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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스박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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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anspark</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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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미국에서 10년 넘는 시간을 컨셉 아티스트/네 아이의 아빠/남편/친구/이웃 등으로 살며 담아온 생각들을 그림과 글로 풀어내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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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3-08T01:16:0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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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뒤로 걷기 - 내 글 안에 담길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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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30T05:55:54Z</updated>
    <published>2025-08-30T05:5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어릴 때부터 뒤로 걷는 것을 좋아했다. 처음 호기심으로 시작했던 것이 어느새 특별함이 되었다. 한발 한발 땔 때의 어색한 걸음. 보이지 않음에 대한 두려움. 뒷걸음질로 계단이라도 내려가는 날엔 어색스럽기가 그지없었다. 첫걸음마를 걸을 때 이런 느낌이었을까. 몇 번의 뒷걸음질을 반복하며 주위를 확인한다. 두려움이 물러가고 이내 머리 뒤 공간은 설렘으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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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장. 내일을 짓는 작은 현재의 조각 - 행복에 닿기 위해 행복 위를 걷다 [행복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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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9T22:39:56Z</updated>
    <published>2025-08-29T22: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의 무게는 시선을 발 앞으로 향하게 한다.   40대가 되고 나니 미래만 바라보고 달려가는 재주가 잘 작동하지 않게 되었다. 특히 나의 성장만 보던 미래에 아이들의 미래가 겹쳐지면서 마치 달려갈 동력을 잃은 듯한 느낌도 받게 된다. 짊어진 역할의 무게가 무거워질수록 내 시선은 아래로 아래로 향했다.   앞을 보려 해도 보이는 것은, 손에 잡히는 것은 당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jm%2Fimage%2Fhdco-_sqNHV61mzncIkU-rZpI9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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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장. 행복의 여정: 몸이 실제로 느끼는 것 - 행복에 닿기 위해 행복 위를 걷다 [행복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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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7T23:07:23Z</updated>
    <published>2025-08-27T23:07:23Z</published>
    <summary type="html">행복으로 가는 여정에서 많은 의지적인 요소와 지적 요소들이 영향을 준다. 우리의 발은 곧게 걷는 것을 알지 못하는 듯 비뚤비뚤 가게 되지만 다양한 경험들과 그에 동반한 지식들, 이것들이 우리를 조금도 실수를 덜한 길, 곧게 갈 수 있는 길로 안내한다. 곧은길은 꼭, 옳은 길이 되는 걸까. 지난 10여 년의 미국에서의 정착기, 네 아이를 키우며 겪은 우여곡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jm%2Fimage%2FGzz5-ZiJ7sABrW70l8_Xt91hvJ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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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장. 행복의 근원: 몰입으로부터 - 행복에 닿기 위해 행복 위를 걷다 [행복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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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4T22:00:41Z</updated>
    <published>2025-08-24T22:0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립 속의 순간  김초엽의 소설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에는 인상적인 장면이 있다.&amp;nbsp;끝없는 우주 한가운데, 단절과 고립 속에서 한 인물이 살아간다. 빛조차 닿지 않는 공간, 인간적인 모든 연결이 끊어진 듯한 상황에서 삶은 무의미한 반복처럼 흘러간다. 그런데 어느 날, 아주 짧은 대화가 가능해지는 순간이 찾아온다. 그것은 삶 전체를 바꿀 만큼 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jm%2Fimage%2FFc1CEozBlu0J2HMbs7ndS-Ui9G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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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장.&amp;nbsp;타인을 왜곡하지 않고 만나는 법 - 행복에 닿기 위해 행복 위를 걷다 [자존감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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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4T22:00:24Z</updated>
