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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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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ihmhyung</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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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amp;bull;2003년 수필 등단, 디카시와 디카에세이를 즐겨쓰고, 지금은 수필은 물론, 소설과 디카에세이 등 다양한 징르의 글을 쓰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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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3-04T04:02:5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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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덩굴 하나, 아픔 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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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9T01:26:14Z</updated>
    <published>2025-05-27T02:2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덩굴 하나, 아픔 둘     붙들었다  쇠창살이 아닐지라도 덩굴처럼 기어올랐을 거다   같이 있어도 외로웠고 걸어도 끝나지 않는 길 같았다   말하지 못한 말들이 녹처럼 들러붙어 숨을 가로막았다   내가 의지했던 덩굴  그 위로 빛이 스민다  덩굴 하나를 기억한다 그건 버팀목   아픔이 둘이라 해도 절망은 지나가고 있다  아주 느리지만 그 위로 분명 햇살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YI%2Fimage%2F02T_pMVb9Qsn2xb5iQSQhb2lT2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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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미꽃 앞에서 - 한식 날 아버지 무덤 앞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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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9T15:09:32Z</updated>
    <published>2025-05-26T10:3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람이 묵은 낙엽을 쓸고 가듯 봄기운이 봉분을 어루만진다.   나는 조심스레, 아버지 산소로 향했다. 그곳엔 할미꽃 한 무더기, 봄볕에 취한 듯 고개를 늘어뜨리고 있다.   자줏빛 꽃잎, 잎맥마다 새겨진 하얀 솜털이 마치 긴 세월을 견뎌낸 아버지의 손등처럼 느껴졌다.   거칠었지만 따뜻했던 손.   예전엔 몰랐다. 아버지가 얼마나 많은 바람을 막아냈는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YI%2Fimage%2FcpFNmbL3vEDSlZOBlaMdH80UVU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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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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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9T11:00:31Z</updated>
    <published>2025-05-19T03:39: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에겐 삶의 통로 빗물조차 머물 수 없는 자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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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를 도와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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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6T03:40:54Z</updated>
    <published>2025-05-06T00:2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늘 보던 창이 없고 창에 비치던 낯익은 얼굴이 없다 &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산과 집, 나무와 꽃이 눈에 설고 스치는 얼굴이 하나같이 멀다. &amp;nbsp; &amp;nbsp;신경림 시인의 시 &amp;lsquo;사막&amp;rsquo; 도입부다. 지금 그녀의 처지도 별다르지 않다. 언덕에서 불어오던 바람과 사과나무 그늘서 땀 훔치며 바라보는 하늘도 이제는 없다. 수건을 둘러쓰고 호미질하는 그녀의 봄은 당분간 오지 않을 듯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YI%2Fimage%2FtGpQWq41NUKwrMFBwYo0MfLQiGw" width="42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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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얼음골 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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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9T23:54:37Z</updated>
    <published>2025-04-29T22:1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음골에 그가 있다. 얼음이 되어 서 있다. 비록 그의 몸은 얼음이 되었어도 사람들의 마음을 녹이려고 제 몸 풀어내고 있다. 얼은 몸 녹으면 천상(天上)에 다시 물을 길어 올려 밤새도록 몸집 불리고는 허허롭게 몸을 내주고 있다.  ​  108배를 드리는 심경으로로 계단 길을 오른다. 계단을 넘어 비탈을 오르면 평길인가 싶더니 금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YI%2Fimage%2FAZOJF1eHcY9PjNvrndQmLPbLXq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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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숨 쉬는 우리말, 저작권을 생각하며 - 아름다운 우리말을 모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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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8T20:55:16Z</updated>
    <published>2025-04-29T06:1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어는 생명이다.  우리가 무심하게 지나치는 한 단어 속에도 수백 년을 건너온 삶의 결이 스며 있고, 한 시대를 살아낸 사람들의 체온이 깃들어 있다.  그래서 나는, 한때는 눈부시게 쓰였으나 지금은 잊혀 가는 우리말을 다시 세상 위로 꺼내고 싶었다. 잊히지 않게, 사라지지 않게. 누군가 다시 그 말을 품고 쓰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처음에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YI%2Fimage%2F0Q4wiIgtpdBbtT1HbmtvgCSXEx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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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홀로 있다는 것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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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8T05:39:02Z</updated>
