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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까르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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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ccardo</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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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내 글'을 쓰려고 합니다. 프리랜서 글쟁이가 목표지만 돈 많은 백수가 꿈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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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3-08T21:18:3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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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싱거운 월요일#3] 식은땀 흐르는 7일간의 운전 - 이탈리아에서 소형 수동차를 운전하던 하루키를 꿈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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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4T00:24:45Z</updated>
    <published>2026-05-04T00:2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무라카미 하루키의 글을 좋아한다. 하릴없는 주말 낮에 침대에 누워 그의 에세이를 읽는 것이야말로 나만의 소확행이다. 한 에피소드를 여러 번 읽은 적도 많다. 무라카미 하루키가 이탈리아 로마에서 한동안 살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하루키는 로마에서 지내는 동안 그의 대표작 &amp;lsquo;노르웨이의 숲(상실의 시대)&amp;rsquo;을 집필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에세이 에피소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wD%2Fimage%2F4d1vWcgvnk8zgA1zwJ_geT57Ki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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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싱거운 월요일#2 변해버린 입맛] - 우리는 늘 변하고 있지 않은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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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6T23:53:21Z</updated>
    <published>2026-04-26T23:53: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마하의 현인으로 유명한 주식 투자 구루 워런 버핏은 자신의 5세 생일상으로 먹었던 음식을 여전히 매일 즐긴다고 했다. 매일 아침 출근길에 맥도날드 햄에그 머핀과 콜라를 픽업해서 사무실에서 먹는다. 주식투자로 돈을 많이 벌었음에도 전혀 변하지 않는 입맛과 한결같은 라이프스타일로 더욱 유명해졌다. 나는 워런 버핏이 자신에게 뭐가 맞고 좋은지 스스로 판단하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wD%2Fimage%2FvdesQYN7JV4Lqfb-UJDthoIfgn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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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싱거운 월요일#1] 내 취향 고백 - 첫 에세이는 내 취향에 대한 이야기랍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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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00:01:26Z</updated>
    <published>2026-04-20T00:0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내 취향을 말하는 게 가끔 곤란하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늘어놓으면 사람들이 가끔 &amp;ldquo;어머, 다른 남자들과 달리 꽤 의외네요.&amp;rdquo;라는 뉘앙스의 이야기를 꽤 들었기 때문이다. 물론 키 190의 건장한 남자가 주는 선입견이 꽤 강하겠지만,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계속해서 반복된 불편한 표현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키 큰 사람한테 &amp;lsquo;어릴 때 우유 많이 마셨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wD%2Fimage%2F7xRt8AvbkW75NqYRL_khe9m5YV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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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깨에 힘 빼기 - 인생에서 중요한 한 부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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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0T23:39:30Z</updated>
    <published>2025-04-10T22:2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운동을 좋아하고, 다양한 취미를 경험하는 것을 즐긴다. 지금까지 겪은 모든 것에 공통적으로 중요한 부분이 있었다. 힘 빼기. 특히, 초보자에게 가장 중요한 태도이자 마음가짐이며 기본 중에 기본이다. ​ 아무 운동을 하나 배워보자. 그 운동을 시작할 때 움직임이 낯설어 온몸이 경직되고 딱딱하여 제대로 구사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 언제 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wD%2Fimage%2FFdlNblkqHxoWdjY3oojwy7lEIx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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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인의 9개월만 프랑스어 공부 Delf B1 취득 - 학원과 독학과 과외의 하이브리드 공부 과정학원과 독학과 과외의 하이브리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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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9T14:21:48Z</updated>