    <published>2025-08-24T22: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해가 만들어내는 거리  저녁 무렵, 카페 구석에 두 사람이 마주 앉아 있었다.&amp;nbsp;한 사람은 긴장된 듯 손가락을 꼬며 말을 이어갔다. 목소리는 점점 작아졌고, 눈은 상대의 표정을 살피며 흔들렸다. 반대편에 앉은 사람은 아무 말 없이 듣고 있었지만, 그 얼굴에는 하루의 피로가 묻어 있었다. 시선은 창밖으로 흘러가 있었고, 말 대신 한숨이 입술 끝에 맺혀 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jm%2Fimage%2F5j8XzAF4kqHidqSLUxVIXmArWO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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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장. 현실을 있는 그대로: 상황을 왜곡하지 않는 힘 - 행복에 닿기 위해 행복 위를 걷다 [자존감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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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4T14:00:02Z</updated>
    <published>2025-08-24T14: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존감의 확장은 올바른 해석에서  아침, 같은 방에서 같은 햇살로 눈을 떴다. 그러나 오늘은 어제보다 더 무겁게 느껴진다. 작은 메일 한 줄, 대수롭지 않은 표정 하나에도 마음은 쉽게 흔들린다. 같은 사건인데도 어제는 아무렇지 않았고, 오늘은 견디기 힘든 실패처럼 다가온다. 현실이 달라진 것이 아니라, 내가 붙인 해석이 달라진 것이다. 헬렌 오예예미의 소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jm%2Fimage%2F1VOok0rVQBMz3WKuIkMf0nJNh4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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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장.&amp;nbsp;왜곡된 거울, 나를 바라보는 법 - 행복에 닿기 위해 행복 위를 걷다 [자존감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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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3T22:00:19Z</updated>
    <published>2025-08-23T22: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존감의 시작은 올바른 자기 이해에서  '어두운 방, 낯선 거울 앞에 서 있다. 거울 속에는 분명 내가 서 있는데, 그 얼굴이 내 것인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 눈빛은 어딘가 낯설고, 표정은 내가 기억하는 것과 다르다. 조금 더 다가가면 닮아 있고, 한 걸음 물러나면 전혀 다른 사람처럼 보인다. 손을 들어 올려보면 거울 속 그림자도 따라 움직이지만, 그 움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jm%2Fimage%2F6Zi-Ju0RlLUsUC1Kkpof7Zb0hL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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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장. 함께여도 외로운 이유 - 행복에 닿기 위해 행복 위를 걷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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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2T23:02:06Z</updated>
    <published>2025-08-22T22:51: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함께 있음이 나를 지켜주는 게 아니다  밤늦게 창밖을 보면 불빛이 흩어져 있다. 같은 아파트 단지 안에서도 어떤 집은 이미 어둠 속에 잠겨 있고, 어떤 집은 여전히 불이 켜져 있다. 아이가 울고 있는 집, 혼자 밥을 먹는 이의 집, 늦게까지 노트북 불빛에 기대앉아 있는 집. 다들 같은 도시에 속해 있지만, 사실은 각자 다른 고독을 품고 있다. 우리는 흔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jm%2Fimage%2FPSUvqycoGL2egXLIe5E0wHAE90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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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장. 고독과 마주하는 용기 - 행복에 닿기 위해 행복 위를 걷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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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2T22:36:10Z</updated>
    <published>2025-08-22T20:51: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면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  고독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그러나 우리는 본능적으로 그것을 피하려 한다. 방 안에 홀로 앉아 있으면 괜히 불안이 밀려오고, 외로움은 어깨 위에 무겁게 내려앉는다. 그래서 우리는 소음을 찾고, 화면을 켜고, 대화창을 열어 고독을 지우려 한다. 군중 속에 있어도 마찬가지다. 오히려 사람들 사이에서 더 크게 밀려오는 외로움이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jm%2Fimage%2Fh831TuxU5Ztyz7_xGpnIZnPJMs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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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장. 나와 너의 시간이 만나는 자리 - 행복에 닿기 위해 행복 위를 걷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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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2T22:36:39Z</updated>
