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안김현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lYG" />
  <author>
    <name>ankim-hj</name>
  </author>
  <subtitle>예술하는 활동가 = 활동하는 예술가. 국제관계학, 경영학,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여 평화운동가, 출판사 대표, 작가로서 자아를 분리해 살아가고 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1lYG</id>
  <updated>2016-03-18T15:13:18Z</updated>
  <entry>
    <title>어떤 하루 - '잘 지내셨어요?'라는 질문에 쉬이 답하지 못하는 까닭</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lYG/20" />
    <id>https://brunch.co.kr/@@1lYG/20</id>
    <updated>2023-05-20T14:49:06Z</updated>
    <published>2023-02-27T05:37: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굶어죽는 한이 있더라도 어떻게든 지켜내는 것들이 있다. 거대한 문장 뒤에 오기엔 턱없이 실없는 문장이지만, 3천원 혹은 5천원을 더 주고서라도, 밥을 못먹더라도, 커피는 무조건 입맛에 맛는 걸로, 먹고 싶은 걸로 먹고야 만다. 커피, 내 사랑,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푸어 오버 전부! 집 근처에 맛있는 원두로 깔끔하게 잘 내려주는 카페가 있음에 살만한 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YG%2Fimage%2FI2QegX798GnSHAt1s5A4Ordudo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마음, 섬 - #우정 #모르겠고 #제주살이 #3년차 #진심 #선 #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lYG/18" />
    <id>https://brunch.co.kr/@@1lYG/18</id>
    <updated>2023-11-02T07:18:12Z</updated>
    <published>2023-02-15T05:1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에게 진심을 다하며 생을 살아오다 보니 많은 일들이 나를 뒤흔들고 갔다. 그렇다고 나의 본성이 변할까 싶지만 나도 어지간한 바보는 아니니 느낀 바가 꽤 있단 말이지. 그 중 하나는 대놓고 선을 그어 보여주는 이들이 아닌, 받는 것에는 수용적 그러나 베푸는 것에는 회피적인 사람들에 대한 것.&amp;nbsp;단순히 &amp;lsquo;얼굴 보자&amp;rsquo;라는 차원의, 네가 보고 싶어서, 친목을 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YG%2Fimage%2FDfPJVta6lsm8-BOjiJ9dJErQ82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에덴엔 이브만 산다. - 그 '이브'에 대한 모든 것</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lYG/17" />
    <id>https://brunch.co.kr/@@1lYG/17</id>
    <updated>2022-07-28T07:41:39Z</updated>
    <published>2022-07-28T01:39: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치열하게 사는 자아와 어떻게든 죽고싶은 자아가 충돌하면 빈 가슴 부여잡고 버티는데 익숙한 자아가 나서서 개고생을 한다    울어라 울지말아라 괜찮다 괜찮지않아도 된다 그렇게 나를 달래주던 또 다른 나는 이미 사망한 지 오래라서 나는 그녀를 묻은 나무가 있는 언덕으로 가곤 한다   햇볓이 옅어지고 무섭도록 짙은 밤이 오는 줄 모르는 황홀한 초저녁쯤에 걸어간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YG%2Fimage%2FavbrntVKtrn4pvHrTZaKQ9PGVy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어떤 하루를 보내고 있냐는 물음에 - 달리도서관 소글소글 글모임; 7월 마지막주 주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lYG/16" />
    <id>https://brunch.co.kr/@@1lYG/16</id>
    <updated>2022-07-27T07:35:40Z</updated>
