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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팔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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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여러 생각과 경험을 정리하여 좋은 글을 쓰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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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3-05T09:22:2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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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닭다리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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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8T15:20:56Z</updated>
    <published>2022-11-21T14:10: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나이가 30이 되었다. 이 나이가 되면 사회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차, 집, 좋은 직장 등 무언가를 이뤘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남은 건 아저씨로 보이는 몸 하나 남았다. 그나마 위로가 되는 건 나의 삶을 붕괴시킬 것 같았던 20대 '그 사건'이 이젠 어느 술자리에서 풀게 되는 '썰'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내가 이 썰을 술자리에서 이야기할 때마다 다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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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 위에 선 20대 #8 - 어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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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3T17:38:11Z</updated>
    <published>2022-05-06T03:09: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배부른 방황 직업을 가져도 방황은 계속되었다. 안락한 상황 속, 그저 이렇게 살아도 잘 사는 것 같았다. 회사 적응은 빨랐고, 어느 정도 성과를 내면서 다니게 되었다. 성과에 따른 달라진 대우에 신이 나 근무시간에 열심히 일을 하였고, 무척 예민한 상태로 퇴근하였다. 누가 툭 건들면 금방이라도 터질 듯한 스트레스를 갖고 퇴근을 하였지만, 바로 집으로 가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iog%2Fimage%2FFE9PZPbVXfA2jFI6r7Q_Z8LpEl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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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 위에 선 20대 #7 - 나이 값</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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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1T16:38:20Z</updated>
    <published>2022-05-05T06:4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 값 '나이를 먹는다는 건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나는 언제부터 '나이 값'을 하라는 말을 들었으며, 언제부터 이런 이야기를 듣지 않게 되었는지 그 시점을 고민한 적이 있다. '나이 값'을 들은 것은&amp;nbsp;너무 오래전 이야기일 것 같다. &amp;quot;이젠 초등학생이니깐 친구랑 다투면 안 돼&amp;quot;, &amp;quot;이젠 중학생이니깐 혼자서 해야지&amp;quot;, &amp;quot;고3이 무슨 잠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iog%2Fimage%2Fl-8QvPYTHfagDZtsofcYE9OIB1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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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 위에 선 20대 #6 - 20대의 사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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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1T16:34:36Z</updated>
    <published>2022-05-01T05:5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변신 어린 시절 카프카의 '변신'을 처음 읽을 때, 처음은 변신한 사람의 심정에서 생각을 하다가 나중에 가족의 변화에 좀 더 흥미를 느끼며 읽었다. 만약 어느 날 갑자기 내가 해충으로 변하고, 그 순간 나의 가족과 주변사람은 과연 어떨지 궁금했다. 이 궁금증은 20살 중반이 넘어가면서 졸업을 미룬 백수가 되니 해소되었다. 그 시점에 가끔 내가 밥만 축내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iog%2Fimage%2FqBiEL0p95P7aXplVyFD0Nd61i_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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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 쓰러 가는 길 _ 수원  - 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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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0T07:39:51Z</updated>
    <published>2022-04-10T02:38:08Z</published>
    <summary type="html">22년 첫 여행은 주변 도시 중에 부담 없이 갈 수 있으며, 여행을 간다는 느낌을&amp;nbsp;줄 수 있는 장소. 예쁜 건물이 있고, 적당히 사람이 많아 그 인파 속에서 주변을 둘러볼 수 있는 곳. 운이 좋으면 봄을 미리 만날 수 있는 공간을 찾다가 '수원 화성'을 택했다. '수원 화성'은 사당역에서 버스를 타고 갔다. 나는 40분 정도 되는 버스 안의 시간 속에서 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iog%2Fimage%2FpBDqYiVxDHLwN07rq7xkCMAMBn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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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 위에 선 20대 #5 - 기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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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1T16:31:53Z</updated>
    <published>2022-04-03T05:46: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상 '길 위에 선 20대 #4'에서 언급한 '자취'처럼 상상과 현실이 다른 일이 20대에 많았다. 공부만 하다가 대학을 와서 경험이 없었고, 미디어 매체에서 본 성인의 삶을 현실이라고 믿었기 때문일 것이다. 상상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상상을 현실로 믿고 사는 멍청함은 잘못이라고 생각된다. 내가 도달하지 못한 것을 나의 잣대로 잡고 남을 판단하는 경우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iog%2Fimage%2F6AYCc444AkHD-V9j4firqumji-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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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 위에 선 20대 #4 - Alon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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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1T16:29:27Z</updated>
