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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히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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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인문학을 사랑하지만 과학을 가치있게 생각합니다.세상을 설명하고자 하는 언어는 끊임없이 세상으로부터 미끄러지기 때문에, 언어로 세상을 설명하는 일은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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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3-02T12:12:5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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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믿음과 편견 - 카프카의 변신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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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4T23:55:30Z</updated>
    <published>2025-07-24T15:5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무 기대가 많았던 것일까, 카프카의 변신을 읽고 난 후 내 느낌은 너무 당연한 전개와 결말이라는 생각뿐이었다. 이는 내가 사람들이 이 소설을 읽고 느끼는 놀라움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했기 때문에, 나는 내가 놓친 부분이 무엇일지 생각했다.  주인공인 그레고르의 행동은 시종일관 선했다. 그는 지독한 업무 스트레스를 감내하면서 온 가족의 생계를 기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wo%2Fimage%2FgrF2bRV4hJuchLbMpKxveZtCzS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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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운 곳에서는 새로운 경험과 생각을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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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8T22:12:31Z</updated>
    <published>2025-02-08T16:48: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는 내가 독일로 이주하면서 처음 만난 독일인 친구였다. 대화가 매우 잘 통했고, 따라서 나는 그 친구와 좋은 사이가 될 거라고 기대했다. 그 친구는 자신의 아파트에 방 하나를 내게 렌트해 주었고, 마침 숙소 구하기에 쩔쩔 매고 있던 나는 기쁘게 그 친구의 아파트로 이사했다. 물론 장기로 머물 아파트를 찾기 전까지 주소등록을 하기 위한 일시적인 거주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wo%2Fimage%2FrcfE_jWZgaCIqk2cxvSE6wzeV8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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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말하지 않고는 못 배기는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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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6T13:44:09Z</updated>
    <published>2025-01-06T13:44: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왜 말하지 않고는 못 배기는 걸까. 왜 글을 쓰지 않고는 못 배기는 걸까. 거기에는 분명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이 뭔가 대단하고 놀라운 것이다라는, 그래서 말하지 않고서는 못 배기겠다는 생각이 있다. 내 특별한 생각을 누군가에게 말하고 단 1명에게라도 공감받고자 하는 욕구가 있다. 이는 최근 내가 독일로 거주지를 옮기면서 글 쓰는 횟수가 늘었다는 점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wo%2Fimage%2FdGmH7hNtt3uYQ__zwfxteLEiE7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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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을 쓰는 이유 - 배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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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2T04:07:37Z</updated>
    <published>2024-12-25T16:4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쓰고 게재하는 것은 분명히 독자를 의식한 행위이다. 만약 독자를 의식하지 않는다면 글을 쓸 이유는 있지만 게재할 이유는 없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에게 글을 쓰는 이유는 글쓰기 자체에 있기보다는 게재에 있을 것이다. 타인에게 내 생각을, 내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라고 말하고 싶은 것이다.나에게도 글을 쓰는 목적은 같다. 하지만 이게 단순하지 않은 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wo%2Fimage%2Fg8RI9K3mdfFcfEbJVqVcZsD2SA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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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리와 믿음 - 서로 멀어 보이지만 사실은 같은 것일지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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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2T04:11:42Z</updated>
    <published>2024-12-21T14:31: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사회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자유민주주의, 자본주의, 국가, 돈 등  탄탄한 믿음이 필요하듯이, 수학과 과학에도 공리가 필요하다는 점은 참으로 흥미롭다. 공리는 증명 너머에 있는 것이다. 참과 거짓을 논할 수 없는 일종의 절대적인 참이다. 수학의 공리는 교회의 성경과 같다. 둘 다 부정할 수 없는 전제이고, 이런 전제가 없었다면 두 분야 모두 존재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wo%2Fimage%2FY4XYDUv9w6pYNUFbp88nexTOG7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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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큰 사건들에는 그 나름의 이유가 있다. - 알기 위해서는 느껴야만 하는 걸 지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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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3T10:48:16Z</updated>
    <published>2024-12-01T16:28: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뮌헨 소제 대기업의 연구소에서 엔지니어로 일한다. 지난주 유럽지역 신입 직원들을 위한 교육이 있었고,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다 같이 저녁식사를 할 기회가 있었고, 나는 이스라엘 엔지니어들과 합석하게 되었다. 이스라엘은 지금 전쟁 중이므로, 자연스럽게 그쪽으로 대화기 흘러갔고, 어떻게 이스라엘 국민들이 전쟁의 피로를 견딜 수 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wo%2Fimage%2FXpAWAnWCs-gTiXYeo9GRgtJ2Jz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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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외로 이직하며 느낀 점_두 번째 - 독일 가기도 전에 독일 체험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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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5T05:12:09Z</updated>
