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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는 도예가 naB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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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살다보면 선물같은 아름다운 날 있지 아니한가. &amp;ldquo;공간&amp;amp;푸드를 통해 삶을 창출한다&amp;rdquo;는 모토로 창의적인 스타일과 일상의 소소함을 풀어내는 독특함으로 감각적안 감성을 소통 하고픈 바램.</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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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3-23T04:01:1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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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한食_우물에 빠진 열무김치 - 그때 그 시절은 그랬었지&amp;helli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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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2T06:33:11Z</updated>
    <published>2020-06-20T18:5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때 그 시절은 그랬었지&amp;hellip;고요한 아침을 지나 연일 이어지는 뜨거운 열기가 느리고 길게 일상을 달궈온다.햇살 가득 봄날의 추억을 그리며 뜨거운 여름에 순응하듯 켜켜이 커튼으로 햇빛 차단하고,  적당히 선선한 온도를 맞추고, 어제서야 페인팅을 끝낸 냉장고에서 적당히 차가운 맥주를 꺼낸다. 소소한 나만의 사치일까? 역시나 기대 이상으로 시원하게 넘어가는 알싸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Wk%2Fimage%2Ffw9NLEzjwIt08kPZcRUOUTcGj3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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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위의 꿈 - 나의 다섯 번째 계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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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16T02:46:01Z</updated>
    <published>2019-11-16T01:1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꿈이 있었죠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내 가슴 깊숙이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혹 때론 누군가가뜻 모를 비웃음 내 등 뒤에 흘릴 때도 난 참아했죠 참을 수 있었죠 그날을 위해늘 걱정하듯 말하죠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그래요 난 꿈이 있어요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저 차갑게 서 있는 운명이란 벽 앞에당당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WfPJT89sfl5q3E2jsIRGPasFTv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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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쩐의 전쟁 -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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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18T06:36:03Z</updated>
    <published>2019-11-16T00:55: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잿빛 하늘은 잔뜩 구름을 머금었고, 비가 오지는 않지만  고소한 전이 당기는 것은 왜일까? 머리 굵지 않은 파들을 손질해 밀가루와 튀김가루를 50:50으로 섞어 걸쭉하게 물 조절을 한 뒤 달궈진 팬에 콩기름을 두르고 일단 파부터 정렬시켜 놓고, 그위에 반죽 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메꿔준다. 기호에 따라 각종 해산물로 고명을 더하는 것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nfha_tCZvfR7ePJsSZGB8q6g6i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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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담그라 하니 담근 고춧잎 김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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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18T06:36:03Z</updated>
    <published>2019-11-16T00:5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동차 속도를 낮추며 잠깐씩 바라본 풍경은 수줍은 처녀의 볼처럼 발그레 하니 곱게곱게 물들어간다. 게다가 달리는 자동차에 의해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일렁이는 낙엽들의 회오리 춤사위가 근사하다. 어제저녁부터 무언가를 함께 작업하자며 조금은 흥분된 목소리의 스승님 부름은 막상 도착해보니 &amp;ldquo;고춧잎을 같이 따자&amp;rdquo;였다. 실하게도 열려있는 크고 작은 고추들은 일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AgmXxceQ7TlZTQBHAtSbW_uHTH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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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부김치 나르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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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16T04:31:09Z</updated>
    <published>2019-11-16T00:4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 가을이다!! 하고 나니~어느덧 가을의 끝자락에서 밀린 일기장 써내려 가듯 정신없이 바쁘게 살아온 나는 오늘에서야 가을 그림자 한편을 붙잡아 본다. 발길 툭 던지는 곳곳마다~~ 눈길 주는 곳곳마다 &amp;ldquo;나예요! 가을이에요~&amp;rdquo;하는 것 같다. 오색 열매 단단히 여물고, 형형색색 단풍으로 염색하고 최고의 순간을 위해 제 빛을 맘껏 발한다. 시선 던지는 모든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TUHO1akOt4FF_yZRtn_5aTo3so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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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의 테이블 - story32.밥 상속의 숨은 고수 비터멜론 김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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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16T02:46:01Z</updated>
