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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삼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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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lunatic16</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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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일상과 단상</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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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3-02T04:57:5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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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의 이유 -1 - 엄마라는 이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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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9T09:35:14Z</updated>
    <published>2018-01-01T15:56: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기를 낳은 지 1년 쯤 되니 이제 '아기엄마'라는 호칭이 제법 귀에 익었다. 집에 오는 정부지원 아이돌보미도, 프뢰벨 방문판매사원도, 병원 접수대의 간호사도 심지어 길 가던 생판 남도 자연스럽고 편하게 나를 칭한다. '아기엄마' 또는 '유안이(지안이) 어머니'하고, 친근하고 다정하게.    학교 다닐 땐 학생이었고 회사 다닐 땐 비서였고 결혼 준비할 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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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기가 잘 때 자라는 말 - 2 - 오늘도 엄마는 불면의 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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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9T09:34:49Z</updated>
    <published>2017-10-31T14:1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와 다른 오늘을 매일 기대하지만 오늘도 역시 아기는 다섯시에 '완전 기상'을 했다. 아무리 다시 재우려 해도 자지 않아서 화가 머리 끝까지 난 채 불을 켰다. 저도 잠이 모자란게 분명한데 잠들지 못하는 게 의문스럽고 답답하다.  오전 낮잠을 잘 때 까지 내내 칭얼거리다 오후 쯤 되어서야 컨디션이 나아졌다. 새벽 기상으로 인해 피로한 몸을 채찍질하며 종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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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기가 잘 때 자라는 말 - 1 - 수면부족과 죄책감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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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9T09:34:30Z</updated>
    <published>2017-09-19T05:5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새벽 네 시에 잠에서 깼다. 자주 있는 일이다. 아기들은 새벽에 수시로 여러가지 이유로 울며 잠에서 깬다. 너무 피곤해서 눈이 잘 떠지지 않는 채로 내가 왜 깼는지를 한동안 멍하니 생각하다가 옆에 꿈틀거리며 소리를 내는 아기가 있음을 뒤늦게 인지했다. 여전히 눈이 뻑뻑해 실눈을 뜨고 보자 아기는 잠에서 깬지 오래인듯 눈이 말똥하다. 일단 울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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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rologue] 이렇게 힘들줄 몰랐어요  - 9개월 차 엄마의 쌍둥이 육아 생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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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9T09:34:36Z</updated>
    <published>2017-09-15T14:0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엇부터 말해야 할까. 어떻게 입을 열어야 할까. 하고싶은 말은 가득한데 말 못한 지가 오래되어 말 하는 법 마저 잊어버린 기분이다.   아기를 낳은지 1년도 채 되지 않았는데 내 생활 및 가치관을 포함한  나를 구성했던 수 많은 요소들이 송두리째 바뀌어 버렸다. 생각하는 주제가 달라졌고, 걱정거리는 더 많아졌다. 미래 계획을 수정했고, 계획을 실행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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