    <published>2022-07-27T01:3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하루는 나로 살아내는 하루. 언제는 좋았다가 언제는 버거운 하루. 아침 8시 50분이면 눈이 떠지는 이상한 하루. 30분 뒤에야 울리는 알람을 끄고 양치를 한 뒤에 빈 손으로 출근을 하는 하루. 항상 봐도 반가운 동료들 얼굴을 들여다보고 모니터 화면도 들여다보고 가끔은 전화기도 들고 샬라샬라 떠들어대는 그런 하루. 해가 지기 전에 퇴근하면 그렇게나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YG%2Fimage%2FbZu8XhYzfFYnhK6FhbCryf-Udu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남은 자들의 헤엄 - 갑자기 떠난 누군가를 추모하는 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lYG/15" />
    <id>https://brunch.co.kr/@@1lYG/15</id>
    <updated>2022-07-21T15:47:45Z</updated>
    <published>2022-07-21T09:2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길 위에 서서 나는&amp;nbsp;나는, 울지 않기로 했다.  그런 시 구절 하나를 쓴 적이 있다. 최근에 다시 졸업 문집을 펼쳐보곤 이런 글을 쓰던 시절도 있었지 소소하게 기억을 불러본다. 기억은 몇년의 시절간 분절되어 파편으로 쪼개지고 하나 둘 조각난채로 내 몸어딘가에 쿡쿡 박혀 썩어문들어지거나 살점을 파내거나 별 이상없이 녹아내리곤 한다. 그날의 기억도 그랬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YG%2Fimage%2F0XcqDV5Y_gBu31IAzxogEwtkM8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슈퍼 J의 밸런스 게임 - [에세이] 태스크 디톡스, 아무것도 안하기 참 어렵다- 그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lYG/14" />
    <id>https://brunch.co.kr/@@1lYG/14</id>
    <updated>2022-07-21T09:18:35Z</updated>
    <published>2022-07-21T01:3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네 명이 되면 좋겠단 상상을 해보았다. 하나는 일만 하는 &amp;lsquo;나&amp;rsquo;. 직장가서 일하고 퇴근하고도 개인 프로젝트 일하고 주말에도 밀린 일들하는, 그냥 일꾼 &amp;lsquo;나&amp;rsquo;. 두 번째 &amp;lsquo;나&amp;rsquo;는 하루 종일 잠만 자는 &amp;lsquo;나&amp;rsquo;. 그냥 잠만 자는거야. 끝도 없이. 낮인지 밤인지도 모르게 마음 편히 잠만. 세 번째 &amp;lsquo;나&amp;rsquo;는 노는 &amp;lsquo;나&amp;rsquo;. 게임하고 그림그리고 노래부르고 영화보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YG%2Fimage%2FH0g5yIaqi_AQ-ALL4Z7vBOEXgps.jpg" width="46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여름날 모래성 짓기 - [에세이]&amp;nbsp;언젠가 부서질 모래성이라도 만들 때 만큼은 행복할 수 있기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lYG/13" />
    <id>https://brunch.co.kr/@@1lYG/13</id>
    <updated>2022-07-13T11:06:24Z</updated>
    <published>2022-05-12T04:3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 며칠을 비가 오더니 날이 희뿌옇게 안개를 입었다. 촉촉한 공기 사이로 여름 내음 물씬 느껴져서 어느덧 여름 앞에 도착했음을 깨달았다. 거부할 수 없는 여름이 와버리고 말았다. 유월은 언제나 이런 식으로 나를 엄습하고 적셔놓는다. 사랑해 마다하지 않았던 지난 여름들이 떠오른다. 뜨겁게 더웠고 땀이 주르륵 흐르던 여름들. 상냥한 유월이 가버리면 매서운 칠월</summary>
  </entry>
  <entry>
    <title>어렵지만 다음 - [에세이] 인생을 대하는 어떠한 자세, 행복을 찾아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lYG/12" />
    <id>https://brunch.co.kr/@@1lYG/12</id>
    <updated>2022-10-03T14:48:37Z</updated>
