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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rent Li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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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30년 쨰 굴러다니는 마케터 및 기획자. 고전 서사를 현대 전략으로 풀어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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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3-15T13:11:3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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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투] 계륵(鷄肋)조차 삼켜야 했던 유비의 한중공방전 - 기획자의 삼국지 전략노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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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1T01:58:26Z</updated>
    <published>2026-04-30T22:3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중 공방전을 기획자의 눈으로 보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피파 랭킹 1위 독일이 57위 한국에 0:2로 패하며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던 '카잔의 기적'을 기억하시나요? 객관적인 전력은 독일이 압도적이었지만, 결과는 벼랑 끝에 몰려 모든 것을 쏟아부은 한국의 승리였습니다.  이런 이변의 원형과도 같은 사건이 1,800년 전 조조와 유비가 맞붙은 한중 공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b3%2Fimage%2F_6Q_ZktTKKti1Rbln4vRyijKTx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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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투] 왜 234년 협공은 적벽을 재현하지 못했나? - 기획자의 삼국지 전략노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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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30T02:53:20Z</updated>
    <published>2026-04-30T01:0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5차 북벌: 제갈량 &amp;times; 손권의 협공이 제대로 맞았다면   오늘 내용은 쓰다 보니 좀 길어졌습니다. 미리 자진납세하고 시작할게요.  하지만 삼국지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마음속에 품어봤을, 아주 묵직한 질문 하나를 파고들어 보려 합니다.  &amp;quot;제갈량은 그토록 많은 북벌을 감행했으면서, 왜 단 한 번도 관중 땅을 실질적으로 점유하지 못했을까?&amp;quot;  단순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b3%2Fimage%2FC3jix6hYCA1Lil_Tak5WnVLl2V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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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재] 당신은 방통을 알아볼 수 있습니까? - 기획자의 삼국지 전략노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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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9T05:08:36Z</updated>
    <published>2026-04-28T23:0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방통을 돌려보낸 날, 손권은 무엇을 잃었나  삼국지를 본 분이라면 방통이라는 이름을 잘 아시겠지만, 낯선 분들도 계실 것 같아서 짧게 소개해볼게요. 방통(龐統)은 제갈량과 함께 '와룡봉추(臥龍鳳雛)'라고 불리며 &amp;quot;이 둘 중 하나만 얻어도 천하를 얻을 수 있다&amp;quot;는 말로 알려졌던 인물입니다. 제갈량이 누운 용(와룡)이라면, 방통은 봉황의 새끼(봉추)였습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b3%2Fimage%2F5uzagoXGez0Y5Cf4rZIOy79rI4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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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투] 등애의 음평 샛길 기습은 정말 막을 수 없었나 - 기획자의 삼국지 전략노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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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8T07:40:43Z</updated>
    <published>2026-04-27T23:0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음평 기습을 기획자의 눈으로 보다  삼국지를 통틀어 가장 황당한 전투를 하나 꼽으라면, 등애의 음평(陰平) 기습을 꼽을 분들이 많을겁니다. 기습 자체도 황당하지만, 그 전체적인 경위가 너무나 말이 안 되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인마조차 다니기 어렵다는 험지 700여 리를 위나라 장수 등애(鄧艾)가 '이불에 몸을 싸매고' 굴러 내려왔다는 일화. 실제로 그곳&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b3%2Fimage%2F94dpsR7t3z7nSjDhrnT-2fMJcg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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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번 칼을 휘두르려  평생을 기다린 사마의 - 기획자의 삼국지 전략노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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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7T01:55:51Z</updated>
