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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yeyo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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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yeyonkwo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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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그리고 책도 좋아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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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3-08T11:56:2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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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저주 토끼&amp;gt; 정보라 - 아름다우나 허무하고 기괴하나 의미 없는 인생들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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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2T08:26:20Z</updated>
    <published>2022-04-28T14:18: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맨부터 최종 후보에 선정되었다고 해서&amp;nbsp;구매하여 읽어보았는데 처음에는 중고등학교 때 읽던 괴담집 같은 느낌이었다가&amp;nbsp;하지만 순식간에 읽을 정도로 재미있고 몰입감이 있었었다.  모든 책이 항상 어떤 특별한 의미를 담을 필요가 있을까. 저주 토끼와 즐거운 나의 집, 재회의 유령들 나의 배설물을 먹고 자라는 머리 이상한 현상 불합리하다고 여기는 현상이 자연스럽게 받&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rk%2Fimage%2FfrPQXjic4GohQxoKfSTHzOlONZ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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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아무튼, 식물&amp;gt; 임이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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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6T00:20:28Z</updated>
    <published>2022-03-06T04:2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식물을 기르고 가꾸는 것을 귀찮아했다. 인테리어 용으로 식물을 사다 놓으면 말라 죽이기 일 수였다. 학창 시절에는 항상 부모님이 식물을 가꿔주셨고, 대학교 기숙사에 살 때는 식물을 기를 상상조차 하지 않았고, 졸업하고 동생과 둘이서 자취를 할 때는 동생이 사다 놓은 식물을 관상만 하였고, 식물에 물을 주고 분갈이를 해주고 가꾸는 건 동생의 몫이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rk%2Fimage%2FBCd-emCTgE88TiewprEfguOehA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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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탐닉의 설계자들&amp;gt; 다마키 신이치로 - 체험 디자인, 평범해 보이는 오늘 하루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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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3T13:17:55Z</updated>
    <published>2022-02-06T04:4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왜 '나도 모르게' 무언가를 하게 될까? 닌텐도에서 '위' 기획 담당자였던 다마키 신이치로가 체험 디자인에 대하여 쓴 책.&amp;nbsp;회사에서 게임 개발을 준비하게 되면서 동료분이 추천해준 책인데, 게임뿐만 아니라 인생에도 통용되는 이야기인 것 같다.  1. 직감 디자인 사람들은 가설을 세우고 이에 따라 시행해본 후, 나의 가설이 맞았을 때 환희를 느낀다. 이는 과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rk%2Fimage%2FfTfTlkG1q3HuSlLpd3DppEmS1R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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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보편적인 이야기, - 김선경 단편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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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9T13:47:19Z</updated>
    <published>2021-11-07T04:12: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날 우울, 피로, 좌절, 죄책감의 파도가 나를 엄습하여 내 자신이 콩벌레 같아질 때, 쭈글쭈글 한없이 작아지고 낮아질 때 - 아 나만 이러고 있는 것이 아니구나, 누구나 어느 정도 그렇구나 - 하고 위로를 받고  북한산 올라가보겠다며 무모하면서도 당차게 올라갔다가, 내려가는 길 무서워 돌아가지고 못하고, 잠시 쉬었다가는 미끌어질까봐 배고픔 참아가며 엉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rk%2Fimage%2FlcOWUmgIxxcmbv0s5e34PJi7np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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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옛 그림 읽기의 즐거움&amp;gt; 오주석 - 우리 수묵화의 철학과 깊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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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6T04:47:53Z</updated>
