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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중한날의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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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일상을 조금 비껴서서 글쓰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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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3-18T21:48:2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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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 그 순간 - 김치볶음밥을 먹다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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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20:00Z</updated>
    <published>2019-12-25T13:41: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김없이 밥 때는 돌아오고 한 끼를 해결해야 한다. 머리로 무얼 먹을지 생각하기도 전에 손이 먼저 반응하며 냉장고 문을 연다. 김치와 달걀, 냉동밥 두 통으로 한 가지 메뉴가 결정된다. 얼린 밥을 전자레인지에 7분 돌려 둔다. 프라이팬에 달걀 네 개를 굽는데 뒤집다 모양이 흩어진다. 움푹한 팬을 달구고 카놀라유를 붓고 총총 썬 김치를 볶는다. 녹인 밥과 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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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 살 딸에게 들려주는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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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24T05:04:06Z</updated>
    <published>2019-12-23T15:1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민아, 엄마가 살면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이야기 들려줄게.니가 태어나기 전에 있었던 일이야. 하루는 엄마가 꿈을 꿨는데 두 번째로 존경하는 분이 나왔어. 참 내가 이 얘기 안 했던가? 엄마가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분은 우리 아버지, 그러니까 네 외할아버지고 두 번째로 존경하는 분은 노무현 대통령이야. 그 대통령이 내 꿈에 나왔어. 그리곤 숫자 6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0I%2Fimage%2F72Xn28h27IRP0uw7h8co2gD6a6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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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혼디 배움학교 아이들의 목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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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18T03:54:55Z</updated>
    <published>2019-11-11T04:56: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다니는 애월초등학교는 다혼디 배움학교이다. 제주에 있는 혁신학교를 다혼디(다함께) 배움학교라 부르는데 이 학교는 &amp;lsquo;존중하고 협력하며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실현하는 행복한 미래형 학교 모델을 지향&amp;rsquo;하고 있다. 이런 정의는 추상적으로 들리지만 1년 동안 아이가 경험한 학교는 이런 이상이 구체적으로 실현되는 학교였다. 다혼디 배움학교의 가장 두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0I%2Fimage%2Fm_SHMAshDwILMHFYF9Yl2cjGNn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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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 -우리의 책읽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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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11T04:52:09Z</updated>
    <published>2019-09-24T00:39:0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번 버스를 탔다. 빈자리가 있나 싶어 눈으로 쭉 스캔해 봤지만 자리가 없다. 이 버스는 예전 좌석버스 또는 관광버스처럼 생겨서 가운데 통로가 좁다. 양 옆 의자들 사이 좁고 긴 공간에 혼자 서 있어야할 때 굉장히 어색하고 민망하다. 앉아 있는 수십 개의 시선이 내 몸을 훑고 지나갈 것만 같기 때문이다. 어정쩡하게 앞쪽에 서 있었는데 몇 정거장 더 가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0I%2Fimage%2FPjWXPchABg10vDBdh6A_YmiNR_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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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중한 날의 꿈'처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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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9-10T04:54:31Z</updated>
    <published>2019-09-09T03:5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 내내 비실거렸다. 몸은 바닥이 끌어당기는 듯 자꾸만 무거워졌고, 마음도 덩달아 가라앉았다. 무슨 이유 때문일지 찾아봐도 알 수 없었다. 이전과 달라진 점은 더위에 지쳤고, 애들이 방학을 해서 나랑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는 것 정도였다. 일주일에 한 번씩 글을 쓰기로 한 약속을 지키기 어려웠다. 몸과 마음이 따라주지 않으니 집중력이 생기지 않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0I%2Fimage%2FzCfUJS0Ml0FDQC0hinEzv-irE0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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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함께할 때 빛나는 - -슈퍼밴드 호피폴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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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9-24T00:30:54Z</updated>
