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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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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kingbok</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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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다사다난했던 과거, 회복해가는 지금, 그리고 제법 괜찮은 미래를 계획하며 멋진 사람으로 완성 되고 싶은 사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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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3-06T14:11:3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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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울의 유산 -2- - 낭만의 시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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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8T22:05:11Z</updated>
    <published>2024-04-18T13:5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그 시절이 좋았어.그 말 그대로 낭만의 시대였지.   아버지 역시도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지는 못했다. 앞서 이야기 하였듯이 할아버지는 제법 불우했던 가정환경과&amp;nbsp;일제강점기와 6&amp;middot;25전쟁이라는 우리나라 역사에서 가장 비극적인 순간을 경험하였다.&amp;nbsp;그리고 그 덕에&amp;nbsp;제법 다혈질적이고 폭력적인 기질을 갖게 되었다. 그러한 성향은 어김없이 때때로 가족들에게도 발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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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울의 유산 -1- - 자식은 아버지의 감성을 물려받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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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6T23:55:13Z</updated>
    <published>2024-04-16T15:13: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식은 어머니로부터 지능을 물려받고,&amp;nbsp;아버지로부터 감성과 직관을 물려받는다.  위와 같은 연구결과에 대한 뉴스 기사를 본 바가 있다. 모든 일에 100%야 있겠는가 하는 생각을 하는 주의지만 내 개인의 역사에서는 상당히 크게 공감 가는 바가 있다. 나의 이 끔찍한 우울이라는 질병이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 적이 제법 있기 때문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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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어나지 말걸 그랬어 - 가정의 불화가 낳은 우울과 불안의 씨앗</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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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3T00:39:33Z</updated>
    <published>2024-04-12T15:0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너 엄마랑 살래? 아빠랑 살래?&amp;quot; 눈물은 폭포처럼 줄줄 흐르고 있었다. 가슴은 미친 듯이 쿵쾅거리고 있었다. 아드레날린이 미친 듯이 뿜어져 나오는 듯 온몸이 초긴장 상태였다. 하지만 결정을 내려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내 대답했다. &amp;quot;엄마요...&amp;quot; &amp;quot;그래 너는 그럴 줄 알았어 새끼야. 니 엄마랑 살아.&amp;quot; 내 대답이 잘못된 걸까. 그래 당연히 맘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iV6%2Fimage%2FyL5svJrJvnh1I4swEcg2_QmhHy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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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수기의 파란 불빛 - 상실에 대한 두려움이 남긴 트라우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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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0T04:42:33Z</updated>
    <published>2024-04-10T02:2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 시절을 생각하면 즐겁고 해맑고 철없던 순순했던 동심따위가 아니라&amp;nbsp;무력감과 슬픔 그리고 외로움의 감정이 떠오른다. 나의 우울감은 아마도 그 어린시절부터 하나씩 켜켜이 쌓여온게 아닌가 싶다. 앞서 실시했던 종합심리검사의 '가족간에 기본 신뢰관계를 구축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보며 떠오르는 어린시절의 장면들이 있었다. 잊고 싶지만 잊혀지지 않는 기억들이고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iV6%2Fimage%2Fr8DtTIjW_1Zm0zWKEyxmwktHcu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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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증 우울증 진단을 받다 - 저는 5년차 우울증 환자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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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3T12:03:13Z</updated>
    <published>2024-04-09T17:27:5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오빠... 왜 그래...&amp;quot; 마치 낯선 사람을 보는 듯한 표정으로 여자친구가 나에게 말했다. '어, 그러네. 맞네. 내가 왜 이러지.' 나는 여자친구의 집 아파트 차단기 앞에 멈춰서서 평소에 잘 하지도 않던 온갖 욕설을 내뱉으며 소리를 질러대던 차였다. 이유는 차가 들어가야 하는데 경비아저씨가 차단기를 빨리 열어주지 않고, 어디에 가느냐 어느 용건으로 왔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iV6%2Fimage%2FzJOMa9tBYBjf4YZsrjk9AFkYSi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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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의 모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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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7T15:29:46Z</updated>
