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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트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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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연년생 받고 쌍둥이, 시험관 시술로 만난 삼남매와의 소란하고 찬란한 일상을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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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3-08T07:52:5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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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는 누구를 더 사랑해? - 쌍둥이를 사랑하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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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7T12:24:38Z</updated>
    <published>2025-03-11T07:1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째 아이인 바다를 닮은 동물을 꼽자면 자신만만한 고양이가 떠오른다.&amp;nbsp;양가의 장손이라 사랑을 듬뿍 받은 아이는 스스로도 그 사실을 확신하고 있었다.&amp;nbsp;'엄마도 내가 제일 좋지?'라고 자신만만하게 묻는다. 그에 비해&amp;nbsp;알송이와 달송이는 애정을 갈구하는 두 마리의 강아지&amp;nbsp;같다.  지난 주말 저녁. 자기 전, 품에 안고 토닥이던 알송이가 나른한 목소리로 물었다. &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op%2Fimage%2F3aY81_Xtu_P2uNxG6E0laizwCV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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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둥이네 첫째의 성장통, 해답은 사랑 - 엄마, 쌍둥이 분리수거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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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8T14:40:29Z</updated>
    <published>2025-03-07T03:0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생의 존재가 불편한 첫째. 다둥이 가정의 숙명.  빨강, 노랑, 초록, 파랑, 하양. 다섯 개의 색으로 구성된 와플 블록이 집에 참 많다. 삼 남매가 처음 코로나에 걸렸을 때 구입했는데, 수년째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이다.&amp;nbsp;아이들이 와플 블록으로 주로 하는 놀이는 '자동차 만들기', '탑 쌓기', '로봇 만들기' 등이다. 등원 준비를 마친 세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op%2Fimage%2FKDuCkMf969KhrmQoCDyMTAiZUB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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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티니핑 빼빼로와 눈물 젖은 피자빵 - 나는 내 아이들이 부럽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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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8T20:15:14Z</updated>
    <published>2025-01-22T06:16: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섯 살을 앞둔 바다, 다섯 살을 앞둔 알송이와 달송이는 각종 캐릭터에 매료되기 시작했다. 주말에 먹일 간식을 고르다가 '티니핑'과 콜라보한 몽쉘이 눈에 띄었다. 장난감이 식료품으로 영역을 확장한 게 흥미로웠다. 좋아할 아이들의 얼굴을 한번 떠올리니 미소가 번졌다. 흔쾌히 주문했다.  잘 먹고 많이 먹는 알송이가 두 개의 몽쉘을 해치우고 말했다.  &amp;quot;엄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op%2Fimage%2FzoA5ZkFL1pHnopHxd7xA0rv_Bb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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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년생vs쌍둥이 (6) 쌍둥이 육아의 장점, 당부의 글 - 쌍둥이 육아를 시작하는 그대에게 건네는 간곡한 조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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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3T12:59:27Z</updated>
    <published>2025-01-17T15:17:15Z</published>
    <summary type="html">3. 연년생 vs쌍둥이 돌까지의 육아비교     전편에서 쌍둥이 &amp;nbsp;육아가 힘든 이유를 너무나 현실적으로 담아서 출산 전인 분들은 잔뜩 긴장하셨을 수도 있겠네요. 오늘은 쌍둥이육아만의 장점과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목도 '당부의 말씀'이라고 쓰고 싶었지만 글자수 제한 때문에 '당부의 글'로 바꿨어요.     #쌍둥이 육아의 장점  ⓐ 형제, 자매와는 다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op%2Fimage%2FypHYd9ZB8x5cQheozuqbhAM6pzw.g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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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년생vs쌍둥이 (5) 쌍둥이 육아가 힘든 이유 - 눈물한바가지 나는 돌까지의 쌍둥이육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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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1T04:27:20Z</updated>
