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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는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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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aru-writer</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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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에세이 &amp;lt;적당히 씩씩하게 살아갑니다&amp;gt; 출간 작가.회사에서는 보고서, 브런치에서는 에세이를 씁니다.회사원이자 엄마, 작가, 북스타그램 운영자로 읽고 쓰는 삶을 꾸려 갑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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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3-09T00:06:2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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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직업을 동사로 표현한다면 - 한민용 &amp;lt;매일 뉴스로 출근하는 여자&amp;gt; #서평단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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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2T17:09:26Z</updated>
    <published>2025-08-12T16:0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취준생 시절, 내가 응시한 수많은 면접 중에는 한 뉴스 전문 방송사의 아나운서 선발을 위한 것도 있었다. 요즘 '딕션이 좋다'라고 표현하는, 주어진 내용을  또랑또랑하게 읽는 것만큼은 자신이 있어서 필기 통과 후 신나게 방송사에 면접을 보러 갔었다.   하지만 면접장에 들어선 순간부터 내가 잘못된 장소에 왔다는 걸 깨달았는데, 티비 화면에서 보던 화려한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xs%2Fimage%2FbZXoVfvQjHO2vMKrEp17nqqEw-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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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를 기다리는 동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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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8T00:18:15Z</updated>
    <published>2025-07-07T14:49: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라마를 통해 변우석의 팬이 되어서 그런가. 광고 영상이나 화보를 통해 만나는 그도 멋지지만 드라마 속 캐릭터로 살아 숨 쉬는 변우석이 못내 그립다.  변우석의 차기작 편성이 원래 일정보다 지연되었다는 소식 이후로 별다른 업데이트가 없던 지난 수개월 간, 나 역시 어떤 의미에서 멈춰 있었다. 여전히 그의 팬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시상식이며 광고며 인터뷰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xs%2Fimage%2FsBHpN3zk-SU3l3ZVAD3IPV9bfb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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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쓸모 있는 하루를 보냈는지 고민인 당신에게 - 위한솔 &amp;lt;쓰다 보니, 쓸 만해졌습니다&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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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8T14:52:54Z</updated>
    <published>2025-04-22T16:0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나 자신의 쓸모에 대해 자주 고민하게 된다. 회사 입장에서는 어딘가 날 쓸만한 데가 있으니 고용한 것이고, 나는 매월 그 쓸모를 증명하며 급여라는 대가를 받는다. 하지만 회사에서 보내는 세월이 길어질수록, 내가 여전히 이곳에서 쓸모 있는 사람인가 의심이 들며 불안한 마음이 커진다. 나는 해가 갈수록 총기가 떨어지며 서서히 퇴역장교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xs%2Fimage%2Fe8pxdFBJfoC0bGWEFLIm-NbH3o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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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정한 그가 살아남는다 - 우리의 변다정 씨, 그 따스함이 가진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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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9T00:26:57Z</updated>
    <published>2024-11-18T10:2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 내게 변우석을 왜 좋아하냐고 묻는다면 그 이유를 수십 가지도 댈 수 있지만, 절대로 빼놓지 않고 이야기할 그의 매력은 바로 '다정함'이 될 것 같다.   변우석의 훤칠한 기럭지와 고운 이목구비 하나하나가 다 설레는 요소지만, 단순히 잘 생겨서 눈길이 가는 게 아니라 늘 웃음기를 띠고 있는 그의 얼굴을 보면 절로 주변이 환해지면서 기분이 좋아지곤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xs%2Fimage%2F7NBwVP2fsSMK9N21wQpJRrlzXPM.pn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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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시대,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되는 길 - 세스 고딘의 &amp;lt;린치핀&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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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8T14:53:25Z</updated>
