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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 PARK</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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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호기심 많은 천방지축 방랑자. 미국, 남미, 동남아를 거쳐 유럽 유랑중.</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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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3-07T22:56:0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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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커리어 유목민으로 살아남기&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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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0T23:26:01Z</updated>
    <published>2024-02-10T16:1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자기 소개를 해보세요.&amp;quot; 구직 인터뷰에서 제일 먼저 나오는 질문이자, 가장 중요한 질문. 그리고 나에게 가장 어려운 질문이기도 하다. 수시로 하는 일이 바뀌고, 회사에서 일한 시간보다는 여행하고 프리랜서로 산 기간이 더 긴 나를 도대체 어떻게 포지셔닝할 수 있을까?  최근 들어 다시 구직 활동을 시작하면서, 면접 제의를 받은 곳들이 여러 곳 있었는데&amp;nbsp;면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hu%2Fimage%2FFCClxBQQTk41J_sOMRLDpn1eiZ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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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음 방랑의 정착지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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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9T06:52:14Z</updated>
    <published>2023-09-28T22:15: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는 돌아다니는 것도 지겨워졌고, 여행도 예전처럼 즐겁지 않다. 계속 친구를 만들어서 헤어지는 것도 지쳤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도 귀찮다. 역시 예상한 것처럼, 나이가 들어가니, 한 곳에 정착해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지고 있다. 그렇다면 나의 다음 정착지는 어디가 될 것인가?  하지만 이는 단순히 내가 거주하는 곳이 아닌, 하는 일이나 인생의 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hu%2Fimage%2F8njDFv56nv-WWYxdfidXhrMuhJ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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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를린에서의 하룻밤 - 친구에서 연인으로.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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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31T16:24:10Z</updated>
    <published>2023-08-30T01:3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대의 연애는 대부분 실패한 연애였다.  꽤나 많은 사람을 만나보았지만, 그 중 진정으로 나를 위하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았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내가 그들을 알아보고 선택하는 안목이 없었다는 것이었다. 이상하게도 남자들이 나에게 부드럽고 친절한 모습을 보여주면 매력도가 떨어졌다. 지루했다. 그들은 'Friend Zone'으로 보내어 플라토닉한 친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hu%2Fimage%2FnslhiuKLHnH2qoQwNn5NV--mu2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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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취주의와 자기혐오 - 우울의 근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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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0T11:41:12Z</updated>
    <published>2023-05-09T23:0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1. &amp;quot;저번주는 우울증 때문에 정말 힘들었어. 하지만 나를 더 힘들게 하는 것은, 우울해서 내가 해야 하는 일을 하지 못한다는 사실이었어. 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데,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시간 낭비하는 내가 한심해서 나 자신에게 화가 났어.&amp;quot; &amp;quot;뭐라고? 왜... 그렇게 너를 모질게 다루는 거야?&amp;quot;  상담 내용에 대해 친구와 이야기를 하는데, 예상치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hu%2Fimage%2FRE-X4srQYW_bD9_i590__4Hlax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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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울하지만 고기는 먹고 싶어 - zest for lif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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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3T03:47:28Z</updated>
    <published>2023-05-02T23:0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울증인지 조울증인지 모르겠지만, 요즘 감정이 롤러코스터처럼 요동치고 있다. 주말에는 넘치는 에너지로 일, 워크샵, 친구 약속, 런던 시내 관광 등 빡빡한 스케쥴을 모두 소화했는데,&amp;nbsp;오히려 아무 계획없는 월요일에는 무기력에 휩싸여 하루종일 침대에 누워있었다. 아무것도 하기 싫었고, 모든 것들이 귀찮았고, 어자피 나는 아무것도 못해낼 것 같았다. 커리어,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hu%2Fimage%2FA4GhYcGyw20wUVcnFaMcw6YuhU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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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이에 구속되지 않는 삶을 살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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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3T00:44:14Z</updated>
    <published>2023-04-12T11:5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33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예전에는 생일이라면 파티, 선물, 축하 등 즐거운 날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생일은 '내가 나이 들어가고 있음'을 알려주는 꺼림칙한 날이 되었다. 생일이라는 이벤트가 아니어도, 어느순간부터 거울을 보면 늘어나있는 흰머리를 볼 때마다 세월이 흐르고 있음을&amp;nbsp;느끼고 있었다만...  비교적 나이에 신경쓰지 않고 내 멋대로 살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hu%2Fimage%2FBJBbUNqYBwd7-JN6HNrpcMSevF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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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런던일기3_도대체&amp;nbsp;원하는게 뭐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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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6T22:31:30Z</updated>
