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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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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imthes</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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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서툴어서 좋은 스물아홉. 여전히 서툰 서른.</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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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3-24T09:42:3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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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_ 뜨거운 안녕 - 길을 잃는 것이 길을 찾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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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8T11:00:53Z</updated>
    <published>2018-12-12T14:0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 없이 들은 아이돌 노래에 이런 가사가 있었다. '길을 잃는 것이 길을 찾는 방법' 서른을 목전에 둔 나에게 어떤 것보다도 가장 와 닿는&amp;nbsp;위로였다.   일밖에 모르던 사람에게 퇴사란 세상 전부를 뜯어내는 것과 같다. 세 번째 퇴사인데도 전혀 익숙하지 않다. 퇴사를 고하는 것에서부터 업무를 정리하는&amp;nbsp;것 어느 하나 쉬이 할 수 있는 게 없었다.&amp;nbsp;특히 이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i9%2Fimage%2FApPNFbJOBPwpd086EovVtfH3-P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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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_ 익숙함에서 도망치는 일 - 어디로 갈지 모르지만, 일단 자리에서 일어나기로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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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17T11:28:43Z</updated>
    <published>2018-10-28T11:56: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연한 수순이다.  제 자리에서 안정을 찾은 사람은 이리 방황할 일도 없을 테니. 나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내 생각을 조금씩 정리해나갔다. 나의 영역과 가치에 대한 인지를 바꾸어준 기획자, 상상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개발자, 고민과 성장에서 오는 희열을 알려준 그로스 해커, 끊임없이 발전하는 경쟁자 그리고 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i9%2Fimage%2FEPHeCyLYH5y9jTwSLqA2V4Zqiv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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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_ 아직도 모르겠다. - 딸-깍. 스위치를 킨 순간 무서웠다. 지금이 때가 아닐지도 몰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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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0T23:57:30Z</updated>
    <published>2018-10-21T09:3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잘 모르겠다.  나에 대한 평은 극단적으로 갈린다. 바보처럼 무디거나, 갓 태어난 망아지처럼 예민하거나. 중간은 없다. 둘 중 하나다. 나를 무디다고 평하는 사람은 대부분 오래된 친구들이고, 예민하다고 평하는 사람은 일로 만났거나, 안면을 튼 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들이다.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모르겠다 터놓자&amp;nbsp;친구가 말했다.&amp;nbsp;그건 오작동하는 네 '스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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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_ 푸른 도포  - 흩날리는 모습이 너무나도 아련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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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0-21T10:12:05Z</updated>
    <published>2018-09-25T13:28: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의도한 건 아니었지만, 이번 추석에는 고향에 내려가지 않았다. 나는 건강을, 동생은 출근을 핑계로 삼았다. 얼굴 대신 목소리로 안부를 전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아빠의 목소리엔 서운함이 가득했지만, 예전처럼 소리 높여 내려오라며 강요하진 않으셨다. 그가 이혼을 결정하며 스스로 내려놓은 권한 중 하나였기 때문이다. 마음이 편했다. 집안 어르신 가득한 그곳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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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_ 나야, 사랑해. - 참 가엽지 않아요? 자신을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 말이에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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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0T23:57:30Z</updated>
    <published>2018-09-23T14:07: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왜 이렇게 됐을까.스물아홉에 사춘기는 너무 가혹하다. 어른이 되지 못한 설익은 마음은 이리저리 방황하는데, 마냥 열아홉처럼 부딪히기엔 어쭙잖게 철이 들어버렸다. 그래서 지난봄에는 휴가를 내고 열흘을 쉬었다. 세상과 나를 분리하며, 내 마음속 이야기를 듣기 위함이었다. 그 과정을 기록하겠다 약속했고 총열개의 글을 썼지만, 메모장에 고이 간직한 채 누구에게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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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 인생 노잼시기 (feat. 사색하는 백만볼트) - 아침에 일어나 출근하는 것도 꿀잼이었는데 말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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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6T10:28:13Z</updated>
    <published>2018-04-14T15:1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회사 대표가 그랬다. '너는 다른 사람에 비해 많은 에너지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이야'  그래요. 백만볼트 같은 사람이었어요, 제가.   시작은 이렇다.  최근 나는 우울하다. 백만볼트는 무슨, 십만 아니 만볼트를 내는 것도 버겁다. 그래서 쉬기로 했다. 물론 몇 개월간 준비한 여러 프로젝트들이 세상 빛을 보기 전이기에, 당장 떠날 수 없다. 그래서 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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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2P금융 스타트업 마케터의 출사표 - &amp;quot;엄마, 나 이직했어. 그렇게 가기 싫어했던, 금융회사로.&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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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3T07:17:30Z</updated>
    <published>2016-09-21T04:1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 나 이직했어.' 6개월 만에 얼굴을 마주한 엄마에게 처음 건넨 말이었다. 예고편도 없이 들어온 말에도 시큰둥한 반응이던 엄마는, 한참을 생각하는 듯하더니 나에게 물었다.  '그래서 어디로?' '내가 그렇게 가기 싫어했던, 금융회사.'    경제학을 전공했으니, 나도 금융권으로 취직하겠거니 생각했다.   진로를 결정하자 마음먹었던 나의 열아홉은 상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i9%2Fimage%2FumAxP43cw9j_2KtTUlIuXafD4x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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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축의 시작, 스타트업 '내집' - 스타트업, 식사는 하셨습니까48.&amp;nbsp;'내집'팀 X '여행박사' 신창연창업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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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5T19:40:23Z</updated>
    <published>2016-07-24T13:0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이란 상당히 많은 것을 의미한다.  수렵 사회에서 '집'이란 나와 가족의 안전을 지켜주는 중요한 '보호수단'이었다.&amp;nbsp;농경사회로 넘어가면서,&amp;nbsp;집은 단순한 '보호수단'보다 '생활'이라는&amp;nbsp;더 큰 의미를 갖게 됐다.&amp;nbsp;그리고&amp;nbsp;'건축'이라는 개념이 생기면서, 집은&amp;nbsp;사람에게 있어 가장 매력적인 재화가 된다.&amp;nbsp;하지만&amp;nbsp;사람들이 집에 목숨 거는 이유는, 집이 그저 '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i9%2Fimage%2F8OLOz6lEmG375Yo4dGtyLOQ1KO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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