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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썸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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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세상과 사람, 사랑에 관심 많은 21년도 귀여니 꿈나무</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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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3-15T15:44:4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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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남자 보는 눈도 결국 물극필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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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6T20:25:27Z</updated>
    <published>2021-08-29T09:05: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물극필반.  만물이 극에 달하면 반드시 반대 극으로 돌아간다.        학부 시절, 동양철학 시간에 배운 개념이다. 살아보니 정말 이 물극필반처럼 맞는 말도 없다. 특히 요즘 남자 보는 눈이 물극필반인 시기이다.        어린 시절부터 나는 통통한 체격의 남자들을 좋아했는데, 나와는 반대되고, 왠지 폭신한 느낌이 드는 게 좋았다. 그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dX%2Fimage%2FOpLWURtDGRRRHK-3dWuOk0t-mx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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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용기 있는 여자는 애프터를 신청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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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4T12:03:57Z</updated>
    <published>2021-08-20T09:55: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주마.   연애 데칼코마니 동물 테스트를 했더니, 경주마가 나왔다. 한때 별명이 불나방이었으니 놀랍진 않았다.   경주마 유형 설명 중 가장 와닿은 문장은 &amp;lsquo;가는 사람 안 잡고 오는 사람 안 받아요. 무조건 내가 좋아야 해요&amp;rsquo;였다. 진짜 나를 알고 설명한 느낌이랄까. 이상하게 어려서부터 나 좋단 남자보단, 내가 좋은 남자를 쫓았다. 이런 경주마와 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dX%2Fimage%2Fs7yvALXbBp53eaZGD5iYkhqB3R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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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티키타카보다 중요한 것 - 그의 바디랭귀지를 주목하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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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6T20:25:37Z</updated>
    <published>2021-08-10T10:2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개팅 어플을 다운로드한 결정적 계기가 있다.   지인에게 받은 소개팅이 티키타카도 잘 되고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또 실패해 기분이 다운됐었다. 대화 내내 여행과 영화에 대한 공통점이 있어 꽤 즐거웠는데, 그는 결국 내게 반하지 않았다. 오래 소개팅을 쉬어 감을 잃은 건가 싶고, 비혼주의로 가야되나 싶어 고민하다 소개팅 앱들을 다운받았다. 잃어버린 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dX%2Fimage%2FIPKamY5OcWPejC9L5_R_O4vAqsI.jpg" width="25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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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운명을 말하기엔 우린 잘 모르잖아요 - 어플로 만나 운명론에 빠진 그 사람을 경계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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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6T20:25:44Z</updated>
    <published>2021-08-09T09:3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비혼을 종종 생각했다. 지난 연애들은 결과론적으로 실패했고, 나랑 맞는 사람이 있을까 싶고, 주위 소개팅도 영끌해 다 써버렸고, 역병이 창궐하여 새로운 모임에 가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동시에, 언젠가 마음이 변해 나이 들어 결혼이란 게 하고 싶어지면 선택의 폭이 좁아질 수 있겠단 걱정도 들었다.    내가 자발적 비혼고민자인지, 타의적 비혼고민자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dX%2Fimage%2F4ehepHDJDjv_QfOIYmaMUv-ZQBI.jpg" width="25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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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_ 하우 투 비 싱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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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9T23:36:15Z</updated>
    <published>2020-12-08T14:27:3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옳은 방법이 있고, 틀린 방법이 있다.&amp;rsquo;  영화 '하우 투 비 싱글' 소개글 첫 문장이다.    올해 초, 솔로로 시간을 보내며 킬링타임용으로 시청한 영화였는데 찰나의 연애를 거쳐 다시 솔로가 되고 나니 기억난 영화다.   상반기 싱글라이프의 대부분은 넷플릭스와 함께였다. 코로나가 막 시작된 시기였고, 집순이 기질에, 영화 보는 것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dX%2Fimage%2FCgAm0gefihkoHEUgwpVjzYBYLS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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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_ 자만추냐 소개팅이냐, 그것이 문제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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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9T23:34:11Z</updated>
    <published>2020-12-03T13:4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만추를 한 지는 오래됐다. 이십대에는 아는 사람도 많았고, 갈 곳도 많았고, 호감을 느낄 순간도 많았다. 치기어린 자만추의 시간이 지나고, 삼십대에 접어든 지금은 다르다.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할 공간과 사람이 없으니, 자만추는 그저 자장면에 만두 추가, 라는 시시한 농담거리가 됐다.    근래의 연애들은 모두 소개팅으로 시작했다. 첫 만남과 몇 번의 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dX%2Fimage%2Fl9YmISHlK-vTMYl0uYkZFXai-_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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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_ 겨울, 하트시그널2가 떠올라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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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9T23:33:18Z</updated>
