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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섀도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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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남의 불행을 소재 삼아 쉽게 글을 쓰는 것 같아 무섭고 조심스럽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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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3-24T22:12:2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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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간호사의 약물계산 사이트 제작기 - 누구나 코딩을 해 볼 수 있는 세상이라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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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4T16:49:4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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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기술의 발전 속도는 항상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곤 한다.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가 인간을 대표한 이세돌을 네 번이나 이겼던 10년 전 만 해도&amp;nbsp;인공지능의 발전이 막연하게만 느껴졌을 수도 있다. 그러나 코로나 시대가 끝나고 등장한 chat GPT를 위시로 생성형 인공지능(AI)들은 무서운 속도로 발전했고, 어느 새 AI는 우리의 일상에 스며들었다. 급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oX%2Fimage%2FmyPoIW4778YXyyRbIav9pjOymQ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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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서오렴 금덩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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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1T09:11:51Z</updated>
    <published>2025-06-01T08:16: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원 2학기로 바쁜 나날을 보내던 시월의 어느날, 우리는 기쁜 소식을 접했다. 1트만에 엄마 뱃속에 딱하니 바로 붙어버린 이녀석, 대견하다. 하루하루 아내의 배가 불러오는 것이 신기하고 아기의&amp;nbsp;150회 두근거리는 심박수가 더욱 신기하다. 오개월 즘 되니 태동이 시작됐는데 이녀석, 우릴 닮아 야행성인지 새벽 세 시만 되면 엄마의 배를 발로 차는 게 아닌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oX%2Fimage%2F-41WKWk_bz1mWCV0rNtMyPEZP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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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탄핵교향곡 - 나만의 방식으로 저항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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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2T02:26:40Z</updated>
    <published>2024-12-09T13:5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원에 다니며 잠시 생각하는 글을 쉬었지만 12.3 계엄 내란은 마냥 침묵하고 있을 수 없게 만든다.  델포이 신탁과 법치주의자의 죽음 이전에 융통성 없는 완고한 법치주의자의 죽음에 대해 쓴 적이 있다. 무속인의 말을 빌려 자신의 손바닥에 王자를 쓰고, 청와대로 가면 죽는다는 말에 용산으로 터를 옮겼다고 소문난, 누군가의 이야기다.  그의 아내와 장모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oX%2Fimage%2FPoxS7yrAtctOzy2IBhUNM6C1-l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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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우디의 유산, 속죄의 교회 - 불멸의 영생을 얻은 아기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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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5T04:12:29Z</updated>
    <published>2024-08-17T23:2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마지막 조식이라니... 시간은 쏜살 같이 지나간다. 신혼 기행의 마지막 날 아침. 슬슬 한국식 아침이 그리워지는 걸 보니 귀국할 때가 다가온 게 아닐까.   가우디 투어 여행사에서 미리 예약해 준 가우디 투어 프로그램 약속 장소로 급하게 뛰어가니 우리가 마지막 팀원이었다. 안내지에 적힌 전화로 미리 연락을 했는데 답장이 없기에 무언가 했는데 가우디 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oX%2Fimage%2FNC6TA5Vdqh2ZXBkFnlJzx7MGzg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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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스파냐는 하몬에 진심인 편 - 자나깨나 강도조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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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9T02:05:10Z</updated>