    <published>2025-02-09T13: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1. 공부 계기 2023년 아내가 퇴사를 하고, 전문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시험 공부를 시작했다. 30대라는 적지만은 않은 나이로 공부를 시작하여, 매일 독서실을 다니는데, 옆에서 힘이 되어주고 싶었다. 처음에는 독서실 옆자리에서 책을 읽거나, 영어 공부를 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늘어가는 건 유튜브와 넷플릭스 시청시간뿐. 목표와 방향도 없이 남는 시간을 그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wD%2Fimage%2FKCUEH-Ct5bJajaswmhOh1K9wwE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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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2.09.07 이탈리아 여행 로마&amp;nbsp; - '아는 맛이 더 맛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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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6T04:59:12Z</updated>
    <published>2024-12-16T04:5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직 차가운 공기가 바닥에 깔려있는 새벽에 우리 부부는 꽃단장을 했다. 결혼을 준비하기 위해 로마, 피렌체에서 야외 스냅 촬영을 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13시간 비행기를 타고 온 타국에서 새벽부터 평소에 안 하던 단장을 하니 더욱 쑥스럽기도, 더욱 설레기도 했다.   한국에서 준비했던 대로 잘 마쳤다. 미리 섭외해둔 사진 작가님과 콜로세움 근처에서 만나 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wD%2Fimage%2Fq6lmmwmiBnzsHhmQxY24oazSo9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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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탈리아 여행 첫날, 귓불이 간지러울 정도의 설렘 - 2022.09.06 이탈리아 여행 Day 1 로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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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1T04:37:02Z</updated>
    <published>2024-12-10T12:2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년 9월 6일 오전 11시에 인천 공항에서 출발하여, 같은 날 오후 4시 20분에 로마 공항에 도착했다. 시간차가 더 느린 국가로 들어오는 첫날에는 왠지 비행기에서 시간을 조금 더 번 것 같아 기분이 좋다. 로마 떼르미니역으로 가는 공항 익스프레스 철도를 타며, 12시간 넘게 좁은 좌석에 앉아있느라 뻣뻣해진 무릎관절과 퉁퉁 부은 발을 풀어주었다.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wD%2Fimage%2F7-EGRYwE7h7lTV9Atz1lWqIumg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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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해다짐을 하기 전에 이 책을 읽어보는 어떤가 - 스콧 애덤스의 '더 시스템'을 읽고 나서 이 서신을 보내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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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6T12:37:06Z</updated>
    <published>2024-12-06T12:3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곧 2024년 12월입니다. 올해 마지막 달을 맞이하며, 2024년도 마무리할텐데요. 새해 목표는 다들 이루셨을까요? 전 초등학교 입학한 이후 스무해 넘게 새해 목표를 작성하지만 정작 달성한 적은 얼마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정도면 새해 목표라는게 그냥 허상은 아닐까? 쉬는시간에 잠시 칠판에 분필로 낙서한 공허한 다짐은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마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wD%2Fimage%2FibORsSMQEpOu-CQiu9K-7dKKR5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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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친 인생도 아이처럼, 추위를 이겨내는 따뜻한 소설 - 에밀 아자르의 '자기 앞의 생'을 읽고 이 서신을 보내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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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7T15:58:33Z</updated>
    <published>2024-11-24T07:3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졌어요. 마이크 타이슨의 펀치처럼 피할 새도 없이 겨울의 한파가 코 앞에 다가와 것 같아요. 한낱 인간이 겨울을 어떻게 피하겠어요. 피할 수 없으면 즐겨야죠!  추운 겨울을 즐기기 위해서 우리 문우들에게 따뜻한 소설 한 권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집 밖은 추우니 집 안에서 독서등을 켜 책상에 가만히 앉아 이 책을 펼쳐보는 건 어떨까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wD%2Fimage%2FwvPC2GVM8HKxPRtHC9KWorslLt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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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번 펼치면 절대 덮을 수 없는 마법의 책 - 폴 오스터의 '공중곡예사(Mr.Vertigo)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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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9T13:21:42Z</updated>
