%2Fimage%2FYrjrjFIolF70YyS4Yct3XWWjZ1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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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이란 무엇인가(2025), 김영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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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3T07:46:59Z</updated>
    <published>2026-01-03T07:4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나는 참 좋다. 어려운 문제에 봉착했을 때, 해답을 찾아가는 실마리를 주는 질문이다. 그리고 나와 문제의 관계에 대해서 생각하게 해주는 단순하고 명료한 질문이다. 김영민 님은 '무엇인가' 시리즈를 몇 권 내신 것 같은데, 이 책은 그런 책들 중 신간이다.  김영민 님은 공부를 많이 하시는 분이어서 그런지 책에 새로운 정보가 많&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gC9%2Fimage%2FGZCOYCeA_pudnUCazFYwRZ969e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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