    <published>2019-06-24T11:15: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살다 보면 내게는 없을법한 일들이 어느 날 소리 없이 다가와 가눌 수 없는 무게로 짓누른다. 그럴 때 우리는 아무런 준비도 없이 속수무책으로 무너져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중에서도 건강만큼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함을 대부분 인식하지 못한 체  느슨해져 버린 삶의 조율 속에  방치돼있기도 하다. &amp;ldquo;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amp;rdquo;라는 옛말이 하나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Tzdd3DMKxz4eL_-w-nHrJ4lZla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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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의 테이블 - 31.메콤 쫀득~ 기름 떡볶이 샐러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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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15T03:08:26Z</updated>
    <published>2019-06-15T01:5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의 시작은 소소하리만치 잦은 일부터 분주해졌다.거기에 함께하는 이들의 소통 또한  여전이 엇갈리거나 ,혹은 미리 헤아려 완성돼있거나, 단 15분의 미팅만으로도 서로를 인정하는 유쾌함도 있었다.그러나 요즘 나의 생각과 고민의 큰부분&amp;hellip;사람을 품고 가야하는 자질은 여전이 나아지지 않고 있다.부단한 노력을 했음에도 마음에 생체기가 생기는게 두려워서인지 일정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ErkvR2P20QphltlJpJgCmNejcU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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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의 테이블 - 30.우렁 썸밥의 정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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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16T15:11:33Z</updated>
    <published>2019-06-15T01:5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6월이 여름의 절정인듯 연일 이어지는 더위는 체감온도 90은 기본이고, 100까지 정점을 찍을 기세로다.헉헉 차오르는 열기는 가만이 있어도 땀이 흐른다.잠깐 세워진 차안에 온도는 미루어 짐작컨데 장작을 뗀 찜질방 저리가라다.이럴때는  좀더 현명해지자.주섬주섬이 남겨진 일들을 집으로 챙겨 와서는 일단 시원한 물줄기로 한풀 내 몸의 더위를 식혀본다.그리고 달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YY4JgAxGS4vZDBJN_vjBb1Xt_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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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의 테이블 - 29. 비우고 채워진 삶의 여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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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17T00:42:36Z</updated>
    <published>2019-06-15T01:38:2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 걸러 비가 오는 지겨움이 들썩 일 때쯤 반짝반짝 쏟아져 들어오는 햇살이 어찌 이리 반가울까.정직한 삶의 속도가 갖어다준 담백한 일상, 그리고 정적인 내가 느슨하고픈 아침의 일상은 느리고 평화롭기를 원하면서 진한 커피로 온몸의 세포를 천천히 일으킨다.그러다 천천히 휘이이 둘러본 집안의 정경은 예전보다도 많이 정리되고 단조로워졌다. 어쩌면 나이 들수록 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JyWp3bNkLrSuoC4ooTBsE1IAWg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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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의 테이블 - 28.소동파가 사랑한 동파러우~~(동파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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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26T14:11:17Z</updated>
    <published>2019-05-12T01:2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득 고전을 읽어 내려 가다가 내 맘을 붙잡아둔 &amp;ldquo;소동파&amp;rdquo;의 시처럼 말이다. 인생이란 이별하기 마련임을 아나니세월이 홀연이 사라지는 것만 염려할 뿐추운 밤 등불을 마주하고 이야기를 나누노라니문득 옛일이 떠오르누나!언제 또 쓸쓸한 밤비 소리 들을 수 있으랴?그대 이 심정 잊을 수 없음을 안다면높은 관직은 아깝게 여기지 말게나~ &amp;hellip;&amp;hellip;. 소동파가 파벌투쟁에 말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9tDUqBNghQk2qaSbfpW86FtNDE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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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의 테이블 - 26. 꼬독꼬독함이 그리울때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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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24T15:04:57Z</updated>
    <published>2019-05-12T01:18: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이란 말도 무색할만큼 낡은 계절은 사계절이 아닌 여름과 겨울뿐인것같다.봄인가?하면 여름이&amp;hellip; 가을인가?하면 겨울이&amp;hellip;정초부터 새롭게 시작된 계획들이 미쳐 끝나기도 전에 늦봄이란 말이 어색할만큼 퇴색된 어감이 쓸쓸해지면서 새로운 계절을 맞이한다.하지만 맞이함과 동시에 시작되는 크고 작은 스트레스들이 마치 열대야에 잠못이루듯 머리속을 흔든다.   새롭게 시작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ZpB5uleVGGlQyjq9y5PIDM9yND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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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의 테이블 - 25. 참 가지가지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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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24T15:07:07Z</updated>
    <published>2019-05-12T01:17: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담장 위에 장미 꽃빛이  더욱 붉어가는 오월은 마음의 열정을 더욱 뜨겁게 한다.모처럼 일다운 일을 하며 즐기는 사람들과 일주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마치 연극이 끝난 후의 허무함을 끌어 안고,일상으로 돌아왔다.보잘것 없는 평범한 일상이지만  이글거리는 햇빛에 혹사 시켰던 며칠간의 나자신에게 준 횡포가 미안 해서인지 말라 비뚤어진 오이의 수분도 감지덕지 얼굴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baMBCTBaAho427BVkqjXmoulKw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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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의 테이블 - 24.그릇의 차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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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26T14:19:10Z</updated>