    <published>2019-07-23T23:1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호피폴라&amp;gt; 팀이 마지막 결선 무대에 섰다. 나는 재빠르게 #3388로 &amp;lsquo;2번 호피폴라&amp;rsquo;를 찍어 문자를 보냈다. 프런트맨 아일은 피아노 앞에 앉아 있고 건반을 누른 손은 부드럽게 허공으로 올라갔다 내려온다. 그의 목소리는 맑고 깨끗한데 한번씩 비성 섞인 소리로 끝음을 처리할 땐 설렌다. 기타를 메고 노래하는 하현상은 수줍음 많은 소년같다. 풋풋하게 노래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0I%2Fimage%2FvPmsFw8-ED-7anUwSxchD47AxB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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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 번 만난 &amp;lt;카모메 식당&amp;gt; - 영화, 소설, 카페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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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11T04:53:02Z</updated>
    <published>2019-06-26T02:39: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 년 전에 영화 &amp;lt;카모메 식당&amp;gt;을 보았고, 어제 &amp;lt;카모메 식당&amp;gt;과 같은 곳에서, 소설 &amp;lt;카모메 식당&amp;gt;을 읽었다.  영화 &amp;lt;카모메 식당&amp;gt;에서 누군가 사치에에게 말한다.&amp;ldquo;좋아 보여요. 하고 싶은 것 하며 사는 모습이.&amp;rdquo;&amp;ldquo;그냥 하기 싫은 걸 안 하는 것뿐이에요.&amp;rdquo;사치에는 현명한 답을 내놓는다. 사치에는 옛날 식당처럼 이웃 사람들이 와서 즐겁게 시간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0I%2Fimage%2FZ1Gm0iiVLFKVBXJN3aos5WKjMo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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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축축한 날 받은 뽀송함 - 제주속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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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11T04:53:19Z</updated>
    <published>2019-05-27T05:5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새 비가 내렸다. 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보니 벚나무가 부러질 것만큼 흔들리고 비는 방향없이 흩뿌리고 있다. 오늘같은 날은 비 맞으며 어설프게 돌아다니지 말고 집에서 비를 바라보면 좋겠다. 밖은 축축하나 안은 뽀송뽀송하고, 밖은 위험하나 안은 안전하며, 밖은 요란하나 안은 아늑하니까 말이다. 하지만 비바람을 뚫고 아이와 학교까지 가야한다. 마음 단단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0I%2Fimage%2FKzEoaVrKb70C6sXfEZm38-xf9-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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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은 콩밭에, 몸은 논밭에 있는 우리들을 위하여 - &amp;lt;&amp;lt;마음이 콩밭에 가 있습니다&amp;gt;&amp;gt;, 최명기 지음, 놀 펴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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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7-14T03:04:15Z</updated>
    <published>2018-04-11T02:19:5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amp;lt;마음이 콩밭에 가 있습니다&amp;gt;&amp;gt;는 제목을 보고 이건 내 얘기인데 싶었다. 이 책을 읽기 시작한 그때 내가 벌여 놓은 일은 이미 여럿 되었다. 책상 위에는 서평단 활동으로 받아 놓은 책 세 권이 놓여 있었고, 무료로 나눠주는 인문지도와 책을 받으러 잠시 뒤 작은책방에 들를 예정이었고, 그전에는 언어치료 연수를 신청했으며,  다음 날에는 표창원 역사 토크쇼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0I%2Fimage%2FGa2rc1abuRuxGpuRC6YuP2Hm70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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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좀 더 자란 앤의 매력 - &amp;lt;&amp;lt;에이번리의 앤&amp;gt;&amp;gt;, 루시 M. 몽고메리 지음, 김서령 번역, 허밍버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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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3-08T00:45:52Z</updated>
    <published>2018-03-07T11:01: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빨강머리 앤이 훌쩍 자라 열일곱,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다. 빨강 책 &amp;lt;&amp;lt;빨강머리 앤&amp;gt;&amp;gt;속 어린 앤은 들꽃으로 모자를 화려하게 장식해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쓰고 다녔던 앤이었다. 황토색 책 &amp;lt;&amp;lt;에이번리의 앤&amp;gt;&amp;gt;속에 등장하는 성숙한 앤은 자작나무 숲길을 조금 차분하게 산책하는 앤이다. 1권의 앤보다 에이번리 앤의 빨강 머리는 더 짙어져 있고, 얼굴의 주근깨도 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0I%2Fimage%2FNtNeD029dh1gVD4J9Fyfp7owhm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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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을 통과하고 마음이 읽어내는 교토 - &amp;lt;&amp;lt;일단 멈춤, 교토&amp;gt;&amp;gt;, 송은정 지음, 꿈의지도 펴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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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3-08T16:40:59Z</updated>