    <published>2025-08-22T01:36: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흐름과 타인의 흐름이 만나는 자리  버지니아 울프의 소설 『등대로(To the Lighthouse)』는 한 가족이 여름 별장에서 함께 머무는 단순한 장면에서 출발한다. 그러나 그 하루는 결코 단순하지 않다. 아이들은 등대로 떠나기를 손꼽아 기다리며 시간이 너무 더디게 흐른다고 불평한다. 아직 오지 않은 순간에 대한 초조함 때문에 하루는 늘어지고 무겁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jm%2Fimage%2FUsvYYLNnpnJ9UcWXXuJnFpVoVz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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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장. 불완전함을 끌어안는 법 - 행복에 닿기 위해 행복 위를 걷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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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2T22:37:01Z</updated>
    <published>2025-08-22T00:53: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안정 속에서 살아있음을 배우다  우리는 늘 안정과 완벽을 추구한다.&amp;nbsp;예측 가능한 하루, 틀어짐 없는 계획, 흔들림 없는 마음. 그것이 행복으로 가는 길이라 배워왔다. 그러나 삶은 우리의 바람과는 다르게 흘러간다. 어제 세웠던 계획은 아침의 작은 변수 하나로 흔들리고, 믿었던 관계는 예기치 못한 말 한마디로 균열이 생긴다. 몸은 늙어가고, 상황은 바뀌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jm%2Fimage%2FZWg3Pk8NEIWPfJDcGbPsRQ1hwQ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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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장. 귀로 하는 배려, 경청 - 행복에 닿기 위해 행복 위를 걷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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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2T22:37:23Z</updated>
    <published>2025-08-21T23:5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감은 귀를 여는 데서 시작된다  소설 속 한 장면이 오래 마음에 남은 적이 있다.&amp;nbsp;작은 카페에 마주 앉은 두 사람. 한 사람은 쉴 새 없이 자신의 이야기를 쏟아내지만, 상대는 연신 창밖만 바라보고 있다. 대화는 있었으나, 대화 속에서 둘은 더 고립되어 갔다. 페이지를 덮는 순간, 알 수 없는 쓸쓸함이 스며들었다.&amp;nbsp;그때 알았다. 말은 오갔지만, 듣는 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jm%2Fimage%2F4QaYitL9HofqkNnC0F_kykXMxV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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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장. 비우기의 기술 - 행복에 닿기 위해 행복 위를 걷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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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2T22:37:43Z</updated>
    <published>2025-08-21T23:4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어줌이 만들어내는 충만  우리는 언제부터인가 &amp;lsquo;행복은 더 많이 가지는 것&amp;rsquo;이라고 믿게 되었다. 더 많은 성취, 더 많은 관계, 더 많은 소유가 곧 행복을 보장해줄 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쉬지 않고 채운다. 일정표는 빈칸이 없어야 마음이 놓이고, 방 안은 물건으로 가득할수록 안정감을 주며, 마음속은 해야 할 일과 비교와 욕망으로 늘 무겁다. 하지만 가득 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jm%2Fimage%2FpyoTtvGSSVz0L5rxBuoea0f_tg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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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장. 행복은 과정에서 발견된다 - 행복에 닿기 위해 행복 위를 걷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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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2T22:38:00Z</updated>
    <published>2025-08-21T23:28: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종교가 들려주는 은유들  우리는 오래 전부터 행복의 자리를 찾아왔다.&amp;nbsp;철학은 이성을 통해 행복을 정의하려 했고, 과학은 데이터를 통해 행복의 비밀을 밝히려 했다. 그러나 종교는 다른 길을 걸었다. 종교는 행복을 하나의 공식으로 풀어내지 않았다. 대신 삶 속에서 우리가 놓치기 쉬운 장면들을 은유와 상징으로 비추며, 행복이 어디에 있는지를 가만히 가리켰다. 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jm%2Fimage%2F4A5Mqw7s-L-Jiq5mjA8rPeGWPG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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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장. 행복은 목적지가 아니라 연료다 - 행복에 닿기 위해 행복 위를 걷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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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2T22:38:18Z</updated>
    <published>2025-08-21T23:1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구가 말하는 행복과 성과의 역설  우리는 이렇게 배워왔다.&amp;nbsp;&amp;ldquo;열심히 노력해 성취를 이루면, 그 뒤에 행복이 찾아온다.&amp;rdquo;&amp;nbsp;&amp;ldquo;성공해야 기쁨이 뒤따른다.&amp;rdquo;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은 행복을 늘 목적지에 두고 살아간다. 합격, 승진, 집 마련, 인정&amp;hellip; 그곳에 도달하면 행복이 기다릴 거라 믿는다. 하지만 막상 도착해보면 그 기쁨은 오래가지 않는다. 잠시의 만족 뒤에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jm%2Fimage%2F3ezwErOD__RYlZLyS8JeIC7rrs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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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장. 나를 움직이게 하는 힘 - 행복에 닿기 위해 행복 위를 걷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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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2T22:38:36Z</updated>