    <published>2019-05-12T01:16: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산 절에 계신 큰스님이 젊은 스님을 제자로 받아 들였습니다.그런데 제자는 모든일에 무슨 불만이 그렇게 많은지 늘 투덜거렸습니다. 어느날 아침,큰 스님은 제자를 불러 소금 한줌과 물 한그릇을 가져오라 일렀습니다.그리고 소금을 그릇에 털어 넣게 하더니 그 물을 마셨습니다.제자는 얼굴을 잔뜩 찡그리며 그 물을 마셨습니다.그리고 큰 스님이 물었습니다.&amp;ldquo;맛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rv_rlvrC6UG3jtWJR_PCutkdx3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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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의 테이블 - 23.비빔밥 같은 관계를 꿈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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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26T14:19:51Z</updated>
    <published>2019-05-12T01:1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워렌버핏***** 관습에서 벗어나라.아이처럼 살아라.NO라고 말라.(NO라고 말하는데 따른 순간적인 불편함을 견딜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한다)내 안의 평가를 중시하라.인간관계에 투자하라.**(관계의 가치는 값을 메길 수 없다)** 늦 가을의 날씨라는것&amp;hellip;어느땐  높은 창공에서 내리 쬐는  햇빛이 믿기지 않을만큼 더운가 싶다가도 어느땐 잿빛 하늘이 드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Uo846vw8ds0PL9fjhCHFwYDQar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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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의 테이블 - 22.세월이 약(고추장)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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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16T03:04:13Z</updated>
    <published>2019-05-12T01:14: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빠르게 전개되는 픽션 드라마를 볼때면  군더더기 없는 스토리 흐름에 개운함을 느낀다.하지만 뭔지모를 아쉬움이 늘 뒤따르는것은 무얼까? 사람들 또한 강하거나 혹은 피상적인 첫인상에 흔들렸다가도 역시나 진국같은 오래되고 편안한 사람을 찾게된다.내허물과, 감추지 않아도 속내들을 말하지 않아도 되는 세월을 함께 겪어온 사람들&amp;hellip;그러나 아쉽게도 새가 나뭇가지에 앉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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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의 테이블 - 21.명품 조연 깍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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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16T03:04:13Z</updated>
    <published>2019-05-12T01:1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가 먹을수록  점점 계절 또한 별로 대수롭지 않다는듯 그저 담담해지고 무심해진다.언제 왔는지도 모르게 급이 떠난 버린 계절을 뒤로 한체 현실의 온도에 집중 하다보면 어느세 무심한듯 하지만 그 계절과 나도 함께 보내고 맞이하는것들이 많다는것을 느꼈다. 부부 관계는 50보 100보 라했던가~~~그중에서도 더불어진 사람들과의 관계는 늘 엎치락 뒤치락이다.그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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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의 테이블 - 20.계절을 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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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24T15:10:57Z</updated>
    <published>2019-05-12T01:1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새벽부터 내리는 굵은 빗소리는 늦은 잠을 더욱 느슨하게 한다.그 느슨함의 여유도 잠시 오늘 특별한 분이 집에 방문 하신다는것을 깜빡 잊었다.이른 점심 식사를 대접해야 하는데 늘어지게 잤던 잠을 내품에서 놓치 않은게다.가끔 사소한 당황은 스스로도 우스울만큼 서툴다.그래도 서툴음에 이제껏 버텨왔던 내공으로 순발력을 발휘해본다.물론 당황됨을 포장해 줄 비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iFbP0HRiIk0N8hwoTnFBDRtXoB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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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의 테이블 - 19.꽃보다 청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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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26T14:51:51Z</updated>
    <published>2019-05-12T01:1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자라면&amp;hellip;&amp;hellip;이라고 제시된 단어는 어떤이에게는 &amp;ldquo;여자라서 행복해요&amp;rdquo;라고 CF광고에 나오는 여자처럼 미소 짓겠지만, 대부분의 여자들은 각자가 처해 있는 환경속에 소리없는 아우성으로 여전이 힘이 든다.아무리 첨단의 문명과 국가의 원수가 &amp;ldquo;여자 대통령&amp;rdquo;이고,각계각층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 주는 시대가 왔다한들 대부분의 여자들이라면 세월이 흘렀다고 해도 자신의 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hQtXxuC3A8WFm5ZItb5RgFo2Nu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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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의 테이블 - 18.파닭파닭 내가 숨쉬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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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24T15:03:04Z</updated>
    <published>2019-05-12T01:0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만만하다는말&amp;hellip;우리는 어쩌면 넘어설 수 없는 낳선 것들보다 만만한 것들에 익숙해져 있다.의미를 되집어 본다면 얕보고 무시하여 우습게 여긴다는 뜻도 있겠으나 유별나게 친하고 각별하여 부담없고 편하다는 뜻도 있을게다.언제든 뜬금없이 문자를 보내도 바람의 옷을 입고 달려 와주는 친구&amp;hellip;그렇게 달려 와준 이에게 휴식의 의자처럼 편하게 기대어 쌓였던 화풀이를 갈래갈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rrr6o9ArQ1ESZOamcMPrpqeD-g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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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의 테이블 - 17.연어가 돌아올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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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16T02:46:01Z</updated>
    <published>2019-05-12T01:06: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어는 어찌해서 제가 태어난 강물로 다시 찾을 수 있을까.연어는 어찌해서 더 넓고 넓은 바다를 버리고 돌아오려 할까.연어는 어찌해서 떠날 때도&amp;hellip; 다시 돌아올 때도&amp;hellip; 힘든 여정을 감수하려 했을까.우리는 가끔 처음 맞닥트린 어느 곳이 좋거나, 처음의 설렘과 따뜻함을 잊지 못하듯 처음에 마음을 내려놓은 것들이 늘 그립고 가고 싶다. 깊은 가을의 정서는 나를 움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GpYbUU3Y5xfmXMuuPDGb6jYGb9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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