    <published>2024-11-19T11:1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휴일에 시간이 많을 때 우리 문우는 무엇을 하시나요? 독서인이라면 책을 한 권 펼쳐 들고 읽을 텐데요. 사실 요즘 세상에서 책 한 권을 펼쳐서 끝까지 다 읽기 쉽지 않아요. 아무리 책을 좋아하더라도 이 세상에는 책 보다 더 자극적인 재미가 즐비하거든요.  책과 소설의 흡입력도 그만큼 더 강력해져야 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번 펼치면 절대 덮을 수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wD%2Fimage%2F79Ir50CwXz4LjXWrDf_dOXgVtJ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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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새 연말이 우리를 부르고 있네 - 서은국 교수의 행복의 기원을 읽고 나서 이 서신을 보낸다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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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4T16:16:13Z</updated>
    <published>2024-11-14T13:0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10월의 퐁당연휴도 잘 보내셨나요?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여름도 어느새 지나가고, 가을이 오려나 싶었는데 정신없는 연휴로 다 흘려보낸 것 같아요. 이제 2024년이 3개월도 안 남았다니요. 시간 참 빠르게 흘러가요.  연초에 다짐했던 새해 목표는 이루셨나요? 난 뭘 한게 없는데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구나. 내년을 도모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하는 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wD%2Fimage%2FlCpsB2Iznsd9bnXNeVn73rqL9K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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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과의 작별인사는 이 소설로 해보게 - 무라카미 하루키의 데뷔작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는 내 최애 여름소설이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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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5T08:35:14Z</updated>
    <published>2024-10-25T06:0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아직도 무더운 9월 말입니다. 추석 연휴 잘 보내셨나요?  전 추석 연휴에 여행을 다녀온 뒤 주말에는 집에서 쉬면서 짧은 소설 한 권을 읽었답니다. 제 올해 마지막 여름소설이 되겠네요. 읽자마자 얼른 제 문우들에게 이야기하고 싶어서 글을 쓰고 있어요. 지난 편지에서 이야기했듯이 저에게 여름소설은 시원하고 읽기 편해서 청량한 기분을 주는 작품이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wD%2Fimage%2FntzNBny4Mt4HXXHcByDTINuO3X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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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이 끝나기 전에 이 단편집을 읽어보게나 - 소설가 김연수의 '이토록 평범한 미래'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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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0T08:20:14Z</updated>
    <published>2024-10-20T05:0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무더위 속에서 잘 지내고 있나요?  처서가 지나고, 끝날 것 같지 않던 찜통 더위도 한 발짝 뒤로 물러난 느낌이네요. 햇살은 여전히 따사롭지만 공기와 바람은 선선해지고 있어요. 책을 좋아하는 당신이나 제가 딱 좋아하는 날씨 아니겠어요? 전 여름에 읽을 소설에 굉장히 신중한 편입니다. 나만의 여름 소설 목록이 따로 있을 정도죠. 봄에 읽을 소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wD%2Fimage%2FqncviRimp66UpiYoRotrLrJLmH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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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민주정의 해악을 드러낸 소크라테스의 변론 - 다시 읽어도, 또 읽어도 좋은 그리스 고전 '소크라테스의 변론'을 읽고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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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4T13:57:35Z</updated>
    <published>2024-07-24T09:08: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크라테스의 변론은 그가 사형 선고를 받게 될 최후의 재판에서 변론한 연설을 기반으로 한 작품이다. 이는 소크라테스가 직접 한 것이 아닌 사후에 그의 제자 플라톤이 재구성한 작품으로, 현대 철학과 서양 정치의 뿌리가 되는 중요한 글로 꼽힌다. 그 이유는 현재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가 민주주의 체제(혹은 이를 표방한)를 갖추고 있으며 그 시초인 그리스 민주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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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련과 고통은 인생의 조미료 - F1 팬이 바라본 랜도 노리스와 샤를 르끌레르의 우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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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4T13:43:27Z</updated>
