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김김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hMI" />
  <author>
    <name>mj96221</name>
  </author>
  <subtitle>지극히 사적이고 비전문적인, 장르 불문 다양한 글을 쓰고 싶어요</subtitle>
  <id>https://brunch.co.kr/@@1hMI</id>
  <updated>2016-03-03T12:43:01Z</updated>
  <entry>
    <title>기업은 글로벌 인재를 원한다 - 비록 그들은 그렇지 않을지라도-문화예술 관련 기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hMI/128" />
    <id>https://brunch.co.kr/@@1hMI/128</id>
    <updated>2026-01-28T13:38:29Z</updated>
    <published>2026-01-28T12:5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어린 시절의 꿈은 무엇이었을까? 지금 이렇게 자판을 두드려 글을 쓰고 있는 것을 보면 답은 명확하다. 내 꿈은 작가였다. 어릴 때부터 미술, 음악, 체육 등 예체능에서 딱히 모난 구석 없이 적당히 해냈다. 최근 불안한 마음에 찾아본 무료 사주에서도 내 사주는 '다재다능'하다고 했다. 물론 이건 칭찬이 아니다. 무엇 하나 특출 나지 않고 그저 '적당한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MI%2Fimage%2FuYyyM5_QmRGd01dl3_iP-WvzYM4.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초심자의 행운 - 너무나도 빨랐던 미디어 관련 공공기관 지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hMI/127" />
    <id>https://brunch.co.kr/@@1hMI/127</id>
    <updated>2026-01-29T14:15:09Z</updated>
    <published>2026-01-27T13:3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심자의 행운이라는 말이 있다. 멋모르는 초보자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는 현상을 뜻하며, 주로 주식이나 도박, 스포츠에서 쓰이는 이 말이 내 인생에 처음 찾아온 건, 다름 아닌 '첫 취업 도전' 때였다. 나는 내 전공과 경험을 고려해 지원할 직무를 네 가지 카테고리로 분류했다.  가. 미디어: 전공 활용 나. 교육: 봉사 활동 경험 다. 홍보/마케팅: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MI%2Fimage%2F5Sp0ElPDPPYpkjWjusyAYE83nJs.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황금 쥐 을의 자기소개 - 나의 갑을 찾아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hMI/126" />
    <id>https://brunch.co.kr/@@1hMI/126</id>
    <updated>2026-01-28T22:36:15Z</updated>
    <published>2026-01-24T13:2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안녕하십니까, 저는 무자(戊子) 일주로 태어난 '황금쥐'입니다. 사주에 식신이 세 개나 있어 굶어 죽을 일은 없다는 소리를 듣고 자랐죠.&amp;quot;  취업 준비의 시작은 자기소개서, 즉 '서류 전형'이다. 나를 기업이라는 갑에게 어필하는 시간이다. 본격적인 을의 기록을 시작하기에 앞서, 나는 사주를 중심으로 소개해보았다. 오행의 기운이 고루 퍼져 있지만 그중 '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MI%2Fimage%2FNkkHDziy2yEFIDE_MX5gbtF5uaI.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을의 기록 - 취업이 하고. 싶은 을의 기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hMI/111" />
    <id>https://brunch.co.kr/@@1hMI/111</id>
    <updated>2026-01-24T12:26:05Z</updated>
    <published>2023-02-22T15:1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Work)이란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이 월요병에 시달린다. 월요병이란 달콤한 주말 이후, 월요일에 출근을 하는 것에 대한 권태, 무력감 또는 심리적인 압박을 말한다. 출근을 해서 &amp;lsquo;일&amp;rsquo;을 해야 한다는 것이 원인인 것이다.  실제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amp;lsquo;일&amp;rsquo;을 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우울감을 느낀다고 한다.    이처럼 사람들은 두려움과 우울감을 주는 &amp;lsquo;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MI%2Fimage%2FX-0wJdaXCBNRMjsDBy3PN3bzX6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갱년기 엄마랑 여행가지 마라 - 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hMI/109" />
    <id>https://brunch.co.kr/@@1hMI/109</id>
    <updated>2023-05-13T07:39:29Z</updated>