    <published>2025-04-28T01:1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한 남자의 하루는 강아지를 산책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남들보다 한 시간 먼저 일어나야 한다. 집에 돌아와서는 강아지를 씻기고 잠자리에 든다. 그다음 날도, 또 하루가 지난 그 어떤 날도 이와 별다르지 않은 일상이 이어진다.  한 인간의 삶도 메마르고, 강아지 또한 불쌍하다.     하루하루의 변화 없는 삶을 사는 주인이나 그런 주인을 잘못 만난 강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YI%2Fimage%2FnqOd37kF2veGoMJSWMyE0uzj_y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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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대차계약서  작성 방법, 누구나 다 안다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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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4T13:54:38Z</updated>
    <published>2025-04-26T09:1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대계약서는 부동산 임대인(집주인)과 임차인(세입자) 간의 임대차 조건을 명시한 문서입니다.    이 문서에는 보통 임대 기간, 임대료, 보증금, 임대 목적물의 상태와 유지 책임, 계약 해지 조건, 연체료, 그리고 기타 필요한 사항들이 포함됩니다. 양측이 합의하여 서명한 후에는 법적 구속력을 가지며, 계약에 명시된 사항에 따라 분쟁을 해결하거나 권리를 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YI%2Fimage%2FbwSoKi2uoiUYksSOPzEdJnz-IK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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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론머스크가 궁금하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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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30T23:09:18Z</updated>
    <published>2025-04-26T09:0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론 머스크(Elon Musk)는 현대 기술 혁신의 선두주자로, 전자결제, 전기자동차, 우주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의 생애와 업적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amp;lt;초기 생애와 교육&amp;gt;   일론 머스크는 1971년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리토리아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프로그래밍에 관심을 가졌으며, 12세 때 독학으로 게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YI%2Fimage%2FU76l2JWT7oY1XPDZ35fvhziXP9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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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송 8대가 중 '한유'의 글쓰기에 대해 알아볼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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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6T09:32:29Z</updated>
    <published>2025-04-26T08:53:4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유(韓愈)는 중국 당나라 중기의 문장가이자 사상가로, 당송팔대가 중 한 명으로 꼽힙니다. 그는 글쓰기에 대한 독창적인 견해와 실천적 방법론을 제시하면서 후대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한유의 글쓰기 철학을 간략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amp;bull; 본질을 추구하는 글쓰기 한유는 글의 내용이 단순히 겉치레나 수사적인 미사여구에 치우쳐서는 안 된다고 보았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YI%2Fimage%2Fi0TXNy_Dg-JDZgQzE-s_0AdOH0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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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그걸 알고 싶은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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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6T03:24:41Z</updated>
    <published>2025-02-26T02:1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  맥기니스란 미국 심리학자가 연구한 바에 의하면 성공한 사람들에겐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고 한다. 이를 실제 사례와 철학적 관점과 함께 살펴보자.   ---  01. 어떤 곤란, 역경을 만나도 결코 동요하지 않고 끈기 있게 파고들어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실제 사례 1: 일론 머스크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와 스페이스 X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YI%2Fimage%2FqlmI2XDeIuPpGYgV9O65XsjEue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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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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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9T05:08:54Z</updated>
    <published>2025-01-07T04:0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온몸에 번진 독소처럼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 피로감에 저항할 힘이 없다.   밖으로 나왔어도 사람들의 체취가 뒤섞여 썩은 냄새가 진동한다.   우울을 짊어진 사람, 무기력에 눌려 허리를 세우지 못하는 사람, 카트만두 왕국 전설의 힐단새처럼 눈앞의 먹이만 쪼는 사람, 사람들......  모두 제정신이 아니다. 땅도 하늘도 그 안의 사람도. 눈물, 체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YI%2Fimage%2FPEZJIzlMVTSEAS-qDS4pWJmUOS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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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운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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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31T01:48:04Z</updated>