    <published>2018-02-26T12:2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본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가 &amp;lsquo;교토&amp;rsquo;라는 이야기를 듣고 난 뒤부터 슬그머니 이곳을 흠모하고 있다. 만일 교토에 가게 된다면 관광객으로 북적한 관광지는 제쳐두고 골목 곳곳을 거닐어 보고 싶다. 느리게 걸으면서 마주치는 사람들의 표정과 움직임을 읽을 수 있다면, 발길이 머무는 카페나 가게 안으로 성큼 들어가 고유한 색깔에 흠뻑 젖을 수 있다면, 산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0I%2Fimage%2F2dnLXIy32kQ3DUbB8YZtB0I0ck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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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특별한 독자의 눈으로 본 &amp;lsquo;어린왕자&amp;rsquo; - &amp;lt;&amp;lt;어린왕자의 눈&amp;gt;&amp;gt;, 저우바우쑹 지음, 블랙피쉬 펴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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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3-05T01:00:39Z</updated>
    <published>2018-02-24T08:0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텍쥐페리가 쓴 &amp;lt;&amp;lt;어린왕자&amp;gt;&amp;gt;속 어린왕자가 세상을 바라보는 &amp;lsquo;눈&amp;rsquo;이 있다. 어린왕자 이야기에 철학적인 해석과 의미를 부여하는 철학자의 &amp;lsquo;눈&amp;rsquo;이 있다. 이 철학자의 눈을 빌려 어린왕자를 다시 읽으려는 나와 같은 평범한 독자의 &amp;lsquo;눈&amp;rsquo;도 있다. 어린왕자를 새롭게 읽는 &amp;lsquo;특별한 독자&amp;rsquo; 저우바우쑹은 홍콩의 철학자이며 어린왕자를 철학적 우화로 보고 새로운 깨달음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0I%2Fimage%2F4VW7ZQ-24xostYEnCLn7VhcsJ2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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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특한 재미가 있는 초단편소설 읽기 - &amp;lt;&amp;lt;회색인간&amp;gt;&amp;gt;, 김동식 지음, 요다 펴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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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7-21T19:44:39Z</updated>
    <published>2018-02-17T06:2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페이스북과 블로그에서 입소문이 난 책이 있으니 김동식의 &amp;lt;&amp;lt;회색인간&amp;gt;&amp;gt;이다. 관심이 있던 차에 기획과 편집을 맡은 페친님께서 직접 책을 권해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읽게 되었다. &amp;lt;소녀와 소년, 누구를 선택해야 하는가?&amp;gt;이야기에서 놀라운 반전을 본다. 세상은 핵전쟁으로 폐허가 되었고, 높은 벽 너머 단 한 곳만 인류 지성들이 모여 사는 낙원과 같은 곳이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fZism9zKx4Gpck5XnmfRQKQCDn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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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낯선 것이 친근한 이야기가 되는 여행 - &amp;lt;&amp;lt;여행의 재료듵&amp;gt;&amp;gt;, 오성은 지음, 호밀밭 펴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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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3-07T05:02:35Z</updated>
    <published>2018-02-14T09:24: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과 관광은 다르다. 관광 그 이상의 여행은 어떤 것일까?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고, 겪고, 살고, 부딪치고, 깨지고, 넘어지고, 일어나고, 자고, 깨고, 쉬고, 뛰고, 멈추고, 걷고, 생각하고, 상상하고, 다독이고, 읽고, 쓰고, 만나고, 헤어지고...이런 단어들로 문장을 만들고 이야기를 만드는 하나의 과정이 아닐까.    &amp;lt;&amp;lt;여행의 재료들&amp;gt;&amp;gt;이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0I%2Fimage%2FM1x5KCgVYgVn73f20O_dnb7VaP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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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마음 네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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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07T09:39:30Z</updated>
    <published>2018-02-13T01:19: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서 가장 다루기 어려운 건 &amp;lsquo;마음&amp;rsquo; 인 거 같아. 내 마음. 네 마음. 문이 쉽게 잠금 해제되어 활짝 열리다가 떨어지는 물이 한순간에 얼어버리는 것처럼 뚝 멈춰버리는 게 마음 아닐까.  그래서 &amp;lsquo;마음 가는 대로&amp;rsquo; 라는 말이 나왔나봐. 나도 너도 의지대로 어찌할 수 없으니까  책임과 결과 앞에서 좀 더 자유롭고 싶어서 말야.  한때는 내가 내 마음조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0I%2Fimage%2FKUrtfmL6nXxHK3qdkufF8EpLJG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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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맹랑 언니 이야기와 옛글이 만날 때 &amp;lsquo;멋져 부러&amp;rsquo;  - -&amp;lt;&amp;lt;맹랑 언니의 명랑 고전 탐닉&amp;gt;&amp;gt;, 임자헌 씀, 행성:b잎새 펴냄(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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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2-09T08:28:29Z</updated>