    <published>2026-04-26T23:0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늑대의 눈을 숨긴 노인, 위나라의 심장을 겨누다  삼국지의 진정한 위너, 사마의 편입니다. 제갈량이 죽고난 삼국지 뒷 얘기는 삼국지연의가 대강 퉁쳐서 끝내버리는데요. 삼국지 스토리가 보통 184년에서 280년으로 거의 100년에 걸친 이야기인데 제갈량이 234년에 죽습니다. 그러니까 기간으로 보면 제갈량이 죽는게 삼국지 전체의 절반정도 왔을 때인거죠. 모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b3%2Fimage%2FXmbc-S8uS5oH0osfacwUsHCyzJ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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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쩍 쳐서 적을 함정에 몰아넣는  넛지 3단계 - 기획자의 삼국지 전략노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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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4T01:59:01Z</updated>
    <published>2026-04-24T01:12: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손책은 어떻게 태사자를 생포했나  서기 195년, 강동의 패권을 놓고 다투던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당시 &amp;lsquo;강동의 호랑이&amp;rsquo; 혹은 '소패왕'이라 불리던 손책은 양주자사 유요를 몰아낸 후, 마지막까지 저항하던 명장 태사자의 근거지인 경현성(涇縣城)을 겹겹이 포위하고 있었습니다. 태사자는 유요의 잔당과 산월족을 규합해 이곳에서 손책의 강동 진출을 막는 마지막 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b3%2Fimage%2Fj6a3-yz1b5Njjj12ML_aCarOsy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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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운 용의 목을 틀어쥔 &amp;nbsp; 유비의 삼고초려 3단계 - 기획자의 삼국지 전략노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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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3T02:02:51Z</updated>
    <published>2026-04-22T22:3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비는 어떻게 천재를 세 번 만에 낚았나  207년, 47세의 유비는 융중의 한 은둔자를 찾아갔습니다. 세 번째 방문이었습니다. 그가 만나려던 27세 청년 제갈량은 낮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유비는 그를 깨우지 않으려고 문 밖에서 두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너무나 잘 알려진 삼고초려 이야기의 시작이죠.  그 때까지 유비의 여정은 처절했습니다. 시작은 괜찮았습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b3%2Fimage%2FlNNkCIgqW09vl6C6z0uQEWhIk5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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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기고 시작하는  장보의 인지장악 3단계 - 기획자의 삼국지 전략노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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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2T00:20:22Z</updated>
    <published>2026-04-21T22:56: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싸우기 전에 이긴다: 장보의 인지장악 3단계 전술  삼국지의 시작이죠. 황건적의 난, 그 중에서도 장각의 동생인 장보와 유비군의 전투 이야기입니다.   [황건의 난과 지공장군 장보의 등장] 서기 184년, 후한 말기의 극심한 부패와 기근 속에서 거록 사람 장각(張角)이 '태평도'라는 종교를 앞세워 난을 일으킵니다. 장각은 자신을 천공장군, 둘째 동생 장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b3%2Fimage%2FbHQBf19AFZHfccFaQIwgIAZukV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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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우, 신격화된 자아가 만든  몰락의 3단계 - 기획자의 삼국지 전략노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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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22:58:45Z</updated>
    <published>2026-04-20T22:5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관우의 비극적 최후: 무신(武神)을 무너뜨린 '오만의 함정'  천하를 호령하던 무신 관우. 그는 적토마에 올라 청룡언월도 한 자루로 만인을 베어 넘기던 불멸의 상징이었습니다. 조조조차 탐냈던 그 압도적인 무력과 기개는 삼국지라는 거대한 서사의 정점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찬란한 영웅은 왜 적진 한복판이 아닌, 초라한 맥성 근처에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해야 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b3%2Fimage%2FWgNSeF8AsFdnXqbL5-aTkZIM3s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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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갈량 인생 최대의 실수? 자오곡 계책 거절 - 실패한 리스크 관리인가, 놓쳐버린 기회비용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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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00:50:20Z</updated>