    <published>2024-11-15T15:0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년째 회사에서 사무직으로 일해오면서 가장 두려운 건 '나는 언제든지 대체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사실이었다.   조직이라는 곳의 기본 속성이 원래 그러하다. 누구 하나 특출한 인재가 있다고 해서 그 사람 혼자만 회사를 이끌어 가거나 오로지 그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회사는 멈추지 않고 굴러가야 하는데 유일무이한 단 한 명에게 의존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xs%2Fimage%2FUU4hH73RGapGTb8FwphBbJQnTJ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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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엇이 그를 눈물짓게 하는가 - 부디 찬란한 이 순간을 오롯이 즐기기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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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4T03:41:11Z</updated>
    <published>2024-10-07T14: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6월 대만을 시작으로 변우석의 글로벌 팬들을 여름 내내&amp;nbsp; 들썩이게 한 아시아 팬미팅 행사가&amp;nbsp;지난 9월 일본 도쿄에서 막을 내렸다. 한여름의 뜨거운 열기를 그대로 담은 변우석의 팬미팅 릴레이가 쉴 새 없이 이어지는 동안, 모든 무대에서 빛이 나는 멋진 착장과 외모에 감탄했고&amp;nbsp;팬들을 향한 다정하고 순수한 미소에 감동하곤 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내 마음에 깊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xs%2Fimage%2Fa_Ry_LTfadiUOmrrZP59qNae6S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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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우석이 좋아서 노래까지 만들었지 - 사랑에 빠지면 예술가가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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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7T16:20:35Z</updated>
    <published>2024-09-30T13:5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차가운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사랑'이라는 특별한 감정에 빠진 사람들은, 그 열병과도 같은 상태를 주체하지 못하고 폭주하기 마련이다.    줄리엣과의 첫 만남에서 강렬한 사랑에 사로잡힌 로미오가 단숨에 그녀의 집 발코니를 뛰어넘은 것처럼, &amp;lt;선재 업고 튀어&amp;gt; 드라마 속 선재가 자신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소녀 솔이를 집까지 배웅한 후, 헤어진 후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xs%2Fimage%2Fl-84BUTBHS5m56QSF_a0vtYkHr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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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여름, 선재는 가고 - 변우석을 만난 뜨거운 여름이 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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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1T04:25:14Z</updated>
    <published>2024-09-23T14:3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면서 이렇게 땀을 많이 흘린 적이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지독하게도&amp;nbsp;더웠던 올해 여름, 하지만 제아무리 기승을 부렸던 더위도 계절의 변화를 영&amp;nbsp;거스를 수는 없는 것인지 이제 아침저녁으로&amp;nbsp;꽤 선선한 바람이&amp;nbsp;불어온다.  징글징글했던 더위와&amp;nbsp;하루라도&amp;nbsp;더 빨리 작별하고 싶어 완연한 가을이 찾아오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지만, 이번 여름을 떠나보내기 아쉬운 마음도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xs%2Fimage%2F2IYEb81vAUUTwfi6uV4Ys7RG-z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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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우석의 어머님은 누구시길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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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5T07:55:37Z</updated>
    <published>2024-09-09T14:2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훤칠한 기럭지에 어디 한 군데 모자란 곳 없이 잘 생긴 얼굴, 미소년과 성숙한 남성의 매력을 두루 갖춘 변우석을 볼 때마다 아들 가진 엄마 팬은 탄식을 한다.  &amp;quot;변우석네 엄마는 얼마나 좋을까?&amp;quot; 이미 유부녀인 내가 (아니 유부녀가 아니었어도) 변우석 같은 연인이나 남편을 바라는 것은 언감생심이니, 변우석 같은 아들을 잠시 꿈꿔 보기도 하고 실제로 저렇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xs%2Fimage%2FegXFzoMMZa6PEPfZyhCbLl95Xh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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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덕후의 딸은 덕후가 되었다. - 엄마는 임영웅, 딸은 변우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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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05:42:14Z</updated>