    <published>2024-07-28T08:4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든든한 아침 치즈와 에그와 베이컨과 하몽이 곁들여진,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든든히 먹고...  ...  ...  ...  왜 빈칸이냐고요?  그야 오후 2시까지 낮잠을 자버렸기 때문이죠★ 고딕 지구의 보케리아 마켓으로 향하는 길, 골목 어딘가에서 이국적인 식재료를 구경한다. Oferta는 찾아보니 특가 라는 뜻이고, macho verde와 macho mad&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oX%2Fimage%2FAq7vIqKB5JppASdlxvkBKiAjvo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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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다로 나아가는, 바르셀로나 - 콜롬버스는 사실 대서양에서 활동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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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3T07:32:35Z</updated>
    <published>2024-06-23T05:15:44Z</published>
    <summary type="html">** 시작하기 앞서... 대학원 학업으로 인해 몇 달 동안 무언가를 쓴다는 것에 손을 놓았습니다. 이제는 먼 추억으로 자리잡은 기억을 다시 되짚어보며.   저기요...저희 데리러 오는 거 맞죠? 새벽 다섯 시, 후다닥 눈곱을 떼고 전날 밤에 쌓아 둔 캐리어를 마저 접고 호텔 밖으로 나온다. 깜깜한 밤, 야쟈수가 펼쳐진 도로 앞에는 가로등들이 바닥을 비추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oX%2Fimage%2FmJhUWXiqAEI2AY-WCupxsT7jOM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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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얼렁뚱땅 무계획 니스 여행 - 모나코, 에즈, 그리고 니스의 오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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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5T01:29:21Z</updated>
    <published>2024-04-05T00:2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이 되었습니다. 여행객들은 고개를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호텔 조식에는 빠지지 않고 계란과 감자가 들어있다. 오늘 낮을 버틸 탄수화물은 이것. 기계로 라떼 한 잔을 마시다 문득 카운터 쪽 바를 바라보니 마침 에스프레소 머신이 있는 게 아닌가? 나는 당돌하게 찾아가서 에스프레소 한 잔 달라고 했다. 직원이 샷을 내려 나에게 가져다 준다.  지중해의 태양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oX%2Fimage%2FaRTk65KAmNfKRwypCsRtuYAyGM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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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메랄드빛 물결이 넘실대는 - 니스, 니챠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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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8T02:05:11Z</updated>
    <published>2024-03-18T01:19:59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항까지의 바우처와 깐깐한 오를리 공항 새벽 7시. 해가 뜨지 않는 파리의 겨울 7시는&amp;nbsp;아침이 아니다. 우리는 눈곱을 떼고 픽업 바우처 분을 기다렸다.   프랑스인들의 이유없는 여유 픽업 바우처분은 뿔테 안경을 쓴 파리지앵 한국인이었다. 파리가 좋아 파리에 10년 째 살고 있지만 프랑스인들은 절박함이 없다고 비판했다. 하다못해 우편이나 공무를 신청하면 며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oX%2Fimage%2FXS66_nffSW4yj9hJSu2FeM53wB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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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인들의 안식처, 팡테옹 - 성당과 광장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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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9T09:12:12Z</updated>
    <published>2024-02-29T08:44:59Z</published>
    <summary type="html">호텔조식은 항상 맛있어 치즈와 감자와 소시지와 빵을 꾸역꾸역 먹을 수 있는 든든한 아침식사. 호텔조식의 좋은 점은 치즈와 유제품을 잔뜩 먹을 수 있다는 점이다. 덕분에 여행 내내 변비로 고생할 일이 없다. 오늘도 엄청 걸을 예정이다.  새벽 7시 반 즈음 일어나 호텔 조식을 먹고오니 그새 해가 떠오르고 맑은 날씨였다. 오늘은 몽마르트 언덕과 팡테옹을 관람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oX%2Fimage%2FniZsM9vSQkNUOcLJmyIFIJSs53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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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역만리 데카르트가 맺어 준 사랑 - 스압) 루브르 박물관에서 길을 잃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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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3T17:21:32Z</updated>