    <published>2022-05-12T04:3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는 알까. 당신이 만든 플레이리스트로 나는 오늘밤을 빛나는 글자들과 함께할 수 있었단 것을. 사는 게 쉽지가 않은 세상. 어느 예술가가 이어놓은 의지를 이어받아 새롭게 창작을 한다. 누군가의 노래가 누군가에게 엮어 누군가가 만든 공간에서 울려 누군가를 달랜다. 마음이 한결 편해진 누군가가 쓴 글, 그린 그림이 또 어딘가의 누군가에게 닿겠지. 시간과 지역과</summary>
  </entry>
  <entry>
    <title>고향 없는 번데기의 애벌레 시절 - [에세이] 번데기가 수백번 진화하면 뱀이 된다는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lYG/11" />
    <id>https://brunch.co.kr/@@1lYG/11</id>
    <updated>2022-05-12T06:02:08Z</updated>
    <published>2022-05-12T04:27:40Z</published>
    <summary type="html">꾀쬐쬐한 꼴을 하고 땀을 흘리는 열 한살 소녀가 있다. 머리는 조선여자답게 하나로 묶었지만 사방팔방 잔머리가 삐져나와 사자 갈기같은 모습이고 민소매, 반바지, 샌들을 신고 모래 운동장을 뛰어다니는 게 영락없는 초등학생이다. 아침에 엄마가 강제로 물 말아 준 밥을 먹고 어기적 나오면 스판 바지 손글씨 광고가 붙은 작은 가게 앞 큰길 횡단보도에 선다. 지상철</summary>
  </entry>
  <entry>
    <title>이번 게임에 직업은 철학자, 퀘스트를 깨도 보상은 없고 - [에세이] 취준, 너 대체 뭐야? 게임캐릭터도 있는 직업, 왜 나만 없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lYG/10" />
    <id>https://brunch.co.kr/@@1lYG/10</id>
    <updated>2022-05-12T06:17:46Z</updated>
    <published>2022-05-12T04:11: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립스틱을 샀다. 처음으로 에스쁘아 브랜드를 샀다. 립스틱 디자인이 거진 올 블랙이나 스틸인 것만 쓰다가 매트한 촉감의 분홍빛 바디여서 별로 안땡겼지만 하루 만에 너무나도 예쁘다는 생각으로 바뀌었다. 에스쁘아를 알게 된 것은 고등학교 때 친구가 알려줘서. 당시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가격대가 아주 없지 않는 브랜드라서 딱히 살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다. 더</summary>
  </entry>
  <entry>
    <title>무릉행 야간버스 - [에세이] 2019년 여름, 울란에서 무룬으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lYG/9" />
    <id>https://brunch.co.kr/@@1lYG/9</id>
    <updated>2022-05-12T06:21:01Z</updated>
    <published>2022-05-12T04:0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1. 한국에 돌아가면 매우 잘 지낼거라는 그런 느낌같은 느낌이 들어.   2. 무릉을 향하는 야간버스는 60여명을 태우고 비포장도로를 질주한다. 창밖으로 보이는 것은 잿빛의 하늘과 불에 그을린듯 까만 땅. 내 어디가서 자랑할 것 하나는 수평선은 수학자의 언어처럼 깨끗하게 정돈된 하나의 선이었다면 지평선은 지구의 맥박마냥 마구 요동치는, 오돌토돌 지멋대로 굽</summary>
  </entry>
  <entry>
    <title>이런 서른 - [에세이] 이런 식으로 서른을 맞고 싶지 않았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lYG/8" />
    <id>https://brunch.co.kr/@@1lYG/8</id>
    <updated>2023-11-02T07:16:24Z</updated>
    <published>2022-04-25T06:2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런 식으로 서른을 맞고 싶지 않았어. 그런 말을 안 하려고 무진 애를 썼다.  언제였나, 지난 스물일곱에서 여덟으로 넘어갈 즈음. 내 머리맡 책상 근처에는 아쿠아빛 유리병이 있었다. 유리병은 열아홉 고등학교 3학년 졸업을 앞둔 12월 그 시절, 친한 친구들에게 10년 뒤에 읽어볼 테니&amp;nbsp;10년 뒤의 나를 생각하며 편지를 써달라 요청해서 받았던 쪽지들이 들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YG%2Fimage%2FbuLnhDurgGRi6NZC8HToqhpWED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창'작에 대하여 - [에세이] 저기요, 배끼지마세요. 지치더라도. 지지않고 계속 창작하기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lYG/7" />
