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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flowjj</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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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컨설팅펌, 리테일, 엔터테인먼트사를 거쳐 기업의 브랜드 경험(BX)을 설계해왔습니다. 산업의 경계를 넘나들며 마주한 조직과 사람, 그리고 성장에 대한 개인적인 통찰을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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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3-07T20:35:4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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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지근한 커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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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1T16:08:40Z</updated>
    <published>2026-04-11T13:5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근하자마자 쏟아지는 업무와 미팅에 정신을 못차리다 자리에 앉고보니 뭔가 허전하다. 아뿔싸, 아침에 사다놓은 커피. 완전히 식어버렸다. 흔적만 남은 크레마, 향이 달아난 커피를 아까운 마음에 살짝 들이킨다. 역시나 미지근한 커피는 혀끝에 텁텁함만 남긴다.  로비를 가득 채우던 원두향 &amp;mdash; 출근길에는 분명 없으면 안 될 것 같았다. 다 아는 맛인데도 지독하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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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스트 오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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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1T13:51:17Z</updated>
    <published>2026-01-05T16:16: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한 시 반, 작은 바 [dummy]   J: 저희가 30분 뒤에 마감이라서요. 마지막으로 주문하시겠어요?  손님: 여기서 제일 독한 술이요. 좀 잊어버리고 싶은 게 있거든요.  J: 흠, 고흐가 좋아했던 압생트가 생각나는데요. 기억을 지우진 못해도, 기억의 색조를 조금 바꿔줄지도요. 물론 옛날처럼 환각을 일으키는 재료는 들어가지 않지만요.  손님: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gL%2Fimage%2FkiBTfbNZPavUH5SbT1CH7otOb1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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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을러지고 싶어서 - 몰타의 여유로움은 어디에서 왔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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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5T10:56:48Z</updated>
    <published>2016-10-23T20:3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서 가장 게으른 나라, 몰타. 그것은 우습게도 내가 이 곳에 온 이유였다.  인생에서 가장 게으른 순간을 보내겠다는 도전의식과 한껏 게을러질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에 대한 호기심이 나를 이끌었기 때문이다. 느릿한 문화 비단 비자 문제 뿐만 아니라, 집에서 겪는 사소한 전자제품이나 수도를 수리하는 일도 빨라야 일주일, 많게는 한 달 후에나 해결된다. 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HBG8blWLwzBbaF0-FMExfEf8ol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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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상한 세상에서 괴짜로 살기 - 내가 떠나는 이유 #02 헤세처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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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2T04:49:51Z</updated>
    <published>2016-09-17T16:0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게. 자연이 자네를 박쥐로 만들었다면 스스로 타조가 되려고해서는 안돼.자넨 이따금 자신을 괴짜라 여기고 대부분의 사람들과는 다른 길을 간다고 스스로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gL%2Fimage%2FX-0GdvOQF5HIl58JOWCCeWtuQI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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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 과정에서 마주한 불편한 진실 - 내가 떠나는 이유 #01 빨간 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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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2T04:50:30Z</updated>
    <published>2016-09-17T10:3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매트릭스에서 모피어스는 네오에게 이런 말을 한다.  파란 약을 먹으면, 이 스토리는 여기서 끝난다. 침대에서 깨어나, 믿고싶은 것을 믿게 돼. 빨간 약을 먹으면, 이상한 나라에 남아 끝까지 가게 돼.난 진실만을 제안한다. 나에게 퇴사란 '빨간 약'이었다.매일 아침 깨어나 이것이 어른의 삶이자 현실이라고 믿는 일상을더 이상 참을 수 없었고, 믿고 싶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gL%2Fimage%2FRKU2IowP-Ld3b0WwZcnOwCi7XC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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