    <published>2024-02-23T09:21: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든든하게 호텔조식을 먹고 아침부터 추적추적 비가 내렸고 우린 우산이 없었기에 호텔 라운지에서 우산을 하나 빌리고(보증금이 20유로였따...) 가까운 모노프리(Monoprix)에 가서 우산을 살펴본다. (모노프리 이야기는 후술) 한참을 구경하고 있었는데 지나가던 노파 어르신이 우산을 보시더니 &amp;quot;여기(모노프리) 우산들 품질이 좋다&amp;quot; 하셔서 그냥 그 자리에서 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oX%2Fimage%2FYpm7n4S3Os2KdAI6uMiPW_-ltr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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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찰구를 점프할 자유, 파리 - 에펠탑 - 개선문 - 샹젤리제 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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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7T18:06:14Z</updated>
    <published>2024-02-11T22:08: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리구경도 식후경 호텔에서 10여분을 걷자 마침내 나타난 에펠탑! 생각보다 별 거 아니네 하는 당돌한 철탑을 바라보았것만 기내식 외에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한 우리는 우선 점심을 먹기로 했다.  에펠탑 근처 거리를 돌아보니 수많은 예쁜 테이블들이 놓여있는 식당들이 우수수 깔려있었고, 메뉴판을 들고 호객행위를 하는 점원도 있었다. 우리 성격에 호객행위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oX%2Fimage%2F5ASFccIUiMisC6QeL8Sw3APnI2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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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혼기행 - 공항, 그리고 공항 - 공항은 그 나라의 화장기 가득한 얼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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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30T08:50:15Z</updated>
    <published>2024-01-30T08:23:49Z</published>
    <summary type="html">10시간의 감금 사육...  인천공항에서 짐을 부치고 두어시간이 흘러, 마침내 아랍에미리트 국영으로 운영되는 에미리트 항공편에 탑승할 수 있었다.&amp;nbsp;산유국의 풍부한 오일머니 덕분인지, 아님 생애 처음으로 장거리편을 타보는 나의 소박함인지는 모르겠지마는, 좌석마다 놓여있는 작은 담요와 배게, 안대와 귀마개 같은 어뮤니티에 감복하고 콘센트에 감복한다.  보잉78&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oX%2Fimage%2FTBPycnCimqLIQue5sEiHCcSLUn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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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방박사 - 한 달 일찍 찾아온 성탄절 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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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4T00:46:24Z</updated>
    <published>2023-11-28T05:23:47Z</published>
    <summary type="html">O.J.O  어느 작은 시골마을. 만삭의 여인이 몇 시간 째 진통을 겪고 있었다. 산파는 아무래도 아이가 나오기 힘들 것 같다고 제왕절개를 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구급차에 탄 산모는&amp;nbsp;큰 병원으로 옮겨져 굵은 수액줄을 잡고 수술대에 올랐다. 그렇게 태어난 우량아 아기는 병원의 분유를 거덜낼 정도로 먹성이 좋았다고 한다. 30여년이 지났지만 어머니는 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oX%2Fimage%2FbpXnzltojQ8I6_c57nGjVgnYyc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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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약에 찌든 사회 - 왜 마약에 손을 대고, 마약을 근절하지 못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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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7T05:41:26Z</updated>
    <published>2023-11-17T02:5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 오랫동안 글을 제대로 쓰지 못했다. 사진찍고 청첩장 문구를 고민하며 결혼 준비를 하고 빚을 져서 신혼집을 구했고 틈틈이 대학원 진학 준비를 했다. 중환자실은 늘 그렇지만 환자감시장치와 인공호흡기의 경고음만 들리는 무인지대마냥 고요하다가도&amp;nbsp;총알없이 피가 튀기는 전쟁터가 되기 일쑤다. 수많은 결정과 아슬아슬한 통장 잔고, 험악한 일터에 긴장을 늦추지 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oX%2Fimage%2FuMLGFrkvEdoaly7xN9SDyY-5f8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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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작은 풀떼기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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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5T10:51:50Z</updated>
