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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온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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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ikmi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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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따뜻하지만 곧게 살아가고 싶은 엄마 '온직(溫直)'이의 마음먹음과 생각들. 적정한 온도보다 조금은 따뜻한, 적당한 간격보다 조금은 가까운 사람이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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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3-02T04:30:0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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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어 유치원을 3일만에 그만 둔 이유 - 보내고 보니, 영어보다 더 중요한 것들이 보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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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1:59Z</updated>
    <published>2020-05-27T04:5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9시 15분이었다. 회사에 출근하여 막 근무를 시작한 참에 핸드폰이 울렸다. &amp;quot;어머님, 저 범준이 스쿨버스 기사입니다.&amp;quot;  이 이른 아침부터 선생님도 아닌, 버스 기사님이 직접 연락을 주시다니. 나는 등원 중 무슨 사고라도 난 줄 알고, 심장이 바닥까지 내려앉는 것만 같았다.  &amp;quot;범준이가 지금 버스 앞에서 등원을 하기 싫다고 거부하며 너무 심하게 울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r5%2Fimage%2FwTwdn86pX0EV5mjBTBEaEWPORF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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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구를 호주로 시집보냈다는 착각 - 달을 좇아 행복을 찾아 간 그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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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8T01:17:57Z</updated>
    <published>2019-09-09T09:1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 4월, 남편과 호주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여행을 떠난다는 사실 자체도 설레는 일이었지만 그때, 이미 내 마음속에는 꽤 근사한 꿍꿍이가 있었다. 서호주 여행 후 시드니까지 몰래 찾아가, 그녀를 놀래켜주자! 시드니에 사는 내 친구 빵순이(Bread Lover)를.    나의 오랜 친구인 그녀는 2년 전, 시드니에서 호주 교포와 결혼했다. 동갑내기 부부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r5%2Fimage%2FK7kM2YBykZXZTGymQUMrOY5V3S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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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플 수 있다니 너무 좋다 - 엄마 아프기 법칙: 시간은 확보하고, 책임감은 덜어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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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2:17Z</updated>
    <published>2019-09-05T08:0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장 18시간에 걸친 비행 끝에, 남편과 서호주의 도시 '퍼스'에 도착했다. 내팽겨치듯 호텔에 짐을 내려놓고 한숨 돌리자마자, 단전 깊은 곳에서부터 덥혀져 올라오는 열기가 입안을 맴돌았다. 내가 도착하기 이전부터 '몸살'이란 녀석이 호텔방에 숨어 나를 맞기를 기다리기라도 한듯, 시기적절하게 열이 오르기 시작했다. 씻을 기운도 없었기에 엉거주춤 두 발은 침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r5%2Fimage%2FVhaiyET-7VhqwDTztdD3FJxme1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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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마음을 읽어준 그림책 - 워킹맘 1년, 나는 무빙워크에서 달리고 있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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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5T12:46:47Z</updated>
    <published>2018-12-17T05:2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안녕하세요. 현재 시간은 아침 6시입니다. 오늘의 날씨는...&amp;rdquo; 남편이 맞추어 둔 라디오 알람이 울립니다. 커텐 사이로 실날같은 빛조차 새어 들어오지 않는걸 보니 아직 동이 트지 않은게 분명합니다. 아이가 깨기라도 할까 허둥지둥 알람을 끄고 까치발로 침대를 벗어나 양치를 하고, 세수를 하고, 머리를 감습니다. 오늘도 컨디셔너까지는 하지 못했습니다.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r5%2Fimage%2Fx7oVJax4D6Dfw-dNSVcoS9AYri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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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에게 '매너'를 가르치기 위해 내가 변하기로 했다. - 타인에 대한 진심 어린 존중감을 바탕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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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8T02:41:07Z</updated>
    <published>2018-11-23T05:18:32Z</published>
    <summary type="html">C언론사 손녀의 갑질 논란이 일고 있다. 화가 많이 나기도 했고 괘씸하기도 했지만, 생각할수록 여러모로 마음이 아팠다. 10살 아이를 둘러싼 비옥한 삶의 환경이 그 아이로 하여금 그것을 배울 기회를 주지 않았던 것이다. 타인에 대한 진정한 존중을 배울 기회 말이다.  나의 아이에게는 '타인에 대한 진정한 존중'을 어떻게 가르칠 수 있단 말인가? 먼저, 나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r5%2Fimage%2FQC5oG9jE7X1hUrcTZWJuA8mRMQ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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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린이 집에서 울고 말았다. - 일하는 엄마, 참관 수업에 참여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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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8T02:41:22Z</updated>
    <published>2018-10-24T07:47: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준이의 어린이집 '참관 수업'이 있는 날이었다. 급식 모니터링, 부모 교육 등 엄마들이 참여하는 어린이집 행사는 대부분 평일에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 일을 하는 엄마들은 함께하기가 녹록지 않다. 처음에는 반차까지 쓰며 어떻게든 엄마들이 참여하는 모든 행사에 따라가려 애를 썼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일하는 엄마의 현실 안에서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r5%2Fimage%2FR3pHC8kQlajw3yzECZUeU1lBqe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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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위험 산모의 병상 일지 - 2016년 7월 21일 (목) ~ 2016년 10월 15일 (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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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8T02:42:24Z</updated>
    <published>2017-06-08T15:4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6년 7월 21일 (목) 9일 만에 일기라니... 일기뿐 아니라 한동안 태교 자체를 못했다. 이 중요한 시기에 마음이 좋지 않다. 금요일에 울산에 내려가 시댁에서 하루 자고, 경주 결혼식에 갔다. 치술령에서 오빠 친구들과 또 하룻밤, 일요일은 시부모님이 오셔서 또 하룻밤. 여하튼 일요일이 지나 월요일 아침이 되어도 시부모님은 우릴 보내실 생각이 없으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r5%2Fimage%2Fudo2i0JV_tHZ3Q91qONw2SG3GTg.jpg" width="47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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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 epilogu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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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8T02:42:53Z</updated>
    <published>2017-06-05T02:59: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런 의미로 나는 내 딸 정화가 어른이 된 후에 어느 피곤하고 삶에 실망을 느낀 저녁 때 이 글을 펴보고 잠시나마 동경의 날개를 펼 수 있고, 유년기로의 영혼의 여행에 있어서 어떤 나침반이 되어줄 것을 원하면서 이 일기를 쓴다.   이것이 내가 이 글을 쓰는 의도의 전부이다.       전혜린, 그리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1966.&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r5%2Fimage%2F5WmE6wbBTI47POHdLls24rnwZz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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