    <published>2022-10-22T06:45: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여행을 통해 관계가 개선되길, 고민이 해소되길, 혹은 인연을 만나 연인을 만들기를 바라곤 한다.  하지만 우리의 바람과 달리, 여행은 무엇도 해주지 않는다. 여행은 그저 여행일 뿐이다.   그러니까 갱년기 엄마랑 여행가지 마라.   엄마는 여전히 나와 여행 초기에 약속했던 신경외과에 가지 않고, 한의원의 효과에 기대고 있다. 엄마는 한의사 선생님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MI%2Fimage%2FRXmf67puXeBADZMqrw3o4uijYQs.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집에 가자! - 이제부턴 한국</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hMI/108" />
    <id>https://brunch.co.kr/@@1hMI/108</id>
    <updated>2022-11-01T15:11:05Z</updated>
    <published>2022-10-22T06:45: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행기에 탑승하니 이제야 한국으로 가는구나 싶어 안심이 되었다. 비행기는 만석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사람이 많았는데, 군데군데 어제 난리통을 함께 겪었던 사람들이 보였다.  어제와 달리 다들 편안한 얼굴이었고, 왠지 모르게 전우애가 느껴졌다.   비행기가 출발하자마자 나는 또 기절했다. 아부다비에서 밥 먹는 시간을 빼고 계속 잠을 잤음에도 불구하고, 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MI%2Fimage%2Fvlrp7zuKJwrdUBdHCOyAluqyYr0.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엄마는 괜찮아 - 아부다비에서 둘째 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hMI/107" />
    <id>https://brunch.co.kr/@@1hMI/107</id>
    <updated>2022-11-01T15:11:21Z</updated>
    <published>2022-10-22T06:45: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와 동생이 장난 삼아 엄마를 지칭하는 말이 있다. 바로 &amp;lsquo;인내의 아이콘&amp;rsquo;이다.  엄마는 항상 참는다.  더워서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참을만하다며 참고, 화장실 청소하는 물이 자기에게 튀었다고 패악을 부리는 남동생에게도 참는다. 우리를 양육할 때는 배고픈 것도 참고, 아픈 것도 참았다. 그래서 지금 엄마는 허리, 손목, 어깨 등 안 아픈 곳이 없다.   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MI%2Fimage%2FT6AY8Kww7jBgfFpUrSZPIVdGmy4.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지옥의 아부다비 공항 - 아부다비에서 첫째 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hMI/106" />
    <id>https://brunch.co.kr/@@1hMI/106</id>
    <updated>2022-10-31T17:38:37Z</updated>
    <published>2022-10-22T06:45: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동의 나라 &amp;lsquo;아랍에미리트&amp;rsquo;의 수도인 &amp;lsquo;아부다비&amp;rsquo;는 단순히 경유지로 지나치기에는 아쉬운 도시다.  사막투어를 할 수도 있으며,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큰 모스크에 가볼 수도 있다. 아부다비는 멋진 도시이고, 여력이 되었다면 우리도 아부다비를 즐길 수 있었을 것이다.   마치 구금된 것처럼 공항에 갇혀있지만 않았으면 말이다.     환승구간으로 나오니 엄마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MI%2Fimage%2FLXtU8681nhdlZcXQjZ-GxMQXsNg.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 파리에서 여섯째 날, 유럽에서 마지막 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hMI/105" />
    <id>https://brunch.co.kr/@@1hMI/105</id>
    <updated>2022-10-31T17:34:28Z</updated>
    <published>2022-10-22T06:45: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을 마무리할 준비가 다 끝났다.  수화물 무게가 초과될 일은 없고, 공항에 제출할 서류들의 분류도 이미 끝낸 지 오래다. 무사히 공항에 가서 비행기만 타면 된다. 물론, 한 번은 비행기 환승을 해야 하긴 하지만, 그게 뭐 대수인가?  걱정할 것 하나 없다.  남은 할 일은 오직 한국에 가서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는 것뿐이다.     드디어 떠나는 날의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MI%2Fimage%2F7CizxCdVJdjube8XAGT3v9FpWdo.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파리와 헤어질 결심 - 파리에서 다섯째 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hMI/104" />
    <id>https://brunch.co.kr/@@1hMI/104</id>
    <updated>2022-10-31T17:30:38Z</updated>
    <published>2022-10-22T06:45: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고,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다. 일상을 벗어나게 해주는 여행의 결말은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익숙하지 않은 도시에 도착했을 때, 설렘을 느끼며 그 도시와 사랑에 빠지곤 한다. 사랑에 빠진만큼 떠나는 날의 섭섭함도 커진다. 그러니까 여행은 설렘과 섭섭함이 공존하는 것이다.  처음인 도시도 아닌 데다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MI%2Fimage%2FsdMsX2wJNHvw9lmWQ7y25I2kkOU.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웃어라, 사진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 파리에서 넷째 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hMI/103" />