    <published>2018-02-09T08:27: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인한테 손바닥만한 &amp;lt;&amp;lt;논어&amp;gt;&amp;gt;책을 선물받고 지하철서 조금씩 읽은 적이 있다. 한문고전에 발만 살짝 담가봤는데도 매력이 있다는 건 인정하게 됐다. 한문을 혼자 읽고 음미하기에 어려움이 있던 차에 &amp;lt;&amp;lt;맹랑 언니의 명랑 고전 탐닉&amp;gt;&amp;gt;이 눈에 들어왔다. 조금 늦은(?) 나이에 한문 공부를 시작하고 톡톡 튀는 글을 쓰는 맹랑 언니를 만났다. 논어, 맹자, 대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0I%2Fimage%2F2R5iHoDAV-JlazOoPgCij2TU_2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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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솔직하고 독특하고 귀여운 사노 요코 할머니 - &amp;lt;문제가 있습니다&amp;gt;, 사노 요코 지음, 샘터 펴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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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2-13T07:10:52Z</updated>
    <published>2018-02-02T11:27:27Z</published>
    <summary type="html">1938년생 사노 요코 할머니가 쓴 에세이 &amp;lt;문제가 있습니다&amp;gt;를 읽고 마음이 술렁거린다.사노 요코가 네 살 때 눈 &amp;lsquo;크고 굵은 똥&amp;rsquo;을 보고 아버지가 &amp;lsquo;큰인물&amp;rsquo;이 될 거라 했단다. 그때부터였는지 자신의 &amp;lsquo;그것&amp;rsquo;을 자세히 관찰하고 적나라하게 묘사하는 사람이 된다. 어떤 날에는 줄무늬 고양이 꼬리같은 것을, 어떤 날에는 투명한 색 비눗방울 같은 것을, 어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0I%2Fimage%2FJupBMmwya6TwzmRrq18XzaC11w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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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익숙한 삶에 반대하는 목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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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2-13T01:54:39Z</updated>
    <published>2018-02-02T11:2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광안리 바다에 하얀 호텔이 하나 생겼다. 시선을 끄는 독특한 호텔이라 가까이 가보았는데 첫눈에 &amp;ldquo;no kids zone&amp;rdquo; 표지가 눈에 띄었다. 아이는 들어갈 수 없다 했더니 아홉 살 아이는 얼굴을 잔뜩 찌푸렸다. 그 표정 안에는 내가 왜? 어째서? 말도 안 된다는 억울함이 들어 있었다. 평소에 노키즈존을 보더라도 별 생각 없었는데 아이의 입장에서 다시 생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0I%2Fimage%2FQrTvoMDAFIWwJzgUIi_u4c92XS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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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작 책 한 권이 - &amp;lt;당신에게 말을 걸다&amp;gt;속초 동아서점 이야기, 김영건 지음, 알마 펴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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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2-13T01:57:22Z</updated>
    <published>2018-02-02T11:2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은 책방에 자주 간다. 올망졸망 예쁜 책들이 놓여 있는 모습만 봐도 입꼬리가 올라간다. 메이저 출판사에서 나온 책이 아니라 오히려 희소가치가 있어 보인다. 책이 많지 않아 꼼꼼하게 살펴보고 살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왠지 훗날 나도 독립출판사서 책을 내게 될 거 같아 더 정이 간다.    속초에 있는 동아서점이 이런 작은 책방인 줄 알았더니 그냥 서점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0I%2Fimage%2FBU-hgKBVJ8TVT9Rz3Duqt64YJX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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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처럼 감동있게 살아보기 - &amp;lt;영화를 찍으며 생각한 것&amp;gt;, 고레에다 히로카즈 씀, 바다출판사 펴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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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2-02T11:23:17Z</updated>
    <published>2018-02-02T11:2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를 본 뒤 내 방식으로 의미를 찾아내고 감동과 여운을 느낀다. 그러다 감독이 쓴 글을 통해 영화를 만든 의도나 어떤 장면을 읽어내는 해석이 내 생각과 같다는 것을 알게 될 때 기쁘다. 감독이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를 내가 잘 읽었구나 싶어 안도감이 들며 반갑다.   일본 영화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쓴 책 &amp;lt;영화를 찍으며 생각한 것&amp;gt;을 읽다가 그가 만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0I%2Fimage%2F-pA0ea7eWC2TiIHAOI5gUUk8q1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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