    <published>2026-04-19T23:0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오곡 기습 제안을 기획자의 눈으로 보다  사실 삼국지 애호가 수준인 저로서는 이 떡밥을 갖고 오는 것 자체가 상당한 리스크로 느껴집니다. 위연의 자오곡 계책은 삼국지를 잘 아는 분들이 보면 '아.. 또 자오곡 얘기야?'라고 할 만큼 삼국지의 최대 토론주제 중 하나이고, 그렇다보니 덕후들과 역사고수들 간 화려한 진검승부가 펼쳐지는 전장이기도 하거든요.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b3%2Fimage%2F5IfeJOxzUeXpQvNd6ACC8pG08_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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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웅의 빈집이 털리는 3단계 - 기획자의 삼국지 전략노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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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7T05:22:24Z</updated>
    <published>2026-04-16T23: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부지리의 법칙: 왜 영웅들은 빈집을 털리는가  비즈니스 전쟁터에서 가장 아이러니한 순간이 있습니다. 바로 승리가 확실해 보일 때입니다.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 2위를 제압하기 위해 전력을 쏟는 사이, 아무도 주목하지 않던 3위가 완전히 다른 시장을 선점합니다. 정치권에서 양대 진영이 격렬히 충돌하는 동안, 제3의 세력이 침묵하며 힘을 비축합니다. 스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b3%2Fimage%2FLjvgSHcdVAGBl426DwpFlizQr2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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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자룡의 0.1% 실행력 3단계, 장판파 아두 구출작전 - 기획자의 삼국지 전략노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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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23:00:23Z</updated>
    <published>2026-04-15T23: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해받을 때 변명 대신 결과로 증명한 사람들  208년, 조조가 형주로 남진하자 유비는 본거지인 신야를 버리고 번성으로 옮깁니다. 하지만 압박이 계속되자 남쪽의 강릉을 향해 출발하죠. 유비를 따르는 백성들과 함께하느라 속도는 느렸습니다. 조조의 대군에 쫓기던 유비 일행은 혼란 속에서 가족들과 헤어졌죠. 이때 조자룡이 홀로 말머리를 돌려 적진 방향으로 달려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b3%2Fimage%2FR5SUvBmTfQ5d8jH3SXDqtJcNWd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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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젓가락을 떨어뜨린 겁쟁이의 3단계 천하통일 계책 - 기획자의 삼국지 전략노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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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7T15:13:16Z</updated>
    <published>2026-04-14T23: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조의 스크리닝, 유비의 카운터 시그널링  198년 여름, 조조의 정원에서 펼쳐진 청매주론(靑梅酒論)은 단순한 술자리가 아니었습니다. 조조는 유비의 실체를 파악하려 했고, 유비는 자신의 목숨을 지키려 했습니다. 두 사람 사이엔 보이지 않는 정보 전쟁이 벌어졌습니다.  조조가 물었습니다. &amp;quot;천하에 누가 영웅인가?&amp;quot; 유비는 원술, 원소, 유표 등 천하의 제후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b3%2Fimage%2Fp2M7MHFBt_HqfcIS4RjI2K69fI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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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사학의 덫, 가스라이팅 3단계 - 기획자의 삼국지 전략노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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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23:00:15Z</updated>
    <published>2026-04-13T23: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탁이 황제를 갈아치운 공식  189년 9월(후한 중평 6년), 당시 수도였던 낙양(洛陽). 동탁이 새로운 황제인 헌제를 옹립했습니다.  권력을 장악한 동탁이 황제 폐립과 새로운 황제 옹립을 선언할 때, 그는 협박하지 않았습니다. 완벽한 군주상을 먼저 그려놓고, 현재의 황제를 그 기준에 미달하는 존재로 격하시켰습니다. 자신의 꼭두각시를 세우려는 야욕이 '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b3%2Fimage%2FncaLJjf41SUd1Xz82qOVR34J_j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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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뢰할 수 있는 위협 3단계:  웃으면서 칼을 들이밀기 - 기획자의 삼국지 전략노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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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2T23:28:09Z</updated>
