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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습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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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쓰고 싶은 글을 쓰는 연습생.</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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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3-05T15:49:5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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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성애는 없다 - 부성애도 마찬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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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29T20:22:51Z</updated>
    <published>2020-10-28T16: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모성애(또는 부성애)가 없다고 생각한다. 최근, 중고물품을 거래하는 '당근마켓'에 신상아를 20만 원에 판매한다는 글이 올라온 사건은 이를 아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다. 그뿐인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 감사에서 제시한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베이비박스에 놓인 아기의 수가 무려 907명이었다고 한다. 그밖에도 아동학대로 인해 수많은 아이들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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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스로를 고통의 늪에 빠뜨리는 세 가지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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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28T03:21:59Z</updated>
    <published>2020-10-27T15:1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나 고통을 겪으며 산다. 고통 자체가 문제라고 볼 수는 없다. 고통도 나름의 장점이 있다. 고통은 내가 살아있음을 증명하는 것이기도 하고, 또 다른 고통에 대한 내성을 만들어주거나 나를 더 강하게 하기도 한다. 진짜 문제는 고통의 늪에 빠지게 될 때이다. 고통 뒤에는 회복이 있어야 되는데, 쉽사리 회복하지 못하고 그 늪에 갇혀 버리는 경우가 있다. 놀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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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벽한 상태는 없다.  -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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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28T03:22:15Z</updated>
    <published>2020-10-26T14:2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고자 하는 일이 잘 안 풀릴 때면, '좀 더 좋은 상태였으면 좋을텐데'라는 생각을 하곤 했다. 아침에 아이들 등원시키느라 진빼지 않고 출근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나만의 공간이 있었으면 좋을까, 홀로 충분히 생각하고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자고 싶을 때 자고 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나를 이끌어줄 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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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티끌모아 티끌일지라도 - 또 다른 이사를 준비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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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24T01:56:35Z</updated>
    <published>2020-10-23T16:4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 7년 동안 이사를 세 번했다. 그리고 곧 네 번째 이사를 해야 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나도, 아내도 나름 열심히 돈을 벌고 그 돈을 아껴가며 장밋빛 미래를 꿈꿔 보려 했다. 하지만, 매년 비현실적으로 오르고 있는 집값을 보며 내 집 마련은커녕 그 &amp;lsquo;꿈&amp;rsquo;조차도 사치인 듯싶다.    넘어서야 할 현실의 벽이 너무 높으니 열심히 살고 노력하는 것이 무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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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록 나는 기억하지 못하는 말이라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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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23T00:51:30Z</updated>
    <published>2020-10-22T14:44: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전혀 기억이 안 나는데, 상대는 내 말을 아주 오래 기억하고 있는 경우가 있다. 오늘도 그랬다. 가끔 연락하고 지내던 후배를 2년만에 만났다. 오랜만에 보니 반갑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해서, 말문을 열기 위해 질문을 하나 던졌다. &amp;quot;진짜 오랜만에 보네. 우리 마지막으로 본 게 000에서 맞지?&amp;quot; 사실 질문이라기보다는 '밥 먹었어?'와 같은 인사에 더 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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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밉던 아이가 갑자기 예뻐보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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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23T00:51:38Z</updated>
    <published>2020-10-21T17:0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마다 아이들을 등원시키는 일은 늘 새롭게 힘들다. 이제는 익숙해질만도 한데 그렇지가 않다. 오늘 아침은 아이들이 유독 짜증을 많이 내고 말을 안들었다. 나는 화가 많이 났지만 꾹 참았다. 그리고 서둘러 아이들을 준비시키고 집 밖으로 나왔다.  아이들과 함께 어린이집으로 걸어가는데 어디선가 절규(?)하는 소리가 들렸다. 어떤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기 싫다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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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고 싶었던 말은 늘 뒤늦게 생각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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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23T00:51:47Z</updated>
    <published>2020-10-20T16:22: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하고 싶었던 말이 늘, 뒤늦게 생각나곤 한다. 말을 잘하고 싶어서 공부도, 연구도, 연습도 많이 했지만 임기응변 능력이 부족해서인지 좀처럼 나아지질 않는 것 같다.  어떤 상황이 폭풍처럼 지나가고 집으로 가는 길에, '그 때 왜 그렇게 말하지 못했을까?'라는 후회를 자주 한다. 이런 일이 반복되다보면, 말도 못하는데 후회는 참도 잘 하는 내 자신이 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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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글쓰기를 주저했나 - 그리고 지금도 주저하고 있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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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23T21:49:39Z</updated>
    <published>2020-10-19T15:08: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사람들에게 '글쓰기를 좋아한다'라고, 어떨 때는 '글쓰기를 잘한다'고 스스로를 소개하면서 정작 몇 년간 글을 거의 쓰지 않았다. 그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첫째, 눈이 높아졌다. 정확하게는 눈'만' 높아졌다. 이제는 심지어, 돈을 내지 않아도&amp;nbsp;얼마든지 좋은 글을 읽을 수 있는 시대다. 나는 은연 중에 그들과 나를 '비교'하며 나 자신의 글을 '비하'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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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로는 서로에게 무엇이었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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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13T14:41:16Z</updated>
    <published>2019-08-05T15:4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의지와 상관없이 떠오르는 기억이 있다. 절대 잊지 말아야 할 약속이나 단어, 기분 좋은 추억이나 경험이 떠오르면 참 좋을 텐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생각하고 싶지 않은 기억은 아이러니하게도 생각하지 않기가 어렵다. 생각하지 않으려 할수록 더 생생해진다. 그 기억은 자주 우리를 괴롭힌다.  이따금씩 떠오르는 나쁜 기억의 종류를 살펴보면 관계에 대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iv3%2Fimage%2F8KE_45J8WxCwgaESdQtVrEqi1k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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