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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현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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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인디 음악과 미술이 좋아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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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3-04T03:20:1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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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혹스런 질문 - 난 또 뭐가 되고 싶은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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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3T04:47:12Z</updated>
    <published>2025-06-03T03:1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난끼 가득한 8살 아이가 와서 물었다. &amp;ldquo;선생님, 선생님은 커서 뭐가 되고 싶어요?&amp;rdquo; 50살이 다된 나는 혹시 잘못 들었나 싶어 두세 번 다시 물었지만, 여전히 같은 질문이었다. &amp;ldquo;혹시 꿈이 뭐냐고 묻는 거야?&amp;rdquo;  &amp;ldquo;네 ~ 뭐... 그런 거요&amp;rdquo;       20여 년 전 면접관에게 받은 &amp;lsquo;자신을 동물에 비유한다면?&amp;rsquo; 이후 처음으로 말문이 막히는 질문이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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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갑자기 몸무게가 줄었다. - 내 인생 최저의 몸무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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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3T12:28:53Z</updated>
    <published>2024-07-13T09:04: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몸무게가 줄었다. 살을 뺀 것도 아닌데 일주일새 7kg이 빠졌다. 내 인생 최저의 몸무게... 그토록 원했던 몸무게지만, 나이가 있어서인지 겁이 먼저 났다.  어쩐지 기운이 떨어지고 아침저녁으로 몸이 부었다. 몸에 크고 작은 이상이 생기면 득달같이 암의 증상을 검색 했다. 그러나 늘 마지막에서 검색을 멈췄다. '갑작스런 체중의 감소.'  이번엔 검색하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XW%2Fimage%2FqLaGQKFsVydF0PDr1kyDudh9CJA.jpg" width="47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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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형 인간 - 로봇이라도 괜찮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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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6T07:52:12Z</updated>
    <published>2023-10-21T05:2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와 송도 해안가 근처 '바다쏭'이라는 카페에 갔다. 바다를 볼 수 있는 카페라는 얘긴 들었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로봇 친구가 있다는 얘기는 들어보지 못했다. 카페 입구, 야외에 서 있는 이 친구의 이름은 '천사로봇'이다.  복잡한 스틸 구성품으로 견고하게 만들어진 이 친구는, 약 2.5미터 정도 키에 섬세한 스틸 날개를 달고 있다. 가슴에 빛나는 헤드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XW%2Fimage%2F6DntfODwdcR-rzE1ER3Hw3Z8MF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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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월미도 여행기 - 스마트폰 좀비 아이들과 추석 연휴 보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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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13:38:14Z</updated>
    <published>2023-10-04T02:58: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석 연휴 동안,  우리 집 아이들은 일어나서 잠들 때까지 각자 방 안에서 유튜브를 보며 낄낄거렸다. 밥 시간이 되면 &amp;quot;방에 갖고 가서 먹어도 돼요?&amp;quot;라고 묻고 다시 각자의 처소로 들어갔다. 아이들이 처소의 문을 열 때마다 미성의 유튜버들은 게임을 하며 소리를 질러댔다.  '바보가 되어가고 있구나.. 이 스마트폰 좀비들...'     와이파이 전원을 끄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XW%2Fimage%2FlkT5edpMDgNFjUZABL975F54MR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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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자 기타와 나잇값 - 40대 학생, 20대 선생님에게 눈치 보며 기타 배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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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4T07:31:04Z</updated>
    <published>2023-09-27T09:57: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 대충 배워뒀던 전자 기타. 늙어도 남보다 잘하는 것 하나쯤은 있으면 해서 2년 전, 고민 끝에 기타학원에 등록했다. 예전엔 한 공간에 10명 남짓 학생이 모여 수업을 받았는데 이젠 조카뻘 되는 어린 선생님에게 1:1 수업을 받는다. 내 나이 43세. 약간 부담스럽긴 했지만, 그래도 기타를 아예 모르는건 아니니까 잘할 수 있을 거라 기대했다.   &amp;ld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XW%2Fimage%2F-4s-YjHnjWFTe74Nr1JFsr0gm9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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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힘들어도 괜찮아, 기타가 있잖아!  - Plug in baby - Mus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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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7T04:43:49Z</updated>
    <published>2023-09-27T09:5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Plug in&amp;nbsp;baby&amp;rsquo;는 영국 밴드 Muse의 01년도 발표곡이다. 처음, 이 곡의 전주를 듣자마자 &amp;lsquo;아, 너무 좋은데?!&amp;rsquo; 라고, 감탄했다. 단순 반복되는 기타 연주는&amp;nbsp;불편하면서도 묘하게 매력적이다. 보컬의 음색은 퇴폐적이면서도 세련되고, 직설적인 가사는 유치하지만, 매우 귀엽다.  https://www.youtube.com/watch?v=99I7g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XW%2Fimage%2FTEfPtUb2fFvnBSv_2wtatv5O4U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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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구와 맥주 - 시시한 사람으로 보이고 싶지 않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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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7T04:43:52Z</updated>
    <published>2023-09-27T09:48: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들에게 시시한 사람으로 보이고 싶지 않다. 훌륭하진 않더라도 괜찮은 사람 정도로는 보이려고 노력하며 살고 있다. 13년 전쯤 초여름이었다. 기아타이거즈와 SK와이번스와의 야구 경기가 있던 날. 나는 기아 타이거즈의 팬인 신랑을 따라 문학경기장 원정팀 응원석에 앉아있었다. 기아 타이거즈는 시즌 개막부터 부진한 경기를 이어오고 있었다.  KIA:SK경기,&amp;nbsp;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XW%2Fimage%2F0dTi2iIDlm0GspbQRqZMbUwnNm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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