    <published>2021-02-27T14:2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양 미술과 동양의 미술의 차이는 여백의 미에 있다는 이야기를 참 많이 듣곤 했다. 서양의 휘황찬란한 색깔과 다양한 소재에 익숙해져 있는 나는 동양 미술에서 나타나는 여백의 &amp;quot;미&amp;quot;, 그리고 다양하지 않은 색깔의 &amp;quot;아름다움&amp;quot;을 이해하지 못하였는데, 이번 책을 통하여 그 안의 철학과 깊이를 이해하게 되었다.  P.26옛사람들은 그래서 사물의 마음을 자신의 마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rk%2Fimage%2FjxnXUI4KtsG9sTBiO6KjwjMoye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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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코뿔소 가죽&amp;gt; 외 - 헤럴드 블룸의 비평으로 비평적으로 읽는&amp;nbsp;앤솔로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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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17T06:25:23Z</updated>
    <published>2021-02-13T09:0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고뿔소 가죽&amp;gt; 외 여러 이야기를 엮은 헤럴드 블룸 클래식 시리즈는 미국 문학 비평가인 헤럴드 블룸이 엮은 서양 고전문학 단편집이다. &amp;nbsp;이 단편집을 보면 우리가 흔하게 생각하는 영미권의 유명한 작가들의 유명한 작품이 아닌, 우리는 잘 모르는 작품들로, 또 어떤 시들은 '작가 미상'인 것들로 엮여 있어 호기심을 자아낸다.  헤럴드 블룸은 문학은 순수하게 문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rk%2Fimage%2F3QSOvHqx3JgWUwH9H4lsOq42FN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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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아비투스&amp;gt; 도리스 메르틴 - 인간의 품격을 결정하는 7가지 자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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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9T11:52:34Z</updated>
    <published>2021-01-31T13:4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피에르 부리디외의 &amp;lt;구별짓기&amp;gt;는 1960대 프랑스 사회를 분석한 계급 간의 차이가 단순히 물질적인 것을 넘어 문화적 차이, 취향의 차이가 있음을 다뤄 많이 회자가 되곤 한다. 나에겐 미술품과 향이 상위 계급의 취향처럼 느껴지곤 했다. 나는 향수에서 느껴지는 인위적인 향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이해하려 애써야 하는 난해한 미술품들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rk%2Fimage%2FYILQtc_6Ww1Bk2Idl7buQ80UNp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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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름다운 나날 - 플뢰르 이애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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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25T00:09:09Z</updated>
    <published>2021-01-23T04:5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플뢰르 이애기에 대한 소개글을 보면 이런 말이 있다. &amp;quot;로마에 정착한 뒤 그녀는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여성 작가 잉게보르크 바흐만과 깊은 우정을 나누었고...&amp;quot;  도대체 어떤 친구가 된다면 작가를 소개할때 이렇게까지 언급이 되는지, 부럽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했다. 이런게 반영 된게 아마 플뢰르 이애기의 &amp;lt;아름다운 나날&amp;gt;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주인공은 기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rk%2Fimage%2FSEu9C7l-IDY5Nu1x5ECr3YW941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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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객이 원하는 이야기를 담은 자기다운 브랜드 - 배민다움 - 배달의 민족 브랜딩 이야기 _홍성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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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4:15Z</updated>
    <published>2021-01-10T07:38:0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배민다움&amp;quot;은 배달의 민족의 브랜딩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배민다움을 어떻게 정의하고 구축해나갔는지, 어떻게 지속하고 있는 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배달의 민족은 한창 그 특유의 광고와 이벤트로 세간의&amp;nbsp;이목을 끌었다.&amp;nbsp;&amp;quot;경희야, 넌 먹을 때가 제일 이뻐&amp;quot;, &amp;quot;다이어트는 포샵으로&amp;quot; 등등  당시에는 재미있네 하하하 하고 넘어갔지만, 이 모든 것들이 &amp;lt;배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rk%2Fimage%2FpOP9BLDPHLJjFx0hjj8nhhMgMw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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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대륙의 딸&amp;gt; 장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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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6T04:48:29Z</updated>