    <id>https://brunch.co.kr/@@1hMI/103</id>
    <updated>2023-04-03T01:09:42Z</updated>
    <published>2022-10-22T06:4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은 사람들이 혼자 여행을 할 때 가장 불편했던 점으로 &amp;lsquo;사진을 찍는 것&amp;rsquo;을 꼽는다.  나는 혼자 여행을 할 때 삼각대를 이용했다. 사진을 찍는 매 순간마다 소매치기를 당하는 것은 아닌가 불안감이 수반되었지만, 어쩔 수 없었다. 남는 것은 사진뿐이니까!  여행을 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사진에 대한 사람들의 취향은 다양하다. 찍는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스피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MI%2Fimage%2FY6Jd17ImcjNCAyc3HMi0EAbpbP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얼렁뚱땅 몽생미셸 - 파리에서 셋째 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hMI/102" />
    <id>https://brunch.co.kr/@@1hMI/102</id>
    <updated>2022-10-31T17:17:26Z</updated>
    <published>2022-10-22T06:4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일정을 짤 때 나 나름의 기준이 있다. 바로 하루를 바쁘게 활동했으면 하루하고 반 정도는 쉬어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월요일에 약속이 있다면 다음 약속은 수요일 저녁 이후에 잡는다. 혼자 있는 시간을 통해 기력을 충전하는 내향인이기도 하고, 약속 때 최적의 컨디션으로 텐션을 높이기 위해서다.  갑자기 나만의 계획 세우기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MI%2Fimage%2FcGf2hfTHgyb9ZuCQgRPn9fPrMh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환상의 나라에서 엄마가 사라졌다 - 파리에서 둘째 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hMI/101" />
    <id>https://brunch.co.kr/@@1hMI/101</id>
    <updated>2022-11-01T07:02:10Z</updated>
    <published>2022-10-22T06:4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족끼리 마트에 장을 보러 가면, 엄마는 꼭 한 번씩 이미 지나친 무언가를 가져오라고 시킨다. 그러고는 한마디를 덧붙인다.  &amp;ldquo;갔다 와, 여기 있을게.&amp;rdquo;  그렇게 다녀오면 엄마는 그 자리에 없다. 한참을 찾아다니다 보면 다른 코너에 가있는 엄마를 발견할 수 있다. 이렇게 사라지는 것이 엄마의 특기다. 이제 나와 동생은 마트에서 사라진 엄마를 찾는데 도가 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MI%2Fimage%2FXUqQ7cQLgNNLjU6TnZ_C4igjlm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송전탑인지, 에펠탑인지.. - 파리에서 첫째 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hMI/100" />
    <id>https://brunch.co.kr/@@1hMI/100</id>
    <updated>2022-11-01T06:44:01Z</updated>
    <published>2022-10-22T06:4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럽에서 가장 좋아하는 도시 한 곳을 꼽으라고 한다면 결정하기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다섯 곳 정도를 고르라고 한다면, 파리를 가장 먼저 말하고 나머지 네 도시는 더 고민해봐야겠다.  나는 파리라는 도시를 좋아한다. 하지만 이 사실을 영원히 모를 뻔했었다.  처음으로 유럽여행을 계획할 때, 파리는 고려대상이 아니었다. 그 이유는 강도에 가까운 소매치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MI%2Fimage%2FflGX7-B0NiciFYCylDMWZjtOkt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때로는 목표가 먹는 것뿐일 때도 있다 - 릴에서 첫째 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hMI/99" />
    <id>https://brunch.co.kr/@@1hMI/99</id>
    <updated>2022-10-31T16:55:49Z</updated>
    <published>2022-10-22T06:4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국경을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는 유럽 대륙을 여행하다 보면, 거쳐가는 도시가 생기기 마련이다.  첫 유럽여행을 했을 때는 프랑스의 &amp;lsquo;파리&amp;rsquo;에서 독일의 &amp;lsquo;본&amp;rsquo;으로 가기 위해 지났던 독일의 &amp;lsquo;쾰른&amp;rsquo;이 그랬고, 독일 교환학생을 하면서는 여행을 갈 때마다 지나게 되었던 &amp;lsquo;스투트가르트&amp;rsquo;가 그랬다. 각자만의 특색이 있는 도시들이겠지만, 관광을 목적으로 방문하는 경우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MI%2Fimage%2FHn1hAQ4a8T_KcjbcZhAnMCvtF7k.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포르투의 크리스마스 악몽 - 포르투에서 둘째 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hMI/98" />