    <published>2023-03-15T02:3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국에 온지도 3달이 되었다. 하지만 비자 기간은 이미 끝나가고 있고, 이후 나는 어디에서 무엇을 할지 대충 생각해야 할 때이다.  이 곳에서 이루고자 한 목표는 크게 두 가지였다. 첫번째는 몇 년동안 묶여있었던 돈을 찾는 것 - 미국에 있을 때 열었던 계좌가 출국 후 정지되었는데, 지사가 없는 한국에서는 어떻게 할 수 없었다. 영국에서 돈을 찾을 수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hu%2Fimage%2FQ3sc0rcAvS8oN_Kzsh18Nsp4yS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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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런던일기2_우울한 날 - 사는 것도 귀찮을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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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2T12:01:31Z</updated>
    <published>2023-03-03T17:2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10년이 넘게 우울증을 앓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예전처럼 심각하지는 않아, 약과 상담 없이 내가 조절할 수 있는 레벨이다. 그렇지만,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힘든 상황에 빠지면 우울증이 다시 재발한다.  런던의 우중중한 겨울, 구직, 비자, 집에 대한 걱정과 불안. 우울증이 없던 사람도 충분히 우울할만한 상황이다. 그래서 다시 우울증 증상이 나타난 것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hu%2Fimage%2FUFBva1D2Gqv0B48jKRlS5s_8cP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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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을 사랑하지 않으면, 실패한 걸까? -  커리어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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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2T11:55:48Z</updated>
    <published>2023-02-20T20:37:1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LinkedIn 에서 또래 친구들을 스토킹하다보면, 회사에서 중요한 자리에 올랐거나 사업을 하고 있다. 외국인 신분으로 미국에 정착하여 그토록 내가 꿈꾸었던 영주권을 딴 친구들도 보인다. 뒷사정은 알 수 없다만 우선 겉으로 보이는 것은 그렇다.   그러는 반면, 나는 일 조금 하다 여행하고, 또 다른 일을 시도하다 여행하고 다시 일을 찾고 있는 한량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hu%2Fimage%2FIrpvFOAcSt2XE9C11494ZuGdo-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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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런던일기1_디베이트에 빠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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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8T06:32:08Z</updated>
    <published>2023-01-29T18:0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너의 발표는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고, 자신감이 넘쳤어.&amp;quot; 인터뷰 및 테스트를 말아먹었던 한 주. 하지만 어제는 오랜만에 가슴이 설레이는 경험을 했다.&amp;nbsp;디베이트 클럽에서, 내가 제안한 발표가 BEST로 뽑힌 것이다. 영국인, 미국인들이 대부분이었던 클럽에서 말이지. 디베이트&amp;nbsp;코치는 내가 제시한 아이디어가 가장 참신했고, 짧은 시간 안에 즉석으로 발표했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hu%2Fimage%2Fd2XfB4g4C8Vqing0jNxaIJ7tN7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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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런던에서 쓰는 2022년 회고 - 내년은... 어떻게 하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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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2T11:56:00Z</updated>
    <published>2022-12-30T17:31: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국의 겨울 날씨는 생각보다도 더 우울했다. 4시 전에 해가 지고 맨날 비가 오는 나라라니! 하지만 날씨가 좋아도 어자피 엉덩이가 아파서 집에 있다 ㅠㅠ 그러니 소파에 누워 설렁설렁 회고나 적어본다.  2022년 일어난 일들 1. 생애 첫 수술 - 자궁 및 자궁 근종 제거 피 한방울만 봐도 벌벌 떠는 겁쟁이인 나. 수술 날짜를 받아놓고 하루하루 공포에 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hu%2Fimage%2Fi5hfY4zJ2kDKiPqQ1N-tTiyBI-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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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국 -런던] 언제까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우선은 - 다시 떠돌이 라이프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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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0T12:49:54Z</updated>
    <published>2022-12-29T21:0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2주 전, 정말 오랜만에 해외로 나가는 비행기를 타고 38시간의 긴 비행 끝에 런던 히스로 공항에 도착했다. 카자흐스탄 항공 (에어 아스타나)를 타고 가서, 아주 잠깐이지만 덕분에 카자흐스탄 구경도 했고, 눈 덮인 아름다운 설산을 창문 너머로 감상하면서&amp;nbsp;왔다.   3년만에 온 해외. 게다가 한동안 아시아에서만 있었기에 오랜만에 온 유럽은 새로웠다.&amp;nbsp;런던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hu%2Fimage%2FYZaeVPWmqtvHJHaXsk-2mvijLR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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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체적인 삶을 위한 모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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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30T12:10:06Z</updated>
    <published>2022-11-28T16:02:5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무엇이 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사는 것이 더 중요하지.&amp;quot;  구름 한점 없는 파란 제주의 하늘. 해변가에서 불어오는 산들바람을 맞으며, 인도 짜이를 마시고 있었다. 산속의 도인같은 모습을 한 게스트하우스 촌장은 담배를 오른손에 들고, 미소를 지어 보였다. '오늘 날씨가 좋다'라고 말하는 듯 가볍게 말했지만, 그 말은 나를 한참 깊은 생각에 빠지게 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hu%2Fimage%2Ft8XE3HZYCq7ACH--nVSf1m8uH1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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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극복할 것인가, 피할 것인가 - 나의 &amp;nbsp;콤플렉스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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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30T12:10:24Z</updated>
