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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빛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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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일상에서 발견하는 일들을 기록하려합니다. 집밥을 좋아하고 책읽기를 즐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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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3-07T16:29:2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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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 멋지고 특별하게 성장할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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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4T02:06:11Z</updated>
    <published>2020-08-15T02:3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 인생에서 변화를 겪은 일 중 가장 커다란 부분은 아이를 낳고 육아를 시작한 시점입니다. 나이 서른이 넘어 큰 아이를 낳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아이를 낳을 당시 제정신 연령은 사춘기 연령을 벗어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유복하게 자라진 않았지만 결혼 전까지 큰 기복이 없었어요. 이렇다 한 큰 어려움 없이 자랐습니다. 결혼하고 나서 시댁이란 커다란 산이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fJ%2Fimage%2FGKT8tDNkp_uMpzWImLM3PpmOZU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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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어머니의 분리불안이 시작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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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1:54Z</updated>
    <published>2020-08-06T00:33: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젯밤부터 비가 오기 시작하더니 오늘도 하루 종일 비다. 매일 놀이터에 나가 놀던 작은 아이도 밖을 나가지 못하니 지루한 모양이다. 큰 아이는 미술수업을 다녀오는 날이라서 그런지 아님 내일 친구와의 약속 때문인지 어려운 함수 부분을 공부하면서도 싱글벙글하다,  작은 아이가 계속 국수를 해달라고 졸랐다. 꽁무니 따라다니며 해 줄 때까지 끝을 볼 것 같다.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fJ%2Fimage%2FKPrBsewwWr-deWCamYNxvKHU_1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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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폭탄 장마의 꿉꿉함도 날려주는 칼칼하고 쨍한 김치찌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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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4T02:06:35Z</updated>
    <published>2020-08-03T11:4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 김장으로 한 배추 맛김치가 다 떨어졌다. 아이들이나 남편이 배추김치를 좋아해서 다른 김치보다 유독 배추김치가 먼저 떨어진다. 얼마 전 아이들만 집에 두고 나갈 일이 있어 미역국을 한 솥 끊여놨는데 아이들 잘 먹는 김치가 없어서 시어머니께 전화를 드렸다. 김장김치 한 포기만 주십사 부탁드렸다. 우리 집에도 김장 김치가 있긴 있다. 친정 엄마가 해주신 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fJ%2Fimage%2FvS_oQ1jBb2NTDa_6ab7mh845YV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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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한 지 16년이 넘어도 며느리가 못 미덥나 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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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1:55Z</updated>
    <published>2020-07-30T00:4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계절마다 한철이라는 식재료들이 있다. 봄에는 봄동이나 완두콩, 마늘종 같은 식재료들이 그렇다. 잠깐 보이는가 싶더니 금방 없어진다. 당근이나 양파처럼 사시사철 나오면 좋으련만... 저장성을 높이기 위해 장아찌나 말려놓기도 하지만 바로 사서 먹는 신선한 맛만큼은 아니다. 차라리 한동안 생각이 안 날만큼 제철일 때 듬뿍듬뿍 사서 먹으리라....  요즘 둥그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fJ%2Fimage%2FSgCtWSijDeIIKdNHFzC15FOGt_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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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짠의 캐미, 아작아작 우엉볶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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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18T11:49:35Z</updated>
    <published>2020-07-27T00:3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 때문인지 평년보다는 덜 덥다고 느껴지지만 그래도 여름은 여름이다. 냉장고에 먹을 반찬이 마땅치 않아 몇 가지 반찬 준비하니 가슴골에 땀방울이 흘러내린다. 남편도 하루 두 끼는 꼬박꼬박 집에서 밥을 먹고 아이들 또한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니 머릿속은 식구들 반찬 걱정이 가득하다. 매번 같은 반찬을 올리면 식구들 젓가락질이 시원찮다. 나오는 여름 채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fJ%2Fimage%2FUMpgU3ilXkFd6WUKmlDs8Ibthn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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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자조림, 여름 밥도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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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2T13:19:54Z</updated>
    <published>2020-07-23T00: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자가 제철이다. 그냥 물에다 퐁당 담가 찌기만 해도 분이 포실포실 나와 먹음직스럽다. 양념을 조금 더해 볶아도 조려도 맛이 그만이다. 여름 감자에서만 느껴지만 파근파근한 식감이 있다. 그 맛이 좋아 요즘은 감자로 만든 반찬이나 요리를 식탁에 자주 올린다. 아이들이 질려하지 않을까 우려해 이것저것 만들어보는 중이다.  요즘 큰아이는 수학책과 씨름하고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fJ%2Fimage%2Fl29Aaurq9TXd-Mp1R_2rISroX0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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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숫자의 신세계.. 화투로 시작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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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4T02:12:46Z</updated>