    <id>https://brunch.co.kr/@@1hMI/98</id>
    <updated>2022-10-25T09:32:47Z</updated>
    <published>2022-10-22T06:45: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드리드를 여행하면서 보고 겪었듯, 유럽은 일요일에 대부분의 가게들이 문을 닫는다. 일요일은 휴식이라는 기독교적인 개념이 남아 있어서인지 모르겠지만, 직원들에게도 일요일은 온전한 휴일인 것이다.  한편, 일요일 못지않은 휴일이 있는데, 바로 공휴일이다. 잠시 도시를 머무르다 떠나는 관광객들에게는 불편한 휴일이다. 하지만 관광명소나 관광지 쪽에 위치한 식당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MI%2Fimage%2F9-OL9TVEFGc-_LPxyTU02xc_Qm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공포의 동루이스 다리 - 포르투에서 첫째 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hMI/97" />
    <id>https://brunch.co.kr/@@1hMI/97</id>
    <updated>2022-10-25T09:32:43Z</updated>
    <published>2022-10-22T06:45: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마다 무서워하는 것이 있다.  동생은 놀이기구 같은 것을 무서워해서 바이킹을 한 번만 같이 타 달라고 애원해도 절대 타지 않는다. 남동생은 벌레를 무서워해서 한여름에도 창문을 열지 않고 선풍기만으로 버티곤 했다. 나는 예전에 선단 공포증이 있어서 바늘의 뾰족한 부분을 잘 못 봤었다. 아빠는.. 뭘 무서워하는지 잘 모르겠다. 할아버지? 어찌 되었든 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MI%2Fimage%2FpU4JQAUBUespch35vrFKvPDT0r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여유도 배워야 하는 법 - 리스본에서 둘째 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hMI/96" />
    <id>https://brunch.co.kr/@@1hMI/96</id>
    <updated>2022-11-12T07:38:21Z</updated>
    <published>2022-10-22T06:45: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지마다 각기 다른 특색을 가지고 있다.  어디는 익스트림 스포츠, 어디는 휴양, 어디는 자연경관이나 유적지 등 각각의 테마가 있는 것이다. 나는 리스본을 포함한 포르투갈 도시들의 테마는 '여유'라고 생각한다. 전날 반응이 시큰둥했던 엄마와 동생은 여행은 랜드마크를 찍고 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엄마와 동생에게 이번 여행을 통해 여유를 즐기는 여행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MI%2Fimage%2FN1GEYIhkmnKq5OgESJuawM0Wih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오르락 내리락, 리스본 - 리스본에서 첫째 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hMI/95" />
    <id>https://brunch.co.kr/@@1hMI/95</id>
    <updated>2022-11-01T02:27:32Z</updated>
    <published>2022-10-22T06:45: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춘기 때의 나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나는 &amp;lsquo;뭐 그런 것까지 기억하니?&amp;rsquo;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기억력이 좋은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춘기 때의 기억은 잘 안 난다. 어쩌면 흑역사를 떠올리고 싶지 않은, 일종의 방어기제일지도 모른다.  그래도 기억나는 것이 몇 가지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어학연수를 갔을 때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세 달간 어학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MI%2Fimage%2FrBmsX0NVny7GBT2qWuZ-g7sGhk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사이프러스 나무와 엄마 - 마드리드에서 넷째 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hMI/93" />
    <id>https://brunch.co.kr/@@1hMI/93</id>
    <updated>2022-11-01T02:17:49Z</updated>
    <published>2022-10-22T06:45: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은 것은 쉽게 변한다.  혜택이 좋은 카드, 저렴한 통신 요금제, 취준생을 위한 면접 수당 등 좋은 것들은 항상 어느샌가 사라지거나 혜택 수준이 낮아진다. 지금 이 순간에도 내가 애용하던 혜택 좋은 체크카드가 발급 중단이 되었다. 내가 원치 않아도, 좋은 것은 언젠가 변하고 만다.  우리 엄마는 긍정적인 사람이었다. 주차를 할 때도 &amp;lsquo;내 자리는 있을 거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MI%2Fimage%2FN7_yFNK27hPRhG_OzYoGXCMztU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