    <published>2025-01-16T13:1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3. 연년생 vs 쌍둥이 돌까지의 육아 비교  #출발부터 험난한 쌍둥이 육아    쌍둥이도, 연년생도, 단태아 출산도 경험했지만 제 이야기만으로는 글의 신빙성이 부족할 수 있으니 기사를 소개할게요. 2024년 11월 한국일보에서 발행한 다태아 관련 기사입니다.    쌍둥이를 1년 동안 양육한다는 건, 위의 기사처럼 높은 확률로 이른둥이이거나 저체중인 아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op%2Fimage%2FcXFvZ06PYR4rXK4UGEZRUnhWdQ4.g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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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년생vs쌍둥이 (4) 돌까지의 연년생 육아 - 연년생육아1년 경험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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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7T02:57:31Z</updated>
    <published>2025-01-14T04:0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3. 연년생 vs 쌍둥이 돌까지의 육아 비교  #연년생의 기준  보통 1년 터울로 아이를 연달아 출산하면 연년생이라고 말해요. 하지만 단순히 터울로만 정의되지는 않아요. 몇 가지 예시로 기준을 살펴볼게요.  A. 첫째를 20년 2월에 출산. 둘째를 21년 2월에 출산. = 12개월 차이죠. 제가 이렇게 출산했고, 누구나 연년생으로 간주합니다.  B. 첫째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op%2Fimage%2FjaYMh7LXCmnSS7Ch6RNocHiNgm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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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년생vs쌍둥이 (3) 쌍둥이 산후조리 - 쌍둥이산후조리 + 눈물겨운 당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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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7T05:39:05Z</updated>
    <published>2025-01-11T08:5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2. 연년생&amp;nbsp;vs 쌍둥이 산후조리  2) 쌍둥이 산후조리   '갈비뼈가 부서지진 않을까? 배가 발사되는 건 아닐까?'  걱정이 꼬리를 물던&amp;nbsp;쌍둥이 임신기간이 끝났어요. 쌍둥이는 단태아 출산과는 달라요.&amp;nbsp;엄마와 아기가 함께 퇴원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죠. 그 경우의 수들을 하나씩 짚어볼게요.    a. 두 아이가&amp;nbsp;산모와 함께 퇴원했다.  - 이상적인 케이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op%2Fimage%2FA7hHiqAWahlIZbOqGlf7OkbvMR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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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년생vs쌍둥이 (2) 연년생 산후조리 - 연년생산후조리 + 소소한 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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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4T01:18:05Z</updated>
    <published>2025-01-11T06:59:10Z</published>
    <summary type="html">2. 연년생&amp;nbsp;vs 쌍둥이 산후조리  1) 연년생 산후조리    다디단 신혼을 보냈어요. 남편도 두 아이의 아빠가 되겠다고 동의했지요.&amp;nbsp;여러분과 저는 첫째를 낳았죠. 세상에, 첫째가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워요!&amp;nbsp;그래서&amp;nbsp;짧고 굵은 육아로 두 아이를 키워보자고&amp;nbsp;마음먹게 됩니다. 다음 임신은 언제부터 가능할까요?&amp;nbsp;주치의에게 물으면, 대부분&amp;nbsp;'첫째 돌 지나고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op%2Fimage%2FlTevn87vMDn1csyeDaveM81roE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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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년생vs쌍둥이 (1) 임신기간 비교 - 소소한 꿀팁 포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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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5T02:13:53Z</updated>
    <published>2025-01-09T03:37:2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년 2월 17일 첫째 바다를 낳았다. 375일 뒤, 2021년 2월 25일에 쌍둥이 알송달송이가 태어났다. 연년생도, 쌍둥이도 모두 처음이라 허둥거렸고, 육아는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었다. 조리원 동기와 소통하며 힘을 얻는&amp;nbsp;분들이 많던데, 나는 두 번의 조리원생활동안 동기를 만들지&amp;nbsp;못했다. 첫째를 낳았던&amp;nbsp;2020년 2월은 코로나가 막&amp;nbsp;한국에 퍼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op%2Fimage%2Fnr2ZQvhcR60tpKcYbFvBdvA8VZ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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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편의 유전자, 나의 유산. - 책과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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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1T07:57:20Z</updated>
    <published>2025-01-07T11:0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다와 알송, 달송이를 모두 제왕절개로 출산한 나는 자연분만의 해방감을 느껴보지 못했다. 더 이상의 임신 계획은 없으니, 아마 평생 모르고 살리라. 그래서 더 특별한 기억으로 남은 걸까. 작은 물고기가 지나가듯 잔잔하고 간지러웠던 바다의 첫 태동은, 곧 배꼽을 밀어내는 힘찬 발차기로 이어졌다. 그리고 초음파 화면 속에서 발을 구르던 알송이, 태동검사를 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op%2Fimage%2FN6A_3xzGxdG9WLIlB24N-R2nL2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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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소듕한 나비야 - 소중 말고 소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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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5T05:05:36Z</updated>