    <published>2020-06-22T01:2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은 아이가 2살쯤에 우리 가족은 시댁에 들어오게 되었다. 시댁에 들어오니 많은 것들을 아이들하고만 공유하기가 힘들었다. 시할머니도 계셨고 장사를 하셨던 시부모님도 계셨다. 시부모님은 평일엔 장사를 하시고 주말 토요일 오전에 들어오셔서 일요일 오후엔 다시 나가셨다.  우리는 시할머니를 노할머니라고 칭했다. 노할머니는 증손주들이 여럿임에도 마음을 터놓고 예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fJ%2Fimage%2Ff60wiajRr4H2zUpFeiU8U4Mwqp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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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동생 택배 보냈으면 좋겠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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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4T02:09:37Z</updated>
    <published>2020-06-14T23:01:0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엄마, 엄마. 솔이 좀 봐봐. 내 블록으로 자꾸 기어 와요.&amp;rdquo; &amp;ldquo;엄마 이 그릇만 마저 닦고 솔이한테 갈 거니까 잠깐만 기다려.&amp;rdquo; &amp;ldquo;솔이야 저리 가. 내가 만든 블록 쓰러진단 말이야.&amp;rdquo; &amp;ldquo;엄마, 솔이가 내 말을 안 들어. 자꾸 온단 말이야.&amp;rdquo;   두 아이들을 거실에 놓고 부엌에서 설거지를 마치려고 하는 잠깐의 순간도 매일 아찔하기만 하다. 작은 아이가 뒤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fJ%2Fimage%2FYf85zZ979REfSyZ_huM3PfvmHO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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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는 뺄셈 그리고 기하급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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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4T02:13:47Z</updated>
    <published>2020-06-12T06:1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생이 생기는 건 남편이 바람피운 여자를 들여앉히는 것과 같다더라... 아이들이 아팠다.  작은 아이가 5~6일 정도 감기 증상이 있었다. 심한 건 아니었는데 감기 초반에는 열이 올라 좀 걱정이 되었지만 해열제를 먹이니 좀 가라앉는 것 같았다. 지금은 열이 나는 것보다는 입맛이 떨어지고 기운이 없어한다. 일주일 한번 학교에 가는데 아프면 갈 수 없다고 하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fJ%2Fimage%2FzSXR9J87tFOIhSNBq64527Z9jm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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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마 오기 전 여름 김장을 마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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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5T02:47:47Z</updated>
    <published>2020-06-09T22:4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이 너무 더워졌다. 이제 완연한 여름이라고 해도 무리가 없다. 끊이고 굽는 일들이 부담이 될 정도다. 여름에 얼마나 더우려고 벌써부터 이러는지~~  장마가 벌써 시작되었단다. 너무 이른 장마같다.   여름 김치 3종 세트다. 날씨가 더우니 식구들은 물김치만 찾아서 물김치만 반 이상 없어졌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열무김치와 &amp;nbsp;여름 배추가 나오기 전 살짝 버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fJ%2Fimage%2FGmDrVmKwrTmViGwJQq7tSY1IDs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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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기쓰기로 수학적 사고를 경험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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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25T13:43:14Z</updated>
    <published>2020-06-08T22:36: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은 코로나로 인해 학교에 등교하는 것이 더 어색해졌다. 이젠 좀 잠잠해져서 일주일에 2번 학교에 등교할 수 있다는 연락을 받은 아이는 기쁜 마음에 잠까지 설쳤는데 최근 일어나 일들이 이마저도 할 수 없도록 만들었다. 아이의 반 학생수는 22명인데 월요일은 홀수번 아이들만 등교하고 목요일은 짝수반 아이들만 등교하기로 말이다. 11명의 아이들과 수업을 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fJ%2Fimage%2FAuQygKOTE_rJFcMn8vXjD33K7A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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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 년 동안 마늘 4접을 먹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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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6:31Z</updated>
    <published>2020-06-07T22:2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장이든 마트든 지천에 햇마늘이다. 단골로 다니는 장에 갔더니 아직 밭마늘은 시기가 이르다했다. 야무진 마늘을 구입하려면 조금 더 기다려야 했지만 장아찌를 만들기 위해 구입했다.  2년 전 직장일을 하기 시작했을 때 몸이 약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깨달았다. 일주일에 서너 번씩 코피를 쏟았고 감기, 독감 등 모든 병을 달고 살았다. 그중 가장 고역인 것이 알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fJ%2Fimage%2FKK89IMuKGZXhzsmO2DMd_uYF2C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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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라서 미안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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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5T03:30:25Z</updated>
    <published>2020-06-05T08:2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큰 아이가 오래전부터 고기 장조림을 먹고 싶어 했다. 사실 우리 집에선 고기 장조림보다 계란 장조림이나 메추리알로 장조림을 더 많이 만든다. 아직은 반찬을 가리는 작은 아이를 위함이었다. 작은 아이는 특별히 신경 써서 음식을 해주는 것보다 담백한 음식 소위 말하면 양념을 걷어낸 음식을 좋아한다. 아무것도 넣지 않고 계란만으로 포슬포슬 만든 계란찜, 조선간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fJ%2Fimage%2FHwZUPJIuB-6z6ZxGHnsZJi3tyS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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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 내리는 날엔 역시 부추부침개 - 작은 부처들을 위한 기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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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23T06:51:23Z</updated>