    <published>2022-09-18T13:3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다들 인간이기에 단점도 있고, 결점도 가지고 있다. 이 사실을 수긍하고 살아간다 하더라도, 유닥 아쉬워하고, 부끄러워하고, 열등감을 느끼는 부분들이 있다. 바로 콤플렉스이다.  콤플렉스는 고통을 안겨주기도 하지만, 성장의 원동력이 될 수도 있다. 어자피 피할 수 없는 콤플렉스라면, 최대한 긍정적으로 이용해보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hu%2Fimage%2F4jmpMoOV9R-1DgB_sFsrF59DbM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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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모님이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으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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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45Z</updated>
    <published>2022-05-27T17:4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이렇게 하고 싶지는 않았는데... 좋은 가정을 만들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amp;quot; 어느 밤, 아빠에게서 전화가 왔다. 미안하다고 말을 하는 그의 목소리가 가늘게 떨리는 것을 느꼈다.  60대에 접어든 부모님이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고, 법적으로 남남이 되었다. 신문 기사에서 보던 '황혼 이혼'이 우리 집에서도 현실이 된 것이다. 사실 법적으로는 부부지만 실질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hu%2Fimage%2FDA37ZvdDRCKYUvTsKLMGIDefk9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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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 없을 때 - 내 안의 나침반을 참고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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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30T12:07:45Z</updated>
    <published>2022-04-06T16:56:0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는데 추천하는 맛집 있어요?' '10일동안 ~나라에 머물 건데 갈 곳 추천해주세요'  '추천'은 편리하다. 내가 굳이 시간을 들여 광대한 정보를 뒤지지 않아도 되고, 빠르고 명확한 선택을 가능케한다. 인생은 크고 잘잘한 결정의 연속이고, 자질구래한 결정들은 이런 추천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마트에 가서 과자 하나를 살려고 해도, 종류가 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hu%2Fimage%2FK78mXWIOFg2ZXVmQBqdgjW-Rj1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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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내가 이렇게 방황할 줄 몰랐어 - 하지만 이제는 즐기고 있는 듯</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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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2T11:56:10Z</updated>
    <published>2020-07-03T14:51: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몇 주동안 많이 우울했다. 마음먹고 들어간 회사에서 어이없이 짤리고, 현재 머물고 있는 집에서는 1달 후면 나가야 하니. 이력서를 정성스럽게 써서 지원해도 읽어보지도 않는다. 이런 상황에서&amp;nbsp;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걸까.  나도 내가 이렇게 방황할 줄 몰랐다. 똑똑하다는 소리 항상 들으면서 좋은 고등학교와 좋은 대학을 나왔지만 뭐 하나 제대로 되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hu%2Fimage%2Fx5Xr5uavuNNMaMClhlORkU6JJt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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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끊임없는 변화의 세상에서 살아남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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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30T12:08:19Z</updated>
    <published>2020-06-29T15:3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10년동안 나의 인생은 끊임없는 변화의 연속이었다. 사는 곳과, 친구들과, 연인들과, 하는 일이 수시로 바뀌었었다. 하지만 그 때는 20대의 모험심으로 이 변화들을 별 생각없이 받아들이고 즐겼었던 것 같다. 비록 끙끙거리기는 했지만.  하지만 이제는 나이가 들고 보니까 이런 잦은 변화가 싫어졌다. 이제는 내가 관심있는 것만 하고 싶고, 좋아하는 사람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hu%2Fimage%2F7idc-rrvLr0ycz2jG8YAfBRo8Z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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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유인에서 직장인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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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13T01:42:41Z</updated>
    <published>2020-06-12T13:4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이 많은 일들을 다 나열할 수는 없지만, 그 중 제일 큰 일은 취직을 했다는 것이다. '회사'같은 '회사'에.  스타트업 아님 프리랜서로 룰이 존재하지 않는 곳에서 일했던 내가 이제는 모든 것이 반듯한 정사각형 박스같은 '회사'에서 일하게 되었다.  30살이 되서야 '직장 생활'이 무엇인지를 배우게 되었다. 직급, 출퇴근/점심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hu%2Fimage%2Frf0NTDDLBD4S_aXciOAdNBHW9F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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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울증 치유는 감정에서 시작된다 - &amp;quot;오늘 아침은 우울하지 않았습니다&amp;quot;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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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30T12:20:58Z</updated>
    <published>2020-03-14T17:5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성 &amp;gt; 감정? 흔히 인간은 '이성의 동물'이라고 한다. 뇌가 발달된 인간은, 논리를 이용하여 합리적인 결정을 하기에 다른 동물과 차별화된다고 한다. 이에 반해 '본능'으로 표현되는 '감정'은 비합리적인 요소로 여겨진다. 인간으로 태어났기에 감정을 조절하고 이성을 이용해야 하며, 특히 중요한 결정이나 판단을 내릴 때는 더더욱 중요하다.  나도 오랫동안 그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hu%2Fimage%2FtKtt6nhNVvCADrMsYtfrLt6Txg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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