    <published>2022-03-30T13:2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취 20살, 대학생활을 하기 위해 서울로 올라오면서 자취를 시작했다. 자취를 하기 전에는 드라마 속에서 봤던 자취방을 생각하며, 나만의 공간이 생긴다는 생각에 들떴다. 어떻게 내 공간을 꾸미고, 그 공간에서 어떻게 자유를 누릴지 상상하며 서울 삶의 시작을 기다렸다. 하지만, 막상 시작하니 상상과 현실은 달랐다. 고대하던 자유에는 막대한 책임이 따랐다.&amp;nbsp;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iog%2Fimage%2FNCdD7drZpAs7dcuiDoPgrsrb0tY.JPG" width="44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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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 위에 선 20대 #3 - 흑백논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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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1T16:28:23Z</updated>
    <published>2022-03-26T05:5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관상은 과학이다. 20대 중반에 &amp;quot;관상은 과학이다.&amp;quot;라는 말이 밈처럼 돌았다. 일진 관상, 고문관 관상 등 커뮤니티에 글이 올라오면 많은 조회 수와 댓글로 큰 호응을 얻었다. 나도 그때 그 사진과 글을 보며 키득거렸다. 하지만, 어느 순간 이런 밈은 다른 밈과 같이 잠잠해졌다. 종종 보이긴 하지만 전처럼 인기를 끌지 못했다. '관상은 과학이다.&amp;quot;라는 남용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iog%2Fimage%2F9BSwrHlNcbXgkG24KFkCekuvmiI.jpeg" width="18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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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 위에 선 20대 #2 - 첫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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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1T16:23:50Z</updated>
    <published>2022-02-04T07:19: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은 배울 곳이 없다. 20대 초반을 생각해보면, 어른이 된 후 가장 궁금하고 배우고 싶은 것은 '사랑'이었다.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허황된 이야기가 아닌 다분히 현실적이고, 솔직한 20대의 사랑이&amp;nbsp;궁금했다. 하지만, 진실된 사랑을 말해주는 사람은 없었다. 20살 남자에게 사랑은 섹스를 누가 먼저 혹은 많이 해보냐의 싸움 같았고, 열정적으로 사랑을 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iog%2Fimage%2FhP312tznDU6B81Baa31afdB1q6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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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 위에 선 20대 #1 - 어느 새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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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1T16:24:29Z</updated>
    <published>2022-01-31T12:3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새벽 가끔 새벽까지 잠을 못 자는 날이 있다. 친구랑 술을 마시다 막차를 놓쳐 첫 차가 올 때까지 마신 날이 아니고, 게임 캐릭터를 키우기 위해 열중했던 시간도 아니다. 문득 어떤 고민에 사로잡혀 걱정하고, 후회하며 의미 없게 시간이 지나면서 도달한 새벽이다. 다 털고 잠을 자려고 해도 사라지지 않는 고민이 잠을 방해한다. 괜히 맘을 달래려 음악을 듣&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iog%2Fimage%2Fuy8Y1d8kVGlN5rVpq4sS7QcjwH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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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 쓰러 가는 길 _ 부산 - 한 해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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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31T13:31:21Z</updated>
    <published>2022-01-05T12:5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산은 20살 첫 해의 순간을 본 곳이며, 그 이후에도 종종&amp;nbsp;20살 초심을 찾기 위해 들렸다. 이런 경험이 쌓여 나이가 들어도 한 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맘으로 나아갈 다짐을 하는 곳은&amp;nbsp;부산일 것 같다. '왜 부산일까?' 생각해보면 특별한 이유는 없다. 20살 때에는 그저 멀리 떠나야겠다는 생각으로 선택했다. 청춘과 낭만이 있을 것 같은 동네라 생각했던 것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iog%2Fimage%2FU0xGOjYNDKLqqLs5uniWtQuRET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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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 쓰러 가는 길 _ 대구 - 한 해를 마무리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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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31T13:31:24Z</updated>
    <published>2021-12-31T01:51:20Z</published>
    <summary type="html">21년을 나만의 방식으로 마무리하고 싶었다. 12월 31일, 이 순간 한해를 돌이켜 생각하면 딱히 잘한 것도 없고 그렇다고 못한 것도 없는 시간이다. 그냥 작은 욕심으로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고, 성실한 작가는 아니지만 다시 시작한 순간이었다.&amp;nbsp;누구나 예술적 자아를 표출하고 싶은 욕망이 있고, 나에게 그 접근성이 가장 용이한 방식이 글이었기 때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iog%2Fimage%2Fe4GJt5-ql1O49emETv4HQ-zf5a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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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핏투자자문 #7 - &amp;lt;20년 10월 &amp;nbsp;_ 일상 속의 투자&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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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24T23:34:41Z</updated>