    <published>2020-06-03T23:16: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이라 부르기엔 날씨가 제법 덥다. 이제 여름 같은 날씨다. 아침저녁으로 좀 싸늘한 바람도 불지만 한낮에는 더워서 숨이 막힐 지경이다. 비가 내렸다. 여름 비는 후덥지근한데 봄비라 그런지 살짝 싸늘한 기운도 있다  저번 주 장에 가서 부추 한 봉지를 사 왔다. 부추는 봄, 여름에 맛이 좋다. 특히 봄에는 초벌부추라고 해서 갓 수확한 부추가 나온다. 여름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fJ%2Fimage%2Fb24KXe08eNNgWiMgxxQWO7VCcU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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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고의 엄마가 뭐 별건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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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1T15:53:02Z</updated>
    <published>2020-06-01T23:0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8살 작은 아이는 밥 마니아다. 무엇을 먹더라도 꼭 밥을 먹어야 한다. 외식을 하더라도 집에 와선 꼭 밥을 찾는다. 급한 대로 냉동실에 얼려놓은 얼반을 데워서 김이랑 김치를 싸서 주기도 하고 계란말이를 휘리릭 하기도 한다. 아직은 냉장고에 있는 고춧가루 듬뿍 들어간 음식을 마음껏 먹지 못해서 간이 심심한 음식을 따로 만들어 주어야 한다.       김치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fJ%2Fimage%2FVThWJb5DA21roR_zY5kyvJxGlm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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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감사하게도 밥 차려주는 엄마가 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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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5T03:34:07Z</updated>
    <published>2020-05-27T06:3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직장 다닐 때 가까웠던 지인과 전화통화를 했다. 나와 같이 입사한 1살 많은 언니다. 입사 동기이기도 했고 나이도 비슷해서 가깝게 지낸 분이다. 너무 오랜만에 통화라 여러 가지 신상 정보를 묻는다.(현재 난 육아 휴직 중이다)  늘 작은 아이에게 잘해주는 것 같다며 큰 아이에게도 애정과 관심을 주라고 했던 분이다. 작은 아이는 아직 8살밖에 되지 않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fJ%2Fimage%2FTbkRxcAUV4LqG4tcoEzYPAVnKl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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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휘리릭의 마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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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02T11:01:51Z</updated>
    <published>2020-05-21T23:5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방구석에서 뒹굴거리는 작은 아이와 오랜만에 나왔다. 8살 작은 몸에서 에너지를 방출해야 되는데 너무 집에서 틀어박혀 있었나 보다. 날씨가 화창해서 놀이터로 갔다. 놀이터에 가도 혼자 놀아야 하니 김이 좀 새나 보다. 그네만 조금 뛰다가 저녁 반찬거리를 사러 장으로 갔다.  초여름이라 채소들이 많다. 집에 늘 구비되어있는 양파, 감자, 호박서부터 가지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fJ%2Fimage%2Fuj5LybVViXuaO_-N1UhlGsbKeo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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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꼴리는 대로 살기로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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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4T02:16:08Z</updated>
    <published>2020-05-21T03:5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댁에서 분가를 한지 만 3년이 다 되어간다. 분가를 하는 과정도 힘들었고 나와서 얼마 지나지 않아 시아버님은 결국 세상을 떠나셨다. 시장에서 장사를 하셨던 시어머니는 억세어라 금순아 같은 이미지일 듯 하지만 공주과에 속하신다. 외적으로는 아니지만 타고난 성격이 그러하신 듯하다. 아버님과 두 아들들이 그렇게 만들었을 수도 있겠다. 어머니가 하는 일이라면 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fJ%2Fimage%2Fb5wMu4CHEoEon4ahlVxNiXqGRX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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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옆에 있는 때 꼴리는 대로 살아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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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13T21:35:35Z</updated>
    <published>2020-05-21T01:13: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퇴 얘기로 시끌벅적한 5월이었다. 큰 아이 담임 선생님과 학교 교무주임 선생님도 만나 뵙고 아이의 뜻을 전달하고 우리의 의견도 밝혔다. 아이 1학년 때도 상담 한번 간 적이 없었는데 선생님 뵈러 간 건 처음이었다. 2학년 담임 선생님은 젊은 여선생님이었고 아이 말로는 학교에서도 인기가 많은 선생님이라고 했다. 우리 부부를 학교로 한번 와달라고 했는데 자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fJ%2Fimage%2FmdJo7mB_d3M15QYr2EAzIf5J2s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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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무국수 만들어 먹다가 울컥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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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6:31Z</updated>
    <published>2020-05-17T23:4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초여름이라 말해도 무색하다. 한 낮 외출은 가슴골과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맺히게 한다. 긴 소매가 답답하다고 느껴지기도 한다. 난 더위에 많이 약하다. 추위도 싫긴 하지만 추우면 덧입거나 목도리라도 두르면 되는데 더위는 어떻게 해볼 재간이 없다. 더위도 잘 참긴 하지만 어느 수위를 넘기기 전에 외출을 마쳐야 한다. 참고했다간 몇 날 며칠을 고생하니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fJ%2Fimage%2FiZT63gkUZ_uxBkVw1v3Sey1GVS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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