    <published>2026-04-12T23: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조가 여포를 무릎 꿇린 단 하나의 문장  198년 겨울, 하비성. 커리어에 걸쳐 배신을 일삼던 여포는 성 안에 갇혔고 조조의 대군은 성 밖을 포위했습니다. 싸움은 이미 끝난 것이나 다름없었습니다. 하지만 조조는 성을 함락시키기 직전, 여포에게 한 가지 제안을 던집니다.  &amp;quot;지금 항복하면 살려주겠다. 하지만 성문이 깨지는 순간, 나조차도 군사들을 막을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b3%2Fimage%2FORMbaNqnsCmyhhrvq0fcfE1OfR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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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더독 관우의 반란, 온주참화웅 - 기획자의 삼국지 전략노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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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2T23:06:43Z</updated>
    <published>2026-04-09T23: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술 한잔이 식기 전, 관우는 어떻게 무명에서 전설이 되었나  따뜻한 술 한 잔. 화웅의 목. 그리고 새로운 영웅의 탄생   서기 189년, 사수관 인근 반동탁 연합군 본영  천막 안에는 무거운 침묵과 비릿한 피 냄새가 섞여 있었습니다. 방금 전까지 호기롭게 나갔던 연합군의 맹장 유섭과 반봉이 화웅의 칼날 아래 차례로 고꾸라졌다는 소식이 들려왔기 때문입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b3%2Fimage%2FHbCOZZfPGPRwkR3_498U2fBR7M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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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조의 최대 장기, 이간계 삼단구조 - 기획자의 삼국지 전략노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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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4-08T23: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조는 어떻게 최강 연합군을 내부 폭발시켰나  211년 위수대전, 조조는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았습니다. 서량의 맹주 마초가 이끄는 기병대는 당대 최강이었고, 그의 동맹인 한수까지 합세하자 조조군은 수적으로 압도당했습니다. 정면 승부로는 승산이 없었죠.  하지만 조조는 칼을 빼지 않았습니다. 대신 마초와 한수 사이의 '심리적 균열'을 설계했습니다. 한 장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b3%2Fimage%2Fgn0wlyp3kpZ6OXy5QEqQvUFCL7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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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절이 곧 승락이 되는  유비의 마법 3단계 - 기획자의 삼국지 전략노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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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1T02:16:41Z</updated>
    <published>2026-04-07T22: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쉬운 소리 안 하는 자가 협상 테이블을 지배한다  208년 가을, 형주의 실권자 유표가 유비를 불러 말했습니다. &amp;quot;나는 이제 늙었소. 형주를 당신에게 맡기고 싶소.&amp;quot; 유비는 단칼에 거절했습니다. &amp;quot;친족의 땅을 빼앗는 것은 도의가 아닙니다.&amp;quot; 하지만 유비의 속내는 달랐습니다. 그는 형주를 노리고 있었습니다. 다만 자신이 먼저 손을 벌리지 않았을 뿐입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b3%2Fimage%2FGq2v7hPYUO4PCrOOOurqzgs1bg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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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형제 잃은 유비, 황제에서 패장이 된 3단계 - 기획자의 삼국지 전략노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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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01:36:49Z</updated>
    <published>2026-04-06T23: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황제가 되자마자 복수를 명한 유비  221년 4월, 성도. 60세의 유비가 마침내 황제로 즉위했습니다. 짚신 장수에서 시작해 40년을 떠돌며 한실 부흥을 외쳤던 한 남자가 정점에 오른 순간이었죠. 그래서인지, 이후 이어진 이릉대전에서의 처참한 패배와 유비의 죽음은 한결 더 큰 아쉬움을 남깁니다. 관도대전이나 적벽대전과는 또 다르게 짙은 페이소스 (Path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b3%2Fimage%2F_y2ykOSTDxnMs1Jom9UXfDYc0L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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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레고 트레이 앞에서 울다 - 하편 - 기획자의 경계찾기 전략노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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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1T01:25:30Z</updated>
    <published>2026-04-05T23: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brunch.co.kr/@sbo458/10   문이 열리다  빨간 조각을 손에 쥔 채 울고 있는데, 문이 벌컥 열렸습니다. 아이들인 줄 알고 깜짝 놀라 뒤돌아봤습니다. 아내였습니다. 제 손의 조각, 열려있는 트레이들, 제 촉촉한 눈가를 한 번에 훑어봅니다. 3초 만에 상황 파악이 끝난 얼굴입니다.  &amp;quot;그거 들고 빨리 나와요.&amp;quot; &amp;quot;응?&amp;quot; &amp;quot;빨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b3%2Fimage%2Fe7SICmH5HUK2ARdbCxivtJJ9I-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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