    <published>2024-09-02T09:59: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정에 갈 때마다 벽을 야금야금 점령해 가고 있는 가수 임영웅의 브로마이드며 포토카드를 보면서 참 낯설었다. 칠순을 훌쩍 넘긴 엄마가, 어엿한 손자도 있는 진짜 '할머니'가 아들 뻘의 연예인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이해할 수 없었으니까.    게다가 내가 아는 엄마는 기질 자체가 조용하고 에너지가 부족한 사람이다. 항상 집에서 얌전히 살림만 하셨고, 어쩌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xs%2Fimage%2FPIboU9g-YhhtkYNjJCt2bPEBDu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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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가 나의 이름을 불러준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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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9T19:15:17Z</updated>
    <published>2024-08-26T13:4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배우 변우석의 팬으로서 그가 출연한 드라마의 모든 순간, 장면 하나하나가 다 소중하지만, 유독 설레는 기분을 느끼는 건 변우석이 극 중 상대역의 이름을 부를 때다.   &amp;quot;솔아&amp;quot; 또는 &amp;quot;나보라&amp;quot;, 그리고 엄밀히 따지자면 이름은 아니지만 &amp;quot;낭자&amp;quot;.   부르면 사라지기라도 할 듯이 조심스럽게, 때로는 마음을 꾹꾹 담아 다정하게, 어쩔 때는 애써 감정을 숨기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xs%2Fimage%2FbqDc2ElmFJ3sY6mGus7oO4cbjd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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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의 취향을 함께 한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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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7T09:56:54Z</updated>
    <published>2024-08-19T00:1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의 팬으로 살아가다 보면, 좋아하는 스타의 개인적 관심사까지 끌어안게 되는 것이 필연적 과정이다. 변우석이라는 배우에 푹 빠지면서 그가 등장하는 영상이며 인쇄매체를 가리지 않고 파헤치다 보니, 그가 드라마나 영화에서 연기한 캐릭터뿐 아니라 인터뷰나 리얼리티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인간 변우석을 만나는 기회가 생긴다. 작가에 의해 만들어진 역할이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xs%2Fimage%2F4oC1uPskhYItkwkMAp0i2NYdBd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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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배우처럼, 나도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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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7T15:17:59Z</updated>
    <published>2024-08-12T13:03:44Z</published>
    <summary type="html">1998년 개봉작인 영화 &amp;lt;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As good as it gets)&amp;gt;에는 오래도록 회자되는 명대사가 나온다. 온갖 미사여구를 동원해 상대방에게 달콤한 말을 열 번 건네는 것보다 훨씬&amp;nbsp;강력한 단 한 마디의 찬사.  당신은 내가 좋은 사람이 되고 싶게 만들어요. &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You make me wanna&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xs%2Fimage%2Fi3sLwtZywHWzEbL0ffBfgzyEvIs"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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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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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7T03:32:57Z</updated>
    <published>2024-08-05T12:3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처럼 최근 들어서야 변우석을 뒤늦게 알고 좋아하게 된 사람들은 그의 과거 출연작과 활동 영상을 찾아보며 하나같이 한탄한다.   &amp;quot;도대체 그동안 이런 보석을 왜! 못 알아본 거야?&amp;quot;   올해 폭발적으로 치솟은 배우 변우석의 인기는 드라마 &amp;lt;선재 업고 튀어&amp;gt;의 영향이 크다. 나를 비롯해 변우석의 팬으로 '입덕'한 사람들 대부분 그 드라마에 나온 류선재라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xs%2Fimage%2Fg96l2D39kJhnkSbFKSjkH2YewQ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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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를 위해 지갑을 열어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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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7T17:32:26Z</updated>