    <published>2024-08-13T04:5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뮌헨으로 이직한다. 아직 독일에 가지도 않았은데 나는 이미 독일문화를 체험 중이다.   계약서상 업무 시작일이 5주가량 남은 시점에 회사로부터 비지신청 관련 서류를 받았고, 바로 취업비자를 알아봤다. 독일 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주한 독일 대사관에 방문해야 한다. 대사관 방문을 위해서는 온라인 방문예약을 해야 하는데, 방문예약 난이도가 내가 지금껏 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wo%2Fimage%2FR9-AkDKWCNmfEhg3axSWWUokoU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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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외로 이직하며 느낀 점_첫 번째 - 나의 내면 관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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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3T01:07:02Z</updated>
    <published>2024-08-11T06:03:20Z</published>
    <summary type="html">14년간 다닌 직장을 그만두고 이직을 하게 됐다. 그것도 해외로. 내가 회사를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한건 14년 동안 딱 두 번이었다. 5년 전 나를 너무 힘들게 했던 팀장이 있었고, 난 회사를 존중하므로(지금까지 거의 15년째 해당산업에서 글로벌 1st인 회사를 어떻게 존중 안 할 수 있을까?) 나보다 더 회사입장에 가까운 팀장의 판단이 선이므로, 내가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wo%2Fimage%2FE6gKnvMzc8lyjSi9igdvhPJn2B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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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유의지 논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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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31T13:05:30Z</updated>
    <published>2024-07-31T08:5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자유의 단위는 개인이다. 2. 모든 개인의 원인은 개인의 탄생 이전에 있다. 3. 개인 이전에 존재했던 원인으로부터 개인의 자유의지가 생겨날 수는 없다. 4. 따라서 자유의지는 없다.  나름 정제해서 핵심만 남긴 글인데, 나중에 업데이트해야 할 수도 있다. 풀어 말하자면, 모든 개인은 개인이 존재하기 이전에 존재한 것들로부터 만들어졌는데, 어떻게 개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wo%2Fimage%2F4fbMSw1a4tbbrSyrjBuJ_4OUtC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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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 있는 돌싱과 총각의 결혼 - 니체 vs 실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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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6T05:15:25Z</updated>
    <published>2023-12-10T07:2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총각인 친한 후배가 아이가 둘인 돌싱과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얘기했다.    이제 것 만나본 누구보다도 더 사랑스럽단다. 게다가 현명하기까지 하다고. 오랫동안 꿈꿔온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한다. 하지만 가족도, 그 어떤 친한 친구들도 그 사람과의 장기적인 관계에 대해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지 않았다고 했다. 나는 거의 반사적으로 감정이 격해졌다. 주변의 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wo%2Fimage%2FvzINTQpqxGyDjSqu-43kRK7xfT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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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 - 사랑이 거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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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3T23:08:35Z</updated>
    <published>2023-12-03T07:50: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본주의가 너무 당연해져서일까, 사람들은 사랑도 거래라고 생각하기에 이르렀다. 스펙이 낫고 못생긴 사람이 아름답고 고 스펙인 사람과 만나는 것은 이득이고, 그 반대는 손해이다. 연애와 결혼은 나의 희생과 이득을 계산해 희생이 더 크다면 할 필요가 없다. 그런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바보 같은 짓이다. 아름답거나 부유한 파트너를 가진 사람들은 비싼 가방이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wo%2Fimage%2FkDxhowXHYB1CZ8rPdsbM3r7poS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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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어와 가치 - 언어는 인간의 가치를 반영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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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3T12:35:21Z</updated>
    <published>2023-12-03T05:54: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것이 언어로 표현되어 있다는 건 그것이 이미 인간에게 유용하다는 반증이다.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있는 것과는 다르게, 인간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에게 객관적으로 이름을 붙이는 것이 아니라 오직 인간이 인식할 수 있는 것, 인간에게 중요한 것에만 이름을 붙인다. 범주화는 그 자체로 단어의 정의인데, 이는 하나의 단어가 다른 단어에 의해 정의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wo%2Fimage%2FOZ-pPrYau_wzgic_CL3B7HiZsX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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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하기 힘든 어머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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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7T17:06:46Z</updated>
    <published>2022-12-17T09:3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어머니는 한평생을 피해의식에 갇혀 사셨다.   어머니가 왜 그렇게 살 수밖에 없었는지 나는 이해한다. 아마 내가 그러하듯이 어머니도 진보적인 성향을 타고나셨고, 당시 시골에서 나름 고학력이었던 고졸이라는 점과 진보적 성향이 합쳐지면서 -내가 어렸을 때 그러했듯이- 어른들을 비판적으로 보게 됐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자식들의 교육을 책임지기 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wo%2Fimage%2FfxN4uIo5mmLs6xuMRVwYCdtpp5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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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유롭게 살면 행복할까? - 욕망을 따르는 게 자유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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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1T09:36:18Z</updated>