    <published>2024-06-14T07:0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계 최고의 레이싱 대회인 포뮬러원(F1)에는 5년간 100개 이상의 그랑프리를 참가하며, 단 한번도 우승을 해본 적이 없는 젊은 영국인 드라이버가 있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아 경쟁력 있는 중위권 팀이자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맥라렌 팀에서 19살의 어린 나이에 시트를 차지한다. 데뷔 시즌부터 상당히 빠른 모습을 보여줬고, 강력한 드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wD%2Fimage%2F4mA0mltvGJz3Po7pwWP9xh7gqP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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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각자 속도에 맞춰 배울 수 있는 세상 - 성인이 되어 독학을 해보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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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7T07:54:24Z</updated>
    <published>2024-05-17T07:5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프랑스어를 독학하고 있다. 아내가 전문 자격증 공부를 하는 중인데 옆에서 놀고 있기보다는 함께 뭔가를 학습한다면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 그렇다면 무엇을 공부하면 좋을지 고민했다. 직장을 다니면서도 실행하기 수월해야 하고, 흥미를 잃지 않기 위해 적당히 어렵고, &amp;nbsp;추후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선택지를 탐색했다. 그러다 대학을 다닐 때 교양 수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wD%2Fimage%2FTBkj-Cq5FM0KHzy-mhvK09ESwc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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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몇 살로? - 서른 살이 넘으며 부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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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3T05:56:11Z</updated>
    <published>2024-05-03T04:36: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른 살이 넘으면서 주변 사람들과 부쩍 '만약 돌아갈 수 있다면 몇 살로 돌아가고 싶나?'라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자주 나눈다. 학창시절부터 사귄 친구들이나 대학교 혹은 군대에서 만나 인연이 오래된 사람들과 옛날이야기를 하면 가끔 나온다. ​ 이 대화에서 주로 나오는 희망 회귀 나이는 17살 혹은 19살이다. '17살로 돌아가 공부를 더 열심히 해서 좋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wD%2Fimage%2FPOp-TDJLYhZ_lt2Qh078hN6u86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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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이 되어 바둑을 배우며 느낀 점 - 취미 생활로부터 교훈 얻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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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4T11:59:34Z</updated>
    <published>2024-04-30T04:4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아내는 바둑을 잘 둔다. 어릴 때 배웠고, 타고난 재능과 기질도 잘 맞아 아마추어 실력자 수준이다. 바둑을 매우&amp;nbsp;좋아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amp;nbsp;'나도 한번 배워볼까?'라고 물어봤다. 아내가 너무 좋아하는 바람에 나는 바둑을 배우기 시작했다.  나는 머리보다 몸을 더 잘 쓰는 편이다.&amp;nbsp;머리가 굵어진 뒤에&amp;nbsp;바둑을 배우기 시작하니 골이 아팠다. 가로세로 19줄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wD%2Fimage%2FZB49gEY7s_pjieUKMvtmgrcWpj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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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난해지는 태도와 마음 -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일: 우리가 온종일 하는 바로 그것'을 보고 나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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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9T04:59:47Z</updated>
    <published>2024-04-29T02:19: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주말부터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시리즈 '일:우리가 온종일 하는 바로 그것'을 보고 있다. 정주행 하기 좋은 다큐멘터리 시리즈로 추천받아 보는데, 구성이 매우 흥미롭다. ​ 1편은 서비스업 종사자의 이야기다. 출장 요양보호사, 뉴욕 맨해튼의 고급 호텔인 '피에르 호텔'의 청소부, AI 운전 스타트업의 테스트 드라이버가 나온다. 그들이 하는 말, 가치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wD%2Fimage%2FgNOMIU-1tbgmsifAwjRwZqjwit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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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탈리아에서 수동 소형차 운전하기 - 무라카미 하루키 선생 덕분에 이탈리아에서 소형 수동차를 운전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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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0T09:30:07Z</updated>
    <published>2023-07-19T05:24: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무라카미 하루키의 글을 좋아한다. 하릴없는 주말 낮에 침대에 누워 그의 에세이를 읽는 것을 좋아해 몇 번을 반복해서 읽은 적도 있다. 무라카미 하루키가 로마에서 한동안 살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로마에서 노르웨이의 숲(상실의 시대)를 집필했다. 돌아와, 로마 생활에 대한 에세이 중 그가 로마에서 처음 운전을 하기 시작했고, 그 뒤 자동차와 운전에 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wD%2Fimage%2FBwiJWsjIswhNRJbNLrRAy16Av3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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