    <published>2024-12-31T01:3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문득 보고 싶을 때마다 때로는 잠 못 들고 뒤척일 적에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YI%2Fimage%2FP0rxGDloUbbZIBlmWeQ5muz6sS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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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문하는 남자와 답을 주지 않는 여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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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0T13:51:00Z</updated>
    <published>2024-12-28T20:42:52Z</published>
    <summary type="html">​  ​누군가를 완전히 이해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인지도 모른다. 부부지간이라도 어떤 일로 고민하는지 알아채기가 만만치 않다. 꽃을 꽃으로만 볼 수 없는 이유다. 상대방의 표정을 읽지 못하고 꽃향기가 그윽하다 한들 꽃으로 보이겠는가. 되레 상대방은 앞에 놓인 꽃을 보며 옛 시절의 아픔에 젖거나, 자신의 처지가 꽃보다 못하다며 흐느낄지도 모를 일이다.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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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글을 쓰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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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31T01:23:09Z</updated>
    <published>2024-12-28T20:3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왜 문학을 하는가, 왜 글을 쓰는가.&amp;rdquo; 그런 질문에 어느 분은 세상에 시 한 송이 바치려고 글을 쓴다고 했습니다.   또 어떤 이는 고단한 기억을 치유하려고, 또 다른 누구는 말라버려선 안 될 사랑을 확인하고 싶어서 문학 따위를 아직도 붙들고 있다고 했습니다.  안도현 시인도 `나는 왜 문학을 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amp;ldquo;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는 헛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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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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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8T05:14:44Z</updated>
    <published>2024-12-28T02:33: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네 이름을 불러 달라고?  시계  아니지  초침과 분침만 동작하니까 반쪽이  시계는 시간을 알려주려고 세상에 나온 게 아냐.  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은  시침이 고장나 덜렁거리는 걸 알겠어?   너의 사고나 행동의 측정값은 12는커녕 10도  아닌 6  아마 빨간 펜으로 너를 '반'이나 '반쪽이'라고 표시해 뒀을 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YI%2Fimage%2FSH1O3VCSEUcIZqHolBrUNb7Q3t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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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수의 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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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2T00:41:20Z</updated>
    <published>2024-10-17T03:4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디카에세이&amp;gt;   여수의 밤                                                      원당 임형묵     바람이 길어 올린 여수의 내음 촘촘히 짜인 그물 같은 낭만 밤바다가 전해주는 말도 이제야 알았네  짭조름하면서도 달보드레한 희열 뱃머리에 앉아 밤하늘의 별을 세고 갯장어 샤부샤부에 소주 한잔도 별 다섯 개  외상술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YI%2Fimage%2Fcj3_4Gi9YER7eUaeaxESjOXxOc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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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채식주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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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5T01:03:35Z</updated>
    <published>2024-10-17T03:3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디카에세이&amp;gt;                            채식주의자                                                         원당 임형묵    여자는 처음에 음식을 가리지 않았다. 채소나 고기도 그녀의 머릿속을 뱃속을 헤집는 꿈.  옴몸이 피 먹었던 음식을 뱉어낸다 거부한다.  육식에 의한 악몽, 아버지에 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YI%2Fimage%2F1AxBQ7KVgxpPQEo8WbT2xI7w2a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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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 먹는 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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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9T20:45:10Z</updated>
    <published>2024-05-20T02:3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혼자 먹는 밥                                                                          혼자 먹는 밥은 쓸쓸하다  숟가락 하나 놋젓가락 둘  그 불빛 속 딸그락거리는 소리  그릇 씻어 엎다 보니 무덤과 밥그릇이 닮아 있다  우리 생(生)에서 몇 번이나 이 빈 그릇  엎었다 뒤집을 수 있을까  창문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YI%2Fimage%2FOnnGbkg9pUyNOc0Fq9TFfQgEmO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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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입금지 - 디카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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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5T01:05:07Z</updated>
    <published>2024-05-19T03:3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 안 들으면 너만 손해야. 살다 보면 심사가 뒤틀릴 때도 많아. 그냥 넘어가는 것 없어.  숨 막혀. 쌍욕이  나와. 그렇더라도 참아야 해. 참는 자에게 복이 온다잖아.  이리 해라, 저거 하지 마라 잔소리처럼 들려도  받아들일 줄도 알아야 해. 살다 보면  아! 그때, 그래서 그랬구나, 고개가 끄덕여질 때가 있을 거야.  뭐 그렇다고 끌려다지는 마.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YI%2Fimage%2Fw1eziq3s4NdysknZsIvMiRrNzN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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