    <published>2022-08-21T09:5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자유를 갈망한다. 자유의 원동력은 한계효용 체감의 원인이 되는 인간의 끝없는 욕망이 아닐까 싶다. 아마도 그런 끝없는 욕망은 인간이 자아를 믿기 때문에 생긴듯하다. 자아라는 절대 다다를 수 없는 것을 인간은 너무 당연하게 믿기 때문에. 그것이 허구이고, 내 안에 자아가 실제로는 없기 때문에 인간은 그것을 찾아 끊임없이 나아가리라.   많은 사람들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wo%2Fimage%2FvJK5yWrvHDWp5kRw_3gq5xr564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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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가벼움은 참을 수 없을까? - 책임과 자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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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9T14:31:01Z</updated>
    <published>2021-08-08T05:3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를 먹으면서 호르몬에 변화가 생겨서일까?  언제부턴가 나는 책임이라는 단어를 새롭게 이해하기 시작했다. 오랫동안 책임이라는 단어는 내게 부담스럽기만 했고, 내의식의 중심에 들어온 적이 없었다. 나는 오히려 승리, 성공과 같은 단어들에 관심이 많았고 그러다 행복, 또 최근에는 의미로 내 의식은 이동해왔다.   책임이라는 단어가 눈에 띈 것은 최근 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wo%2Fimage%2F51zcwAjOym-zYe5RE7_sZilgrF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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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아라는 거대한 공리 - 자아가 무너지면 우리는 동물처럼 살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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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1T09:36:25Z</updated>
    <published>2021-07-07T09:5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아의 존재는 인간 세상에서 가장 근본적인 공리이다. 자아, 즉 독립적인 개인이라는 개념이 없다면 인간이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생각도 없고, 개인의 책임이라는 개념도 존재할 수 없다. 따라서 도덕도, 자유주의도, 자본주의도, 그 어떤 가치도 성립할 수 없다. 아마도 동물과 인간을 구별 짓는 가장 큰 특징이 자아의 존재 유무일 것이다.(인간이 자아를 믿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wo%2Fimage%2F5eCnMrDoAiP78qvwixW25aXPDx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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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etaverse는 현실을 대체할 수 있을까? - 현실이란 무엇일까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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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4T01:04:10Z</updated>
    <published>2021-05-09T08:2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1. Metaverse란 ?안다. 이런 용어 정의가 얼마나 지루한지. 학교에서 지겹도록 듣던걸 또 들어야 하나 생각할거다. 하지만 용어는 그냥 만들어진 게 아니다. 그 용어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만 이해해도 그게 뭔지 알 수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 만약 Metaverse에 투자할거면 조금만 인내심을 가지고 읽어보자. 난 언어적 변태들1)이 쓴 글을 혐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wo%2Fimage%2Fu56I50pQs-sbtaNHxUbnPmN4Fa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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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아는 허구다. - 그렇다고 크게 달라질 건 없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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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2T00:16:47Z</updated>
    <published>2020-11-21T06:06: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전적 의미로써 자아는 '사고, 감정, 의지 등의 여러 작용의 주관자로서 이 여러 작용에 수반하고, 또한 이를 통일하는 주체'라고 정의된다. 여기서 '주체'라는 단어에 주목해보자. 주체는 주인을 의미한다. 주인은 특정 행위나 생각, 감정들을 cotrol 할 수 있는 개체이다. 여기서 control 한다는 말은 무슨 뜻일까? 공학이나 과학에서 control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wo%2Fimage%2Ff-rRrmLAmpP36-hlmGxRULkkyz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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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력하면 성공할까? - 자본주의의 허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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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6T13:53:13Z</updated>
    <published>2019-07-28T12:35: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보통 노력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즉 노력에는 자유라는 개념이 이미 포함되어 있다.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거니까.   이 시대의 대부분의 사회들은 성공과 실패의 책임을 개인에게 돌리는데, 그 바탕이 되는 것이 바로 이 자유의지라는 개념이다. 즉, 누구나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고 그 자유의지에 따라 노력하면 누구나 성공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wo%2Fimage%2F4QyVrOEZTu0RG4ln5rvOagVDRR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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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 엄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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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31T05:27:53Z</updated>
    <published>2018-01-21T11:5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렸을 때 시골집에서 키우던 고양이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마루바닦에서 새끼 고양이 소리가 들려왔다. 우리집 고양이가 새끼를 낳은 것이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어미 고양이를 볼수가 없었다. 아이들에게 젖을 주기 위해 평소에는 잘 먹지 않는 죽은 쥐를 먹었으리라. 쥐약을 먹고 죽은 쥐를. 그렇게 엄마 고양이가 죽고 새끼고양이들만 남았다. 그때부터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hwo%2Fimage%2FXgBdet0VksgvaqWuONFZOFHALY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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