    <published>2024-07-28T23:4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는 변우석 팬들이 환호할 만한 기쁜 소식들이 많았다. 아시아 팬미팅이 끝난 후 잠잠했던 변우석이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의 모델이 되었다는 기사가 나온 데 이어, 대기업 가전제품의 공식 광고영상까지 공개되었기 때문이다.   좋아하는 배우가 광고주들로부터 러브콜을 받는 건 팬들에게는 더없이 뿌듯한 일이다. 연예계에서 광고를 찍고 제품 홍보를 한다는 건 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xs%2Fimage%2F-j7IL0MlyKMd9nFrK-SfsDfz8e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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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도 덕질도, 40대에 졸지에 신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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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5T15:01:29Z</updated>
    <published>2024-07-22T12:18: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은, 뭐든지 서툰 법이다. 하지만 이 당연한 논리가 정작 나에게 닥쳤을 때는 좀처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가 없다. 처음이라서, 익숙하지 않은 일이라서 못할 수도 있고 서투를 수도 있다는 너그러운 마음은 다른 사람들을 볼 때만 생겨나고, 나 자신에게는 자꾸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곤 했다. 새로운 일도 척척 잘해 내는 사람도 많은데 넌 왜 이러는 거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xs%2Fimage%2F0kl_UdrHOlWZQklhQ9FKbobPgi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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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덕질을 알리지 마라 - 아직은 부끄러운 덕질 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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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8T09:27:39Z</updated>
    <published>2024-07-15T10:3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40대에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다는 건, 개인적으로는 인생에 매우 큰 활력을 주는 일이지만 다른 이들에게 공유하기는 영 부끄러운 일이다.  드라마 &amp;lt;선재 업고 튀어&amp;gt;를 통해 변우석이라는 배우를 알게 되고, 드라마 속 선재 캐릭터를 넘어 인간 변우석 자체를 좋아하게 되면서 마흔이 넘은 나이에 생애 첫 덕질을 시작하게 되었다.  늘 빡빡하기만 한 워킹맘의 일상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xs%2Fimage%2FrW67EsfwRqDWCYqBRJbfhYFjke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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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덕통 사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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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5T22:02:28Z</updated>
    <published>2024-07-08T12:5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를 만난 건 완벽한 사고였다.  TV를 틀 일이 거의 없는, 아니 TV 앞에 편안하게 앉아있던 날들이 까마득한 옛일처럼 여겨질 정도로 분초를 다투는 내 삶에서 화제의 드라마를 실시간으로 시청하는 건 우선순위에 들어올 수가 없는 일이었다.  &amp;lt;선재 업고 튀어&amp;gt;라는 드라마가 난리라는 말을 들었을 때도 '아니, 무슨 제목이 저렇게 유치해' 라며 한 번 피식 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xs%2Fimage%2Fh7mDdny8ddbcYp0zRyD-JISw4f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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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지막 이야기] 우리는 서로의 선물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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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8T02:17:18Z</updated>
    <published>2024-06-27T14:16: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모님의 생신이 찾아올 때면 기본적으로 드리는 현금 외에 특별한 기쁨을 선사할 수 있는 것들이 없을까 늘 고민한다. 주 5회 우리 부부가 회사를 나가는 일정과 똑같이 우리 집으로 출근하셔서 손주를 10년째 돌보고 있는 나의 부모님, 아이를 매일같이 맡기면서도 정작 얼굴을 마주할 일은 없는 내 엄마아빠에게, 생신날만큼이라도 평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xs%2Fimage%2FYUcD-82OiuVurBL4rR9C3eKbwd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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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정한 효도는 임영웅이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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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5T04:31:06Z</updated>
    <published>2024-05-22T23:4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난히 골골대는 약한 딸을 둬서, 그 딸이 바닥인 체력으로 어찌어찌 버티며 쉬지 않고 출근을 해서, 우리 부모님은 내가 아이를 뱃속에 품은 순간부터 황혼육아를 시작했다. 아이를 낳은 후 10년의 세월이 지나는 동안 나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아빠가 큰 병과 싸우고 있던 때에도, 엄마가 고관절을 다쳐 꼼짝도 못 하고 누워 지내던 시절에도 어떻게든 대안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jxs%2Fimage%2Fwu1uFTNkqOt6v2c0WKVIDf9vU5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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