    <published>2025-08-21T18:2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행복은 목적지가 아니라 연료다  우리는 무엇으로 살아가는가.&amp;nbsp;타인의 인정, 경쟁에서 오는 자극, 혹은 자기 성장과 성취에서 오는 만족감. 사람마다 삶을 움직이게 하는 힘은 다르다. 어떤 이는 타인의 시선이 두려워 달리고, 어떤 이는 자신을 넘어서는 희열을 좇는다. 겉으로 보기에 그 차이는 크지 않아 보이지만, 그 동력의 성격에 따라 삶의 결이 달라진다.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jm%2Fimage%2FHkXbz6tUit59JwTL79mB3QlH7b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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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장.상처 위에 피어나는 것들 - 오래된 묶임으로 부터 벗어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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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1T23:31:48Z</updated>
    <published>2025-08-21T18:1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끊어낸 뒤, 남은 자리는 공허였다. 공허는 단순히 비어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 내가 감당할 수 있을 만큼 단순하지 않았고, 생각보다 훨씬 깊고 어두운 빈 공간이 나를 집어삼켰다. 마치 발밑의 땅이 꺼져 내린 듯, 어디에도 발을 디딜 수 없는 허공에 서 있는 느낌이었다. 처음에는 이 공허가 일시적일 거라 생각했다. 며칠 혹은 몇 주쯤 지나면 익숙해지고, 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jm%2Fimage%2FmzvGU7LdnewCO8Pi1YOz70Gw1r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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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장.끊어낸 자리의 공허 - 오래된 묶임으로 부터 벗어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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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1T18:04:11Z</updated>
    <published>2025-08-21T18:04:1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나는 오랫동안 그 묶임을 끊어내고 싶었다.&amp;nbsp;처음엔 견딜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시간이 흐르면 옅어지고, 언젠가는 자연스럽게 사라질 거라 믿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 묶임은 희미해지지 않았고,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더 단단히 조여왔다. 숨이 막히는 듯한 답답함은 일상의 작은 틈에서도 불쑥 고개를 들었고, 아무 일 없는 듯 살아가려 할수록 더 뚜렷하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jm%2Fimage%2FtmlQByu6sg5v5fA7j89Mweeof0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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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입덧, 아가가 타고 있어요. - 공간을 담을 마음의 그릇</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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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1T13:32:16Z</updated>
    <published>2024-07-17T19:5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 번의 임신은 한스박씨에게 두 가지 중요한 깨달음을 얻게 했다. 첫 번째는 입덧은 무뎌지지 않는다는 것과 두 번째는 겪어보지 않은 것을 공감하는 것은 쉽지 않다는 것.  첫째의 입덧을 통해 생각나는 건 &amp;lsquo;바나나와 크래커&amp;rsquo;. 입덧 중 현정이 먹을 수 있는 유일한 두 가지였다. 티브이에서 새색시는 헛구역질을 입만 가리고 다소곳 예쁘게도 하던데&amp;hellip; 현실은 그렇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jm%2Fimage%2FuBfTmR_mAuZ1y32a4vQwaKZ4yw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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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넷째의 등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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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1T07:26:21Z</updated>
    <published>2024-07-16T08:03: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헉! 두줄인데?&amp;rsquo;  예상이나 했을까. 도와줄 가족 한 명이 없는 오레곤의 시골 도시, 밴드. 재하, 재인, 로하 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한스박씨의 가족에게 그동안의 난관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사건이 찾아오게 된다.   &amp;rsquo; 아내가 넷째를 갖게 되었다.&amp;lsquo;  한스박씨는 이제 좀 여유가 생기기 시작했다며 유유자적한 육아생활을 머릿속에 그린다. 쌍둥이인 로하와 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jm%2Fimage%2F6UGm6CH-1tzlfP2rO23Iq6p9xm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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