    <published>2024-04-07T15:29: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의도된 고립을 해야하는 시점 사랑이라는 달달한 감정도 결국 허상 인정이라는 가치는 위태롭고 나약한 자아에 투여하는 마취제  결국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단 하나 그건 나라는 사람의 본질  세상에 사람이 100명이라면 100개의 우주가 있다 나라는 우주 안에서 나를 가치롭게 만드는 것도 티끌만도 못한 존재로 만드는 것도 결국 나 자신  이타적인 마음이란 것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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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태같은 나르시시스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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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7T15:27:47Z</updated>
    <published>2024-04-07T15:2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울증이 도져서인지 감기 때문인지 늘상 반복되는 작은 이별을 앞둬서인지 씁씁하고 허전한 마음이 가득하다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았던 마음이 눈 녹듯이 사라져버리고 무엇도 할 수 없을 것 같은 비관과 자기연민에 또 빠져있다 미친듯이 우울한건 아닌데 발을 동동 구를 정도로 울적한 마음이 가득하다  나는 또 이대로 자빠져서 병든 개마냥 헥헥거리기만하다가 끝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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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묘한 생각이 드는 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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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7T15:26:09Z</updated>
    <published>2024-04-07T15:26: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머라고 설명해야할지 모르겠는데 뭔가 기묘하다는 말로 밖엔 표현이 되지를 않는구나 생각을 한다기보단 이런 저런 생각들이 그저 머릿속에 떠오르는데 좋은 것도 아니고 싫은 것도 아니고 설레는 것도 아니고 딱히 슬프지도 않은  그저 기묘하다고 밖에 표현할 수 없는 그런 기분이 든다  만나고 헤어지고 기대하고 실망하고 음... 뭐라고 해야할까 모르겠다 그저 기묘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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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우울증 환자가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를 쓰기로 결심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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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5T00:26:54Z</updated>
    <published>2024-04-07T15:0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울증 진단을 받은 지 어느새 4년이 지났다. 사실 기억도 잘 나질 않는다. 나쁜 기억들을 잊고 싶어 하는 방어기제라는 것이 정말 있는 것인지 최근 5년 동안 있었던 일들은 기억이 잘 나지 않는 부분들이 많다. 마치 시간여행이라도 한고 온 기분이랄까. 2020년 여름 어느 날 정신과에 방문한 것이 계기가 되어 이어지고 있으니 약 4년 그 정도가 맞다고 보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iV6%2Fimage%2F7ROPlORbYOC0m2KmQdgTHIrK61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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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사수신행위를 아시나요? - - 내가 당했던 첫번째 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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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9T02:45:24Z</updated>
    <published>2024-03-19T01:57: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돈이 벌고 싶었다. 난 돈이 정말 벌고 싶었고, 그것도 빠르게 많이 벌고 싶었다. 돈을 벌고 싶다는 것은 자유를 갈망하는&amp;nbsp;욕구이며 자본주의 사회에서 응당 갖춰야할 능력이므로 나의 이런 생각에 문제는 없었다. 다만 빠르게 많이 벌고 싶다는 욕심과 더불어 쉽게 벌고 싶다는 생각에 빠져&amp;nbsp;나는 결국 화를 입게 되었다. 유사수신 사기로 인해 내 인생에서 처음으로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iV6%2Fimage%2FkZ68RJpUar9WvjJkzDiTumnpRQ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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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주일 연애, 1년의 방황 - - 사랑에 기간이 중요한게 아니더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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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7T12:11:48Z</updated>
    <published>2024-03-19T01:5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교 2학년 봄의 일이다. &amp;quot;여기 가까운 병원이 어디에요?&amp;quot; 신입생 오리엔테이션때 알게 된 1년 후배로부터 문자가 왔다. 큰 눈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고양이 상을 한 그녀의 문자를 받고 나는 혼자 설레발을 치기 시작했다. 눈에 띄는 외모로 인기가 많았던 그녀였기에 언감생심 마음 갖지 않으려고 했었는데 이렇게 먼저 문자가 오니, 신이 주신 기회가 아닐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iV6%2Fimage%2F0shqMdWLbx4kQ8BrNJl2fKUxgG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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