    <published>2021-11-24T02:45: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표님은 나에게 쇼핑을 자주 하는지 물어봤다. 나는 패션, 화장품 등에 크게 관심이 없어서 자주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대표님은 나에게 그래도 회사 근처에 있는 신세계백화점과 올리브영을 가보라고 하였다.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기회는 거기에 있을 거라 말해주셨다.  일단 내가 한 행동은 온라인 쇼핑몰에 들어갔다. 직접 매장에 가서 물어보고, 제품도 직접 입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iog%2Fimage%2FK-9QFC4-MLqNPGmWkqA8Ipw8m8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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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핏투자자문 #6 - &amp;lt;20년 9월 &amp;nbsp;_ CEO&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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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24T04:25:37Z</updated>
    <published>2021-10-30T08:1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날에 대표님은 나에게 구체적인 기업분석의 방향성을 말했다. 구체적인 PER, PBR의 기준은 아니고, 사업의 방향성과 과거 펀더멘털이었다. 당부한 것 중 하나는 나에게 여러 경험의 필요성이다. 여러 사람을 만나고, 여러 경험을 하여 통찰력을 기르라 하였다. 대표님께서 이 말을 했던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결국 사업은 사람이 하기 때문에 사람을 보는 눈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iog%2Fimage%2FJnqnCT5kztXSzlWZTdMhkjWfre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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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핏투자자문 #5 - &amp;lt;20년 8월 _ 버핏투자자문&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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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7T01:41:53Z</updated>
    <published>2021-10-15T13:25:28Z</published>
    <summary type="html">5월부터 취업준비를 하면서 자소서를 썼다. 초기에는 내가 가고 싶은 곳으로 자만하면 썼지만, 준비의 시간이 쌓이면서 취업에 대한 초조함이 몰려왔다. 코로나로 취업의 문턱은 높아졌다. 그 문턱을 넘기에 나의 능력은 크게 돋보이지 않는다는 생각이 내 머릿속을 가득 채웠다. 연속된 실패의 맛을 또 느끼는 순간, 시간이 지날수록 낮아지는 자존감에 술자리는 피하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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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 쓰러 가는 길 _ 전주 - 전주역에서 전북대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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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9:08:34Z</updated>
    <published>2021-10-11T04:01:3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6년 안개꽃을 완성시키고 글 쓰는 것을 미뤘다. 학업에 바빴고, 연애를 하였고, 취업이 급했다. 뭐든 핑계겠지만.. 여러 이유로 글을 쓰지 않았다. 그러다 2020년 코로나로 혼자인 시간이 많아지면서 다시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책을 읽고 느낀 생각을 표현하고 싶다는 욕구가 있었고, 자문사에서 애널리스트를 하면서 배운 것을 공유하고 싶었다. 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iog%2Fimage%2FPhyxKzWfx8Bcae3BPQ1aHs-5hq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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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핏투자자문 #4 - &amp;lt;20년 겨울과 봄(2월~4월) 2 _ 위로&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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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5T13:26:49Z</updated>
    <published>2021-10-11T02:1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돈과 의욕을 잃었을 때, 나는 온전히 나약한 나 자신을 마주할 수 있었다. 당시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였다. 지속된 손실에 따른 학습된 절망감은 나의 자존감을 깎아갔고, 멍하니 담배를 물고 있는 날이 많아졌다. 하지만, 다행히도 지금 이 상황에 대해 경종을 울려주는 사람이 있어 정신을 차릴 수 있었다. 돈을 잃은 날이 참 많았음에도 그날마다 나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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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핏투자자문 #3 - &amp;lt;20년 겨울과 봄(2월~4월) 1 _ 지옥&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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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5T13:26:35Z</updated>
    <published>2021-10-10T03:13: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장은 급락을 하였다. 많은 전문가는 시장이 더 빠질 것이라 이야기하며, 각자가 생각하는 반등할 지점을 이야기했다. 반등 시점과 지점의 차이는 있었지만, 결국 말은 다 똑같았다. 과거 사스, 메르스 때를 비교하며 금방 백신이 나와서 종결될 것이란 이야기와 서브프라임사태를 말하며 이제 시작이라는 딱 두 가지로 나눠질 뿐이었다. 시장도 갈피를 못 잡고 움직였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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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핏투자자문 #2 - &amp;lt;20년 1월 _ 새로운 시작&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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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5T13:26:20Z</updated>
    <published>2021-09-22T10:0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1월의 다짐을 갖고 모니터 한 대를 구입하였다. 기존에 모니터는 뉴스와 기업분석 보고서를 보고, 나머지 한 대는 HTS를 켜서 호가와 차트를 볼 생각이었다. 모니터는 당근마켓에서 싸게 잘 구입하였다. 좋은 장비를 사기에 1달 만에 끝날 수도 있는 꿈일 수도 있다. 라면도 먹기 힘든 상황에서 아직 새것처럼 보이는 모니터가 있으면 너무 암울할 것 같아 선뜻 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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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핏투자자문 #1 - &amp;lt;19년 12월 말 _ 애매한 미래&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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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5T13:25:55Z</updated>
    <published>2021-09-21T07:5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걱정했던 학교 생활은 잘 마무리를 하였다. 학점은 2.65, 재미없는 수업보다 주식공부에 열성적이었다는 삶의 증표가 남았다. 300만 원이었던 돈은 4학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그래도 2천만 원은 되었다. 큰돈은 아니었지만, 많은 위기를 넘기며 지켜온 자산이기에 나름 만족하였다. 하지만 전업을 하기에 너무 작은 돈이었다.  1학년 큰 꿈을 가지고 있었다. 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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