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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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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과거의 기억을 가지고 현재를 살아가며, 살아갈 나날들에 대해서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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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3-04T15:40:2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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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픔을 마주한다는 것 - 가족의 우울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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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2T15:02:16Z</updated>
    <published>2021-08-22T10:2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는 7살이 어린 막내 남동생이 있다. 딸만 둘이었던 집에 새로운 생명이 태어났다. 초등학교에 갓 입학했던 나는 작디작은 새 가족이 생긴 것이 너무 신기하고 좋았다. 동생이 너무 귀여워 볼을 깨물면 동생은 인상을 한껏 찌푸리고 울었다. 머쓱해져 &amp;lsquo;짜증이 많은 아이군&amp;rsquo; 하며, 당황하다가 울음을 그치면 그새를 못 참고 얼굴을 비비적거리며 나의 귀여운 마음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ibk%2Fimage%2FmxfJeKnnyQEs02qsssc2IoBAlc0" width="3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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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이 무한도전 - 절대 늦지 않았다고 해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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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17:52Z</updated>
    <published>2021-07-18T08:1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종영한지 이제 3년이 넘은 국민예능 무한도전에서 한 장면의 한 문장이 간혹 생각날 때가 있다. 가수 길이 꽤 높이 올라간 케이블카 안에서 던지듯 한 말인데, 그것이 웃음 포인트가 되어 유튜브나 커뮤니티에서도 간혹 떠오르곤 하는 장면이다. &amp;ldquo;나 이런 게 무서워하네!?&amp;rdquo; 다소 엉뚱한 표현으로 다른 멤버들이 핀잔을 주었지만 나는 어쩐지 이해가 갔다. 아마 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ibk%2Fimage%2FWIaWjedIi_vcQwAllZYJyfWC59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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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것들을 위한 축포 - 회자정리 거자필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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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03T07:27:16Z</updated>
    <published>2021-05-29T06:49: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부모님과 외할머니 댁에 갔다. 충북 영동군 황간면에서 조금 더 들어가 포도 농사가 주를 이루는 리 단위 마을, 차도 사람도 얼마 없는 초록의 시골에서 나의 엄마가 자랐다. 외할머니는 몇 해 전 60여 년을 함께 살아온 남편을 먼저 보냈다. 이 마을에서 6남매를 낳고 먹이고 키운 외할머니는 큰 키에 단단한 몸으로, 움직여야 사시는 분이었다. 겨울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ibk%2Fimage%2FrE4N4ZZm_h9HnQ5pw_-dUzm8LR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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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관없는 거 아닌가? - feat. 싸구려 커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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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3T22:32:15Z</updated>
    <published>2021-05-15T12:1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마음이 지치거나 멍이 들려고 할 때 종종 하는 것은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서점 앱에 들어가 책 제목들을 쭉 살피는 것이다. 물론 직접 오프라인 서점에 가서 내용까지 함께 살필 수 있다면 베스트이겠지만 보통은 물리적 여유가 여의치 않아 찾은 방법이다. 대부분 에세이집인데, 그것의 제목만으로 위로를 얻을 때가 많다. 간혹 제목에만 끌려 구매로까지 이어지기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ibk%2Fimage%2FWdw3FD1VLei9ZhtanHj73reqRn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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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이에게 - 필라테스 강사 내 친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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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16:45Z</updated>
    <published>2021-05-10T13:08:2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필라테스를 일주일에 한 번씩 하고 있다. 몇 년 전부터 꾸준히 하던 운동이었지만 2019년 말 창궐하기 시작한 빌어먹을 바이러스의 여파로 잠시 쉬었고 최근 다시 시작했다. 운동이라는 것이 어느 순간 다이어트의 목적이 아닌 생존 전략이 되면서 나는 몇몇 운동들을 거쳤다. 헬스, 스피닝, 자전거 그리고 필라테스. 헬스장에 가서는 러닝을 뛰거나 이곳저곳 나의 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ibk%2Fimage%2FrN-P-dtzPQiGQwN6GhN1HE3C35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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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떠오르다, - 그것을 보면 당신들이 떠오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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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6:30Z</updated>
    <published>2021-05-05T13:2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고모는 예뻤다. 사실 그녀의 모습이 선명하진 않지만 마른 체형에 풍성한 파마머리 그리고 하얬던 피부 정도가 떠오른다. 그도 그럴 것이 그녀의 오빠인 나의 아빠도 한 인물 하였고 여전히 아빠의 머리숱도 빈틈없어 보이니, 아빠의 젊었을 적 사진을 보며 고모의 얼굴을 유추해 보는 것이 무리는 아닌 듯했다. 아빠의 진한 눈썹과 꽤 오뚝한 코, 살짝 아래로 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ibk%2Fimage%2FjWJIZSzQqqMiwLHWElL14XgcrC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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