    <published>2025-01-01T13:1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다가 자신의 장난감 상자에서 나비를 꺼내 놀고 있었다. 색종이로 만들어 고무줄을 끼운 나비는 손으로 잡고 돌리면 팔랑팔랑 날았다. 그 단순한 움직임에 몰두하는 바다가 어찌나 예쁜지, 한참을 바라보며 웃었다. 그러던 찰나,&amp;nbsp;알송이가 다가와 말했다.  &amp;quot;그거 내가 어린이집에서 만든 거야. 돌려줘!&amp;quot;  옆에서 지켜보던 달송이는 머리를 갸웃하더니, &amp;quot;그래도 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op%2Fimage%2FaBX6Ug6cfV8fKvlF1K5W41PtN-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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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중력은 너희야 - 자전과 공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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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7T07:21:24Z</updated>
    <published>2024-12-26T12:2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어스름을 밀어내는 햇살이 보인다. 깊은 잠으로 배터리가 충전된&amp;nbsp;아이들은 생기가 넘친다. 아랫집에 폐를 끼칠까 봐, 살금살금 화장실에 다녀오라고 속삭였다. 따끈하고 꾀죄죄한 아이들을 한 명씩 안아 든다. 밤사이에 약간 부은 눈, 말라붙은 코딱지, 까치집이 된 머리카락과 입에서 나는 단내마저 사랑스럽다. 장난감이 쌓여있는 베란다로 나간 아이들이 놀잇감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op%2Fimage%2FYVC_jVHfg6l4gv9yioMs_IxQTk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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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님이 오시나 봐 - 눈부신 어록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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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2T02:16:16Z</updated>
    <published>2024-12-24T05:3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희의 말말말    오랜 짝사랑을 끝내는 고백처럼 비가 쏟아지던 여름이었다. 어린이집 선생님께서 아이들과 빗소리를 들으며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씀하셨다. 집으로 돌아와서 목욕을 마친 아이들에게 물었다.  &amp;quot;빗소리 들었지? 비가 얼마나 많이 왔어?&amp;quot;  숫자를 잘 모르는 아이들.  &amp;quot;백개, 백개, 백개!&amp;quot;  이렇게 지저귀며&amp;nbsp;손가락 열개를 접었다 폈다 반복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op%2Fimage%2FcdyF4HQxS4_FD3ZBs31UY_iDKW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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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마라톤, 바다에서부터 5km째 - 너희를 향한 다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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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7T05:35:54Z</updated>
    <published>2024-12-22T12:5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험관 시술을 진행하며 소란한 마음을 잠재우기 위해, 시집 ≪바다는 잘 있습니다≫&amp;nbsp;를 자주 펼쳤다. 어린 시절, 바닷가 소도시에서 자란 나는 자연의 바다를 사랑하고, 단어로서의 바다를 깊이 아낀다. 내게 명사인 바다는 해안에서 수평선으로 이어질수록 짙어지는 색의 밀도, 변화무쌍하게 굽이치다 제방에 부딪혀 포말을 흩뿌리는 파도, 그리고 깊이 숨을 들이쉴 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op%2Fimage%2FWatG7_k4n2B4UKYv_d6gLi0lxa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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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년생 받고 쌍둥이를 키우며 듣는 이야기들 - 다둥이를 키운다는 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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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2T14:40:36Z</updated>
    <published>2024-12-21T10:09: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들인 첫째는 20년 2월생. 딸쌍둥이는 21년 2월생이다. 출산율이 높은 지역에 살아도 여전히 아이들과 길을 나서면 다양한 질문을 받는다. 5년 동안 가장 많이 들었던 이야기들을 유형별로 옮겨본다.    #다둥이가 반갑고 신기한 분들  Q1. 세 쌍둥이예요?  A. 큰아들은 다섯 살이고, 이 아이들은 네 살 된 딸 쌍둥이예요. 이렇게 답하면 대부분 비슷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op%2Fimage%2FKVP5ERI4AnGLBRaiY0XbJUrQT8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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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면 우산, 혹은 나무그늘 같은 글. -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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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2T10:27:15Z</updated>
    <published>2024-12-20T05:25: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틋한 일상에 리듬감을 주고 싶을 때 글을 쓴다. 손으로 일기도 쓰고, 책을 읽다가 마음에 드는 구절은 옮겨 적는다. 모르는 단어를 받아 적고 언젠가 문장에 활용해야지 생각한다. 이제 브런치를 시작하면서 각오를 다진다. 생에 드문드문 도착했던 격려들을 이르집어본다.      나란히 걷던 이십 년을 뒤로하고, 다른 평행세계를 구축한 아버지. 내 머리가 굵어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op%2Fimage%2FF1dhV6k_sMD4gdWkL04ZEMtsDk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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