    <id>https://brunch.co.kr/@@1lYG/7</id>
    <updated>2022-12-24T13:38:01Z</updated>
    <published>2022-02-18T08:15: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네이버 웹툰 '드로잉 레시피' 20화를 읽고.  아주 어렸을 적 그림을 빼앗겼던 기억이 있다. 중학교 3학년 때였나, 2학년 때였나. 2학년 이었던 것 같다. 미술 시간이었다. 자유 주제로 그림을 그리라 했던 것 같은데 나는 하트를 그렸다. 하트 안에 하트가 있고 하트 안에 또 하트가 있는 그림. 그리고 색색별로 하트를 칠했다. 나와 친하지 않다 못해 사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YG%2Fimage%2F0JJvKQVLkzCZjCBqopSVAXUdhE0.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에세이스트와 윤회, 그리고 주문 - [에세이] 소설쟁이가 수필을 쓰는 이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lYG/4" />
    <id>https://brunch.co.kr/@@1lYG/4</id>
    <updated>2022-05-12T04:51:37Z</updated>
    <published>2022-01-26T14:33: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언가를 잘하고 있음에도 불만감이 엄습한다. 너무 쉽게 잠식된다. 분명히 잘살고 있는데, 마땅히 할 수 있는 만큼 잘. 그럼에도 스스로는 왜 본인 기대보다, 예상보다 혹은 타인의 욕망보다 한참을 못미치는 지.&amp;nbsp;그 간극이 그저 안타깝기만 순간은 영원처럼 다가온다. 따라잡기에는 숨만 벅차오르는 비극일 뿐이라는 걸 너무 늦게 알게 된다. 결국 지쳐나가 떨어질 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YG%2Fimage%2FaTdDK2LeskGIWjAYnnrQCkcxM0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유목민의 고향 부르마블 - [에세이] 태어나긴 저기, 자란건 거기, 지금은 여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lYG/3" />
    <id>https://brunch.co.kr/@@1lYG/3</id>
    <updated>2022-05-12T04:51:36Z</updated>
    <published>2022-01-26T14:3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주 온 지 벌써 1년, 종종 서울에 올라가면 뭐하러 이 고생을 하며 올라왔지 싶다가도 여기가 내 고향이긴 했구나 싶을 때가 있다. 한달 전쯤인가, 명절 전에 을지로 서촌 일대를 거닐면서 들었던 생각이 분명 그것이었다. 와, 나 서울 좋아했네. 서울 너무 좋아하네. 날씨마저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그날. 아, 그래. 날씨가 아름답지 않았다면 그만큼의 소회가 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YG%2Fimage%2Frfx4heyudewq3ymbXQK7oBr9LL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양자역학적 인생관과 헌 해 소원 - [에세이]&amp;nbsp;&amp;nbsp;우리는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1lYG/2" />
    <id>https://brunch.co.kr/@@1lYG/2</id>
    <updated>2022-05-12T04:51:36Z</updated>
    <published>2022-01-26T14:3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양자물리학에 대한 왜곡된 예시로 이해의 감각만 살려주는 유튜브 영상을 보게 되었다. 영상에서도 그러다 시피, 왜곡이란 참으로 편리하단 생각이 들었다. 전자는 관찰하는 순간 붕괴된다. 파동이었던 전자가 입자로 변한다고. 위치와 속도(+방향)를 알면 언제쯤엔 어디에 있는지 예측가능하다, 다만 둘 중의 정보 중 다른 하나를 알게 되면 다른 하나는 영원히 확실하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YG%2Fimage%2FJR5FMKiEBStHh0bXieFWbMGMC0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