    <published>2020-11-24T02:3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트시그널2를 처음 본 건 올해 초였다. 코로나 때문에 집에 누워 여러 영상을 보다 접하게 됐다. 몇 년 전 회사 워크샵에서 여직원들이 TV 앞에 모여앉아 핱시2 마지막 방송을 시청하던 날이 떠올랐다. 아마 나도 그때 핱시2를 접했더라면 분명 함께 몰입했을 것이다. 하트시그널 시즌 중에서 2는 모든 출연자들이 사랑에 있어 적극적이고, 용감하고, 솔직했기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dX%2Fimage%2FBpUVIc55jj3_WVziWFbDrWVm3J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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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_&amp;nbsp;첫 만남의 서사가 소개팅의 성패를 좌우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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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5T06:49:43Z</updated>
    <published>2020-11-06T00:33: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은 기본적으로 스토리를 좋아한다. 남다른 도입, 뚜렷한 기승전결을 갖춘 이야기에 사람들은 더 환호한다. 소개팅의 성패도 이 흥미로운 서사가 좌우한다.   소개팅을 꽤 하다 보니, 예전 소개팅남을 뜻밖의 장소에서 만나곤 한다. 어제는 회사 타 부서 사람이 주선해줬던 소개팅남이 내부 미팅에 왔다. 타 부서에 정식 입사했다고 한다. 그 부서의 근무지는 다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dX%2Fimage%2FtUYZajpNtQjIgM7QikMO-jDE1F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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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_ 소개팅에 종교가 중요한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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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9T09:42:51Z</updated>
    <published>2020-10-28T09:3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요즘 남자 볼 때 신앙적인 걸 보는 것 같아요.&amp;rdquo;         약 1년 전쯤 내가 했던 말이다. 지금은 다르다. 종교는 같으면 좋고, 달라도 존중받으면 그만인 것이다.         소개팅에서 주선자들이 고려하는 요소 중 하나는 종교다. 특히 나는 가톨릭 신자이기 때문에 그 남자 성당 다닌단다,하면서 소개받는 경우가 더러 있었다. 실제로 같은 천주교인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dX%2Fimage%2FmFmbjsvijovAZmZJ8fZi8c4PP-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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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_ 우리는 소개팅 할 때 무엇을 보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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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9T09:42:50Z</updated>
    <published>2020-10-16T02:02:49Z</published>
    <summary type="html">What&amp;rsquo;s your favorite?             가장 단순한 것 같으면서 어려운 질문. 소개팅에서 많이 등장하는 질문이다. &amp;ldquo;어떤 음식 좋아하세요?&amp;rdquo; &amp;ldquo;어떤 스타일 좋아하세요?&amp;rdquo; 이런 질문을 통해 우리는 서로의 공통점을 찾아가고, 때론 맘에 드는 상대의 favorite 영역에 들어가기 위해 노력한다.  소개팅은 서로의 favorite을 탐색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dX%2Fimage%2FJqrnE23LhGHGFSz92yx1crEA0G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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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_ 소개팅의 적: 운명이란 환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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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9T23:38:23Z</updated>
    <published>2020-10-09T09:2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진정한 사랑은 별빛처럼 황금빛(golden)이에요. 사라지거나 닳지 않죠.  하지만 제가 최근에 빠지고 빠져나온 사랑은 슬프고 아름답고 비극적이었어요. 무엇보다 그 사랑은 붉은색(red)예요.&amp;ldquo;        팝아티스트 테일러스위프트가 자신의 앨범 red를 발매하며 진행한 인터뷰이다. 테일러는 현재의 연인인 조알윈을 만나기 전에는 불같고 짧은 연애사로 유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dX%2Fimage%2FAlK_F-LXZ9FxDX4JQSUitsqsuF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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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_ 소개팅 어플, 사용해 보았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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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9T23:37:21Z</updated>
    <published>2020-09-28T03: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 일과를 트렌드 모니터링으로 시작한다. 오늘 도착한 관계맺음에 대한 트렌드 리포트는 이러하다.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수치가 줄었으며, 코로나로 인해 대부분 소수의 친밀한 관계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 그나마 요즘 시대에는 SNS가 관계 유지에 좋은 수단이라고 생각한다는 점. 코로나 시대에 사람 만나기란 역시 쉽지 않은 일이 된 것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dX%2Fimage%2FHECMMXA2T4CAD1MKawbBBUOXSF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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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_ 생애 첫 연하남과의 소개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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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9T23:42:25Z</updated>
    <published>2020-06-19T03:28:0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대 여성의 로망은 오빠요, 30대 여성의 로망은 연하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지만, 30대로 접어든 여성은 한번쯤 연하남에 대한 로망을 품어본다. 이상형의 집합체인 영앤핸썸앤리치 중 가장 먼저 오는 것은 young이다. 실제로 임신을 하는 데 있어 난자보다는 정자의 건강상태, 나이가 더 중요하다. 여하튼 여성들에게도 young이 대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dX%2Fimage%2F02zvyNVzp7Bvtyo3c9tctz3lwi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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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_ 불나방의 소개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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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9T23:41:32Z</updated>