    <published>2023-10-15T02:48:20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소 샐러드를 좋아하기에 만물 잡화점 다O소에서 내 눈길을 사로잡은 풀떼기 키트를 사왔다. 이 작은 오피스텔의 유이한 장점인 넓은 테라스에 떡 하니 올려놓는다     호기심에 사온 쌈채소 키트를 키우다보니 스티로폼 상자에 구멍을 뚫고 배양토를 부어 옮겨심는 모습이란.  원체 생존주의 게임 장르를 좋아해서 게임에서나 농사를 열심히 지어봤지 이렇게 직접 무언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oX%2Fimage%2FolU9JQn9DnGaywA7NjZENkf6p3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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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귀뚜라미 우는 작은 방 - 1년 8개월을 함께한 곳의 마지막을 추억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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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0T03:00:20Z</updated>
    <published>2023-09-10T21:4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이면 귀뚜라미가 끊임없이 귀귀거리며 우는 작은 오피스텔. 방의 가장 큰 부피를 찾이했던 퀸 사이즈 침대가 중고 나눔으로 떠나고 빈 자리에 덩그러이 놓인 얇은 토퍼에 어색함을 느낀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다지만 침대가 떠난 빈 방에 울리는 목소리에 우리는 낮설음을 느낀다.    병원 기숙사에서 오래 살 수 없었기에 독립을 결심하고, 여지것 모은 약간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oX%2Fimage%2FNnoRTm8m1U-5iGaZy6RGpPnGhz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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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타임캡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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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9T15:01:07Z</updated>
    <published>2023-08-18T06:36:54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youtu.be/AWSoTfBDkRY Le Tombeau de Couperin -II Fugue.&amp;nbsp;M.Ravel 모리스 라벨의 쿠프랭의 무덤 중 2번, 푸가. 1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라벨은 전후 오랫동안 작곡을 할 수 없었다. 그가 죽은 친구들을 위한 여섯 곡의 모음곡, 쿠프랭의 무덤을 작곡하면서 그 슬픔을 덜어낼 수 있었다. 전사한 친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oX%2Fimage%2FhetB1M3CvUPhineJSP12FO7Fd1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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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틴 숲과 예비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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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3T12:50:50Z</updated>
    <published>2023-06-17T10:55: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원 예비군 훈련 시즌이 오면서 국방의 의무를 짊어졌던 젊은이들이 오랜만에 장롱에 잠들어 있던 군복을 꺼내 입어본다. 배불뚝이 아저씨가 되어&amp;nbsp;현역 시절 다부진 체격에 맞춰 입었던 군복&amp;nbsp;단추가 닫히지 않고, 결국은 앞섶을 풀어 헤쳐 입는다. 더부룩한 머리숱에 휘항찬란하게 장식된 전역모를 눌러쓰고 입영지로 가는 30분, 한 시간에 한 대 꼴로 오는&amp;nbsp;버스 정류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oX%2Fimage%2FKV1A828_gf5w_xtgSKlSI3uubo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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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빛과 어둠의 현대사를 품은, 타이완 - 권위주의의 상처를 넘어 민주의 시대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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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1T18:28:33Z</updated>
    <published>2023-03-09T02:46: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국인들의 폭죽사랑 마지막 날 아침이 밝자 섭섭함이 밀려온다. 구름 한 점 없이 청명했던 하늘에 구름이 드리운다. 타이완의 일기에보에선 조만간 비가 온다고 했다. 2월의 첫째날이었다. 타닥타닥! 폭발음에 내려다보니 호텔 반대편 1층 상가 앞, 자욱한 연기 사이로 폭죽이 빛났다.  거리를 지나는 와중에 들리는 또 한 번의 폭죽소리에 고개를 돌려본다. 춘절 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oX%2Fimage%2FHQeYLuGaR53U0VW1ZyFEO0Lomi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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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풍을 받는 시골섬, 타이완 - 계획대로 되지 않아도 괜찮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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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8T14:38:29Z</updated>
    <published>2023-02-20T09:39: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은 든든하게 디 오쿠라 호텔의 명물 오므라이스를 먹고 우리는 도보로 15분 거리에 있는 타이페이역에 도착했다. 앞에는 증기기관차와 객실차 한 량이 주차되어 있었는데 가는 일정이 촉박했으므로 저녁 때 보기로 하며.  타이페이 역의 문제점이라면, 앉아서 쉴 의자가 없다. 수많은 여행객들이 열차를 기다리는 시간동안&amp;nbsp;그냥 바닥에 주저앉기를 택했다. 2박 3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noX%2Fimage%2FDowZpzrjbZzwVYmWHhatLNRMG2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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