    <published>2021-01-02T13:1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많은 전쟁으로 얼룩진 서글픈 근현대사 역사를 지니지 않은 나라가 어디 있겠느냐만은, 장융의 &amp;quot;대륙의 딸&amp;quot;은 그중에서도 지금의 중국을 만든 아픈 역사를 이해할 수 있게 된 기록 문학이다.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한 가족의 생존기도 생존기지만 이를 글로 남기기 위해 작가의 어머니가 60시간에 걸쳐 녹음하였다는 사실이 가슴을 먹먹하게 하였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rk%2Fimage%2FEWns03P4GEQXzhSIzpSTU883qS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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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것은 연극이 아닙니다. - 피터 한트케 &amp;lt;관객 모독&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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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09T16:47:27Z</updated>
    <published>2020-08-30T08:55: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분이 아직 들어 본 적 없는 것은 여기서도 듣지 못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아직 본 적 없는 것은 여기서도 볼 수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곳 극장에 오면 늘 보았던 것을 여기서는 전혀 볼 수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곳 극장에 오면 늘 들었던 것을 여기서는 전혀 들을 수 없을 것입니다. 이것은 연극이 아닙니다. 여기서는 이미 일어났던 사건이 반복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rk%2Fimage%2FGqLzr_-BqNTp8zQy5s83IjIwUC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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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마피아 게임에 임하는 자세 - 네이트 실버 &amp;lt;신호와 소음&amp;gt;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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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2-02T08:52:38Z</updated>
    <published>2017-01-10T14:2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측하는 작업은 예로부터 신성하고 위대한 것으로 여겨졌다. 어느 나라 역사를 보아도 예측의 영역을 다루는 제사장은 한 나라의 왕보다 더 높거나 적어도 왕만큼의 권력을 가지고 있었다. 왕만큼의 절대적인 권력은 아니지만 여전히 경제 예측을 하는 금융기관들로 돈이 몰리고, 그 예측을 바탕으로 적절한 기업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컨설팅 회사에 큰 비용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rk%2Fimage%2FxIbtMXCl_mORG9dfeQnG9lPIfRs.jpg" width="34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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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폭력적으로 먹기 - &amp;lt;채식주의자&amp;gt;와 &amp;lt;나무 위의 남작&amp;gt;에 나타난 폭력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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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09T16:48:04Z</updated>
    <published>2016-09-25T16:2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담과 이브가 선악과를 따먹으면서 원죄를 짓게 되었다고 구약성서 &amp;lt;창세기&amp;gt;에 나오지만, 어쩌면 목숨을 부지하고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원죄의 시작일 지도 모른다. 먹이사슬의 최상단에 위치한 인간에게는 더더욱. 내가 살아가기 위해 다른 생명을 해쳐야 한다는 건, 자연의 섭리지만 우리가 감당하기에는 잔인한 숙명이다. 내가 다른 생명을 직접적으로 해치치 않아도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rk%2Fimage%2FMHiHhl2T3rHGyJOyGn1oupAWsoc.jpg" width="39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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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복원과 기억 2 - 김숨 작가의 'L의 운동화'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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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09T16:49:18Z</updated>
    <published>2016-07-18T15:1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김숨 작가의 &amp;lsquo;L의 운동화&amp;rsquo;에는, 화자가&amp;nbsp;L의 운동화를 보고 있노라면 떠올리게 된다는 작품 두 개가 지속적으로 언급된다. 하나는 요셉 보이스의 &amp;lt;죽은 토끼에게 그림을 설명하는 법&amp;gt;이고, 다른 하나는 콘스탄틴 브랑쿠시의 &amp;lt;잠이 든 뮤즈&amp;gt;이다.  콘스탄틴 브랑쿠시는 내가&amp;nbsp;대학교 학부 시절, 당시 룸메이트와 같이 미술사 수업 조별 과제로 조사했던 작가였다. 브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rk%2Fimage%2FbnaYdLNqgHNP7J3vLYVEEJ6w5P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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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복원과 기억 1 - 김숨 작가의 'L의 운동화'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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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09T16:49:51Z</updated>
    <published>2016-07-15T09:36: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김숨 작가의 장편소설 &amp;lsquo;L의 운동화&amp;rsquo; 출간 기념 북 토크에 갔다. 부끄럽지만 사실 이한열 열사도, 6월 항쟁에 대해서도 잘 몰랐다. 이한열 열사가 사망한 1987년은 내가 태어나기 전이었고, 나는 고등학교를 다닐 때 이과를 선택하였기 때문에 한국 근현대사에 대해서 배우지 못했다. &amp;lsquo;L의 운동화&amp;rsquo; 북 토크에 간 것도 6월 항쟁이나 이한열 열사에 관심이 생겨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rk%2Fimage%2FdoXOyrKYUeXRgDns22n1quz9Te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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