    <published>2020-06-11T08:3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때는 바야흐로 2019년 여름, 장마철이 막 시작되던 꿉꿉한 날이었다.   당시&amp;nbsp;tvN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가 인기리에 종영했고, 나는 갓 이별한 상태였다. 서로 아무 관련 없는 두개의 카테고리인 드라마 WWW와&amp;nbsp;이별의 심리&amp;nbsp;상태가 함께 뒤엉켜, 나는 불나방 모드로 소개팅 전선에 뛰어들었다.   드라마 WWW가 주었던 자극은 &amp;lsquo;포탈 업계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dX%2Fimage%2FOKI0J2pt9PKbt5L3Lp46lc4EDa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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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_ 소개팅 총량 불변의 법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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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9T23:40:42Z</updated>
    <published>2020-06-05T08:52:5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이 사람 소개팅 했었나? 기억나?&amp;rdquo;  &amp;ldquo;아, 어 했었지. 아직도 사당동 사시나? 웃겼는데&amp;rdquo;  &amp;ldquo;이 오빤?&amp;rdquo;  &amp;ldquo;잠만, 카톡 목록 좀 볼게... 아, 했네 했어.&amp;rdquo;    20대에 미팅 헌팅 가리지 않고 함께하다, 이제는 예쁜 딸을 둔 엄마가 된 친한 언니와의 대화다. 내 백번 소개팅의 역사 중, 8할은 이 언니의 공이 크다.   또라이 불변의 법칙이라고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dX%2Fimage%2F77JzOdh27UJ4at7xfJmkivSQxj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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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_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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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9T23:39:59Z</updated>
    <published>2020-06-04T08:5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나는 네 소개팅 얘기가 제일 재밌더라.&amp;rdquo;             살면서 정말 과장 없이 소개팅을 백번 정도 해 본 내게 늘 친구들이 한 얘기다.             어렸을 때는 그저 어려서, 별로인 사람을 만났을 때는 그 사람이 별로여서 소개팅이 망한 줄 알았지만, 나이 서른이 넘어서도 소개팅은 여러 가지 이유로 망한다.             특히 30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dX%2Fimage%2FzlU1t33zrGwSuQJ-mOqArTexdJ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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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굳이 말하자면 페미니스트, 바바라크루거 - 바바라 크루거 전시를 다녀와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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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10T14:18:58Z</updated>
    <published>2019-12-13T08:07: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바라 크루거 : 내가 사랑한 그녀, 포에버    과거, 바바라 크루거란 이름보다 먼저 들었던 그녀의 텍스트. 'I shop therefore I am' 철학자 데카르트의 명문장을 소비사회에 맞게 재해석한 그녀의 텍스트는 매혹적이었다. 이 재기발랄하고도 개념적이며, 혁신적인 예술가 바바라 크루거의 첫 아시아 개인전이 이 달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다행히 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dX%2Fimage%2Fffg4ny6Jz28rnBN8Kle4SQYrpj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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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한한 애틋함의 도시, 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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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28T16:14:02Z</updated>
    <published>2019-09-22T06:26: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편견 속에서 살아간다.그 편견은 여행하는 도시에도&amp;nbsp;적용된다. 가령 파리는 내게 지성의 도시지만, 미국 샌프란시스코 하면 퀴어의 이미지가 떠오른 달까. 샌프란시스코에 가보지는 않았지만, 퀴어와 레즈를 지지하는 레인보우 거리가 먼저 상상된다.&amp;nbsp;도시에 대한 내 편견은 때론 맞을 때가, 때론 틀릴 때가 있다.&amp;nbsp;예를 들면 파리에서 레인보우 횡단보도를 만난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dX%2Fimage%2FYpAUfxZQCLAPJeag8gVqfQT87-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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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리의 친절한 인종차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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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10T14:20:19Z</updated>
    <published>2019-09-16T12:13: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톨레랑스의 나라. 문학과 영화 속에서 만난 프랑스는 내게 그런 나라였다. 많은 지식인을 배출한 나라의 우아함이 그 관용에 있다고&amp;nbsp;생각했다.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그것을 포용하는 정신이 분명 파리에 있을 것이라 여겼다.  실제로 파리 지하철 통로에서 캐리어를 끌고 출구를 헤매는 내게 한 중년신사는 제스쳐로 출구쪽을 알려주었고, 모든 가게에서 만난 종업원들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dX%2Fimage%2F63OU1MWAYp1KYcy-ysl5jya5Mf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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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크엔드 인 파리 ep.2 뮤지엄데이 - 파리 뮤지엄데이를 후회없이 즐길 선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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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9-08T14:48:58Z</updated>
    <published>2019-08-05T07:58:57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리 여행을 계획하며 가장 고민했던 것은 뮤지엄 방문 여부였다. 루브르, 오르세, 오랑주리 등 당대 내로라하는 최고의 뮤지엄들이 모인 곳이니, 각 장소를 하루씩만 잡더라도 3일은 써야했다. (오랑주리는 하루를 다 쓸만큼의 공간은 아니긴 하다) 뮤지엄을 방문할 지 말지를 결정해야 뮤지엄패스권 구입 여부를 정할 수 있었다. 여행은 인생만큼 결정할 게 많은 행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ldX%2Fimage%2F6uySN4F4Kui_Vupm6NVHZawAf3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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